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영농현장 찾아 농촌일손돕기 펼쳐임직원 40여명 경기 포천 과수농가 적과작업 지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난 19일 농번기를 맞은 농촌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 경기 포천의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농협상호금융 임직원 40여명은 때 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포천 영중 농협(조합장 안남근) 관내의 과수원에서 사과 적과(摘果)작업과 환경 정화활동 등을 도왔다.농협은 지난달 11일 범 농협 차원의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전국적인 일손돕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상호금융도 이에 적극 동참해 주기적으로 농가를 찾아 보탬을 주고 있다.임직원들은“농사의 어려움을 알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사과를 수확할 때 다시 일손돕기에 참여해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kenews.co.kr
가축분뇨의 친환경적 처리기술,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발명의 날,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적 인정받아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립농업과학원 유재홍 박사가 발명진흥유공으로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우순옥 박사가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재홍 박사는 1997년부터 농업미생물을 연구하며 돈사 악취가스 감소 효과 미생물 복합제를 개발해 제품화하고 농가 현장적용으로 돈사 침출수 및 악취 발생량을 감소시켜 양돈농가 환경개선에 기여했고, 가축분뇨 발효산물을 부산물 퇴비 자원으로 재활용해 유기농 농가의 생산효율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순옥 박사는 물에 쉽게 용해되어 마시기 쉬운 수용성 프로폴리스 개발 및 수출농산물의 선도 유지 기술 개발(프로폴리스 이용 선도유지 기술) 등 양봉산물의 새로운 가치 창출로 양봉산업의 기반을 만드는데 기여했다.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 현장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실용적인 연구 성과를 거둬 농가소득 향상과 창조농업 실현에 더 매진하라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산림청-관세청-환경부, 수입 펠릿 검사 함께한다 협업으로 정보 공유... 통관 단계부터 불법제품 차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불법·불량 목재펠릿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관세청·환경부와 수입 펠릿에 대한 협업검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허위로 받은 제품이 수입·유통되어 관련 업체와 소비자에게 피해를 미치는 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품질 검증이 안 된 저가의 불법·불량 목재펠릿은 펠릿 보일러와 발전기 등의 고장 원인이 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등 업계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그동안 품질단속은 유통 단계에서만 이루어져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협업체계 구축으로 통관 단계에서부터 불법·불량 제품을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해당 기관들은 정보를 공유, 법적 구비요건을 갖추지 않고 제품을 통관하거나 바이오고형연료(Bio-SRF)를 목재펠릿으로 위장 수입하는 불법 의심 업체를 단속할 계획이다.산림청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협업검사를 통해 펠릿 불법·불량 제품 단속체계를 공고히 하고 공정 경쟁 여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미비점을 개선한 뒤 검사를 주요
농협 안심축산, 일손부족한 농가 찾아 봉사활동복숭아 적과(摘果)작업에 구슬땀!농가일손이 부족한 영농철을 맞아 지난 21일, 농협 안심축산사업부 임직원 60여명은 충북 충주시 주덕읍에 소재한 산정농장(농장주 이상배)과 발신농장(농장주 조성능)을 찾아 복숭아 적과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진행된 적과작업은 한 가지에 열린 복숭아를 적정 갯수만 남기고 솎아내는 작업으로 맛있고 튼실한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작업이다.이상배 산정농장주는“일손 부족으로 복숭아 솎아내기 작업이 늦어져 답답했었는데 시원하게 해결되었다”며 “때 이른 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일해 준 농협안심축산 직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증진 및 농업인과 소통기회 마련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범 농협 ‘농촌 일손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농협 안심축산 강희석사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노동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발전이라는 큰 틀 속에 농촌과 조합원이 주인인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kenews.co.kr
