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곤충 산업화 현실로…MG내츄럴 ‘단백질보충제’ 화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이전 통해 식용곤충을 이용한 단백질보충제 본격 생산 시작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실용화재단의 사업화자금지원을 받은 ㈜MG내츄럴(대표 김민기)이 7월 7일 전남 담양군에서 농촌진흥청 관계자 및 담양군의회부의장(이규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동식을 가지고 식용곤충을 이용한 단백질보충제를 본격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MG내츄럴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식용곤충 이용 기능성 단백질보충제’ 특허기술을 재단을 통해 이전받았고, 연구개발성과사업화 자금지원을 받음으로써 시제품 개발기간 단축은 물론 생산시설 구축으로 조기 가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생산을 시작한 곤충단백질보충제는 연간 12톤 규모의 곤충원료를 가공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고소애(갈색거저리) 등 식용곤충을 가공하여 단백질식품과 애완동물사료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단백질 보충제는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 및 아름다운 몸에 대한 관심도 증가로 시장규모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그동안 주원료인 유청단백질 등은 그동안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국내산 식용곤충으로 대체가 가능함에
농협 상호금융, 음성인식 ‘NH콕뱅크’ 서비스 개시!허식 대표 "농업인과 실버고객 눈높이에 맞춰 핀테크 기술 접목"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국내 최초 스마트폰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NH 콕뱅크’의 대고객 서비스를 7월 9일 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NH콕뱅크’는 상호금융 자체 혁신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금융 서비스 5가지(조회, 송금, 결제, 대출, 금융비서)를 ‘콕콕’ 뽑아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크 앱 서비스다.‘CoK’(Cooperatives of Korea)은 대한민국 농업협동 조합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임직원 대상 시범서비스를 거쳐 대고객 상용서비스를 개시한다.특히, 간편송금의 경우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관문의 핵심 기술인 음성인식으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여 농사일에 바쁜 농업인과 스마트폰 작동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 고객도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다.허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상호금융 스마트뱅킹 고객이 1,100만명 이상 확보되면서 첨단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향후
농협, 소매사업 혁신으로 위축 된 유통업 활로 모색! 농협산하 유통자회사 사장단·관련 부서장·주요매장 지사장 등 50여명 참석명품농산물 '명인명작' 판매 확대와 젊은 고객층 유치 등소형매장 확충 논의 농협(회장 김병원)은 6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농협하나로유통 고양유통센터에서 소매사업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 토론회를 개최했다.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 주재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농협경제지주 산하 5개 유통자회사 사장을 비롯하여 모바일쇼핑사업부장, 청과사업국장, 하나로유통 마케팅본부장, 하나로마트 주요매장 지사장 등 농협 소매유통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핵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날 토론회는 경기 침체로 위축되고 있는 유통업의 활로를 찾는 동시에 향후 농협 소매사업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명인·명작’ 등 명품농산물 판로 확대, 젊은 고객층 유치, 소형매장 확충, 모바일사업 활성화, CVS(편의점 등)를 활용한 농산물 판매방안 등을 논의하였다.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는 “즉시, 반드시, 끝까지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스피드 경영을 실천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일류 협동조합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나날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출범…판로확대 기대감 커져매년 50억원 자조금 조성으로 소비촉진 등 친환경농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될 듯 이마트‧초록마을 등 1천478개 전문유통매장에서 자조금 출범기념 가격할인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7월 1일부터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를 거쳐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도입이 결정되면 원예농산물로서는 인삼에 이어 두 번째 사례가 되며, 이를 통해 친환경농업인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친환경농식품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친환경농산물은 품목이 다양하고(155품목), 소규모로 전국에 분산되어 있어 도입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은 결과로 정부-지자체-농업인(단체)-인증기관이 협의회․순회 설명회 등을 통해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참여 대상은 1,000㎡ 이상 유기․무농약 인증을 받은 친환경농업인과 친환경농산물 취급조합으로 한정하며, 비닐하우스 등 농업용 재배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인증면적 330㎡ 이상을
