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농촌문제 해결 돌파구”
KREI, 오는 22일 ‘사회적 농업 실천 사례와 정책 방향’ 토론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사진)은 9월 22일(금) 오후 2시부터 aT센터(서울 양재) 세계로룸에서 ‘사회적 농업 실천 사례와 정책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농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서 희망을 키워나가고 있는 현장의 사례들을 살펴본다.
또한, 사회적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 과제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이날 KREI △김정섭 삶의질 정책연구센터장이 ‘사회적 농업의 의의와 정책 방향’, △정민철 젊은협업농장 대표가 ‘사회적 농업과 마을-장곡면 사례를 중심으로’, △권세진 교남어유지동산 원장이 ‘장애인의 행복한 일터, 여기는 교남어유지동산입니다’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사회적 농업이 우리 농업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농촌의 잠재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촌주민, 연구자, 행정 담당자, 현장 활동가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