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 수출을 위한 1:1 ‘해외시장 맞춤조사’ 제공농식품 수출업체 대상 해외시장 맞춤정보조사 서비스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 수출업체가 해외시장개척과 수출확대를 위해 필요로 하는 현지 정보를 1:1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2016 농식품 해외시장 맞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해외시장 맞춤조사’는 농식품 수출 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수출 상대국가의 시장통계, 시장트렌드, 경쟁사 분석, 경쟁제품 현지조사, 유통구조, 유통업체 현황, 통관절차, 인증 및 허가등록, 라벨링, 식품첨가물 10가지 항목에 대해 수요자 1:1 맞춤조사형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의 경우는 통관절차, 라벨링, 인증 및 허가등록 등의 정보를 받아 수출을 준비할 수 있으며 수출국가를 확대하고자 하는 업체는 시장통계, 시장트렌드, 경쟁제품현황, 유통구조 등의 정보조사로 수출 목표국가 진출을 검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2014년부터 시작된 ‘해외시장 맞춤조사’는 정보를 제공받은 업체를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93%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2016년부터는 보다 더 생생한 수출정보를 제공하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포천시 농촌마을 명예이장 위촉봉사활동 등 지역농가와 지속적인 교류 계획 농협중앙회 축산경제가 26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포천시 8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였다.농협의 도농 협동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에서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한 축산경제 부서장들은 각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어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이사는 “농협 축산경제는 포천시 농촌마을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갈 계획”이라며 “마을 주민들을 사업장에 초대하여 농협을 알리고 임직원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도 더불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
산림청, 보령서 임도시설 확충위한 현장 토론회26일 옥마산... 산림 분야 공무원‧산주‧전문가 등 참석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26일 충남 보령에 있는 옥마산에서 ‘임도분야 소통‧체감 100℃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임도시설 현장 방문을 통한 사업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관련 전문가, 산림조합 관계자, 산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에서는 임도시설 시범단지 현황, 산주 임도시공 사례, 산림재해에 안전한 임도시공 방법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임도시설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임도는 숲을 살리고 숲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대동맥 같은 존재”라며 “토론회를 통해 임도시설 필요성에 인식을 함께하고 지자체 사업에도 관련 예산이 우선 반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농협 회원경제지원부 임직원, 도농협동 농촌일손돕기농번기 맞아 26~27일 경북 문경 고요1리 마을 과수원서 사과 적과작업 동참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경지원본부 신현관 상무와 회원경제지원부 직원 20여명은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경북 문경 고요1리 마을에서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이는 농협이 도농협동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형식적인 일손돕기가 아닌 실질적으로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이날, 고요1리 마을의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위촉된 농경지원본부장 신현관 상무와 회원경제지원부 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사과 열매솎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앞으로 회원경제지원부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서 고요1리마을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농협중앙회 신현관 농경지원본부 상무는“농경지원본부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요1리 마을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매년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해 왔었다”면서,“이번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 위촉을 계기로 일손돕기 뿐 아니라 자매결연 마을인 고요1리 마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
2016년도 강서시장 친환경 농산물 거래실적 우수 유통인 선정우수 유통인 인센티브 제공, 강서시장 친환경 농산물 거래활성화 도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16년도 강서시장 친환경 농산물 거래실적 우수 유통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우수 유통인은 ’16년 4월까지 최근 1년간 친환경 농산물(유기농, 무농약) 거래물량이 많은 순으로 선정되었으며, 중도매인 9명, 시장도매인 2명 총 11명이 선정되었다.금회 우수 유통인으로 선정된 유통인 점포에 친환경 농산물 전문 취급 홍보 간판을 부착하고, 해당 유통인을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강서시장을 이용하는 구매자들이 친환경 농산물 전문 취급 유통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노계호 공사 강서지사장은 ‘이로써 친환경 농산물 거래실적 우수 유통인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강서시장의 친환경 농산물 거래가 더욱 활성화되리라 기대한다’ 고 밝혔다. kenews.co.kr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현장 토론회 개최농신보 보증활성화를 위해 농업인들의 현장 의견 청취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정식)은 지난 26일 파주연천축협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조재호 국장, 농협 중앙회 정창진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연천 지역의 농업인 및 금융기관직원 30명을 초청하여 농신보 보증활성화를 위한 현장 토론회 행사를 가졌다.