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늘푸른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우수상 받은 농장㈜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7월 21일 경기도 안성시 더AW웨딩컨벤션에서 ‘늘푸른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당일 행사는 무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한돈 농가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충남 금산군 복수면에 위치한 모돈 310두 규모의 늘푸른 농장은 2012년과 2015년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실시한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우수상 및 품질평가대상을 수상하여 고품질의 한돈을 생산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농장이다.행사에 참가한 정영철 양돈PM은 “이제 한돈 산업은 생산자 위주의 산업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밀려드는 수입 돈육과 경쟁하기 위해서도 고품질의 돈육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행사를 주관한 이충성 지역부장은 “늘푸른 농장은 올해에도 1등급 이상 출현율 85.6%를 기록하고 있어 전국 평균 대비 21.7%나 높은 출현율을 보이고 있다.”며 농장의 우수한 성적을 소개하고, 그 성적의 비결로 계근대 및 여유 돈방을 활용한 간단한 시설을 활용하여 한마리 한마리 계근하여 출하하는 섬세한 출하 관리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소비자 정책자문단’ 현장포럼 ‘소비자 정책자문단’ 선발 HACCP심사 현장참관 등 다양한 활동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정부3.0기반의 현장 친화적인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축산물HACCP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소비자단체와 연계한 ‘소비자 정책자문단’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 정책자문단’은 소비자시민모임 등 9개 소비자단체 회원 중 식약처․농식품부에서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부 33명을 권역별로 선발하였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소비자 정책자문단’ 활동은 HACCP 심사관과 함께 심사 현장에 나가서 심사 전과정을 꼼꼼히 확인함으로써 HACCP 인증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는 점을 소개하는 등 HACCP 심사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 축산물인증원은 29일(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YWCA 강당에서 김진만 원장 주관으로 소비자 정책자문단(33명), 소비자단체관계자, 인증원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성과창출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소비자 정책자문단’ 현장포럼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포럼은 소비자 정책자문단의 현장 활동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가금분야 전문가협의체 개최가금티푸스 피해 현황 등 현장문제 해결형 대응연구 집중논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2016년 7월 28일 검역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이희수 조류질병과장 주재로 가금질병 내외부 전문가 등 2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금분야 전문가 협의체’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가금분야 전문가 협의체는 가금분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검역본부 협의체로서 현장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맞춤형 연구 과제를 발굴하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현장에서 다발하는 가금티푸스 등 가금질병 피해 현황에 대해 토의하고, 이들 질병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당장 연구가 시급한 4개 주제를 현장 애로문제 해결형 대응연구과제로 선정하여 추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최근 양계 현안으로 닭진드기(일명 와구모)와 가금티푸스 등 가금병원체 매개전파 조사 등 가금티푸스 저감화 방안연구를, 최근 6년간 국내에서 뉴캣슬병 발생이 없음에 따라, 뉴캣슬병 청정화를 위한 국가예찰과 대응기술로서 야외감염 감별백신 개발 추진 제안이 나왔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진단의 효율성과 바이러
