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돌봄이 필요한 농촌 주민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전국 142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과 협업한다. 농촌지역은 초고령화와 인구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고령 1인 가구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인구밀도가 낮아 주거지가 분산되어 있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돌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밀착형 조직인 농가주부모임과 협업을 추진한다. 농가주부모임은 전국 15개 시·도, 142개 시·군, 830개 읍·면에서 37,038명(등록회원 수 62,489명)이 활동 중인 여성농업인 단체로, 농촌에 기반을 둔 주민조직이다. 희망드림봉사단, 반찬나눔(찬찬찬), 영농폐기물 ZERO운동, 농촌 정착을 위한 다문화가정 지원 교육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농가주부모임과 협업하여 ‘26년부터 정신건강 위기 가구 발굴 등을 새롭게 추진하고, 안부 확인·폭염 대응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농가주부모임이 ‘반찬나눔(찬찬찬)’, 가사지원 등 다양한 일상돌봄 활동 제공 시, 이와 연계한 생명지킴 활동을 병행한다. 농가주부모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AI·로봇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전문적으로 농업을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가 농업AX플랫폼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전라남도 컨소시엄’을 선정하였다. 이번 AX플랫폼 민간참여자 공모는 재배업과 축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지난 2월 5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단의 서면·발표 평가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 1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농식품부는 실시협약을 통해 세부 사항을 조율한 다음, 올해 말까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라남도 컨소시엄은 농기계 전문기업인 대동을 대표사로 하여 전라남도, 무안군, LG CNS, 대영지에스, 아트팜영농조합법인 등으로 구성되었다. 사업에 참여한 지방정부는 부지를 확보·제공하고 기술기업은 고도화된 AI 영농 모델·솔루션 개발과 함께 첨단 농기계를 활용한 농작업 서비스를 구축한다. 농업법인은 이번 사업에서 조성될 21.6ha의 최첨단 AI 온실에서 작물 생산을 담당하고 현장에서 모델을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국가 농업AX플랫폼을 통해 우리 농업이 신속하게 AI 전환을 달성할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4월 28일(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횡성군 소재 축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임직원 11명과 강원지사 임직원 10명 등 총 21명이 참여하여 농가 돕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들은 옥수수와 양배추 모종 심기, 잡초 뽑기 등 영농 작업은 물론, 쾌적한 사육 환경 조성을 위한 축사 주변 정리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인력난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일손을 보탬으로써 지역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강필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일손이 절실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본사와 지사가 합심하여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민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전국 12개 지사무소가 농촌 고령화 및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으며, 농촌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매년 농촌 봉사활동, 농가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
정부가 농협법 개정안의 조속한 입법을 추진하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농민 실익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비판과 함께 과거 신경분리 실패의 한계를 반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협개혁을 이끌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대구(영남권)를 시작으로 충북(충청·제주·호남권)과 경기(강원·수도권) 등 3개 권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합장과 농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개정안의 방향과 추진 방식 전반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 “농민은 빠지고 구조만”...핵심 빠진 개혁 비판 참석자들은 이번 개정안이 농산물 가격 안정, 농가소득 증대, 유통 구조 개선 등 농업인이 체감할 핵심 과제는 제외된 채, 지배구조와 통제장치 개편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인 삶과 직결된 문제는 그대로 둔 채 감사구조와 선거제도만 손보는 것은 본질에서 벗어난 개혁”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 “신용‧경제사업 분리 실패 교훈”...구조 중심 개혁의 한계 지적 과거 농협 개혁의 대표 사례인 ‘신용·경제사업 분리(신경분리)’ 역시 주요 반대 논거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신경분리가 1년 이상의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비용 증가와 효율성 저하 등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 쌀·쌀가공품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인천공항 내에 4월 29일부터 약 2개월(4.29~6.23) 간 ‘하이커(HiKR) 라이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공항철도와 공항을 오가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설치 구역 인근에는 하이커(HiKR) 스테이션(한국관광공사), K-뮤지엄(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위치한 K-컬처 홍보 구역으로 우리 쌀·쌀가공품 홍보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쌀이 가진 단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K-POP 인지도를 활용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K-컬처·관광 홍보 브랜드인 하이커(HiKR)를 입혀 “하이커 라이스 팝업스토어”로 설치하였고, 단순 판매 중심의 홍보관이 아닌 시식 체험, 참여형 이벤트 등을 가미하여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복합공간으로 구성하였다. 