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은퇴준비 삼시세끼 요리교실(2기)” 교육생 모집aT 농식품유통교육원 및 숙명여대서 오는 8월 5일부터 교육 실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은퇴준비 삼시세끼 요리교실’ 2기 과정을 오는 8월 5일부터 8월 26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해당 교육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고령화 사회로의 전환 등에 대비하여 우리 사회의 장년층이 은퇴 후의 삶을 식생활에서부터 자립적이고 건강하게 꾸려가도록 안내하고, 요즘 우리 사회에 불고 있는 셀프요리 붐을 통해 우리 농식품 소비를 활성화 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된 교육으로 지난 3월 운영한 1기 교육 당시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총4회로 구성된 “은퇴준비 삼시세끼 요리교실”은 이론교육 1회와 실습 3회로 편성되어 있으며 매주 금요일에 4시간씩 진행된다. 이론교육에서는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집밥의 의미, 장보기, 재료손질, 위생관리 등 요리의 기초 내용들을 다룰 예정이며, 실습교육에서는 칼 사용법과 밥 짓기 등 요리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기초내용들로부터 시작하여 나물과 볶음 반찬 만들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이론교육은 8월 5일 수원에 소재한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그리고 3회에 걸
산림조합중앙회 기업신용평가 AAA 등급 획득 2006년부터 11년간 연속 AAA 등급 유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최근 한국기업데이터(주)가 평가한 2016년도 기업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하였다.산림조합중앙회의 기업신용평가 AAA 등급 획득은 공공기관 발주사업에 대한 산림조합의 책임있는 사업실행과 유지보수 능력등을 나타내는 것으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1년간 연속적으로 AA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기업신용평가 등급은 산림청,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사업의 경쟁 입찰시 최종 낙찰자 선정을 위한 적격심사 항목 중 경영상태 평가를 위해 공신력 있는 평가기관의 평가를 거쳐 등급을 확인 받게 되며, 전년도 재무결산 기준일을 시점으로 평가대상 기업의 채무이행능력과 안정성을 평가, 최고 우량 수준인 AAA 등급부터 신용등급을 표시하지 않는 무등급 NR 까지 11단계로 나뉘어 있다.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끊임없는 혁신과 품질관리로 산림 경영기반 조성을 위한 공공기관 발주 사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CJ푸드빌,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와 CJ푸드빌(대표이사 정문목)은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농산물 판로확대 및 농가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농협경제지주와 CJ푸드빌은 최근 수입 농산물의 범람 및 경기 침체로 소비부진이 심화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업·농업인의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산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확대, 외식사업 등에서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상품 개발 및 확대, 양사 물류 인프라 및 판매채널을 활용한 사업 시너지 극대화, 상호 공동 관심사업 개발 및 교류증진 등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CJ푸드빌은 외식사업장에서 식재료로 사용 중인 수입 농산물 중 대체가 가능한 품목에 대해서는 점차 우리 농산물로 바꿔나갈 예정이다. 또한 농협은 CJ푸드빌에 국산 제철과일 연중 공급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전처리 채소와 같은 부가가치 상품 공급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이상욱 농협경제지주
(사)한국낙농육우협회-인천전자랜드가 함께하는 K-MILK 사랑의 우유 보내기 운동인천지역 아동센터에 2015∼2016 시즌 누적기부금 2천만원 전달낙농산업의 지속 발전과 사회공헌활동 다짐 (사)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과 함께 ‘K-MILK 사랑의 우유 보내기 운동 기부금전달식’을 7월 4일, 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하고 아동센터협의회 인천지부 측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케이밀크 천사나눔데이’를 시작으로 ’15~’16시즌 프로농구 경기 중 전자랜드가 승리한 경기의 점수 1점당 1만원씩을 전자랜드 농구단이 기부하여 그동안 적립한 기부금을 시즌 종료 후 인천지역의 아동기관에 전달키 위해 마련되었는데 기부금 전액으로 백색시유를 구매해 해당기간 무상으로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협회 이승호 회장은 “최근 여러 가지 목장경영 악재 속에서도 낙농가들은 국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신선하고 안전한 우유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우유 및 유제품의 구입시 국산우유 사용 인증마크인 K-MILK를 확인하는 소비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대중국 수출 삼계탕 ‘첫 수입신고식’ 개최중국 정부 주관 중국 현지 언론 초청 삼계탕 수입 과정 언론 보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에서는 지난 6월 29일 군산항에서 대중국 삼계탕 첫 수출 기념식을 마친 우리 삼계탕이 중국 첫 도착에 맞춰 7월 1일 중국 산동성 위해항에서 중국 정부 질검 총국의 주관으로 수입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회 ‘첫 수입 신고식’에 참가하는 제품은 중국내 첫 번째로 도착 신고된 교동식품의 삼계탕으로서 공식적으로 중국 당국의 포장 표시(라벨) 심의와 통관 절차 과정을 담아내었다.