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제

'황금연휴' 맞아 포천-홍천 등 전국 산불신고 잇따라

 

산림청(청장 박종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 등 황금연휴를 맞아 잇따른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기간은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로 지속하고 중앙 및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작은 산불도 강한 봄바람을 타고 언제든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라며 “코로나19로 보여준 높은 시민의식을 산불예방에서도 발휘해 달라”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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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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