팝업스토어에서는 8도 대표품종 쌀(3~4kg 규격), 소포장쌀, 우리 쌀·밀·콩으로 만든 가공식품 22종을 판매한다. 웰컴존에는 가마+지게를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하였는데, 한국 여행을 마친 외국인들이 귀국 전 아쉬움을 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 본관 및 잠실역에서 ‘봄철 산나물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앙회와 회원조합, 임업인이 함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조합원의 안정적인 임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임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준비됐다. 장터에는 횡성군산림조합과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횡성군협의회 등이 참여해 음나무순, 곰취, 잔대, 산마늘, 들메부추 등 산지에서 갓 수확한 신선한 제철 산나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아울러 현장에는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임산물 홍보와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해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국민들에게는 건강한 청정 임산물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전국 17개 양봉 주요 지점의 6년(2020~2025년)간 작황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6년 아까시나무 개화 시기와 꿀 생산 모의 지수(HPI), 꿀 수분 모의 지수(HMI)등 꿀 생산 예측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아까시나무는 창녕‧화순에서 4월 29일 개화하기 시작해 남부 대부분이 5월 1~3일, 중부지방은 5월 3~7일경, 북부지방(파주, 연천, 철원)은 5월 5~8일 개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동양봉 농가는 아까시나무 개화 시기에 따라 남부(창녕‧화순)→ 남부 전역(김천‧구미‧함안‧상주‧김제)→ 중부(이천‧천안‧안동‧세종‧예천‧화성‧보은)→ 북부(파주‧연천‧출원) 순으로 북상할 것을 권장한다. 아까시나무 개화 시기는 4월 이후 평년값을 가정해 예측한 것으로 실제 기상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 양봉 농가는 기상청 단기예보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탄력적으로 이동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꿀 생산 모의 지수는 함안(1.00), 창녕(0.98), 김천‧구미‧화순(0.97) 등 남부지방이 ‘매우 좋음’으로 나타나 올해 꿀 생산 최적 지역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천안(0.92), 안동(0.91) 등이 우수하며, 북부지방은 연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안전하고 튼튼한 친환경 임도 설치를 위해 ‘임도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임도설치법’) 제정안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임도사업은 ‘산림자원법’과 산림청 훈령에 따라 설치·관리돼 왔으나, 임도의 체계적인 계획·설치·운영 및 유지·관리 등을 총괄하는 제도 마련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임업인, 학계 등에서 높아져 임도사업에 대한 법률 제정이 추진됐다. ‘임도설치법’은 ▲산림의 생산기반 구축, ▲임산물의 생산·유통 향상을 통한 임업의 경쟁력 제고, ▲산림공익기능 증진 및 산촌 주민의 이동 편익 증진을 통한 국민경제 발전 기여 등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산림자원법 시행규칙’과 산림청 훈령으로 운영했던 임도의 타당성평가 제도를 법률로 규정해 야생동물 보호 및 환경 생태 보호제도를 강화되도록 했고, 타당성 평가위원회 구성도 환경, 임학, 산림토목학, 수자원개발, 토질 등 관련 전문가와 마을주민이 참여하도록 반영해 공정성과 타당성을 충분히 확보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임도설치법’ 제정으로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무 및 임도 종류와 관할 행정청을 명확히 하고, 시행규칙으로 운영하던 전국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5월 5일 농업과학관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 ‘팜타스틱(Farmtastic), 오감 만족 놀이터’를 연다. 농업과 환상적인 경험의 결합을 의미하는 ‘팜타스틱(Farmtastic)’에 오감 만족 놀이터 개념을 더해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업과학관 1·2층 전관에서 진행하며,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총 5회 운영되고, 참여 인원은 회당 50명씩 총 250명이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알록달록 꼬마 농부의 밀짚모자 만들기(시각) △찰찰찰! 곡물 마라카스 만들기(청각) △무지개 모래정원 만들기(촉각) 3개다. 또한, 꽃향기 힐링 방향제(후각)와 우리 옥수수로 팝콘 만들기(미각) 2개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기획행사로 ‘이삭이랑 새싹이랑 타투 체험’을 운영하고, 행사 참여 경험을 네이버에 소개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을 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사전 예약은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며, 네이버에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검색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28일 대전광역시에서 전국농협공판장장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매시장 입주 공판장 사업 활성화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매시장 경쟁체제 도입, 온라인도매시장 및 예약형 정가수의 추진현황,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등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기복 공판사업부장은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 속에서 도매시장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며 “도매시장 입주 농협공판장은 농산물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농산물 가격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가락공판장을 포함해 전국 83개 공판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1,400억 원 달성과 함께 전체 거래실적 대비 예약형 정가수의 비중을 1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사과 신품종의 안정적인 보급과 시장 안착을 위해 지역 특화 전문생산단지를 확대 조성하고, 우리 사과 품종의 보급률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사과 재배 