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농정원, 귀농귀촌 현장 밀착형 귀농닥터 서비스

초기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희망)자에게 전문가 지원

농정원, 귀농귀촌 현장 밀착형 귀농닥터 서비스

초기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희망)자에게 전문가 지원

 

귀농귀촌활성화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초기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 실행단계에서 현장정보를 지원하기 위한 귀농귀촌 현장밀착형 귀농닥터 서비스를 실시한다.


귀농닥터 서비스는 귀농귀촌 실행단계~초기정착에서 귀농·귀촌(희망)자들이 현장에서 품목 및 지역정보 등의 정보를 얻기 어려운 애로사항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선배귀농인 및 품목전문가 등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신청방법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doctor@epis.or.kr)로 제출하면 된다.


귀농닥터 서비스는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서 내용에 적합한 귀농닥터를 연결 후 정보를 제공해주고 귀농닥터와 일정상의 후 귀농닥터를 방문하여 자문 후 지원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 응답하는 절차로 이루어진다.


지원분야는 귀농귀촌 정착, 작목선택 및 재배기술, 농산물 가공 및 유통 등 3가지로 구성된다.

귀농귀촌 정착 : 지역별 귀농귀촌 관련 주요정보(지역특색, 품목 등) 및 현지 안내 등

작목 선택, 재배기술 : 과수, 채소, 잡곡, 버섯, 약용작물, 축산 등

농산물 가공 및 유통 : 장류가공, 효소, 유통 및 마케팅 등





박철수 원장은 초기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 준비자의 수요가 증가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귀농귀촌 현장밀착형 귀농닥터 서비스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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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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