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강서시장 개장 20주년(개장일: 경매제시장 2004년 2월 25일, 시장도매인제시장 같은 해 6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해 5월 4일 서부청과(주) 경매장에서 강서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개장 2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서시장 유통인과 공사 직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는 강서시장 20년사 변천사 동영상 시청, 개장 20주년 기념 축하 영상 시청, 서울시장 축사 동영상 시청, 공로패, 감사패, 표창장 수여, 공사 문영표 사장의 인사말씀, 유통인 대표의 기념사, 20주년 기념 떡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어서 2부에는 유통인 한마음 노래자랑, 윤수현 초청가수의 축하 공연 무대, 노래자랑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서시장 20년사 영상에는 강서시장 개장 전 영등포시장부터 강서시장 개장 이후 현재까지의 발전 과정을 공유하고 과거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절의 극복 방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20년 동안의 노고를 자축하고, 강서시장의 미래를 위한 유통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 특히, 문영표 사장은 현직에 종사하고 계시는 80세 이상 원로 유통인들(4명)을 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4년 1월 4일 공사 업무동 13층에서 유통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가락시장 유통인, 하역노조, 공사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가락시장 10대 뉴스’, ‘농수산물 거래동향 분석’ 등을 공유하고, 지난 한 해 가락시장 발전과 농수산물 유통개선 및 안전관리 등에 기여한 유통인 80여 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2024년도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이 되길 기원하며 의지를 다지는 ‘가락시장 안전 기원 기념떡 커팅식’을 진행하고, 도매시장법인과 중도매인, 그리고 공사 대표의 올 한해의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개선과 발전을 다짐했다. 도매시장법인 대표 권장희 도매법인협회 가락지회장은 “격변하는 유통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을 재정립할 때로, 대화와 협력을 통해 용감한 비상을 이룰 수 있는 값진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 당부했다. 또한 중도매인 대표인 이한정 한중연 서울지회장은 “유통환경 변화, 현대화사업의 원활한 진행 그리고 무엇보다 거래물량 회복이 중요하며, 가락시장 모든 유통 주체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