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제

산림청, ‘제1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산림치유지도사 역량 겨룬다

산림청(김재현 청장)은 지난 26일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윤봉길 기념관에서 1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치유의 숲 방문객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 수요를 충족시키고 이용자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산림치유지도사(자격증 소지자)가 직접 산림치유프로그램 대상지와 대상자를 기획해 제출한 19건을 대상으로 서류심사가 이뤄졌다.

다만 기존에 개발되었거나 기존 운영 중인 프로그램, 혹은 기존 프로그램과 유사성이 높은 프로그램은 심사에서 제외됐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산림치유지도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를 공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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