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물류(대표이사 정용왕)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질 없이 농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비상물류 수송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주요 물류시설 사전 점검 ▲비상 인력·차량 확보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비상운영 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명절택배 특별운영기간을 지정해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60개소에서 택배 접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물류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상생문화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용왕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류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안정적인 운영과 무사고 배송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있다”면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성수기에도 원활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물류는 하반기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물류기기 통합지원센터'로 선정되어 농산물 물류 효율화, 출하 유통비 경감 등 농업인 실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물류(대표이사 정용왕)는 25일 사용자 경험과 택배 접수업무 편의성 향상을 위해 ‘농협택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했다. 주요 개편사항으로는 ▲SNS(카카오,네이버) 간편 로그인 ▲사용자 중심 택배 접수화면 간소화 ▲음성인식 AI 기능을 활용한 주소 등록 ▲QR코드를 통한 예약접수 등이 있다. '농협택배’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농협물류는 다음달 8일까지 애플리케이션 개편 기념으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메가커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용왕 대표이사는 “이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편은 디지털 기반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농협택배’가 농업인과 국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물류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