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뉴스

농촌진흥청, 가정의 달 오감 만족 전국 체험 목장 추천

목장 앞 탁 트인 초원에서 동물 친구들과 놀아요~!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가족끼리 나들이하기에 알맞은 체험 목장들을 소개했다.

최근 6차 산업 형태로 부가가치를 얻으려는 낙농가가 늘면서 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주제의 목장을 접할 수 있게 됐다.

 

목장을 선택할 때는 여행 목적을 고려하면 더욱 좋다.  

올림픽 열기를 다시 한 번”= 강원도 평창의 보배목장은 트랙터 타기소 젖 짜기와 함께 치즈·피자·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자동차 야영장과 놀이터꽃 산책길도 마련돼 있다올림픽 경기장과도 멀지 않아 지난겨울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다.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제주의 지헌목장은 제주도 특유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치즈 늘이기피자쿠키 만들기와 송아지 우유 주기건초 낙서 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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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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