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7월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16개 시군과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공간 조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농촌협약은 시군이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들을 연계하여 통합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난 2021년 제도 도입 이후 전국 96개 시군이 참여해왔으며, 올해에는 16개 시군이 협약을 체결한다. 특히 문경시와 양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나머지 14개 시군은 기존 협약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두 번째 협약을 이어간다. 오늘 협약을 체결한 16개 시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에 따라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농촌공간정비사업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한 생활거점 조성, 생활서비스 확충 등이다. 예를 들어, 횡성군은 행정·문화·건강·돌봄 기능을 갖춘 복합거점시설 조성과 주민 맞춤형 생활서비스 확충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안흥빵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순창군은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으로, 복흥·쌍치·구림면을 연계한 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거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7일 대전 아이시시(ICC) 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공사, 한국농촌계획학회(학회장 신지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이 공동 주관한 ‘2026 농촌공간계획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농촌공간계획이 계획 수립 단계에서 나아가 농촌특화지구 지정, 주민 참여 활성화, 사업 연계 등 현장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정부, 농촌공간계획 지원기관, 학계, 언론, 공사 업무 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함께 만드는 농촌공간, 계획에서 실행까지’를 주제로 기조 강연, 주제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농촌계획학회 신지훈 학회장은 ‘농촌다움과 농촌공간계획’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에서 농촌공간계획이 지역의 경관, 생산 기반, 생태환경, 공동체, 장소성을 함께 고려하는 통합적 계획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농식품부 안유영 농촌공간계획과장이 농촌특화지구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 등 ‘2026년 농촌공간계획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충남연구원 조영재 자치분권연구실장이 ‘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북 남원에서 ‘농촌공간계획 활성화를 위한 케이알시(KRC) 지원조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공간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특색 있는 농촌특화지구 사례를 공유하고, 공사의 다양한 사업을 연계한 통합형 농촌공간계획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인중 사장을 비롯해 하태선 농어촌계획이사, 농촌공간계획 종합지원 전담팀(TF), 광역지원기관 담당자, 농촌공간계획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계획 정책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지역별 농촌공간계획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주요 사례로는 ▲양돈산업 재구조화(경기 포천) ▲스마트팜·주거 연계 농촌특화지구(전북 남원) ▲경관자원·융복합산업 결합 농촌특화지구(전남 신안) ▲융복합산업·주거 연계 농촌특화지구(경남) 등이 소개됐다. 현장에는 지역별 통합형 농촌공간계획 사례 10점도 전시돼, 참석자들이 다양한 공간설계 모델을 비교하고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기회가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농촌공간계획 종합지원 전담팀을 중심으로 부서별 사업 연계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청년농 맞춤형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공사와 한국농촌계획학회(학회장 신지훈)가 주관하는 ‘농촌공간계획 쇼트폼 공모전’ 출품작 접수를 18일부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공간계획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공간계획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전달하는 영상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농촌공간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30초 이상 60초 이내 분량의 영상에 농촌공간계획과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담아 제출하면 된다. 영상 제작에는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할 수 있고, 순수 창작물이라면 표현 형식에 제한은 없다. 접수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7월 24일 오후 6시까지다. 참가자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시한 뒤, 소통24 누리집과 한국농어촌공사 누리집 공고문에 안내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전문가 심사와 국민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9월 중 최종 수상작 1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1편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하고,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8월 26일 본청에서 ‘현장에서 바라본 농촌공간계획의 효율적 추진 방안’을 주제로 ‘농촌다움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2022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2회를 맞은 농촌다움 공개토론회에서는 그동안 농촌공간재구조화법 제정, 농촌 소멸 등 농촌 현안과 관련된 쟁점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특히 올해는 농촌공간재구조화법 시행(2024년 3월)에 따라 139개 시군이 농촌공간기본계획을 법정계획으로 본격 수립하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실제 공간계획을 수립하는 지자체 담당자, 농촌공간기초지원기관, 산업체, 정책 담당자, 학계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5건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날 주제 발표는 ∆농촌공간계획제도 설명 ∆농촌공간 광역‧기초지원기관 역할 및 활성화 방안 ∆KRC농촌공간계획 종합지원 TF 운영 현황 및 농어촌 체류형 쉼터 사례 발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농촌특화지구 지정 및 운영 방향 ∆순창군 농촌공간 기본계획과 특화 지구 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전북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국토연구
한국농어촌공사는 12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병호 사장을 비롯한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KRC 농촌공간계획 종합 지원 전담팀(TF)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공간 재구조화법 ’제35조에 따른‘ 농촌공간정책 중앙지원기관’이다. 지난해 5월 중앙지원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공사는 정부정책과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정책 수립과 현장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담팀 역시 농촌공간계획제도의 조기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발족했다. 공사는 관련 부서 12개를 4개 반 ▲총괄지원 ▲삶터활력 ▲일터혁신 ▲쉼터확대로 구성해 전담팀을 운영한다. 각 부서가 수행하는 사업을 농촌공간계획과 연계해, 지자체가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 세부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관련 자료 제공, 기술지원,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담팀장인 하태선 농어촌계획이사는 “농촌공간계획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전담팀을 구성하여 공사의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공사는 농촌공간정책 중앙지원기관으로서 농촌이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살기 좋은 삶터, 일터, 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과 공동으로 10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충남 예산군에서 제1차 농촌협약 워크숍을 개최한다. 농촌협약은 시·군이 농촌 정주 여건 개선, 경제 활력 제고 등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면 농식품부가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5년간 최대 300억 원 규모의 예산 사업을 통합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계획(이하 농촌공간계획)과 농촌협약’을 주요 주제로 농촌다움 포럼(9차)과 동시 개최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지자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농촌의 미래 발전 방향과 이를 위한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첫 주제 발표자로 물리학자, 뇌과학자로 유명한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나선다. 정교수는 “농촌, 삶터·일터·쉼터로서의 전환”이란 주제로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 지역 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한 스마트농업 활용 방안 등을 새로운 시각에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디지털 기술, 청년 농업인 육성 등 농촌공간계획과 연계한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액티부키 이동원 대표는 국내외 농촌 디지털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