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5월 1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고통받는 농가들을 위해 농식품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SF 피해농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피해 농가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의 실질적인 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자리는 ASF 피해농가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정책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피해농민들은 현행 지원보상 체계의 허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 농가는 “살처분 이후 재입식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대출 이자조차 감당하기 어렵다”며, “단순한 보상금을 넘어 경영을 지속할 수 있는 생계 유지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특히 환경 규제와 맞물려 재입식이 늦어지는 점이 가장 큰 고충으로 꼽혔다. 한돈협회는 피해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핵심 요구안을 정리하고 있다. 우선, 피해농가들 지원대책의 현실화 및 신속한 지급과 재입식 기준 완화와 시설 현대화 자금 지원 확대 등이다. 여기에 ASF 방역 정책의 농가 자율성 존중 등에 대해서도 피해농가들은 얘기하고 있다.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발전과 피해 농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정부의 전향적인 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사진)이 5월 13일 전북 익산 본원에서 농업 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기관 운영 방향과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석형 원장 취임 이후 처음 마련한 언론 소통 행사다. 농진원은 농업 전문 언론과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기술 실용화와 농산업 혁신 정책을 국민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 전문지 기자단 25명이 참석했다. 농진원에서는 원장을 비롯해 각 본부장과 주요 간부들이 함께 자리해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현안 질의에 답했다. 농진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농업기술 사업화 지원, 그린바이오 벤처 육성, 조사료 종자 생산 기반 구축, 국제종자박람회 개최 계획 등을 소개했다. 특히 농진원은 새만금 일대에 추진 중인 조사료 종자 생산단지 조성 계획과 첨단 농기계 실증 기반 구축 사업 등을 설명하며, 농업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식품 분야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현장 적용을 돕는 ‘인공지능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고, 농식품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시장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박서홍)은 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제2차 신용보증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서홍 이사장과 박병우 상무, 전국 보증센터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업적평가 우수센터 시상 ▲2026년 2분기 사업추진 계획 발표 ▲사업추진 우수사례 공유 ▲농신보 임직원 사고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농신보는 2분기에도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농림어업인 대상 경영컨설팅 강화와 청년 농·어업인 창업 지원, 저탄소·친환경 및 스마트팜 분야 보증 확대 등 순신규 보증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 위탁금융기관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해 신용보증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농림어업인들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금융 접근성을 제고하고 있다. 박서홍 이사장은 “경영컨설팅 강화와 내실 있는 보증지원으로 농신보 본연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경영위기에 처한 농림어업인을 보듬는‘포용금융’과 지역사회의 회복을 돕는‘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은 5월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이틀간 삼척시와 태백시의 씨스트선충 공적방제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고랭지배추 재배지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씨스트선충 방제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과 태백 지역은 훈증제와 비훈증제를 순차 처리한 뒤, 배추 정식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상경 차장은 씨스트선충 밀도 저감을 위한 적기 공적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강기원)과 5월 8일 본원에서 ‘농업로봇 활성화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국가 농업로봇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두 기관이 농업로봇 관련 분야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농업로봇 분야 연구 사업 기획 및 중장기 핵심기술 공동연구 ∆공동연구 기반 시설 활용 및 기술‧정보 교류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 성과 실증 및 사업화 연계 ∆학술 교류 활동(토론회, 공동 연수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농업과학원은 보유 중인 농업 기술과 현장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농업로봇 기술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제어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로봇 시스템 구현에 나선다. 현재 두 기관은 힘‧자세 복합 학습 기반 자율 농수작업 양팔 로봇 개발과 미래 과수원 환경에 대응하는 과수 재배 통합 관리 로봇 플랫폼 구축 등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성제훈 원장은 “이번 협약은 농업과 로봇공학이라는 다르면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어도사진 공모전’을 오는 9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어도(魚道)는 강과 하천에 설치된 보나 댐과 같은 구조물에 물고기가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든 생태통로다. 