'16년도 민․관 합동 ‘외래잡초 방제의 날’ 행사 개최외래잡초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초동대응체계 구축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외래잡초의 대한 국민적 관심고취와 초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2016년도 상반기 ‘외래잡초 방제의 날’ 행사를 20일 전국 6개 지역본부 주관하에 실시했다. 외래잡초는 기후변화와 교역증가로 유입·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토종식물의 서식공간 잠식, 작물의 생산량과 품질 저하, 가시․독성물질로 인한 인축 등에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25속 218종을 ‘병해충에 해당되는 잡초’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이중 국내유입 시 피해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는 20종을 관리급으로 운영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생태계 보전을 위해 2011년부터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내에서 외래잡초 제거활동에 참여해 오다가, 2014년부터 전국 6개 지역에서 민․관합동으로 ‘외래잡초 방제의 날’ 행사를 년 2회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왔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외래잡초가 유입될 경우 자연환경 파괴는 물론 막대한 경제적 비용까지 발생하므로 국민적 관심과 더불어 관련기관간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가 구축되어야 신속하게 방제가 이루어 질
청년의 꿈! 꽃 작품으로 피어나다‘꽃의 재탄생’ 주제로 aT센터에서 청년 아이디어 작품 페스티벌 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중저가의 꽃 상품을 개발·보급함으로써 꽃의 대중화를 유도하고자 ‘꽃의 재탄생’ 이라는 주제로 기획한 ‘청년 꽃 작품 페스티벌’이 20일부터 22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 20일에는 정부, 학계와 화훼관련 기관 및 단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꽃 작품 콘테스트 시상식에서는 사무실과 가정 등에서 생화만 구입하면 지속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매일 보는 생화액자’가 꽃 작품 부문의 최우수작품상을, 그리고 도심의 현대적인 작은 정원을 표현한 ‘동화(同化)되다’가 꽃 정원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각각 수상했다.청년들이 꿈을 담아 콘테스트에 출품한 모든 꽃 작품은 aT센터 1층 로비에 오는 29일까지 전시되고, 수상작 ‘동화(同化)되다’는 7월 31일까지 aT센터 옥외광장에 보존된다. 이번 꽃 페스티벌 기간 동안 관람객은 기존 꽃 상품과는 차별화된 작품을 저렴한 가격(8천원 내외/1작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꽃차 시음과 같은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aT 김재수 사장은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제4기 축산물HACCP SNS 기자단 모집6개월간 축산물HACCP 홍보 및 홍보 서포터즈 역할 수행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 축산물 HACCP을 국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온라인 SNS 콘텐츠 제작에 능숙한 ‘축산물HACCP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축산물HACCP SNS기자단은 글쓰기와 사진촬영, 영상 편집이 능숙하거나 온라인 콘텐츠 제작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기자단 활동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이다.기자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축산물인증원 홈페이지 및 SNS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내용을 작성한 후 이메일(haccp.pr@gmail.com)로 제출하며, 지원서 접수 기간은 5월 23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이다. 합격자는 5월 27일에 축산물인증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축산물HACCP SNS 기자단 운영사무국(070-4725-4177)으로 문의하면 된다.축산물인증원 관계자는 “축산물HACCP SNS기자단 활동을 통해 대국민 축산물HACCP 홍보 및 이해도 제고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능력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enews.co.kr
금년말까지 메소밀등사용금지된 ’고독성 농약’ 연장수거 농산물 안전관리와 농약 안전사고 예방 농림축산식품부는 ‘메소밀’(살충제) 등 사용금지된 고독성 농약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전국 일제수거기간을 지정·운영하여 지자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함께 농가별 방문조사 등을 통해 사용하다 남은 고독성 농약 5,251개(메소밀 3,025개)를 자진반납 및 회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는 최근 4년간 메소밀을 구입한 농가, 농산물안전성조사시 메소밀 성분 검출농가, 메소밀 주 사용 작물재배지 농가, 일반농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해에도 사용이 금지된 9종의 고독성 농약에 대해 판매업체 유통조사, 농가 방문조사, 농업인 자진반납 등을 통해 1,225개를 회수한 바 있다.농식품부는 지난 일제수거기간 동안 메소밀을 포함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농약을 반납하지 못한 일부 농가를 위해 금년12월말까지 수거기간을 연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미개봉 농약은 지역농협에 반납할 경우 판매가의 2배에 상응하는 금액으로 보상하고, 사용하다 남은 개봉 농약은 시․군․구 폐기물 처리부서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약관리법’
