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라남도 등과 수상태양광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저수지 등 발전자원 조사, 행정지원, 연구개발 한국농어촌공사와 전라남도, 한국수자원공사, 녹색에너지연구원, 광주전남연구원이 수상태양광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4일 전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수자원공사는 저수지와 댐 등에 대한 수상태양광 자원조사와 사업개발, 전라남도는 행정 지원, 녹색에너지연구원과 광주전남연구원은 수상태양광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과 자료조사에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전라남도는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만 1,045개에 이를 정도로 수자원이 풍부하고 일조가 좋아 수상태양광산업의 발전잠재력이 크다”며 “앞으로 폭넓게 협력을 이어가 전남이 수상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전국 귀농·귀촌가구 6.2% 증가… 전남지역은 가파른 감소추세황주홍 의원 “전남도 귀농·귀촌 정책 재검토 필요성 제기” 베이비 부머들의 퇴직이 본격화되면서 전국적으로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귀농·귀촌 가구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2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귀농·귀촌 통계 현황’에 따르면 2015년 전국 귀농·귀촌 가구수는 전년에 비해 6.2% 증가하였지만, 전남도의 2015년 귀농·귀촌 가구수는 2,054가구 감소한 3만1,089세대로 오히려 6.2% 감소해 전남 지역의 귀농·귀촌 정책이 전반적으로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귀촌가구 통계를 살펴보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2015년 전남도 귀촌가구는 전년에 비해 2,165가구가 줄어든 2만9,220가구로 전년대비 6.9%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역시 2015년 귀촌가구가 전년 대비 1.8% 감소해, 전남북 지역의 귀촌가구 정책의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귀촌가구 통계 첨부자료 참조 황주홍 의원은 “갈수록 귀농·귀촌가구가 증가하는데 반해 전남도의 귀농·귀촌
농정원, 농수산물 도매시장 고품질 ‘가격유통정보’개방 추진농식품부, 농정원, 지자체, 한국정보화진흥원 협업효과 극대화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정보개방 정책에 부흥하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사진)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도매시장,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노후화된 유통관리시스템 통합으로 고수요·고가치 농수산물 가격유통 정보 개방을 추진한다. 농식품부와 농정원은 ‘15년 전국 35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매정보 관련 품목, 거래규격, 등급, 산지 정보에 대한 코드 표준화를 통해 고품질 고품질 가격·유통 정보 10억건을 상세 수준으로 개방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도매시장 가격유통 정보의 오류원인인 상이한 품목, 거래규격, 산지 관련 정보의 근원적인 품질개선을 위해 ‘16년도는 지자체 도매시장의 유통관리시스템 개선을 시범 추진한다. ‘16년 통합유통관리시스템 시범 구축 대상 선정을 위해 지난 5월 전국 35개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도매시장별 유통관리시스템 노후화 정도, 거래물량 규모, 협업적극성 등을 고려하여 대전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대전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부산엄궁농산물도
고병원성 AI ‘자체 청정화 선언’… 청정국 지위회복!정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AI 재발방지에 총력 당부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16년 3월 23일 경기 이천에서 고병원성 AI(H5N8)가 재 발생하였고, 4월5일 경기 광주에서 마지막 발생(총 2건) 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이 없는 등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동물위생규약의 조건을 충족함에 따라 8월 18일자로 "고병원성 AI 자체 청정화"를 선언하고, 청정국 지위를 회복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7일, 경기 광주시 소재 가든형 식당에서 검출된 가금류 30마리를 최종 매몰 처분한 이후, 3개월간 추가 발생이 없었고, 마지막 살처분 일로부터 3개월간 실시한 전국 가금류 사육농장 11,738개소(601천점),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 395개소(21천점)에 대한 고병원성 AI 검사결과, 항원 및 항체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야생조류 포획 및 분변 등 4천여점을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는 검출된 바 없어 우리나라에는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순환되지 않는다는 요건에 부합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난 8월12일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AI 청정국 지위회복 조
산림청은 22일 정부대전청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오는 25일까지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안보 초빙강연 ▲민방공 대피훈련 등을 통해 국가비상사태를 가정한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사진=산림청 제공
