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제도 실무역량 강화 및 이해 제고를 위한 교육을 오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실시한다. 1일차에는 ▲GIS와 현장조사를 통한 자료수집 및 구축, ▲사업대상지 설계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2일차에는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산림탄소흡수량 계산, ▲보고서 작성방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4월에 진행되었던 호남권역에서의 1회차 교육에 이어 수도·강원권역의 산림탄소상쇄제도의 컨설팅기관, 검증기관, 통합사업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이 교육이 산림탄소상쇄사업 분야의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식과 도움을 제공하여 상쇄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다이어트족’들이 분주해졌다. 이른바 ‘다이어트 벼락치기’ 기간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감춰왔던 군살을 제거하려 다이어트에 좋다는 식단, 운동법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이다. 흔히 단기간 체중 감량을 위해선 채소 등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가벼운’ 음식 위주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히려 체중 감량을 위해선 적절한 지방과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데, 이때 우리돼지 한돈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로 ‘L-카르니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L-카르니틴’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서 지방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지방산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족들이 주목할 만한 성분이다. 실제로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에 따르면 ‘L-카르니틴’ 섭취가 성인의 체중, BMI 및 지방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된 바 있다. L-카르니틴의 지방 감소 효과를 보기 위해선 주기적인 섭취가 중요한데, 해당 성분은 체내에서 합성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별도의 식사로 보충해야 한다. 특히, 생체 능력의 절정기인 20대 이후로는 생합성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별도의 ‘L-카르니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조달청에서 실시한 ’24년 혁신제품 시범사용 제품으로 ‘산불진화 웨어러블 로봇’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산림청은 웨어러블 로봇 206대분, 총 7억 9천만 원의 혁신제품을 조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현장 실증에 나선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수요기관이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을 통해 개발한 중소기업 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지원받아 사용하는 제도이다. 개발기관은 시제품의 혁신성을 테스트해 볼 수 있고 생산기업은 초기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된다. 실증이 완료되면 수요기관이 조달청으로부터 제품을 이전받기 때문에 예산절감까지 되는 일석삼조 효과가 있다. 산림청은 6월 중 조달청 및 생산기업과 혁신제품 시범사용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부터 대형산불 위험지역인 강원, 영남권역 지방산림청에 우선 보급해 산불진화 현장과 높은 노동강도가 요구되는 산림사업장 근무인력 206명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로봇 착용 시 근력 및 근피로도 개선 효과 등을 집중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분야에서 첫 조달 시범구매에 선정된 만큼 철저하고 다각적인 실증을 추진해 시제품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겠다”라며, “중소·벤처·혁신기업
농어촌물포럼(공동위원장 맹승진/충북대 교수)은 한국농공학회, 중앙 농업인연합회,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여해 7년간 운영되어온 포럼으로 6월 10일 농업전문지 기자단을 초청해‘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동위원장으로 활동중인 맹승진 교수(충북대)와 더불어 농업전문지 기자단과 박진현 처장(한국농어촌공사), 위원장,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간담회는 농․산․학․연․관 물 전문가들의 열린 교류를 통해‘농어촌용수’관련 각종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한 농어촌물포럼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농공학회 송철민 교수(충북대)가 농어촌물포럼의 지난 6년간 운영성과와 `24년 운영계획에 대해서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공동위원장인 맹승진 교수는 “올해는 농업인단체의 포럼 참여를 통한 정책과제 발굴과 정책보고서 발간으로 소통기능을 강화하고, 기자간담회 및 홈페이지 운영을 통한 홍보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물포럼은 농․산․학․연․관 물 관련 전문가들의 열린 교류를 통해 농어촌용수 관련 각종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지난 5월 30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024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를 개최했다. 농식품 기술투자로드쇼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농식품 기업의 자금 유치 및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다. 올해 기술투자로드쇼는 ‘농식품 기술투자, 함께 걷는 성장의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투자유치 설명회 및 제품전시회가 주요 행사로 추진됐다. 이번 로드쇼에 각 기관의 추천을 받은 애그테크,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기업 총 50개사와 벤처투자자, 대기업, 구매·유통 담당자 등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했다. 투자설명회는 기업이 벤처캐피탈(VC) 및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기업의 사업성과 기술의 우수성을 발표하는 자리로, 20개 기업과 50인의 투자자가 참석했다. 