중국 정부 주관으로 개최된 ‘삼계탕 수입신고식’은 중국내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행사로서, ‘06년 수입허용 요청 이후 10년 동안 더디게 진행되어 왔던 검역‧위생 협상 절차가 ‘15.9월 한‧중 정상 회담을 계기로 급물살을 타고 이루어낸 첫 선적과 함께 또 하나의 결과물이 될 것이다.특히 지난해 11월 중국 리커창 총리가 직접 ‘삼계탕’에 대한 발언으로 신속하게 진행된 삼계탕 ‘첫 수출’과 ‘첫 수입신고식’은 ‘삼계탕’에 대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다. 중국 정부에서 중국 유력 언론인들을 초청하여 양국 정상 관심사항
쌀 등급 중‘미검사’삭제하여 쌀 고품질화 촉진농식품부, 쌀 등급표시제 개선하는 양곡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7월 4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현행 양곡표시사항의 쌀 등급 중 ‘미검사’ 삭제 등 쌀 등급표시제 개선과 관련한 양곡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농식품부가 쌀 수급균형 및 적정재고 달성을 위해 ‘15.12월 발표한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쌀 등급 중 ’미검사‘를 삭제하여 등급표시율과 완전미율을 높여 고품질 쌀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고품질 쌀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는 증가하는 반면, 시중 유통되는 쌀의 미검사 표시 비율이 74%에 이르는 등 높은 미검사 비율로 인해 제도의 취지가 훼손되고 소비자의 알 권리가 침해되어 쌀 등급표시제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또한 쌀 공급과잉과 소비감소 추세에 따라 적정생산을 위한 방안 중의 하나로 쌀 등급표시율을 확대하여 완전미율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어 왔다. 이에 농식품부는 ‘15.11월~12월간 생산자, 소비자, 유통업체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하여 효율적인 쌀 등급표시제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해
한국임업진흥원, 2017년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 사업 공모사업주체별 최대 20억 지원, 대한민국 임산물 수출 스타플레이어 육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4일부터 8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2017년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육성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본 공모는 정부 3.0 협업과 소통을 통한 임산물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우수한 임산물의 생산, 수확, 선별, 포장, 상품화 등의 규격․품질․안전 관리를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공모사업이다.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사업 주체에게는 급속예냉설비, 자동선별장비 등의 수출용 공동수출장비를 지원하며, 1개소당 사업규모는 20억(국고보조 50%, 지자체보조 20%, 자부담 30%)이다. 2013년 충남 부여 표고버섯, 2014년 충남 청양 밤·표고버섯, 2015년 경북 청도 감, 2016년 충남 부여 밤, 충북 영동 표고가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임산물 수출 스타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신규 사업자로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사업 선정 대상은 임산물 생산자 단체(법인)이며, 공모대상 품목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7조제1항 별
구제역․AI 재발방지를 위한 상시 방역체계 구축키로 2016년 2/4분기 가축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6월 30일, 검역본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시․도, 시․도 가축방역기관, 축산관련단체 관계자 및 검역본부 방역 관련 담당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2/4분기 가축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구제역․AI 방역 상황 및 상시 방역대책, 최근 구제역 혈청예찰 실적 및 OIE 구제역 표준실험실 인증 경과 등에 대해 소개하였고, 강원도에서는 구제역 백신 항체형성율 제고방안 모범사례로써 도내 구제역 백신접종 지원사업을 발표하였다.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주재로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NSP 항체검출 농가에 대한 시도별 경험을 공유하고 한우협회에서 건의한 브루셀라 검사증명서 유효기간 연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방역현장에서 사용 중인 구제역 진단키트를 활용한 현행 검사시스템의 검증 요구에 대해 올해부터 진단키트를 시․도에 배부하기 전에 자체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그 외에도 진단키트 회사가 자발적으로 퍼
