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표고버섯’ 재해보험 전국 확대 시행농협손해보험, 태풍화재 등 각종 재해 대비… 7월 1일까지 가입 가능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7개 지역에서만(충남 부여군 등) 시범 운영했던 표고버섯 재해보험을 6월부터 전국으로 확대·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6월 7일부터 7월 1일까지로, 지역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보상받을 수 있는 재해는 태풍(강풍), 집중호우, 폭설, 침수, 낙뢰, 조수해, 화재(특약) 등이다.보험대상은 버섯재배용 시설물과 부대시설이며 작물은 시설원목과 시설톱밥배지로 재배하는 표고버섯이다. 시설물의 경우 단동하우스 800㎡이상, 연동하우스 400㎡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표고버섯 재해보험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보조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20~30%의 보험료를 추가 지원한다. 따라서 보험 가입자는 총 보험료의 20% 내외의 적은 보험료를 부담하면서 각종 재해를 대비할 수 있다.재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 가입금액에서 손해액의 10%를 제외한 전액을 보상 받을 수 있다.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라니냐에 따른 태풍·폭우 등으로 농산물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임업인들도
수입쇠고기 증가에도 한우 값은 고공행진! 왜?농협중앙회 축산경제리서치센터, ‘축경포커스’ 분석 보고서 최근 소고기 수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한우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한우가격이 상승한 요인은 2012년 한·미 FTA 발효 이후 소규모 한우농가의 경영악화로 인한 농가수의 급격한 감소 및 공급기반 축소가 주요 요인이다. 또한 한우고기의 고급화도 한 요인이다. 한우사육 호수는 2008년 18만 3천호에서 2016년에는 8만 8천호로 9만 5천호(52%)나 감소하였으며 사육두수는 2012년 282만두에서 2016년 248만두로 34만두(12.1%)가 줄었다. 한우 도체 1등급 이상 출현율은 2008년 54%에서 2016년 4월 66.6%로 12.6%p 상승됐다. 한편 한우농가 수익성도 2012년 이후 급격히 악화 되었으며, 2015년에 이르러 이전 수준을 회복, 마리당 소득은 번식우 63만원, 비육우 130만원으로 평균 사육규모 비육농가는 월 120만원의 소득을 확보하는 수준이다.별첨자료 참조더 이상의 한우 공급기반 약화는 가격 불안 및 자급률 하락을 초래하는 바, 한우 공급기반 강화를 위해 최소한 경영비 이상의 농가경영안정 장치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분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새 원장에 김창길 박사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KREI 제14대 원장에 김창길 박사 선임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6월 3일 제14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으로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를 선임·임명하였다. 김창길 원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농학사와 농업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국 일리노이대 농업경제학 석사,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농업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원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자원환경연구부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였으며, 기획재정부 중기재정협의회 농림해양분과 위원장,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기후변화·식량안보 전문가로 활동했다. 또한, 국가온실가스통계 관리위원회 위원, 기상청 기후자문협의회 위원, 한국농식품정책학회 이사, 한국유기농업학회 상임이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농업환경정책위원회 의장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 원장은 2007부터 2013년까지 OECD 농업환경정책위원회 부의장, 2014부터는 의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16년 4월 의장으로 연임되었다. OECD 활동기간 중에는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반영한 농업환경지표
한식재단 ‘한‧터키 음식문화교류전’ 개최윤숙자 한식재단 이사장 “한‧터키 음식문화교류전을 필두로 세계음식문화교류 시작 할 것”프날 옥찰 터키 대사 부인이 터키요리에 대해 직접 소개 한식재단(이사장 윤숙자)은 6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주한 터키대사관과 함께 K-Style Hub 한식문화관 내 4층 체험관에서 한-터키 음식문화교류전을 개최한다.한국과 터키는 ‘형제의 나라’로 깊은 인연을 유지해 왔으며, 양국의 언어와 문화를 살펴보면 많은 면에서 비슷한 점을 찾을 수 있다.음식문화에서도 유사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한국의 숯불구이와 터키 케밥은 직화구이를 한다는 점에서, 한국의 만두와 터키의 만트는 소를 넣어 싸서 먹는 음식이라는 점에서 서로 비교될 수 있다.양국 모두 발효음식이 풍부하다는 점도 비슷하며, 소중한 무언가를 싸서 주는 보자기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 역시 공통점이다.한국에서는 예의를 갖추면서 복을 담아준다는 의미로 보자기를 사용해 왔고, 터키 사람들은 이와 비슷한 형태로 소중한 물건을 감싸서 주는 다양한 형태의 천 ‘보흐차(Bohça)’를 이용해 왔다.이번 교류전은 한국과 터키의 이런 유사한 문화들을 살펴보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자 기획