이번 토론회는 농신보 보증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보증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여 농업인들에게 더 나은 보증이용 실익을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날, 경종업·축산업·시설작물재배업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 하는 농업인 및 영농조합법인이 참석하여 보증이용자의 입장에서 본 농신보 보증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농림축산식품부 조재호 국장은“ 농신보 제도개선을 위해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으며, 농협중앙회 정창진 상무는“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보증 이용자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축산물인증원KISTI, 국가DB사업 성과창출 업무협약 체결HACCP정보와 학술정보의 연계를 통해 안전먹거리 정보의 신뢰도 제고에 공동 노력키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 26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정부3.0 성과창출 및 국가DB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축산물인증원 김진만 원장은 26일 대전 유성 KISTI 본원을 찾아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은 축산물인증원이 지난해부터 추진한 ‘LOD기반의 HACCP인증 안전먹거리 연계통합 DB구축’ 사업으로 추진중인 대국민 서비스 중인
경제림 육성단지에 풍력발전 시설 설치 허용산림청, 투자 활성화 위해 국유림 이용규제 개선… 30일 시행 앞으로 경제림 육성단지에 풍력발전 시설과 임산물 재배용 모노레일 설치가 허용된다. 또한, 산양삼 재배로 이용할 수 있는 국유림 면적도 10배나 확대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으로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을 개정해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경제림 육성단지로 지정되면 풍력발전 등의 시설물 설치를 제한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경제림 육성단지라 하더라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풍력발전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이에 따라 경제림 육성단지 중에서도 목재생산을 위해 집중 육성되는 인공조림지가 아니거나, 선도산림경영단지 등 특별히 경영·관리되고 있는 산림이 아니라면 풍력발전 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2000억 원 이상의 신규투자가 이루어지고 신재생에너지 활용도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버섯·산나물·산약초 등을 재배하는 임업인의 국유림 이용 편의도 개선된다.산양삼 재배 단지로 이용할 수 있는 국유림 면적도 대폭 확대된다. 지금까지는 10만㎡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산림청장이 지정한 산양삼 재배단지의 경우 100만㎡까지 국유
살림 하는 여자? 산림 아는 여자!산림조합, 2016년도 회원조합 여성임원 연수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경북 청송에 위치한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여성 임업인 증가에 따른 임업부문 경쟁력 강화와 조직역량 극대화를 위해 ‘2016년도 회원조합 여성임원연수회’를 개최했다.산림분야는 최근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 가공, 유통 등의 시장 확대와 임업분야 6차 산업화 추진 등으로 섬세함과 꼼꼼함의 강점을 가진 여성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산림조합 조합원 구성 또한 여성 산주·조합원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여성 임업인의 소득향상, 권익신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산림조합은 여성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동과 임업분야 6차 산업화를 지원하고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약142여명의 여성 임원과 대의원을 선출한바 있으며 조직 내 여성 임직원의 비율 또한 확대하여 조직의 혁신과 조합의 윤리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국 회원조합 여성 임원과 여성 임직원등 150여명의 산림조합 여성임원이 참가한 이번 연수회는 김화중 前보건복지부장관의 ‘비전과 여성리더십’에 대한 특별 초청 강연이 있었으며 이
마니커몰,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도매회원제 운영 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에서 직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마니커몰이 영세 자영업자와의 파트너쉽 강화에 나섰다.오픈 11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마니커몰은 B2C 전문 쇼핑몰에서 영역을 확대하여 농축산 쇼핑몰에서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B2B 기능의 도매회원제를 도입했다.마니커몰 도매회원제는 대리점이나 도매상에게 식재료용 농축산물을 구매할 때마다 품목별로 따로 거래해야 하는 불편함은 물론 규모가 작아 가격이나 배송 등에서 불이익을 당해야 했던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사업자는 도매회원 가입 후 간단한 주문만으로 마니커몰의 주력 판매제품인 닭고기와 한우, 돼지, 오리고기 등 축산물과 쌀 등 농산물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마니커가 보증하는 국내산 농축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어 원산지와 품질에 민감한 손님들과의 신뢰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마니커 관계자는 “동네 식당이나 주점들은 고객을 한 사람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 곳이 많은데 육류의 경우 보관과 회전 등의 문제로 신선한 식재료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는 데다 주문량이 적다 보니 대리점이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 홍콩 바이어 대상 ‘한우 요리 시연회’ 개최한우 조리법 보고, 한우 요리 시식하며 감탄 연발홍콩·마카오 호텔 레스토랑 셰프, “한국에서 맛 본 한우, 맛있어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는 26일 청담동 소재의 한식레스토랑 청미심에서 홍콩 육류 구매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우 요리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우 요리 시연회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한우 홍콩 수출 확대의 분위기 조성 및 한우 브랜드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홍콩의 축산물 대형 수입·유통업체인 엘리트사 및 시티슈퍼 바이어들과 홍콩‧마카오 호텔 레스토랑 셰프 등이 함께해 다양한 한우 요리법 등을 배웠다. 