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1호 법안 ‘고향세법’ 발의황주홍 의원 “농어업 발전과 지자체 재정확충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 2010년 이후 국회에서 사라진 고향세에 대한 논의가 지자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던 가운데 관련 제정법이 발의되어 20대 국회에서 고향세가 주요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황주홍(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은 지난 4.13 총선에서 도농간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발전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고향세’를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고, 지난 6월 29일 고향세법 추진 정책간담회를 개최한 뒤 「농어촌발전을 위한 공동모금 및 배분에 관한 법률안(이하 고향세법)」을 제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13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현행법 아래에서는 지자체가 기부금품을 모집할 수 없기 때문에 고향세 도입을 위해서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지자체가 직접 기부금품을 모집하도록 하거나 특별한 심사 없이 기부금품을 접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만, 이 법의 소관기관인 행정자치부가 난색을 표하고 있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심사 통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며, 이에 “이 법에 가장 관심이 많은
농협 ‘나의 살던고향 종합통장’ 판매 1조원 돌파출시 2달 만에 9만 2천여 좌 가입, 고향사랑 열기 전국 확산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난 5월 17일 출시한 ‘나의살던고향 종합통장’이 판매 2달(영업일 수 44일)만에 판매 1조 원을 돌파하며 고향사랑의 열기를 확산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이 고객과 함께 고향을 보듬는데 앞장서고자 개발한‘나의살던고향 종합통장’은 입출식, 적립식, 거치식 등 3가지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19일 현재까지 거치식예금 9,400억원(4만 9천좌)을 비롯해 입출식·적립식 예금 960억원(4만 3천좌) 등 총 1조 360억원(9만 2천좌)의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이 상품은 예금평잔의 0.02%를 농협이 출연하고, 고객도 희망 시에 거치식 예금의 이자나 적립식예금의 적립금을 지정하는 고향마을에 기부할 수 있다. 적립식예금은 월 1천원부터 3만원 까지 소액가입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고향사랑 실천이 가능하고 기탁시에는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출시 당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나란히 ‘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에 가입한 이후 금융상품을 통한 고향사랑 실천은‘농촌사랑 범국민운동’으로 확장되고 있
서울친환경유통센터, 하절기 대비 축산물 학교급식 작업장 특별 위생 점검 학교급식지원센터 최초,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체계적 위생점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식중독 등 식품 안전 우려가 증가하는 하절기를 대비해, 공공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공사는 서울시내 총 778개 학교에 친환경 우수 농․수․축산 학교급식재료를 공급하는 공적 조달기관으로, 특히 매일 실시하는 농산물 사전 안전성 검사를 바탕으로 전국 급식센터의 표준이 되어 왔다. 센터는 공공 학교급식 조달기관으로, 잔류 농약 등 위해요소로부터 아이들의 식생활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기 위한 '안전성 검사' 관련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일반농산물에 대해 매일 품목별․출하자별 사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미 산지에서 안전성 검사를 마친 친환경농산물에 대해서도 매일 무작위 검사를 실시한 후 학교에 공급하는 등 차별화된 급식재료 안전성 확보 정책으로 영양(교)사․학부모 등의 호평을 받아왔다.공사는 농산물 뿐 아니라 축산물에 대해서도 차별화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축평원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급식 축산물 관리의 체계․
“산림공공데이터 활용한 아이디어 기다려요”산림청, ‘2016년 포레스톤 대회’...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와 관련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16년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포레스톤 대회: 산림(Forest),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금까지 산림청이 개방한 등산로·국가생물종 등 43종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청 누리집에서 기획서를 내려받아 누리집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심사(서면평가), 2차 심사(발표평가)를 거쳐 총 11팀을 선발·시상할 계획이다.선정된 작품에는 총 99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작은 10월에 있을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행정자치부 주최)’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정부3.0을 통해 개방된 산림공공데이터를 활용, 창의적인 국민 아이디어와 서비스 개발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를 민간이 적극 활용해 이를 창업과 연계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농식품부·농어촌公, 여름휴가 농촌여행 사진 공모농촌체험휴양마을의 먹거리, 볼거리 등 주제… 총 상금 1천만 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이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주관하는 ‘여름휴가 두근두근 농촌여행 사진공모’가 오는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공모 주제는 ‘휴가 네GO(먹GO, 보GO, 놀GO, 자GO) 두근두근 농촌여행’으로 2015년 7월 1일부터 2016년 8월 18일까지 여름휴가 기간 중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여행하고 찍은 사진을 공모한다.공모 부문은 먹GO(식재료, 식사 모습 등), 보GO(농촌 경관), 놀GO(체험프로그램 활동), 자GO(숙박장소에서의 활동) 등 총 4개로 농촌여행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응모는 농촌체험관광포털 ‘웰촌’을 통해 가능하며 마감 시각은 8월 18일 18시다.수상작 선정과 시상식은 9월 중에 있을 예정이며 대상 1점, 최우수상 부문별 1점, 우수상 부문별 1점, 입선 부문별 5점 등 총 29점을 대상으로 총 1천만 원(대상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농촌여행만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모해 농촌에 대한 관심과 사랑