‘고려인삼 시군협의회’ 공식 출범인삼 주산지 시장군수…16개 시군 인삼수출과 소비 확대에 힘 모으기로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고려인삼 시군협의회(회장 장욱현 영주시장)는 6월 1일, 인삼 주산지 시군간 역량결집을 통해 인삼 수출․소비 위축을 극복하고 인삼산업발전 도모를 위한 고려인삼 시군협의회를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하였다.16개 인삼주산지 지자체는 △(인천1)강화 △(경기5)파주‧이천‧안성‧김포‧포천 △(강원1)홍천 △(충북2)음성‧증평 △(충남3)서산‧금산‧부여 △(전북2)진안‧고창 △(전남1)영암 △(경북1)영주이다. 이는 최근 인삼 수출, 소비 감소와 재고량 증가 등 인삼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인삼 의무자조금 출범 등 민간의 자구노력에 지자체도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날 출범한 고려인삼 시군협의회는 선언문을 통해, 최근 인삼 수출과 소비 위축을 극복하고 지역, 연근, 삼종간 오랜 갈등 해소를 통한 인삼산업 공동발전과 재도약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8대 협력과제를 제시하였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그동안 인삼업계의 오랜 갈등인 지역, 연근, 삼종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다짐하는 의미로 전국 16개 인삼 주산지에서 가져온 인삼을
농협 ‘한우산업’ 안정 대책 ‘발등의 불’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 내 ‘한우산업 발전위원회’ 구성 추진키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축산 선진국과의 FTA에 따른 추가 개방,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가 및 사육두수 감소, 수입육 시장점유율 증가 등으로 한우산업 여건이 더욱 악화되기 전에 한우산업 안정 대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5월 31일 서대문 바비엥Ⅱ 스위트에서 개최된 2016년 제2차 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회장 윤철수 양평축협조합장)에 참석한 조합장들은 한우산업의 안정적 수급 안정 및 생산기반 강화를 위한 분야별 대책을 협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우선, 최근 한우 도축물량 감소로 인한 한우가격 상승과 관련하여 한우시장 점유율 제고를 위한 할인 판매와 농협 공판장 출하를 월 1,000두 이상 추가적으로 출하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출하물량 확대를 위해 29~30개월령 거세우 출하비중을 예년 수준으로 높일 수 있도록 조합 생축장 사육우를 동참시키는 방안과 출하예약제 우수 준수농가에게 출하물량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하였다. 송아지 생산두수와 산지 송아지 거래량은 지난해와 비교하여 늘어나 안정세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30개월 이하 거세
농어촌公, 민간기업과 개도국 농산업 공동진출 협약농기자재와 물관리시스템, 유통·가공 등 25개 기업과 해외민관협력사업 동반추진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6월 2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농기자재, 물관리시스템, 유통·가공, 에너지 등 농업관련 9개 분야 25개 민간기업과 해외 민관협력사업을 동반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관개배수위원회(KCID), 민간기업은 건화(엔지니어링 분야), 국제종합기계(농기자재), 남경(물관리시스템), 수자원기술(에너지), 도건엔지니어링(수문), 광희엔지니어링(펌프), 신송산업(유통·가공), 대원GSI(RPC), 지에스이(건설) 등 25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어촌공사와 KCID, 25개 기업은 △해외 민관협력사업 파트너 우선 선정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한 상호 지원 △해외사업 관련 정보의 상호 제공 및 노하우 공유 △해외시장 투자환경조사 및 투자정보 공유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저수지, 방조제 등 농업 인프라와 농촌개발 분야에서 13개국 2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농업관련 10개 민간기업과 해외민관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사 관계자
농협 ‘GAP농산물’ 활성화1일 대전에서 GAP 생산ㆍ유통 활성화를 위한 농협 조합장 대상 워크숍 열어농림축산식품부의 GAP 정책방향 설명 및 전문가 특강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6월 1일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함께 농산물 우수관리(GAP)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농식품부 및 농협중앙회 관계자, 지역농협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GAP 이해 및 정책방향 ▲GAP 인증제도 이해 및 필요성 ▲GAP 농산물 유통 소비환경 ▲ 만인산농협 GAP 우수사례에 대한 강의와 함께 GAP 생산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농협의 오피니언 리더인 조합장을 대상으로 GAP 정책방향 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전환을 유도해 산지에서 GAP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GAP 유통·소비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생산농가 증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2015년 GAP 인증농가(7,260호, 전년대비 15.7% 증가)와 재배면적(6,648ha, 전년대비 11.3% 증가)은 2014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나, GAP 인증농가는 전체 농가의 4.8%(53,