멸종위기 ‘분비나무’ 일월산 서식지 첫 발견!산림과학원 ‘멸종위기 자생 침엽수종 보전복원 기술지원단’ 첫 성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경북 영양군 일월산에서 처음으로 영동지방 최남단 분비나무 서식지(평균나이 100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분비나무(Abies nephrolepis)는 고산/아고산대에 자생하는 소나무과의 한대성 수종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쇠퇴위기를 맞고 있어 구상나무와 함께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등재되어 있을 뿐 아니라 기후변화생물지표로 지정되어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환경 변화로 인하여 분비나무 주요 서식지인 백두대간의 소백산, 지리산 등에서 쇠퇴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서식지 보전 및 복원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이번에 발견된 분비나무 서식지는 백두대간이 아닌 경북 일월산에 위치하고 있어, 분비나무 서식환경을 새롭게 구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발견은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6월 발족한 ‘멸종위기 자생 침엽수종 보전ㆍ복원 기술지원단’의 활동으로 거둔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멸종위기 자생 침엽수종 보전ㆍ복원 기술지원단’은 산림청의「멸종위기 한국고유 침엽수 보전전략 및 비
한돈자조금, 정동극장에서 외국인 대상 한돈 우수성 알려우리돼지 한돈과 정동극장이 함께하는 낭만이 가득한 별밤 파티!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3일, 서울 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정동극장에 별일 있는 날, 정동별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정동극장의 ‘정동별날’은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펼치는 이벤트 프로모션 데이로 매월 셋째 주 정동극장 상설공연 가온 관람과 함께 행사가 진행된다. 패션쇼, 전통놀이 체험, 공예체험 등 매 월마다 한국 문화를 소개해 국내는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8월 첫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풍류가 흐르는 도심 속 문화휴가로 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가 펼쳐졌다.이번 ‘정동별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돈자조금은 정동극장 전통창작공연 가온 (부제: 세상의 시작)을 관람한 150여명의 일본인 관광객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한돈자조금은 우리돼지 한돈을 선보이는 ‘한돈과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를 진행하는 한편, 한돈선물세트와 육포세트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해 공연장을 찾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지역주민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지역 취약 계층에게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과 제철과일 전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최근 혹서기(말복)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송파지역 취약 계층과 가락시장 주변 복지시설에 삼계탕 345세트(찹쌀, 마늘 등 부재료 포함)와 제철과일인 수박(10kg) 60통, 자두(40개) 6box를 전달했다.공사는 지역 취약 계층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희망나눔마켓과 비용을 절반씩 부담하여 가락시장 주변 노인정, 장애인 복지센터, 결손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에 여름철 보양식을 지원하였다.문춘태 공사 상생협력팀장은 “지역주민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행사를 통해 지역 취약 계층이 막바지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은 kenews.co.kr
농어촌公, 저수율 급감에 비상 가뭄 대책 추진적은 강수량에 전국 평균저수율 50%대 불과… 저수지 물 채우기, 제한급수 실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7월부터 이어진 폭염과 적은 강수량으로 저수율이 급감함에 따라 가뭄 대비 비상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공사 관리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7월 중순 80%에 가까웠으나 한 달 만에 50%대로 내려앉았다. 22일 현재 기준 51.7%로 평년 대비 68.5% 수준이다.공사 관계자는 최근 2개월 간 전국 평균 강수량이 57.6㎜로 평년의 23%에 불과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앞으로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가뭄이 극심했던 2015년과 비슷한 저수율이 유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공사는 가뭄이 확대되지 않도록 저수율이 평년의 50% 미만인 것으로 파악된 저수지 344개소(수혜면적 56,459㏊)에 용수를 확보할 예정이다. 하천이나 배수로에 임시물막이를 설치한 뒤 물을 끌어올려 저수지에 채우고, 용수가 긴급히 필요한 곳에는 직접 급수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수확기 마무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가뭄 우려 지역에 용수 절약을 홍보하고 제한급수를 실시할 예정이다.기상 상황에 따라 가뭄이 더 심각해질 경우 현
‘안심축산물HACCP 바로알기’ 사례집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안심축산물HACCP 바로알기’ 사례집 발간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축산물HACCP 인증․준비업체의 폭넓은 정보 전달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안심축산물HACCP 바로알기’(가공․유통/농장․사료분야)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안심축산물HACCP 바로알기’는 축산물인증원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한 실제 기술상담 사례 및 농장HACCP적용 우수사례 등을 수록하였다. 축산물인증원은 이 책자를 본‧지원 방문상담고객 및 필요 민원인에게 우편 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015년까지는 분야 구분없이 ‘기술상담사례집’ 한권으로 발간하던 것을 올해에는 가공‧유통분야, 농장‧사료분야로 이원화해 각 분야별로 제작하였으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문정보를 질의 형식으로 알기 쉽게 소개돼 있다. 이번에 발간된 ‘안심축산물 HACCP 바로알기’ 사례집은 축산물인증원 홈페이지 고객센터 자료실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축산물인증원 강두열 HACCP교육센터장은 “축산물의 위생 안전성 확보로 소비자의 신뢰를 유지하고, 보다 실효성있는 기술지원을 통하여 업체(업소‧농장)가 HACCP운용에 어려움을 겪지