농어촌공사, 노후주택 새단장! 희망家꾸기!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전북 정읍에서 집고쳐주기… 올해 350가구 예정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60여명은 2일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전북 정읍시 산외면의 농가주택 3가구를 찾아 외벽 단열창 설치,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활동을 가졌다.‘농어촌 집 고쳐주기’는 농어촌의 독거노인, 소녀․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시작한 활동으로,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이 정부와 공공기관의 지원과 민간후원을 토대로 건축 관련 교수와 대학생, 기관 직원의 봉사활동을 주축으로 추진해오고 있다.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 9년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 35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직접 활동에 참여한 이상무 사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은 농어촌 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장 기본요소”라며, “앞으로도 집 고쳐주기를 비롯해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팀 kenews.co.kr
농협목우촌 매출1조원 목표… 새 비젼선포 ‘눈길’ 채형석 농협목우촌 대표 “매출 1조원 달성으로 종합식품기업 도약” 다짐 농협목우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갖고 새 비젼선포식 가져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채형석)이 8월 1일 농협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매출1조원 목표 달성을 위한 비젼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 남성우 농협대학 총장, 허삼웅 초대 농협목우촌 사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했다.창립행사에서 농협목우촌은 지난 10년의 역사를 영상으로 되돌아보고“농업인의 꿈과 고객의 행복을 이어주는 대한민국 No.1 종합식품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과“브랜드가치 1위, 매출 1조원, 순이익 100억원”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발표했다. 1995년 축협중앙회 김제 돈육가공공장을 발판삼아 목우촌은 전분과 방부제를 사용한 햄이 주류였던 육가공 시장에 ‘無전분! 無방부제! 100% 국산고기!’라는 파격적인 컨셉으로 신선한 충격과 함께 시장에 등장했다. 이후 목우촌은 햄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삼아 1999년 닭고기 사업에 진출하고, 2001년에는‘또래오래’라는 브랜드로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도 시작하였다. 그리고 200
국립용화산휴양림 ‘전국 청소년 친환경 산악캠프 개최’13~15일, 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가능... 정서 순화 도움 기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에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친환경 산악캠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친환경 산악캠프는 에코힐링캠프 프로그램의 하나로, 중·고등학생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산악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 계곡 트래킹, ▲ 인공암벽 등반, ▲ 야영법, ▲ 숲속요리 만들기, ▲ 친환경 등산 등 산악관련 활동과 ▲ 등산이론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참가 신청은 오는 8월 5일(금)까지 대한산악연맹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선착순 60명이며, 참가비는 개인 당 3만 원이다.산악캠프 참여 시 캠핑에 필요한 장비(텐트, 코펠, 암벽등반․트레킹 장비 등)는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산악캠프를 통해 다양한 개성의 청소년들이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법을 배울 뿐만 아니라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 순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산림팀 kenews.co.kr
상반기 ‘농지연금’ 시행 후 최대치 기록농어촌공사, 가입제한 폐지와 이자율 인하 등 제도개선으로 970건까지 큰 폭 증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의 노후보장을 위해 시행하는 농지연금제도의 상반기 신규가입이 ‘11년 사업 시행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신규가입은 970건으로 사업시행이후 반기(半期)기준 가장 많은 수치다. 최근 3개년 연평균 가입건수가 1,000여건임을 감안하면 큰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까지 총 가입건수는 6,176건이다.연금지원 총액 역시 신규가입이 증가하고 지난해부터 담보농지 감정평가율이 상향 조정되면서 전년대비 31%가 증가한 245억원으로 나타났다.