특히, 취재를 위해 방문한 홍콩 방송매체 TVB팀은 Scoop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한우 요리와 식문화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요리시연은 (주)벽제외식산업개발 조영현, 이중현 셰프가 맡아 진행했다. 한우 등심, 안심, 갈비를 이용한 한우 손질법부터 써는 법, 육회 무침법을 조영현 셰프가 선보였으며, 이중현 셰프가 맡아 한우를 이용한 한식요리로써 한우 떡갈비, 육전을 선보여 홍콩 바이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시연한 메뉴를 시식한 홍콩 바이어들은 “맛있다”, “v
농협 영농작업반 추진 발대식 개최“지자체-농협” 협력 ‘영농작업반’ 운영으로 농업인 일손 상시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27일 경남 함양 하림공원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작업반 추진 발대식’을 개최하고,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기로 하였다.농협은 기 운영되고 있는 농촌인력중개센터에 전문상담사를 배치하고 지자체·구인단체와 협력하여 도시 유휴 인력이 참여하는 ‘영농작업반’을 구성하여, 지역의 농업 실정을 고려한 지속적인 농작업을 할 수 있는 상시적 유상인력 POOL로 운영·육성할 계획이다. 이 날 함양군과 함양농협 간의 MOU를 시작으로, 전국 20여개 지자체-농협이 농촌인력부족 해소에 앞장서기 위한 MOU를 상반기 중에 체결하고, 이와 같은 협력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기로 결의했다.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자체, 농협관계자 및 농작업 인력을 격려하며 “농업현장 노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지자체·농협·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영농작업반 운영이 체계적으로 자리잡게 되면 농업인에게 적기 영농을 지원하고, 유휴 인력에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마사회 현장방문안전점검 및 현안 추진상황 점검 실시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 차관은 27일 한국마사회를 방문하여 재난안전, 위기상황 대비 관리실태와 현안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여 차관은 현장방문 결과에 따른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 마사회로 하여금 보완토록 하였다. 특히, 경마 고객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평상시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대피로, 행동요령 등을 실시간으로 홍보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테러 등과 관련하여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인력 및 시설장비 등 확충, 기존시설의 재점검 등을 실시하도록 당부하였다. kenews.co.kr
농협 농업경제기획부, 휴전선 접경한 철원 대마리 마을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전개철원 대마리 마을과 자매결연 맺고 김병수 농업경제기획부장 명예이장 위촉농업경제기획부 직원 20여명 명예주민 위촉 및 1박 2일 동안 일손돕기 실시 농협중앙회 농업경제기획부 직원 20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6~27일 1박 2일간 휴전선 접경지역(민통선 내)에 위치한 대마리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26일 농업경제기획부는 대마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수 농업경제기획부장은 대마리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나머지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되었으며, 첫 번째 공식 활동으로 마을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대마리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김병수 농업경제기획부장은“6ㆍ25 전쟁이후 버려진 황무지를 개간하여 지금과 같은 문전옥답을 일구어 낸 빛나는 성과를 간직한 대마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면서,“앞으로 자매결연 마을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한편, 최근 휴전선 접경지역 농산물 판매대전을 개최했던 것처럼 휴전선 인근 농업인들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마리 마을
농식품부, TRQ 쌀 4차 입찰 WTO 국제규범을 준수하면서, 국내 쌀 시장 최대한 보호 노력 농림축산식품부는 TRQ 쌀 운영 위탁기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을 통해 2016년도 TRQ 쌀에 대한 4차 구매 입찰을 6월 7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입찰은 밥쌀용 쌀 2.5만톤과 가공용 쌀 4.1만톤으로 구분하여 총 6.6만톤을 입찰할 예정이다. 밥쌀용 쌀 입찰(금번 2.5만톤)과 관련하여, 농식품부는 WTO 국제규범, 513% 관세율 검증협의 상황, 국내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일정 수준의 밥쌀용 쌀 수입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15년의 경우, 농식품부는 WTO 국제규범 등을 고려하여 6만톤의 밥쌀용 쌀 입찰을 하였으며, 동 수입밥쌀 입찰 물량은 직전년도(’14년)의 12.3만톤 대비 50%를 감축한 양으로써 국내 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농식품부는 금년에도 쌀 TRQ 제도를 WTO 국제규범을 준수하면서 국내 쌀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농식품부는 우리나라가 ‘14.9월 WTO에 제출한 양허표 수정안(관세율 513%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