공사는 아름다운 어도 사진으로 어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어도사진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9월 공모전 접수에 앞서, 참가자들이 봄부터 여름, 가을까지 이어지는 어도의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미리 촬영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에 나섰다. 공모 부문은 사진과 짧은 영상(쇼트폼), 2개 부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 부문은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드론 등 촬영 기기와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다. 짧은 영상(쇼트폼) 부문은 60초 이내 영상으로 영상 일기(브이로그), 이야기구성(스토리텔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작품을 미리 촬영한 뒤 향후 접수가 시작되면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최창석 한국농어촌공사 어촌수산처장은 “어도는 하천 생태계 연결성을 회복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중요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나100% 원유를 사용한 그릭요거트 브랜드 ‘파머스그릭’을 론칭하고, 발효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최근 그릭요거트를 건강한 간식에서 식사 대용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발효유 시장 규모는 2018년 1조 8,015억 원에서 지난해 2조 원대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효유 전체 시장 중 떠먹는 호상 요거트가 증가하면서 그릭 요거트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기반으로 그리스 유래 정통 유산균을 더한 그릭요거트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발효유 역량을 강화한다. 이미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그릭요거트 브랜드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파머스그릭’은 농가의 책임으로 시작해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을 완성하는 데일리 그릭요거트 브랜드로,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분리·집유한 ‘나100%’ 원유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100%’ 원유는 국내 최초 체세포수 기준 1급, 세균수 기준 1급A로 국내 최고 등급의 고품질 원유다. 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과학기술원, 국립목포대학교, 조선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광주·전남 지역 4개 대학과 인공지능(AI)·데이터·정보보안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인중 사장을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 임기철 총장, 국립목포대학교 이상찬 대외협력부총장,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박진호 총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데이터 활용 확대에 따라 공공기관의 인공지능 전환(AX) 역량과 정보보안 체계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어업·농어촌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전환과 안전한 정보관리 역량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공사는 광주·전남 지역 4개 대학과 함께 인공지능·데이터·정보보안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해당 분야에 대한 지역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운영 ▲자문단·협의체 등 전문가 공동 활용 ▲세미나·워크숍 개최를 통한 정보 교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생 인턴십·현장실습 지원 ▲관련 분야 공동연구 기획과 홍보 협력 등이 담겼다. 김인중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2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농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심천심(農心天心)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과 농협 임직원 봉사단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농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농심천심 국민참여단’은 단순 농촌 일손돕기를 넘어 국민이 직접 농촌 현장을 찾아 자신의 전공과 특기, 재능을 나누는 참여형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발대식을 마친 참여단은 곧바로 안성 지역 농촌 현장으로 이동해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 소방학과 학생들은 노후 농가의 화재 감지기를 점검·교체했으며,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고령의 농업인들에게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마사지와 저주파 치료를 병행해 피로와 만성 통증을 덜어주었다. 이외 다른 참여자들은 육묘장과 과수원 등 영농 현장에 투입돼 농업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화재감지기 설치와 소방안전 점검 재능 나눔에 참여한 순천제일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염진양 학생은 “농촌 봉사활동은 영농철 일손돕기만 생각했는데, 전공 지식을 살려 농업인의 안전한 주거환경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5월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 있는 엘에스(LS)엠트론 전주공장을 찾아 스마트 농기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농기계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승돈 청장은 엘에스엠트론 관계자들과 트랙터 생산 설비를 둘러본 뒤 국내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자율주행 트랙터와 친환경 전기 트랙터의 주행과 작업 시연을 참관했다. 이승돈 청장은 “자율주행 및 친환경 트랙터는 우리나라 농업 첨단화를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신속한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 농기계 산업계와 꾸준히 소통하고 공동연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과 엘에스엠트론은 공동연구를 통해 지능형 농작업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첨단 스마트 농기계 연구와 현장 보급을 위해 ‘농업 빅데이터’, ‘노지 스마트농업’ 2개 실무분과로 구성된 ‘농촌진흥청-엘에스엠트론 협력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농촌진흥청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엘에스엠트론 트랙터가 시중에 판매되면서 민관 상생협력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농협 가공식품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체계 고도화를 위해 ‘마케팅 원스톱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농협 가공공장, 식품연구소, 농협식품(주)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지원사업 안내, SNS마케팅 운영 교육, 신제품 유통·판매 전략 등이 소개됐다. 