농촌진흥청, 낙농분야 수출지원 위해 산학연 협력단 출범유전자원, 약품, 기자재 등 동아프리카 수출 촉매제 역할 농촌진흥청은 지난 20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낙농분야 수출지원을 위해 ‘낙농수출지원 산학연 협력단’ 출범식을 열었다. 낙농분야 유전자원과 약품, 사료첨가제, 기자재 등의 수출을 위해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보유한 전문기술과 인력, 정보 등을 공유해 체계적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국립축산과학원은 정부 연구기관의 장점을 살려 개량과 사료·사양관리, 번식기술을 지원하고 낙농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을 통해 수출전진기지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는 정액수출과 인공수정 등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젖소 능력검정과 기록관리 체계를 만드는데 힘을 보탠다. 동물약품공업협회와 단미사료협회, 동물약품업계는 산업계의 동아프리카 지역 수출을 지원하고 현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수의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전북대학교는 낙농산업을 이끌 농업지도자를 키우고 우리나라의 낙농기술과 사료, 약품, 자재 등에 대해 알린다.농촌진흥청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은 “협력단
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농촌현장과 정보공유를 위한 농사와 토양유기물 관리’ 발간 농촌진흥청은 농가에서 퇴비와 같은 유기물을 적절히 이용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농촌현장과 정보공유를 위한 농사와 토양유기물 관리’ 책자를 발간했다.이 책자는 2000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토양유기물 관리 관련 영농활용기술과 현장의 토양유기물 관리 사례를 담고 있다. 총 3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1장에서는 토양유기물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과 농사에 필요한 유기물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2장에서는 토양유기물에 대한 영농활용 연구결과들을 논, 밭, 시설채소, 과수, 화훼, 특용작물, 간척지, 미생물 등 8가지 분야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3장에서는 10농가를 현지 조사해 토양유기물 관리에 대한 농업인의 의견과 농가 사례를 다루고 있다.농촌진흥청은 이 책자를 발간 수량 범위 안에서 희망자에게 무료 배부할 예정이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해 검색하면 PDF로도 볼 수 있다. kenews.co.kr
농촌진흥청, 어려운 농업용어 알기 쉽게 순화‘화뢰’, ‘간단관수’, ‘도장지’ 낯선 말 무슨 뜻? 농촌진흥청은 이번 달 31일까지 일반인들에게 생소하고 어려운 농업 용어를 순화하기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를 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농촌진흥청 누리집, 농업관련 법령, 교과서 등 각종 영농활용자료에 사용되는 어려운 농업용어를 누구나 알기 쉽게 고쳐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화뢰’는 ‘꽃봉오리’, ‘간단관수’는 ‘물 걸러대기’, ‘도장지’는 ‘웃자람가지’를 뜻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농업용어는 일반인에게는 생소할 수밖에 없다. 설문 참여자는 어려운 농업용어를 찾아 농촌진흥청과 각 도 농업기술원 및 특․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있는 온라인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이번에 추가 발굴된 용어는 국어전문가와 농업전문가가 알기 쉬운 용어로 순화하여 활용․보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설문 참여자 중 일부를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앞으로 농업용어 순화 사업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알기 쉬운 농업용어의 사용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kenews.co.kr