농어촌公-법무공단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업무협약 체결… “법률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주민 도울 것”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와 정부법무공단(이사장 박청수)이 8일 농어촌 주민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재능기부 등을 공동 시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어촌공사 소속 사내 변호사와 법무공단 소속 변호사가 공동으로 농어촌 주민에 대한 법률문제 상담과 피해구제 등 무료 법률상담서비스를 시행하게 된다.이번 협약은 법률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주민의 법률 애로사항 해결을 돕기 위해 양 기관이 재능기부에 뜻을 같이하면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지역행사 등을 연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농어촌공사는 농어촌 주민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을 2015년부터 현재까지 8차례에 걸쳐 135명에게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공사 관계자는 “정부법무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민사, 형사, 가사 등 더욱 다양하고 심도 있는 법률 상담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파프리카 요리 콘테스트 ‘후끈후끈’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이원일 셰프 쿠킹쇼와 함께 참여팀들 요리경쟁 치열대상의 영광은 최윤미씨가 상장과 함께 150만원의 상금 영예 지난 7월 5일, 서울 서대문구 청정원 요리 공방 에서 진행된 2016참·참·참파프리카레시피콘테스트 이원일 셰프 쿠킹쇼에서 최윤미씨의 요리의 시작과 끝; 파프리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대한민국에서 안전하게 생산되는 자랑스러운 파프리카를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 홍보함으로서 파프리카의 소비 촉진과 시장 확장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4인까지 1팀으로 참여가 가능했으며 3백팀이 넘게 지원 3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팀의 레시피가 선정되어 이날 현장에서 직접 레시피콘테스트를 펼쳤으며 최종 최윤미씨의 요리의 시작과 끝; 파프리카가 대상 수상의 영광과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대상 외에 최우수상 1팀(100만원), 우수상 1팀(50만원),장려상 7팀(각 10만원)이 선정되어 상장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심사기준은 무엇보다 파프리카가 식재료로서 실용적이면서도 요리법이 간편하여 대중화 될 수 있는 점에 초점
‘축산물공판장’ 업무 효율성 높아질 듯농협안심축산 ‘축산물공판장’ 표준매뉴얼 마련 축산물 공판장 업무의 효율적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농협안심축산사업부에서 운영해온 ‘축산물공판장 TF팀’에서는 그 동안의 활동 내용을 담은 ‘축산물 공판장 업무 표준 매뉴얼’을 마련하고 활동을 종료(6일)한다고 밝혔다. 축산물 위생과 안전이라는 큰 틀 속에서 축산물 공판장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구성된 이 번 TF팀에서는 △ 생산현장 및 공판업무 실무자 의견수렴 △ 개선과제 선정 및 분임토의 △ 사업장간 교차 컨설팅 및 전문가 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축산물 공판장 업무 전반에 대한 표준 매뉴얼을 완성했다. 농협안심축산 강희석 사장은 “이번 마련한 축산물공판장 표준 업무매뉴얼을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판업무를 수행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정비하여 축산물 위생과 안전에 기반 한 효율적 공판장 업무 추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산물 공판장 TF팀에는 농협 안심축산사업부 공판센터지원팀 및 축산물공판장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2개월여의 기간 동안 활동해 성과를 얻었다. 축산팀 kenews.co.kr