제품전시회에는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고자 하는 30개 기업이 참여하여 초청된 대기업, 유통사 및 MD등과 제품입점 등 판로 확대를 위한 상담의 기회를 가졌다. 부대행사로 기업과 투자자의 관점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도 마련되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를 시작으로 지역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조합장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2024 지역본부 현장경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경영은 전남, 광주지역 조합장 150여명과 강호동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농업·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강호동 회장은 조합장과의 소통에 앞서 “전국의 조합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축협 발전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현장경영의 목표”라며, “이번 현장경영을 계기로 농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사업 활성화에 역점을 다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윤리경영 실천에 힘써달라”며 중앙회는 이를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5일 전남을 시작으로 충남, 강원, 서울, 전북, 충북, 경기, 경북, 경남 순으로 총 9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조합장들이 제시한 의견은 향후 제도개선을 위한 농정활동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식생활에서 '푸드 마일리지(food mileage)'를 줄이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푸드 마일리지'란, 식품이 생산·운송·유통 단계를 거치는 동안 이동거리(km)에 식품의 무게(t)를 곱한 것으로, 식품이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푸드 마일리지가 짧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국내에서 생산되어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우리 식탁에 공급되는 한우의 다양한 가치를 조명한다. 운송거리가 짧아지면 보관과 운송에 사용하는 에너지와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푸드 마일리지가 짧은 식품이 일반적으로 친환경 식품이라고 볼 수 있다.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로컬푸드, 국내산 식재료가 수입산에 비해 탄소 발자국이 적고 푸드 마일리지가 짧은 식품에 해당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로컬푸드를 같은 시, 군, 도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로 정의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인 한우도 대표적인 푸드 마일리지가 짧은 식재료 중 하나다. 쇠고기 1톤 기준으로 서울에서 약 113k
도시농축협 조합장들로 구성된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는 농촌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 지원을 위해 무이자자금 3,606억원 지원을 의결하고 도시농축협의 역할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농상생기금을 조성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도농상생기금’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농축협이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하는 기금으로, 올해는 금차 지원되는 3,606억원을 포함한 총 7,470억원이 농촌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될 예정이다.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한 신상철 남세종농협 조합장은“전국 209개 도시농축협은 경영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도시 농촌 간 상생을 위해 기금출연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의 상생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앞으로도 도농상생기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도시·농촌농축협 간 상생 협력을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지난 3일, 수원 소재 아이스하우스에서 2024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를 개최했다. 2024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는 국내 빙상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이다. 이날 행사는 한돈자조금 이원복 사무국장을 비롯해 국제올림픽위원회 이상은 영리더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원복 사무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사기를 북돋았다. 또한, 퍽드롭(Puck Drop·시구) 행사를 진행해 리그전 시작에 열기를 더했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이번 리그전에는 총 16개팀, 249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지난 3일 제니스FRAUEN-아이스타이거스 예선 경기가 치러졌으며, 16일까지 수원 아이스하우스와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경기 일정 및 장소는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여자 아이스하키가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5일 농·축협의 체계적인 연체채권 관리를 지원하여 은행권 수준의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5월 28일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연체채권 119 현장지원단’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여신제도 전문가, 변호사, 감정평가사로 구성된‘연체채권 119 현장지원단’은 전국을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농·축협에 ▲부동산권리분석 ▲여신법률지원 ▲부실채권매각 ▲연체채권회수독려 등 다양한 여신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채권 회수율을 높여 농·축협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과 고금리 장기화 기조 속 농·축협의 경영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연체채권 119 현장지원단’을 신설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최적의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 제공으로 농·축협 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역 농·축협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영입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편입학 전형을 도입하여 17개 전공(식량작물 전공 제외)에서 62명의 편입생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국내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을 1학년 과정 이상 수료 또는 졸업하였거나 학점은행제‧시간제등록을 통해 32학점 이상 취득한 자로 이전 대학의 학과나 전공에 상관없이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평가는 전적 대학 성적(50%)과 면접(50%)을 통해 이루어지며, 합격자는 올해 9월부터 1학년 2학기로 편입하여 지원 전공의 교육과정을 거치게 된다. 