서울친환경유통센터와 일선 학교와 양방향 소통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서울시 학교 영양교사 대상 ‘쿠킹클래스’ 열어우리 장(醬)에 대한 이해 및 된장덮밥 레시피 체험 서울친환경유통센터(센터장 최인배)는 5월 31일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센터간 양방향 소통을 위한 '영양교사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서울시내 총 770여개 학교에 친환경 우수 농․축․수산 학교급식재료를 공급하는 공적 조달기관으로, 특히 매일 실시하는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바탕으로 전국 급식센터의 표준이 되어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산하 기관(본부)이다.이 날 행사는 센터의 우수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재료 공급 과정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자단체와의 대화, 친환경 레시피 체험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번 쿠킹클래스는 고은정 생활약선전문가를 초빙하여 ‘사람 잡는 맛, 된장醬’ 강의를 청취하고 된장덮밥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가한 영양교사는 “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쿠킹클래스가 우리 장(醬)과 이를 이용한 레시피를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센터와 영양교사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앞으로도 계속되었으면 좋
‘유기농업자재’ 등록부터 수출까지 원스톱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 초청해 전문 세미나 가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5월 31일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를 초청하여 세미나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유기농업자재 품질관리 추진방향 및 최근 변경 된 규정을 교육하고, 재단의 해외 수출 지원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국 각지의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 및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하여 배움의 열기가 뜨거웠다. 특강을 맡은 농촌진흥청 김효경 사무관은 “유기농업자재 관리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해 현 공시제도에 품질인증을 접목 한 하나의 제도로 개정 될 것”이며 “농산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효과와 품질규격을 검증하고 표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단 글로벌사업팀에서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농자재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시범농장을 확대 운영하고, 국제 농기자재 박람회 참가도 지원 할 계획이라며 농산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지원을 부탁하였다. 또한 행사를 담당한 품질인증관리팀에서는 유기농업자재의 품질검사 방법을 설명하고, 올해 달라진 사항인 제충국 추출물 평가 방법, 석면검사성적서 제출
농가들 일손부족 ‘하소연’… 농협 ‘영농작업반’ 출동 ‘농협‧각 지자체’ 협력으로 ‘영농작업반’ 운영… 부족한 농업인 영농인력 상시지원 나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들이 일손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5월 27일 경남 함양 하림공원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작업반 추진 발대식’을 개최하고,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기로 하였다.농협은 이미 가동되고 있는 농촌인력중개센터에 전문상담사를 배치하고 지자체·구인단체와 협력하여 도시 유휴 인력이 참여하는 ‘영농작업반’을 구성하여, 지역의 농업 실정을 고려한 지속적인 농작업을 할 수 있는 상시적 유상인력 POOL로 운영·육성할 계획이다. 이 날 함양군과 함양농협 간의 MOU를 시작으로, 전국 20여개 지자체-농협이 농촌인력부족 해소에 앞장서기 위한 MOU를 상반기 중에 체결하고, 이와 같은 협력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기로 결의했다.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자체, 농협관계자 및 농작업 인력을 격려하며 “농업현장 노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지자체·농협·민간이 함께 힘을
