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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 2025 밀크어워드, 국산우유사용점이 이끄는 ‘국산 우유의 가치 확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 가 국산우유사용점 점주를 대상으로 한 ‘2025 밀크어워드(Milk Award)’를 처음 개최해 국산 우유 기반 메뉴 발굴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소비자들의 우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면서 우유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첫 회임에도 80여 개의 다양한 우유음료가 접수되었고, 특히 국산 우유의 고유한 풍미를 잘 살린 메뉴들이 큰 주목을 받았다. 국산우유사용점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국산우유를 사용하는 개인 카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국산우유사용점에게는 매월 우유 지원, 홍보물품 제공, 신메뉴 개발 교육,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방송 촬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연중 관리된다. 2025 밀크어워드는 국산우유사용점 점주들이 자신만의 우유 기반 메뉴를 직접 개발해 출품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점주들은 국산 우유의 장점을 극대화한 다양한 메뉴, 레시피, 사진·영상을 제출해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홍보하는 주체로 참여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예선 접수가 진행됐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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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누에 스마트 생산 시스템 첫 공개 ‘청년 양잠농업인 육성 박차’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1월 25일 농업생물부에서 ‘누에 스마트 생산 시스템 시연회 및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한 양잠농업인 간담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양잠산업 모형을 제시하고, 청년 양잠농업인 육성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 도 잠업 기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대한잠사회, 한국양잠연합회, 청년 양잠농업인, 식품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농업과학원은 개발 후 시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누에 스마트 생산 시스템’을 시연한다. 사육상자 운반 장치, 인공사료 급이장치, 사육부산물 제거·관리 장치로 구성돼 있고, 사물인터넷(IoT) 감지기(센서)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점검(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인공사료 공급과 사육부산물 제거·관리를 고속으로 자동 처리할 수 있어 시간당 2만 5,000두의 누에 생산이 가능하다. 기존 수작업 방식과 비교해 작업시간과 노동력이 크게 줄어 양잠 농가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물인터넷 감지기로 사육실 내부의 온도, 습도 등 환경 요소를 24시간 정밀하게 제어해 최적의 누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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