농식품부와 공사는 감정평가율 상향 조정 외에도 소유농지가 3ha 이하일 경우에만 가능했던 가입제한을 폐지하고 이자율 인하(고정금리 3→2.5→2%) 및 변동금리 도입 등 농업인의 현실에 맞는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이어왔다.또한 ‘찾아가는 고객센터’과 ’노후설계 컨설팅‘으로 적극적인 현장 홍보를 강화해 왔으며, 노후준비에 대한 농업인들의 인식변화도 농지연금 가입이 늘어난 요인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농지연금 가입자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농진청‧산림청 협업 강화농촌진흥청, 농경지와 산림지역 돌발해충 동시 협업방제로 정부3.0사업 추진 성과 거양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해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발생면적과 번식밀도가 높아져 농작물과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철저한 협업을 통한 공동방제를 당부했다. 미국선녀벌레는 전년대비 102% 증가했으며, 경기․충남․경남을 중심으로 산림지역을 포함해 전국 8,116ha 발생했다. 꽃매미는 전년대비 118% 증가했으며, 충남․경북․경남을 중심으로 산림지역을 포함해 전국 2,561ha 발생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전년대비 62% 증가했으며, 충남․전북․전남을 중심으로 산림지역을 포함해 전국 11,276ha 발생했다.이들 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배, 사과, 콩, 인삼 같은 농작물을 가리지 않고 공격하고 있는데, 돌발해충의 발생 시기에 서식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 돌발해충은 5월부터 알에서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가지를 말라 죽이고,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우유값 외상(?) 체불… 낙농가 돈 주머니 말라!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 “유대체불 되풀이 적반하장! 정부의 조속한 지원” 요청 낙농가들 돈 주머니가 말라가고 있다.낙농진흥회가 원유수급조절자금 예산부족으로 낙농진흥회 납유농가 6월 하반기 유대 3.8%를 체불한 것으로 알려져 한동안 논란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낙농가들 유대체불 소식을 접한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벌써 유대체불이 몇 번째 인가? 낙농가들은 생산성 향상을 통한 생산비 절감 노력으로 올해 33원의 유대를 인하했다”라고 분통을 터트리며, “낙농가들은 쿼터도 삭감당하고 젖소도 도태하고 수급조절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정부가 비상식적인 낙농가 유대체불을 되풀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회장은 “기획재정부가 낙농특성이나 여건을 도외시한 채 예산지원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은 무지의 소치로, 잘못된 FTA협상으로 수급문제가 발생되었는데 정부가 해도 너무 한다”라고 밝히면서, “농가와의 신뢰회복을 위해 정부의 조속한 예산지원을 요구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 농우바이오 인수 후 글로벌 종자기업 약진 기대감 커 정용동 농협 농우바이오 사장 “해외 채소종자시장 향후 10년간 2배 이상 성장 전망… 수출국가 지속 확대할 것” 농협(회장 김병원)은 28일 농우바이오 본사(수원시 광교)에서 농협 임직원, 학계 및 관련업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종자사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농우바이오 정용동 사장, 농협종묘센터 강호성 사장 등 농협 임직원 30여명과, 농림축산식품부 홍성진 종자생명산업과장,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고희종 교수, 강병철 교수, 유일웅 박사(전 중앙종묘, Seminis 아시아 사장)등이 참석하였다. 농우바이오 정용동 사장은 토론회에서 “해외 채소종자시장은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률이 상승하는 등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K-SEED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품목을 개발하고, 해외 진출을 확대 하는 등 글로벌 종자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2014년 농협이 농우바이오를 인수함으로써, 종자사업 발전을 위한 커다란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농협종묘센터와의 역
한국수확후관리협회 새 회장에 김인식 전 농촌진흥청장 경상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인식 前 농촌진흥청장이 최근 한국수확후관리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하은 kenews.co.kr