국내 잔디품종 내실화ㆍ경쟁력 강화 나서!!국립산림과학원, 잔디육종 분야 외국인 전문가 초청 세미나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잔디 종자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현실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국내 개발 품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자 나섰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가 지난 14일 ‘잔디분야 육종체계 및 활용방안 모색’을 주제로 외국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나라별 잔디 유전자원 분포 현황과 선진국의 잔디 육종 트렌드를 파악하여 잔디 신품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세미나에서는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정근화 교수와 인도네시아 스블라스 마릇대학교 라하유 교수가 강사로 초청되어 난지형(暖地型) 잔디 유전자원 현황과 잔디 육종의 선진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잔디를 연구하고 있는 대학, 학회, 사설연구소 연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잔디 신품종 개발과 산업화 추진에 대한 토론과 정보 교류가 이루어졌다.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박용배 소장은 “잔디산업의 도약을 위해서는 선진 기술의 활용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신품종 육성을 위한 이번 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앞으로는 품종 육성뿐만 아니라
여름에 먹으면 더 좋은 국산 약용작물 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약용작물전국협의회(회장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와 함께 8월 12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판매장에서 ‘국산 약용작물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특히 여름철에 복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주요 약용작물 30여개 품목에 대한 가격할인과 시음행사 등을 실시한다. 여름철에 청이나 진액으로 만들어 차로 즐겨 마시는 오미자는 탄닌, 시트랄, 정유성분, 유기산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금속 이온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기침, 천식, 간 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갑자기 식은땀이 나고, 물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을 때 효과적이다. 여름철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오가피는 사람의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하여 항알레르기 작용을 한다. 한방에서 오가피는 간과 신장을 보하여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해주며, 관절이 시리고 아픈 통증을 가라 앉게 하는데 효능이 있다. 주로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에서 쉽게 볼수 있는 황기는 만성피로, 식욕상실, 빈혈 등
8월 첫째 주 토요일(8월 6일) 서울시 조례 하계 휴무일 시행산지, 구매자 물량 수급 조절 원활 대책 시행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16년 8월 6일 토요일에 가락시장 하계 휴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2016년도 가락시장 하계 휴무일이 8월 6일로 지정됨에 따라 공사는 휴무일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물량 쏠림 현상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약 1개월 전부터 출하자와 구매자에게 가락시장 하계 휴무일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공사는 도매시장법인, 유통인 단체에 하계휴무일에 대한 자체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공사 홈페이지, 시장 내 대형 전광판 등을 통해 휴무일을 안내하고 있으며 가락시장을 이용하는 출하자 약 3만여 명에게 하계휴무일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산지물량 조절에 차질이 없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하계 휴무일 이후 홍수 출하를 방지하기 위해 휴무일 이전인 8월 1일부터 8월 5일 기간 동안 도매시장법인별 출하량을 확대 유도하기로 했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6월 23일 시행된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농산물 직거래법’)’을 근거로 내년 도입을 목표로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직거래사업장 인증제는 정부가 정하는 인증기준에 맞는 직거래 사업장을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으로 지정하고 해당 사업장에 별도로 인증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인증 대상은 농산물 직매장, 직거래 장터, 인터넷 쇼핑몰, 그리고 공동체 직거래장 등이 해당된다.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으로 인증받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으며, 신뢰도를 위해 까다롭게 관리될 예정이다. 품목별로 생산자 정보 또는 유통이력을 표시하여 소비자가 직거래 농산물임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직거래 농산물 취급물량이 50%를 넘어야 한다. 또한 가격비교가 가능하도록 도・소매가격 정보를 제공해야 하고, 유통마진율도 유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이어야 한다. 잔류농약 검사 등 농산물 안전관리 매뉴얼을 갖춰야 하며, 판매상품에 생산자명, 생산지, 출하(수확)일자, 가공식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반드시 표시되어 있어야 한다.