정현출 총장은 “농수산업은 인류와 함께해왔고 앞으로도 함께할 필수산업”이라며 “농수산업이 아닌 길을 택했던 역량있는 인재들이 한농대와 함께 빛나는 미래를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이번 편입학 전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농대는 우리나라 농어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1997년 설립된 3년제 대학으로서, 수업료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교재와 기숙사 및 구내식당도 무상 제공된다. 또한 졸업 후 농어업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2학년에는 장기현장 실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농대 편입학 원서접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영업 신고를 마친 개사육농가가 전업을 희망할 경우 농가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2027년 2월 이후 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이 금지되면서 개사육농가 등의 전·폐업이 불가피한 상황이나, 대부분의 농가가 고령인데다 타 축종 또는 타 분야 종사 경험이 부족해 전업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현장 컨설팅지원단을 활용하여 농가의 경영 능력, 재무 상태, 사육 관리 능력과 희망 축종·업종으로 전업 시 예상되는 경영·기술상의 문제를 사전 진단하고, 전업 적합도를 평가하여 보강이 필요한 분야별 기술교육, 위험관리 등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성공적인 전업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이달 말까지 농가 대상 전업 희망 축종 및 분야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컨설팅이 전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가들은 충분히 숙고한 후 축종 및 업종을 선택해 수요조사에 임해 주시길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기관의 핵심가치인 ‘소통·협력’ 구현을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지난 1일, 정 회장은 경마시행 현장과 고객접점구역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기환 회장은 매주 주말마다 경마시행을 위해 바쁘게 돌아가는 렛츠런파크 서울 지하마도를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기수, 마필관계자 등 경주마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의 인사와 함께 공정한 경마 시행을 당부했다. 이후 정 회장은 전자카드센터, ‘놀라운지’ 등 고객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방문 점검했다. 2040세대 전용 공간이자 경마공원의 핫플레이스인 ‘놀라운지’에서는 일평균 200명이 넘는 이들이 이용하는 ‘초보 교실’이 운영 중이다. 경마공원을 처음 방문한 이들을 ‘초보 교실’을 통해 경마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마권구매 노하우 등을 접할 수 있다. 고객과 함께 ‘초보 교실’강의를 수강하며 고객의 관점에서 개선점을 살핀 정 회장은 놀라운지에서 근무하는 경마지원직 20명을 초청해 현장에서 느끼는 소감과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한 생생한 아이디어들을 청취했다. 또한 혁신선도, 소통·협력, 윤리·청렴 등 한국마사회 핵심가치와 경영방침을 직접 소개하
㈜고려비엔피(대표 민정훈)에서 축산현장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제품 설명서를 제품 표면에 QR코드를 넣어 제공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 행사를 실시한다. ㈜고려비엔피 마케팅본부 담당자는 스테디셀러인 광범위 항균제 ‘펜콜플러스’ 5kg 지대에 영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네팔어, 태국어, 우즈벡어 6개국 언어의 설명서 QR코드를 넣어 제품의 이해도 및 사용에 대한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QR코드 사용 등을 알리기 위해, 6월부터 참여 행사를 기획했으며, 펜콜플러스를 취급하는 전국 대리점에서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참여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베스트 리뷰 당첨자에게는 상품권을 제공한다. (주)고려비엔피는 축산농가 외국인 근로자의 동물용의약품의 정확한 이용을 위해 향후, 이러한 QR코드 표기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방청 주최로 열린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세종소방본부를 대표해 스탠드스틸(StandStill)’로 참가하여 대학·일반부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소속 직원 7명으로 구성하여 경연대회에 참가한 스탠드스틸(StandStill)팀은 국가재난형 악성가축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소속 직원들의 초동방역 업무와 심정지 환자 발생*이라는 상황을 생동감 있는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로 유쾌하게 표현해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고 소방청이 주최한 경연대회로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팀은 대학·일반부와 학생·청소년부 등 2개 분야에 각 19개 팀, 350여명이 참가하여 팀별로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연극형식으로 제한시간 8분 내 △무대표현 평가, △심폐소생술 장비 평가, △심폐소생술 심사위원 평가, △청중 평가 등 고득점 팀을 선정했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스탠드스틸(StandStill)팀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세종소방본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