특히 식품 마케팅 전문가의 히트상품 개발 및 성공사례 특강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농협경제지주는 ‘마케팅 원스톱 지원사업’을 통해 27개 농협의 쌀 가공식품과 간편식 등 39개 제품을 집중 육성했다. 특히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에 집중한 결과, 총 79억 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장지윤 식품지원부장은 “가공식품은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확대하는 핵심사업”이라며, “농협경제지주는 상품 개발부터 판매·홍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시장 밀착형 마케팅 지원을 통해 농협 가공식품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농업계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농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Young 農) 히어로,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산업 분야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졸업생·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실제 농산업 기업과 창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농산업 분야 창업을 꿈꾸는 농업계 대학생 및 졸업생, 40세 미만 청년으로, 농업계 대학 졸업생뿐 아니라 일반 대학생도 팀 내 농산업 전공자 1인 이상 포함 시 지원할 수 있다. 농정원은 오는 6월 5일까지 총 50개 팀을 모집한 뒤, 전문가 서면 평가를 통해 20개 팀(60명 내외)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은 7월 초 충남 예산에서 2주간 진행되는 국내 창업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국내 교육은 ▲기업가정신 특강 ▲농산업 창업정책 이해 ▲아이디어 구조화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 IR피칭 및 데모데이 등 실제 창업 과정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농산업 기업 현장탐방과 선배 창업가 멘토링도 함께 진행된다. 이후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 5개 팀(15명)을 최종 선발하며, 이들에게는
농협(회장 강호동)이 ‘낙하산’ 및 ‘회전문 인사’ 논란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인사 추천 구조를 전면 개편하고, 인사권 독립 강화를 위한 자체 개혁에 착수했다. 농협은 최근 임원 선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임원후보자 추천기구 운영 개선안을 마련하고 즉시 실행에 들어갔다. 이번 개선안의 핵심은 외부 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계열사 인사에 대한 중앙회의 영향력을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데 있다. 우선 외부위원 추천기관을 기존 5개(상급 농업인단체 2, 대학교 3)에서 8개(상급 농업인단체 3, 학회 5)로 확대하고, 복수 추천 방식을 도입해 인사추천위원회 구성의 다양성을 높였다. 또한 임원 후보자 공개모집, 심층 면접, 평판 조회 등을 통해 검증 절차를 한층 강화했다. 중앙회의 직접 개입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경제지주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구성 시 중앙회 소속 인사의 참여를 배제하고, 사외이사 비중을 과반 이상으로 확대해 독립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경제지주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농업경제와 축산경제 분야별로 분리 운영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협이 자체적으로 추진한 이번 개편안은 이미 시행에 들어갔으며, 중앙회의 경우 2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5월 7일 충청남도 보령시 농업회사법인 보령우유(주)와 공주시 금강축산을 차례로 방문해 낙농·양돈 분야 선도 농업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보령우유(주)는 유기 및 자연 순환 농업을 기반으로 유기농 우유를 생산해 그릭요거트, 치즈 등 다양한 유제품을 만들고, 체험형 복합문화공간 ‘우유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약 10만 평 초지에서 풀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분뇨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청장은 “보령우유는 생산·가공·체험을 연계한 목장형 낙농 모형으로,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좋은 사례”라며, “농촌진흥청은 유기축산 현장의 어려움을 수렴해 고품질 유제품 생산 기술을 지원하고, 현장 맞춤형 기술 보급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낙농 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으로 이동한 이 청장은 양돈 분야 선도 농업인 금강축산 송일환 대표를 만나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 개선과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송일환 대표는 영농경력 37년의 양돈 전문가로, 농촌진흥청 선정 2025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축산분야)이다. 송 대표는 양돈 자동화 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민 식생활 변화와 식품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식품 3,366점에 대한 130종, 30만 4,853건의 영양성분 정보 담은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 10.4’를 공개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는 1970년 초판 발간 이후 5년마다 개정·보완을 거쳐 책자로 발간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신속한 정보 활용을 위해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매년 갱신·공개하고 있다. 올해 공개한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 10.4는 지난해 공개한 데이터베이스 10.3(식품 3,330점, 영양성분 정보 약 29만 건) 보다 고도화했다. 최근 소비 흐름과 산업 변화를 적극 반영해 ‘미호’, ‘새청무’ 등 가공용 및 신품종 쌀을 비롯해 식물성 너깃(nugget) 등 대체식품, 과채 착즙 식품 등 79점을 추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올바로’(koreanfood.rda.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는 국민이 믿고 쓸 수 있도록 여러 단계를 거쳐 만들어진다. 먼저 생산량, 시장점유율, 이용자 의견 등을 꼼꼼히 살펴 국민이 자주 먹는 식품과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식품을 선정한다. 이렇게 선정한 식품은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