농가 소득증대 위해서는 지자체 협력 필요…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기대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15일 김병원 회장 명의의 서신과 함께 농산물 출하매뉴얼 ‘농산물 제값받기 길라잡이’를 전국의 시·도지사에게 전달하고 지자체의 지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부탁하였다.농산물 출하매뉴얼 ‘농산물 제값받기 길라잡이’는 도매시장에 출하되는 농산물 등급의 기준을 정립하고, 우리 농업인이 믿고 출하 할 수 있는 공판장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자 지난 6월 농협에서 발간한 농산물 출하 지침서이다.출하매뉴얼에는 주요 농산물 50개 품목의 ‘대표경매사’가 본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성한 도매시장에서 제값 받고 농산물을 출하 할 수 있는 작업 기준과 노하우, 품목별 경매가 하락 원인 및 방지 대책, 품목별 등급 기준과 출하 시기·주요 특징 등이 수록되어 있다. 농가소득은 농업소득과 농외소득으로 구분하는데 농업소득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농산물 수취가격이다. 농협 김병원 회장은 취임 후 농산물 수취가격 제고를 통하여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가 도래 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 시스템과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 수취 가격을 높일 수
탄탄한 목장경영의 꿈, 교육으로 키워간다(사)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은 여성분과위원회는 최근 대전에서 2016년 낙농인목장경영전문화교육(여성낙농인)을 실시했다. 매년 낙농가 개개인의 경영관리 역량을 높여 목장경영의 안정화를 위해 실시되는 교육은 올해도 전국각지에서 참여 교육생들이 2박 3일 내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국내 유일의 낙농경영특화교육이라는 명성을 이어갔다. 재무상태표의 작성, 경영분석 등 목장경영학 전반을 다루는 목장경영전문화교육은 올해 초 전국 낙농목장에 배부된 바 있는 목장경영일지를 실질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기본개념과 요령을 교육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체계적인 목장운영을 위한 회계원리, 경영분석, 장부작성법을 비롯하여 축사 환경관리, 방역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목장경영전문화교육의 백미는 단연 조별토론 수업. 회계원리, 경영분석, 장부작성 요령을 배우고 나면 이같은 지식을 바탕으로 조별 활동을 통해 가상의 목장을 만들어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를 발표함으로서 개개인의 실천의지를 고취시켰다. 이밖에도 낙농특강으로‘국제화에 따른 낙농산업에의 영향과 대응방안’을 듣고 낙농현안과 대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가 마련되었고, 자연재
“전 세계 농식품 주요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aT, 2016 대규모 식품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BKF)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오는 8월 31,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수출상담회 ‘2016 바이코리안푸드(BKF)’에 참가할 농식품 수출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BKF는 전 세계 식품바이어를 한자리에 초청해 우리 농식품 수출 기업과 1:1 상담기회를 제공하는 식품 전문 수출상담회로 aT는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BKF에 참가할 경쟁력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를 모집한다.올해 10회째를 맞이한 BKF는 중국, 일본을 포함한 23개국 16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중국과 미국의 식품안전 관련법률 제‧개정에 따른 관련법규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여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에게 신규 수출 기회와 주요 수출국 안전규정 대응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BKF에 참여를 원하는 수출업체는 바이어 매칭시스템인 BMS(bms.at.or.kr)에 접속하여 간단한 업체 및 제품소개를 등록한 후 수출 상담을 원하는 바이어를 선택함으로써 손쉽게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8월 19일부
한돈자조금, 인기 스포츠에서 비인기종목까지 스포츠 행사와 후원으로 소비자접점 확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참여.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경기에 앞서 한돈자조금은 경기장 앞 보행광장에서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바비큐 시식행사와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해 별들의 잔치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고객과 관계자 120여명을 초청.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고 한돈 도시락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한돈 관련 퀴즈 등 경기장 이벤트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지난 15일, 한돈자조금은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MVP를 수상한 신성현(한화 이글스)과 우수투수상박세진(kt위즈), 우수타자상 최선호(삼성 라이온즈)에게 시상품으로 한돈 총 20kg을 전달했으며, 16일 올스타전 우수수비상을 수상한 김주찬(KIA)에게도 한돈 30kg을 전달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의 소
“계란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무관”가이드라인에서 콜레스테롤 섭취 제한 철회는 ‘당위성 있다’달걀 마음껏 먹어도 되나?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는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계란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ㆍ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은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지’가 발행하는 ‘당뇨병’지(JKD) 최근호에 발표한 ‘리뷰논문’(식이 콜레스테롤 섭취와 지질 농도: 달걀은 마음껏 먹어도 되나?)을 통해서다. ‘리뷰논문’에서 이 교수는 “계란을 하루 1개 이상 섭취해도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기술했다. 특히 일반인에선 계란 섭취와 심혈관 질환의 연관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 정부가 식품 섭취 가이드라인에서 콜레스테롤 섭취 제한을 철회한 것은 “당위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콜레스테롤 함유 식품의 대표는 계란ㆍ유제품ㆍ육류 등이다. 계란 한 개엔 185∼240㎎의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으며, 한국인의 연간 계란 소비량은 2013년 현재 1인당 242개다. 이 교수는 ‘리뷰논문’에서 계란 섭취량과 심장병 발생률의 관련성을 추적한 대규모 역학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미국 프래밍햄
농식품부, 시설원예 농업인 경쟁력 제고 및 수출확대 위해 100억원 투자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 신규지원 6개 사업대상자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시설원예분야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팜을 활용한 온실 신축을 지원하는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사업’ 공모 결과, 6개 사업자가 선정되었다. 시설원예 과채류의 수출량은 ’10년 27.6천톤에서 ’14년 39.2천톤으로 증가하는 등 최근 5년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연중 균일량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시설 미확보, 가격경쟁력 약화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최근 증가세가 정체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수출 확대를 주목적으로 하는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온실 신개축 비용을 지원하여 생산성 및 품질 제고를 통해 수출 증가를 견인하기 위해 위 사업을 2016년 새로 도입하였다.개방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안전 농산물을 저비용으로 연중 고르게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팜은 ICT기술을 접목하여 원격·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하는 농장을 의미하며, 생산량, 상품 출현율을 향상시키고 노동비를 절감시켜 작물의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