적지가 북상하고, 국내 사과 재배의 69%가 영남 지역에 집중돼 있어 재배지 분산과 품종 다양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신품종은 초기 소비자 인지도 부족과 재배 기술 부족 등으로 시장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보급 기반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지방자치단체, 유통업체와 협력해 신품종 재배 적지에 지역 특화 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 국산 사과 신품종 보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군위는 현재 20헥타르(ha)에 껍질 색 관리가 쉬운 노란색 품종 ‘골든볼’을 도입해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마련했으며, 충주와 포항은 각각 15헥타르(ha), 10헥타르(ha)에 재배 관리가 쉬운 ‘이지플’을 도입해 품질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역 특화 전문생산단지는 생산자, 유통업체,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체계로, 생산자는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재배해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유통업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은 4월 27일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석형 농진원장,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조광철 전남친환경농업협회장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농업 분야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 분야 온실가스를 줄이려는 정책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마련했다. 최근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인증 참여 농가를 늘리고 현장 지원을 강화할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저탄소 농산물 인증에 참여할 농가를 적극 발굴한다. 또한 농가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 기술 컨설팅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저탄소 농산물의 유통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남도 지역의 저탄소 농산물 인증 참여 농가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저탄소 농업이 확산되면 농가 소득 증가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진원은 전
(사)한국오리협회·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위원장 이창호)가 5월 2일(금) 광화문 광장 세종로공원에서 ‘2026년 제24회 오리데이 페스티벌 대한민국! 우리오리! 다함께 52(오리)데이’를 개최한다. 오리데이 페스티벌은 ‘오리’와 발음이 유사한 5월 2일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오리 산업 최대 행사로, 국산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오리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4회째를 맞이한 “오리데이 페스티벌”은 오리고기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육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우리오리! 다함께 52(오리)데이’를 행사 주제를 내걸고 국내산 오리고기의 가치를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식 행사,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식행사에서는 약 700인분 규모의 오리 통구이, 오리버거, 오리 케밥 등 다채로운 오리고기 요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웰빙 식재료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오리고기의 진정한 매력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새로 개발한 자동 고추 범용 정식기와 관련해 현장 의견을 듣고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돕고자 4월 27일 경북 영양에서 고추 아주심기 기계화 현장 실증과 농기계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농기계 생산업체와 고추 재배 농가가 참석한 이날 현장 실증은 지난 4월 23일에 이은 두 번째 자리다. 마지막 현장 실증은 4월 29일로 예정돼 있다. 직접 정식기를 사용해 본 농업인은 “정식기 1대가 사람 7명을 대신할 수 있어 인건비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새로 개발한 농기계 설명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 운용해 볼 수 있어서 농기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 실증 후에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농기계 안전 캠페인도 있었다. 또한, 경운기‧트랙터에 붙일 수 있는 안전 반사 장치도 배부했다. 농촌진흥청 밭농업기계과 김병갑 과장은 “고추 정식기를 직접 사용해 본 농가 의견을 듣고 농기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농기계 안전 강화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추는 경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제주흑우’ 번식우 30마리를 4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제주 중산간 지역 55헥타르(ha) 규모 초지 8개 구역에 순환 방목한다고 밝혔다. ‘제주흑우’는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보존, 증식하고 있는 우리나라 고유 재래 소이다. 농촌진흥청은 유전적 가치가 높고, 고유성이 강한 ‘제주흑우’ 개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번식 기반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방목 기간에는 ‘제주흑우’ 번식우의 활동량, 체형 상태, 발정 행동, 보행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주 지역 여건에 맞는 사육 관리 기초자료를 확보해 ‘제주흑우’의 안정적인 사육과 증식에 활용할 방침이다. 초지 방목은 소가 초지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풀을 뜯는 사육 방식이다. 소가 충분히 걷고 활동하면 적정 체형을 유지하고, 발굽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자연스러운 초지 생활은 소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활력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도 보탬이 된다. 초지 풀에는 수분과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고, 소의 되새김질 기능을 돕는 기능이 있어 영양 균형을 유지해 준다. 특히 소의 활동량 변화는 발정 상태를 판단하는 주요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