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시장 내 소규모 사업장 유통인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대진단’ 정부 지원 사업,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안전보건조치 의무사항에 대하여 안내하고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는 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여 청과·수산 유통인 및 가락몰 임대상인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하였고,참여한 유통인들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와 안전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이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유통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졌으며, 안전보건관리 의무사항을 이행하여 시장 내 물류운반장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서울시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를 개최한다.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 프로그램은 가락몰도서관과 함께 시장 나들이 관련 동화책 도서구연, 국내 최대의 도매시장인 가락시장 현장을 경험하는 시장체험, 어린이 장터놀이, 제철 과일을 이용한 요리체험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먼저 전문 사서의 ‘도서구연’을 통해 시장 관련 책을 읽고 시장에 대해 배운 후, 가락시장 내 과일, 수산, 축산 점포를 견학하면서 농수축산물에 대한 ‘시장체험’을 한다. 이후 어린이들은 준비된 모형화폐로 예산에 맞게 직접 농산물을 구입하는 ‘장터놀이’를 체험하고, 직접 구입한 식재료로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보는 ‘요리체험’을 한다. 4월 3일 첫 번째로 진행되는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에 참여한 올본 어린이집 원아들은 “이렇게 커다란 게가 있는지 몰랐다”, “두리안이 참 신기하게 생겼다”며, 다양한 농수축산물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며 도매시장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쌓았다. 앞으로 공사와 가락몰도서관은 지역사회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제공할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오는 9월 1일부터 현대화 시설로 완공된 가락시장 신축 채소2동 입주 유통인들을 대상으로 시장 내 공동이배송을 실시한다. 공동이배송은 경매장에서 점포(이송), 점포에서 시장 내 구매 대기고객에게(배송) 이어지는 시장 내부 물류이며, 하역노조 등이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하역과 이배송은 제외된다. 지난 한 해 관련 연구용역, 물류업체 사업설명회 및 운영업체 모집 공고 후 금년 2월 전문가 제안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이번 3월 물류 전문 업체와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선정업체는 한국로지스풀(주)·에스케이(주)·(주)디타스 컨소시엄이며, 4~7월은 참여 유통인 모집, 운영인력·장비 도입 및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8월 시범 운영을 거쳐 9월 1일부터 본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농수산물 식품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하여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2024 가락시장 농수산물유통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출범하였다. 공사는 농수산물이 대량으로 거래되는 도매시장 현장에서 서울시민들이 직접 참가하여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시민참여 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지난 해 처음 도입하여 운영하였다.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는 안전지킴이 인원과 운영 기간을 2배로 늘려서 지난 달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내 25개 구별로 모집하였고, 최종 50명을 선정하여 ‘24.3.6(수) 공사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새로운 2024 농수산물 유통 안전지킴이 10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하였다. 이날 발대식 참석한 서울특별시 농수산유통담당관 오종범 과장은 “지난해 방사능 오염수로 인한 수산물의 식품안전과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코자 서울시에서는 농수산물 유통의 핵심기지인 가락시장에 초정밀 방사능검사 장비와 잔류농약 검사기기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긴급 지원하였고, 올해에도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 할 수 있도록 촘촘한 식품안전성 검사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몰 영업활성화를 위한 이벤트와 캠페인 관련 브랜드인 ˈ내일은 가락시대ˈ를 런칭했다. 이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설명절을 맞이하여 2월 7일까지 가락몰 영수증 인증 사은행사, 가락몰 구매 영수증 인증 시 최대 5만원 온누리상품권, 가락춘이 인증샷 공모전, ˈ선비춘이ˈ 와 인증샷 찍고 SNS 올리면 1등 상품 에어팟 맥스, 설 선물대전 및 최대 30% 특별 할인,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가락시장) 온라인 할인 행사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가락몰은 이번 설맞이 행사를 통해 즐거운 쇼핑 경험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오는 2월 10일 설 연휴를 앞두고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2. 8.(목)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 12.(월)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 9.(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 13.