김병원 농협 회장, 농산물 순회수집차량 전달…‘산지출하에 도움’농산물 수집부터 판매까지 ‘新 순회수집사업’…앞으로 각 지역마다 차량 순차지원키로 농협의 농산물 출하 일원화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6월 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앞 광장에서 김병원 회장, 시도별 순회수집 대표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순회수집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농심(農心)과 농업인에 대한 농협의 본분으로서 농산물 순회수집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시도별 대표농협을 대상으로 순회수집차량 2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6월 하순까지 전국 순회수집 거점농협에 총 100대의 차량을 지원한다.농산물 순회수집은 과거 농업인 실익사업의 일환으로 광범위하게 실시되었으나, 도로가 개선되고 운송차량 보유율이 높아지면서 현재는 제한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농업·농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인력부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농협은 ‘신(新) 순회수집사업’ 추진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신(新) 순회수집이란 단순히 수집·운송만을
농정원, 귀농귀촌 정보 이제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 귀농귀촌종합센터 모바일 앱 서비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귀농귀촌센터에서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귀농귀촌정보를 편리하게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5월 10일부터 제공한다. 귀농귀촌종합센터 모바일 서비스는 안드로이폰 플레어스토어에서 ‘귀농귀촌종합센터’ 검색 후 다운받아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귀농귀촌 초기정착 및 귀농귀촌 실행단계에 있는 귀농·귀촌(희망)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귀농귀촌 준비절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및 귀농귀촌 지원정책, 각 지자체 귀농귀촌 지원정책 정보 및 교육정보, 우수사례, 귀농귀촌 박람회 정보 등 관련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kenews.co.kr
농식품부 산하 6개 全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완료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확산 선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이동필)는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대상 6개 공공기관의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1일 한국마사회가 공기업 최초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완료하였으며, 농어촌공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4개 기관이 4월에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결정하였다. 노사합의가 다소 지연되었던 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5월 27일 직원투표를 거쳐 31일 이사회 의결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완료하였다.농식품부가 조기에 산하 공공기관의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완료하게 된것은 부내 총괄부서와 공공기관 감독부서가 협업하여 공공기관에 성과연봉제 확대 조기 이행을 설득․당부하는 한편,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하여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확산한다는 공공기관의 공감대가 밑바탕이 되었다. 농식품부는 공공기관 전체회의, 확대간부회의, 부기관장 면담 등 관계자를 직접만나 협조를 구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 노력을 하였으며, 산하 공공기관도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취지에 공감하면서 어렵지만 조금씩 양보하여 힘을 보태기로
우유와 암(?)...‘국제 우유심포지움’ 내일 더-K호텔에서우유자조위·낙농진흥회·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우유와 암의 상관관계 집중 조명될 듯 ◈우유와 대장암의 관계 밝힌 국내 연구결과, 최초 공개우유와 암을 주제(우유가 암을 일으키나? 막아주나?)로 국제심포지엄이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더케이호텔(THE-K)에서 열린다.초청된 해외 연사는 일본 도쿄대 사토시 사사키 교수와 국제낙농연맹(IDF) 주디스 브라이언스 박사가 나온다. 일본을 대표하는 역학자(疫學者)인 사토시 교수는 ‘우유와 암: 일본과 세계 역학 연구를 기반으로’, 브라이언스 박사는 ‘유제품, 식단에서 성자인가? 죄인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우유ㆍ육류와 암ㆍ대사증후군 연관성 관찰한 국내 연구도 첫 발표국내 연사로 나선 서울대 보건대학원 정효지 교수(우유ㆍ육류 섭취와 암ㆍ대사증후군의 연관성)와 국립암센터 김정선 교수(대장암 예방을 위한 칼슘 섭취의 중요성)는 국제 학술지에 발표된 자신의 연구결과를 처음 공개한다.초청 대상은 평소 우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과 국내ㆍ외 언론인이다. 국제 심포지엄의 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이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ㆍ낙농진흥회ㆍ한국식품건강소통학회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