인‧터‧뷰 박중묵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회장파프리카 최고의 수출효자 품목박중묵 회장 “요리대회를 통해 소비촉진과 생산농가 안정에 포커스 뒀다” 여름장마가 중턱에 내려 앉은 지난 7월 5일, 이화여대 정문 앞에 자리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파프리카 레시피 콘테스트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뜨거운 열의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결선자리까지 올라온 10여개 팀이 열띤 파프리카 레시피 요리경쟁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박중묵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회장과 차한잔을 나누며 속깊은 얘기들을 들어봤다.편집자 1999년 이래 우리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는 회원 상호간에 연대·협의하여 자조금을 조성·운영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수출 및 내수 촉진을 도모하여 왔습니다.우리 파프리카는 일본이 주력 수출시장으로 농업선진국 네덜란드산 파프리카를 경쟁에서 물리치고 일본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농산물이자 수출 최고 효자 품목입니다.또한, 국내에서도 비약적으로 소비가 확대되어 대표적인 고소득 농작물로 확고한 위상을 정립하고 있습니다.파프리카 레시피 콘테스트를 주최하는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는 우리나라 파프리카 총 재배면적의 70%(391ha), 수
‘축산식품’ 가치 높아… 범국민적 홍보 캠페인 펼쳐 축산자조금연합, 농협유통‧체인스토어협회‧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사 홍보에 앞장 축산자조금연합, 생산자‧정부‧대형유통사 손잡고 우리 축산식품 우수성 알려 축산자조금연합(회장 이병규)은 지난 6월 28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체인스토어협회, 농협유통,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와 함께 우리 축산의 오인지 해소 및 소비활성화를 위해 ‘단백한 건강밥상 캠페인’ 양해각서 서명식 및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해외시장개방 확대 및 축산 오인지로 인해 어려움 겪는 우리 축산업을 돕고,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와 생산단체, 유통·소비기업이 힘을 모으고, 연중 캠페인 진행을 약속하는 자리였다.업무협약을 계기로 축산연합은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축산식품 생산에 만전을 기하기로 약속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우리 축산물에 대한 인식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체인스토어협회, 각 대형마트는 매장 및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우리축산물의 우수성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국민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기로 약속했
제1회 팜스코 ‘한우 명작의 날’ 눈길팜스코 노하우(?)…단백질 에너지원 ‘루핀’ 다량 첨가로 큰 소 출하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최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제1회 팜스코 한우 명작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올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던 ‘우수목장의 날’ 퍼레이드의 정점을 찍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430여명의 사양가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주인호 축우PM은 최근 대형화, 노령화 등으로 인해 한우 사업이 많은 구조적인 변화가 예상되며 이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특히 FTA 채결로 인해 수입육의 관세 철폐되는 10년 후의 한우사업은 수입육과의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대한 미래의 한우 사업 생존 전략으로 “출하 개월 3개월 단축, 도체중 30kg 증량을 통해 90만원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역설하였다. 이어서 김두현 팜스코 축우 RT 박사는 한우 신제품 “고급육 명작 ABC”와 “고급육 명작 LP”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형화 및 노령화된 한우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시된 팜스코 신제품은 육성우 구간에 고 품질의 알팔파, 비트, 그리고 면실피 펠렛을 사료안에 첨가시켜 양질의 조사료
‘식용곤충’ 경쟁력(?) 기자간담회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12일 프레스센터서, 식용 곤충의 유용성 놓고 기자간담회 개최소비자 호감도 상승시킨 식용 곤충의 매력은? 대중이 먹거리로 여기는 곤충 셋은 무엇? ‘식용 곤충의 경쟁력’를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가 12일(화) 오전 11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간담회의 주제 발표자론 한국식용곤충연구소 김용욱 대표가 나선다. 주제는 ‘식용곤충의 글로벌 트렌드와 유용성(Edible insect global trend and food utility)’이다.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황재삼 박사는 ‘식용 곤충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을 주제로 발제한다. 고려대 생명과학부 박태균 연구교수는 소비자 650명을 대상으로 한 식용 곤충 인식도 조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식용 곤충에 대한 소비자의 호감도와 우리 소비자가 먹거리로 여기는 곤충이 발표 후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이 주관한다. 하은 kenews.co.kr