대한양계협회-진일회계법인 업무 협약식 세무·회계 업무 지원 등 상호 협력키로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지난 6월 30일 서울 서초구 대한양계협회에서 진일회계법인(공인회계사 임기완)과 세무‧회계 업무 공조 협약을 체결했다.축산업은 산업 육성, 보호를 위한 세제혜택과 정책지원이 많아 이를 잘 활용하면 다양한 절세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세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는 축산농가가 드물고 축산 세무 전문가도 많지 않아 그간 국내의 축산농가들은 세무업무에 어려움과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양측은 대한양계협회에 회원농가의 세무‧회계 업무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양계농가 환급대행사업, 입법정책 제안사업, 세무‧회계 자문 서비스사업, 세무대행사업 등 4가지 공동사업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창업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경영권을 승계하는 현 양계농가의 환경을 고려하여, 재산이전과 관련된 절세 컨설팅 서비스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양계농가의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다양한 세무‧회계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양계협회는 1962년 축산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협회를 창립하여 국내 양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해충과 천적의 세계 구경 오세요!” 농촌진흥청, 4일~18일 ‘해충 및 천적 생태 전시회’ 열어 농촌진흥청은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농경지에 발생하는 해충과 천적의 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충 및 천적 생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해충과 천적의 실물, 서식 광경, 작물 피해, 천적활용 방제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농작물의 주요해충 표본, 최근 침입해충 실물 소개, 해충방제용 천적의 실물 및 천적의 역할, 해충을 이용한 작품 세계 등이다. 또한 해충과 천적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직접 만져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오전 10시~12시, 오후 3시~5시 두 차례 진행한다.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최병렬 연구관은 “이번 전시는 최근 문제된 해충의 실물과 피해모습을 확인하고, 천적을 활용한 방제 효과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리이다”라며, “앞으로도 일반인이 흥미를 갖고 해충과 천적의 세계를 관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전남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 위기가정 돕기 힘 합쳐aT, 전남지역 9개 협력기관, 희망나눔봉사단 발대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와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진영)는 7월 1일 aT 본사가 이전한 전남지역의 노인, 다문화청소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위기가정 지원사업” 희망나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전라남도사회복지회관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전남지역 사회복지협의회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9개 협력기관의 담당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으며, 위기가정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자원봉사자들의 선서, 위촉장 수여, 그리고 자원봉사자 대상 소양교육이 진행되었다.대학생봉사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희망나눔봉사단은 발족한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남지역의 노인 및 다문화청소년 54가구를 대상으로 각 가정에 필요한 식품과 생필품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일과 감성지원서비스(말벗, 멘토링 등)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위기가정 지원사업”은 aT가 지난 2014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함과 동시에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업으로 시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써 올해는 광양, 나주, 목포, 순천, 여수 5