올해 파종할 우수 보리품종 종자 신청접수실용화재단, 우수 보리종자 6품종 164톤 9월에 공급할 예정 8월31일 까지 거주지 내의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신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2016년산 보리종자 6품종 164톤을 8월부터 신청 받아 9월에 공급한다. 올해 공급되는 보리 공급량은 164 겉보리(다향, 혜미) 102톤, 쌀보리(흰찰쌀, 강호청, 자수정찰) 31톤, 사료용 청보리(유호) 31톤이다.겉보리 ‘다향’은 수량이 많고 쓰러짐에 잘 견디는 특징을 가지며 향이 좋아 주로 보리차용으로 사용되며, ‘혜미’는 논 적응성이 좋고 수량이 많아 엿기름용으로 적합하다. 쌀보리 ‘강호청’과 ‘자수정찰’은 각각 청색(메보리)과 자색(찰보리)을 띄는 색깔있는 보리로 안토시안이 풍부해 기능성 및 가공용으로 적합하다. 청보리 ‘유호’는 까락이 없어 가축 선호도가 높은 삼차망 품종으로, 수확 작업 시 종자가 잘 떨어지지 않도록 개선된 사료용 청보리다. 종자 신청은 8월 22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 10일간에 걸쳐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따라서 종자가 필요한 농가에서는 해당 기간 내에 거주지 내의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포
임산물생산액 8조원까지 껑충 뛰었다!!!산림청, 지난해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 전년대비 6.7% 큰폭 증가 지난해 임산물생산액이 전년(2014년 7조 8159억 원)보다 6.7% 증가한 8조 3378억 원으로 8조 원을 돌파했다. 단기임산물 생산액은 전년 대비 3.3% 늘었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해 각종 임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지난 1910년부터 관련 조사가 실시되고 있다.분석 결과, 임산물생산액은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해 8조 3378억 원을 기록했다.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액은 전년대비 3.3% 증가했다.지난해 버섯류 생산액(2441억 원)이 전년보다 19.5% 증가한 것을 비롯해 조경재(7360억 원·15.4%↑), 약용식물(5622억 원·10.1%↑), 산나물(3832억 원·3.7%↑) 등의 생산액이 늘었고 수실류(7246억 원·15.7%↓)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6411억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도(4
국립축산과학원은 8월 17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산지생태축산 국내외 최신 기술동향을 분석하는 ‘산지생태축산 활성화 방안 국제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축산팀 kenews.co.kr
한돈과 함께하는 돈고돈락(豚Go!豚樂!) 캠핑페스티벌 한돈자조금, 지난 6월에 이어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캠핑페스티벌 개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지난 20일, 충북 충주시 양성면에 위치한 충주 밤별캠핑장에서 ‘2016 한돈과 함께하는 돈고돈락(豚Go!豚樂!) 캠핑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한돈과 함께하는 돈고돈락(豚Go!豚樂!) 캠핑페스티벌’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삼겹살과 목살을 선호하는 우리나라의 편중된 식문화를 개선하고, 저지방 부위에 대한 관심을 높여 한돈 전체 부위에 대한 소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한돈자조금은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고객 총 30가족(약 200명)을 초청.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캠핑에 참석한 가족과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이날 한돈자조금은 송남현 전문요리사를 초청해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다양한 한돈 캠핑 요리를 선보였다. 이어서는 30여팀의 가족들이 한돈을 주제로 캠핑 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요리경연대회’가 진행돼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이날 한돈 요리대회 1등 대상인 한돈요리왕에는 앞다리살, 목살 부위 등을 활용한 이경숙 가족이 선정됐으며, 요리대
목재문화 황금시대, 부활의 신호탄을 쏘다! 국립산림과학원, 2018년 세계목조건축대회 킥오프 회의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018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17일(수) “WCTE 2018 준비위원회”(회장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가 ‘WCTE 2018 킥오프(Kick-off) 회의’를 열고, 현재까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추진된 WCTE 2018 준비상황과 향후계획을 검토, WCTE 2016 참가계획을 점검하였다.운영위원회, 학술위원회 및 자문위원회로 구성된 “WCTE 2018 준비위원회”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등 19개 기관의 전문가 40여 명으로 이루어졌으며, 대회가 개최되는 2018년까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목재문화 황금시대의 부활(Again, Golden Era of Timber)’을 슬로건으로 2018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목조건축대회(WCTE)는 1988년 미국 시애틀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