퓨리나 청년 낙농 대학 1기 수료식 가져낙농2세와 다양한 전문 지식과 경험 나누어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퓨리나사료는 대전 유성호텔에서 낙농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낙농인들을 모시고 지난 1년간 진행한 “퓨리나 청년 낙농 대학” 1기 수료식을 가졌다. 퓨리나 청년 낙농 대학은 대한민국 낙농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준비되어, 총 6회에 걸쳐 세계 낙농 산업의 트랜드와 낙농 선진국의 사례, 낙농 질병 및 사양관리, 리더십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나누었다. 이번에 수료한 1기 수료생들은 오는 10월에 미국 선진 낙농지를 함께 견학하며 지속적으로 낙농의 미래를 같이 준비할 예정이다. 육영목장 양현덕 사장은 “낙농을 하면서 궁금했던 것, 몰랐던 것에 대해 알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 이런 교육을 통해 2세 낙농인들이 축산에 대한 비전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화목장 이정규 사장은 “이번 퓨리나 낙농대학을 통해 젊은 낙농인들이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목장 경험의 부족했던 부분을 지식으로 채워가는 과정이 감사하였다. 앞으로도 미래 낙농의 주역이 될 2세 들이 만나는 기회가 많아져 모두가 열심히
마이크로맥스 ‘FMD‧AI’관련 신기술 선정전세계가 주목하는 호기성 호열미생물과 나노기포산소수를 이용한 사체처리방법 마이크로맥스영농조합법인(대표 강수미,차상화)은 지난 8일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상반기 신기술인증 대상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이번에 인증된 기술은 40여 업체의 신청 기술 중 4개 기업의 기술이 선정 되었고 ,이 기술들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3차례의 심사(서류·현장·종합)를 통해 선정됐으며, 인증된 기술들은 국내 최초 개발된 독창적인 기술로 농 식품 분야 미래 기술 혁신과 수출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그 중 마이크로맥스 영농조합법인은 이미 축산 인들에게 AI SOP,FMD SOP(긴급행동지침)에 수록된 “호기성 호열미생물을 이용한 사체 처리방법”의 개발사로 전국을 종횡무진 (縱橫無盡)하며 기존 10년이상 걸리던 사체분해기간을 일반 사체는 10일 대량의 사체는 6개월 만에 뼈까지 완전 분해시켜 전세계 이목을 집중 시킨 기업으로 잘 알고 있다.이번 신기술은 기존공법에 나노기포수를 투입하여 700여종의 호기성 미생물이 필요로 하는 산소를 입체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기존 공법보다 빠른 분해속도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신기술이다
한국수확후관리협회 ‘CA장비’ 국산화 프로젝트 눈길포도‧생강‧단호박등의 수확후 관리기술 최종발표회 개최한국수확후관리협회는 최근 협회 세니마실에서 포도와 생강, 단호박등의 수확후 관리기술 개발에 대한 최종 발표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발표회는 농협중앙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연구 용역 발주단체 관계자와 기술 수요자인 현장 농업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포도 저장 기술을 활용한 틈새시장 발굴방안과 CA장비 국산화, 생강·단호박의 CA장비 효과 등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현장에 적용하는 상품화 프로젝트였다. 포도 저장기술을 활용한 틈새시장 발굴방안은 지난해 9월부터 올 6월까지 연구한 결과로 수확기 홍수출하에 대비하여 상품성 기술을 적용, 출하기간을 조절하는 것과 공동선별 출하 후 발생되는 비상품과를 활용하기 위한 가공상품 개발 기술이 주된 내용이다. CA장비 국산화와 생강·단호박의 CA저장효과에 대한 연구 역시 같은 기간에 실시하여 국산 CA장비를 현장 적용하여 저렴한 CA시설을 확산, 보급함으로써 고품질의 저장품을 유통시킬 수 있고, 같은 저장고에서 일반 저장과 CA저장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관리상의 편리함이 도모되고 품질저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절감하는
팜스코, 축종별로 전문성 높이는 기회 가져권천년 사료사업본부장 “낙농과 비육성공사례들을 농장에 접목시키는게 중요” ㈜팜스코는 최근 3일간 천안에 위치한 상록리조트에서 행사의 주인공인 판촉과장들을 비롯한 팜스코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판촉과장 축종 전문화 과정을 실시했다. 양돈교육은 PSY(연간모돈당이유두수),MSY(연간모돈당출하두수), WSY(연간모돈당출하체중), CSY(연간모돈당지육체중), FCR(사료요구율)의 주요 지표관리가 필요한 이유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설명하며 이에 따른 대비와 대책을 교육하였다. 또한 피그플랜을 사용함으로써 체계적인 농장 컨설팅이 가능하고 농장성적이 향상된 사례를 교육하면서 고객 경영 개선 활동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키게 된 계기가 되었다. 축우교육은 축우사업의 방향성을 인식하고 IPM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교육, 조사료와 낙농에 대한 강의와 함께 팜스코 지역부장들을 통해 낙농과 비육의 성공사례를 들으며 강의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조별실습과정을 통해 농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예를 들어 각 주요지표들을 활용하여 경제적 수익 계산과 문제점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