무인항공기-드론으로 ‘스마트팜’ 농사 짓는다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 무인항공기 영농적용 세미나에 이어 내달 16일 드론 심포지움 (사)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회장 이상무)는 5월 19일, aT센터 창조룸Ⅱ에서 국내외 농업용 무인항공기․드론 전문가 및 관심기업을 초청하여 ‘무인항공기․드론의 대규모영농 적용가능성’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전세계 모든 산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무인항공기와 드론의 해외농업개발 대규모영농에 대한 적용가능성 모색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해외농업자원개발 진출기업, 국내외 농업용 무인항공기․드론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최규홍 부장의 ‘농업용 무인항공기 및 드론 연구개발 현황과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농업용무인헬기협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한국농수산대학 박광호 교수의 ‘농업무인헬기의 대규모 영농 활용방안 및 이모작 기술개발’ 등에 대한 농업용 무인헬기 및 드론에 대한 연구에 대한 현 상황을 짚어 보았다. 또한, 한국․일본 농업용 무인헬기 관련기업 ㈜무성항공의 양정모 이사는 ‘국내외 농업용 무인헬기 사용사례 및 현황’을, 국내 대표 농자재 기업이 팜
농협중앙회 산지유통부, 도농협동으로 맺어진 12년 인연!산지유통부 직원 40여명 홍천군 와야1리 마을 찾아 일손 도와 농협중앙회 산지유통부는 최근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와야1리를 방문하여 단호박ㆍ고추 지지대 설치 등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명예이장ㆍ주민 위촉식을 가졌다.위촉식에는 와야1리 마을주민뿐만 아니라 신도현 강원도의원, 농협중앙회 허병희 홍천군지부장을 비롯해 인근 내촌농협 및 영농단체 임직원들도 함께하여 산지유통부와 와야1리 마을의 공동발전을 격려했다.와야1리 마을 최승보 이장은“지난 12년동안 산지유통부가 꾸준히 농번기 일손 돕기를 통해 우리 마을에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한다”면서, “오늘 명예주민 위촉을 계기로 더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명예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국병곤 산지유통부장은“‘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서 산지와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산지유통부는 앞으로도 와야1리 마을의 소득창출을 지원하고 마을 일손돕기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농업인과 상생하는 산지유통을 구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산지유통부 직원들은 와야1리 일손돕기에 이어 14일에는 양평지
슈퍼곡물, 너 누구니?!최근 수요 증가하는 소위 슈퍼곡물이라는 외국산 양곡 특별관리 추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렌즈콩 등 웰빙 양곡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위 슈퍼곡물이라 불리는 외국산 양곡의 거짓표시 등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관리 한다고 밝혔다. 우선 5월 16일부터 6월17일까지는 요즘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어 주목받는 외국산 슈퍼곡물(렌즈콩, 이집트콩 등)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것을 착안하여 집중 계도를 실시하고, 이어서 수요가 몰리고 부정유통 사례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16. 하반기부터는 중점단속을 실시하여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에게 정확한 품질 정보 제공과 선택권 보장을 위해 추진할 계획이다.슈퍼곡물을 포장판매 시(쌀ㆍ현미 이외의 품목)에는 양곡관리법에 따라 품목, 중량, 생산자ㆍ가공자 또는 판매원의 주소, 상호 및 전화번호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를 반드시 표시하고, 산물로 판매 할 때는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농관원 관계자는“이번 특별관리 계기로 양곡의 올바른 표시를 유도하여 소비자에게는 정확한 품질정보 제공과 선택권 보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기간 동안에는 행정지도와 현장계도를 위주로 하되, 위반
한돈 BI(마크) 로 소비자 신뢰 높이세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리돼지 한돈’ 사용여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한돈 BI(마크) 사업을 전개, 1,2차 육가공업체가 한돈 B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제도를 운영중이다.돼지고기 원산지 둔갑판매 적발이 끊이지 않는 현시점에서 한돈 BI 사용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제고하고 타 수입육 취급 업소와 차별화하는 효과가 있다. 단 한돈 B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00%로 한돈만을 취급하는 업체여야 한다. 특히 1차 육가공업체의 경우 생산공정과 관련하여 HACCP 인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전년도 기준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자사 브랜드(BI)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현재 국내 대표 육가공업체 도드람한돈과 웰팜포크 외 다수의 업체가 한돈 BI를 사용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있다. 또한 팔도 짜장면은 모델 이연복셰프와 더불어 한돈 BI를 제품 파우치에 적용,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인스턴트 짜장면으로 포지셔닝 중이다.한돈 BI 및 인증점에 대한 정보 및 신청은 한돈인증점홈페이지에서 열람가능하다. 필수요건 4가지 항목을 기본으로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1차 심의를 진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