농협a마켓,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고객대상 40% 추가할인7월 4일부터 농협a마켓에서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사용 시 40% 추가 할인 농협중앙회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a마켓은 7월 4일부터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사용 고객들에게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농협a마켓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하기스, 보솜이 등 대표 상품 구매 시 4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쿠폰은 회원 한 명당 2장씩 받을 수 있으며, 쿠폰 발급 후 30일 이내에 사용하면 된다.농협a마켓은 올해 5월 9일부터‘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지정가맹점이 되어 고객들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이용해 기저귀와 분유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시장에서 농협a마켓은 우체국쇼핑몰, 옥션, G마켓에 이어 4번째 가맹점이 된 것이다.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는“이번 추가할인 행사로 정부지원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신규고객 확보를 통한 농식품 연관상품 판매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enews.co.kr
우보라떼, 계란 큐브 샐러드… 단체급식에 어울리는 계란메뉴는?계란자조금, 단체급식용 계란 메뉴 11종 레시피 담긴 브로슈어 제공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사흘간 열린 2016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서 다양한 단체급식용 계란 메뉴가 소개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2016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은 단체급식 및 외식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외식문화와 안전한 급식 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평소 우리에게 친숙한 계란을 주재료로 한 단체급식용 계란 메뉴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한층 더 다채로운 행사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계란자조금 관계자는 “계란은 60g의 완전식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최고급 단백질, 비타민, 철분 등 온갖 좋은 영양소가 가득 담겨 삼시세끼 챙겨 먹어야 할 음식이다. 단체급식을 많이 먹는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다양한 단체급식용 계란 메뉴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계란자조금 부스에서는 우보라떼, 에그 베이크드, 계란 큐브 샐러드, 파스타 프리타타, 커리 에그 샐러드, 계란 라자냐, 폭신폭신 계란 마요네즈구이, 계란야채죽, 계
웰빙 붐 덕에 삼겹살 '블랙홀'에서 빠져 나오나?건강 중시 소비자, 삼겹살 대신 목살 구입 확률 21% 높아돼지고기 소비자 3명 중 1명은 건강 측면 우선 고려 농촌경제연구원 지난해 소비자 3000여명 조사 결과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는 돼지고기 삼겹살 대신 목살을 선택할 가능성이 20% 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예부터 우리 국민은 삼겹살 선호도가 높아 ‘삼겹살의 블랙홀’으로 통했으나 웰빙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른 부위에도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방증이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팀(최종우 부연구위원ㆍ허성윤 연구원)이 지난해 5∼7월 소비자 3312명을 대상으로 대면(對面) 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를 ‘간편 지향형’, ‘맛 지향형’, ‘다양성 지향형’, ‘경제성 지향형’ 등 다섯 유형으로 나눴다. ‘건강 지향형’이 전체 돼지고기 소비자의 36.5%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맛 지향형’(29.9%)ㆍ‘경제성 지향형’(16.5%)ㆍ‘다양성 지향형’(11.2%), ‘간편 지향형’(5.9%) 순이었다. ‘건강 지향형’인 소비자가 삼겹살 대신 목살을 고를 확률
젖소 더위 스트레스 줄이려면 ‘영양 관리부터’사료 조금씩 자주 먹이고, 광물질은 10% 늘려야 농촌진흥청은 땀을 적게 흘리는 동물인 젖소는 더위에 특히 약하다며 고온기 스트레스를 낮추는 방법을 소개했다. 젖소는 기온이 27℃ 이상이 되면 사료섭취량이 7%~12%, 산유량은 10%~20% 정도 줄며, 꾸벅꾸벅 조는 행동을 보인다. 또한 소 10마리의 호흡수를 측정해 1분당 호흡수가 80회보다 많은 소가 7마리 이상이면 고온 스트레스에 노출된 것이다.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영양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섭취량이 감소했다면, 양질의 풀사료와 곡류사료 급여를 늘려 영양소 농도를 높인다. 사료에 중조같은 완충제를 섞어 주는 것도 사료섭취량 유지와 유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 사료 급여횟수를 늘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소량씩 자주 먹이면 먹이그릇 내 부패를 예방하고 체내 열 생산을 줄일 수 있으며, 파리와 해충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오후 8시 이후 전체 사료의 60%~70%를 먹이는 것도 섭취량을 늘리고 우유 생산량을 많게 하는 한 방법이다. 고온에서는 땀이나 침 흘림에 의한 칼륨(K)과 나트륨(Na) 손실양이 많아지므로 기온이 27℃ 이상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