질병에 취약한 ‘환우병아리’ 입식거부운동 대한양계협회와 한국육계협회 손잡고 8월부터 공동추진해 가기로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에서는 지난 7월 6일 긴급육계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8월1일부터 육계농가에 환우병아리 입식을 거부키로 하였다. 이는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와 공동으로 추진된다. 종계환우는 닭고기 공급과잉의 원인이 되며 병아리 품질불량으로 육계생산성 저하와 면역력 약화로 병아리에서 난계대질병 발생율이 현저히 높아져 닭고기산업 발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협회에서도 지난 2014년 종계부화인지도자대회에서 종계환우금지를 결의한바가 있다. 대상은 전국 육용종계장이 해당되며 종계의 64주령 초과 계군에서 생산된 병아리는 입식을 금지하는 조치다. 7월 한달간은 종계농가와 관련업계의 홍보기간을 거쳐 8월 1일부터 환우병아리 입식을 거부키로 하였다. 64주령 초과계군의 확인방법은 본회가 운영 중인 종계Data-Base체계를 활용하여 전국 육용종계장의 주령별 사육현황을 점검하고 64주령에 도달하는 종계군 을 파악하여 사전에 출하계획을 확인하고 종계노계 출하시 전문도계장의 도계실적을 파악후 도태여부를 최종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에
농촌진흥청, 한우 보증씨수소 16마리 선발8월부터 정액 공급… 한우 길라잡이 책자와 누리집서 정보 제공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과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소장 김창엽)는 지난 6월 29일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위원장 김종복 강원대학교 교수) 열고 하반기에 정액을 공급할 한우 보증씨수소 16마리를 선발했다.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과 정액 공급은 농림축산식품부 한우개량사업의 하나다. 농협 한우개량사업소가 당대검정과 후대검정을, 국립축산과학원이 유전평가를 실시한 뒤, 가축개량협의회에서 최종적으로 보증씨수소를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한 한우 보증씨수소는 KPN1052, KPN1053, KPN1055, KPN1059, KPN1060, KPN1061, KPN1062, KPN1064, KPN1069, KPN1071, KPN1075, KPN1076, KPN1078, KPN1080, KPN1081, KPN1085 총 16마리다. 보증씨수소는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의 유전능력을 1 : -1 : 6의 비율로 고려해 선발했다. 선발한 보증씨수소 중 도체중 유전능력이 가장 우수한 씨수소는 KPN1069로, 이 씨수소의 자손은 도체중이 한우 전체 평균보다 약 23㎏ 높을
방송인 설수현 씨 ‘우리축산 지킴이’ 위촉 축산자조금연합, 우리 축산식품 우수성 홍보를 위해 우리축산지킴이 분야별 전문가 위촉 분야별 전문가 모여 우리축산 인식 개선을 위한 좌담회 가져지난 4일, 축산자조금연합(회장 이병규)은 강재헌 교수(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김정은 교수(배화여자대학교), 설수현씨(방송인), 오재국 원장(보아스 이비인후과), 조애경 원장(WE 클리닉)을 ‘우리축산지킴이’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축산지킴이 위촉식’은 우리축산을 둘러싼 부정적이고 편향된 정보로 혼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평소 우리축산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가진 전문가를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이날 위촉식에서 축산연합의 이병규 회장은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들을 우리축산지킴이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축산을 판단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마련된 전문가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우리 축산물을 둘러싼 편향된 정보로 소비자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 축산물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현명한 섭취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
‘꽃’ 전후방산업 ‘초상집’…김영란법 개정촉구 시위!!화훼협회‧한우협회‧인삼협회 등 생산농민과 함께 유통상인들까지 줄줄이 도심투쟁 나섰다!“화훼단체, 김영란법 개정을 위해 끝까지 연대 투쟁” 6월 29일 국회 앞 화훼인 집회는 서막에 불과 경고 한국화훼협회는 6월2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화훼인들의 김영란법 반대 투쟁위원회(위원장 임영호)의 집회는 서막에 불과 하다고 경고하고 나섰다.이날 집회에는 전국 26개 화훼인 단체 3,500여명이 생업을 제쳐두고 참석하여 “화훼농가 다 죽이는 대책 없는 김영란법 시행을 적극 반대”하고 꽃으로 상여를 만들어 더블어민주당 및 새누니당 당사 주위를 행진하고 아름다운 꽃상여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날 김영란법 개정촉구 집회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이홍기 상임대표),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병규 회장), 한국인삼협회(반상배 회장), 전국한우협회(황협 전무), 소상공인연합회(최승재 회장),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김진필 회장) 등 김영란법의 개정을 강력 주장하고, 끝까지 공동 투쟁하기로 다짐했다.김영란법 개정촉구 집회에는 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의왕·과천), 김오읍 의원(새누리당, 부산북구·강서구을), 이완영 의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