(화)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2. 9.(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 12.(월)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2. 8.(목)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 14.(수)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또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2. 8.(목)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 12.(월)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 9.(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 13.(화)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2. 9.(금)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 12.(월)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도매시장은 2. 8.(목)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 13.(화) 07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4년 1월 4일 공사 업무동 13층에서 유통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가락시장 유통인, 하역노조, 공사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가락시장 10대 뉴스’, ‘농수산물 거래동향 분석’ 등을 공유하고, 지난 한 해 가락시장 발전과 농수산물 유통개선 및 안전관리 등에 기여한 유통인 80여 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2024년도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이 되길 기원하며 의지를 다지는 ‘가락시장 안전 기원 기념떡 커팅식’을 진행하고, 도매시장법인과 중도매인, 그리고 공사 대표의 올 한해의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개선과 발전을 다짐했다. 도매시장법인 대표 권장희 도매법인협회 가락지회장은 “격변하는 유통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을 재정립할 때로, 대화와 협력을 통해 용감한 비상을 이룰 수 있는 값진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 당부했다. 또한 중도매인 대표인 이한정 한중연 서울지회장은 “유통환경 변화, 현대화사업의 원활한 진행 그리고 무엇보다 거래물량 회복이 중요하며, 가락시장 모든 유통 주체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13일 SAFF타워에서 국내 굴지의 물류업체 10개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락시장 공동 이․배송 사업에 대한 합동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물류업체 관계자들은 가락시장 공동 이․배송 사업에 관한 공사 측의 설명을 청취하고, 현실적인 사업 시행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가락시장은 2022년 기준 약 223만 톤의 농산물이 거래된 국내 최대의 농수산물 공영 도매시장으로서, 그동안 시장 내 유통인들이 개별적으로 농산물 이송 및 배송 물류를 수행하면서 시장 혼잡에 따른 물류비용 증가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이에 공사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물류업체로 하여금 시장 내 이․배송 물류를 수행토록 함으로써, 시장 이․배송 물류체계를 혁신하고 물류비용 절감과 중대재해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도매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가락시장 공동 이․배송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금년 말 운영업체 선정을 위한 공고 후, 내년 1분기 내 선정을 완료하고 사업 시행을 준비, 내년 하반기 중으로 예정된 채소2동 영업개시 시점에 맞춰 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 한해도 다양한 유통 주체와 함께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도매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미팅’을 추진 중이다. 가락시장이 전국 도매시장 1위라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대상 비전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현상에 대한 냉철한 원인분석 및 열린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가락시장 경쟁력 향상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면, 올해는 지난해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심층과제를 논의했으며, 지난 13일 수산부류를 마지막으로 올해 법인별 심층 비전미팅을 마무리했다. 심층 비전미팅은 각 법인별 중점 과제와 가락시장 공통 과제도 선정하여 진행 사항에 대해 법인과 공사가 함께 고민하고, 효율적 해결방안 도출을 위한 상호 의견 제안 등 공감을 통한 유익한 소통의 자리다. 또한 올해는 공사의 ‘가락시장 유통혁신 및 활성화 계획’ 등을 법인에 설명하는 시간을 새롭게 갖고, 도매시장의 미래 비전 내용을 담은 ‘공사 CEO 미니 특강’ 내용도 공유했다. 이번 심층 비전미팅 결과 법인별 전략 품목 성장, 예약형 정가수의 거래 향상, 물류개선 효과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한국행정학회에서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2023 대한민국리더십대상’에서 섬김 리더십 분야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공사가 수상한 대한민국리더십대상은 한국행정학회가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모범적인 리더십을 발휘한 사례를 발굴하여 선정한다. 비전 및 공공가치 창출, 기관 현안과제 해결 성과 등 기관장의 리더십 성과를 평가하여 4개 분야(변혁, 섬김, 진정, 봉사)로 시상하고 있다. 공사는 △ 안전․고품질 농수산물 유통환경 조성 △ 공영도매시장 유통․물류 시스템 혁신 △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구현 △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적극 소통 등 기관 운영 및 혁신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