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농어촌공사, 현장소통 강화

최규성 사장,영농기 급수 현장찾아 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한국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은 16일 전남 장성군 장성호를 방문해 영농기급수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영농기를 맞아 농업용수 공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현장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규성 사장은 “기후변화지진 등 재해위험성이 증가하는 상황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직원들이 우리 농어촌의 버팀목이 되어 왔다 맡은 업무를 충실히 다하는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경영개선을 통해 현장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은 물론 농업인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