농촌진흥

농협, 2018년 햇양파 첫 수출!

1일, 함양농협 산지유통센터(APC)에서 대만 수출 선적식 개최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1 NH농협무역을 통해 햇양파(경남 함양) 대만으로 첫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함양농협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경남도함양군 농업기술센터양파 수출농협 조합장농업인 등 50명이 참석해 양파 수출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본격적으로 중생종 양파 출하가 시작된 29일 현재양파가격은 525/kg으로 전년동기 대비 46%, 평년대비 31% 하락했으나작황 변화로 향후 회복될 전망이다특히올해 대과보다 중소과 비중이 평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농협은 국내 양파 수급안정을 위해 주산지 17개 농협과 협력하여 1 5천톤 이상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양파의 주 수출국인 대만 이외에도 베트남일본 등으로 신시장을 개척해 수출기반 확대에 나설 것이라면서,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양파를 제값받고 판매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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