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우리 술 품질분석 정보 제공총 75종 향미성분‧관능평가 등… 우리 술 신뢰도와 품질 향상 기대 농촌진흥청은 우리 술의 신뢰도 제고와 품질 향상을 위해 ‘우리 술 품질분석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생산농가와 소비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우리 술을 생산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객관적인 정보가 없어 생산농가나 소비자가 우리 술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이번에 제공하는 정보는 2014년 우리 술 품평회에 출품된 생막걸리 15종, 살균막걸리 12종, 약주‧청주 11종, 과실주 12종, 일반증류주 7종, 증류식 소주 7종, 리큐르 11종으로 총 75종의 향미 성분과 관능평가 결과이다. 향미 성분은 일반 성분(알코올 등 10항목), 유기산(7항목), 유리당(10항목), 향기 성분(29항목), 유리아미노산(37항목)으로 총 93항목에 대해 조사한 내용이다. 관능평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외관․향․맛․질감에 대한 특성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그림도표로 정리했다. 이와 함께 탁주, 약주, 과실주, 증류주의 성분이 생성되는 과정과 역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일반인이 우리 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립산림과학원, 2년 연속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위한 멈추지 않는 과학적 연구 성과 인정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산림환경의 보전, 산림환경서비스 기능의 유지·증진을 위한 과학적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환경대상’을 수상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의 관리, 보전 및 이용, 임산소득, 휴양, 국제협력 등 산림분야 전반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연구기관으로, 과학적 연구결과를 통해 산림정책을 지원하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100대 싱크탱크 중 하나이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친환경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등이 후원하는 환경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깨끗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쾌적한 삶의 환경을 실현하고자 힘써온 기관, 기업, 단체 및 개인 등을 발굴ㆍ선정하여 시상한다.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산림재해에 적극 대응하여 올해부터 산림주변 소각으로 발생하는 소각산불을 에방하기 위한 ‘소각산불징후예보제’를 시범실시하고, 연구분야·자생지 위치에 따라 독립적으로 수행되던 고산지역 자생침엽수의 보전 연구를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멸종위기 자생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술교육 실시전국 담당 공무원·방제 관계자 대상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소나무재선충병 가을철 방제를 앞두고 담당 인력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8월 29일부터 한 달간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기술교육은 전국 담당공무원과 방제 업체 직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조합중앙회 3곳의 임업훈련원(강릉·양산·진안)에서 실시된다. 재선충병 방제정책 이해와 재선충 생태 이론교육을 비롯해 방제 설계·감리·시공 실습, 드론을 활용한 예찰·식별, 안전사고 예방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이 이뤄진다. 아울러, 개인별 근무 기간과 교육 이수 실적에 따라 기본교육과 심화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교육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이번 기술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과 현장인력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산림청은 10월부터 본격 실시되는 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품질을 강화하는 등 우리 산림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산림청, 2016 산림바이오비즈포럼충북 오송 CV센터서 학술·전시·체험 행사 산림생명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업과 바이오산업의 상생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2016 산림바이오비즈포럼’은 산림청과 충청북도 주최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28일까지 3일간 충북 오송에 있는 충청북도 CV센터에서 열렸다.포럼은 ‘숲에서 바이오를 만나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산림생명산업의 현주소를 조명하고, 산림생명자원의 잠재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산림생명자원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립산림과학원 등의 주관으로 산림생명자원 산업화와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과 세미나, 협의회가 열렸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앞으로 산림생명자원이 우리 미래의 먹거리가 될 것”이라며 “산림청은 바이오경제시대를 맞아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임업과 바이오산업 발전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김영란법’에 발목잡힌 농가들 벌써부터 ‘피해호소’한우협회 “추석대목 앞두고도 소값 오히려 8%나 떨어지는 피해 어떡하나?” 김영란법 후속조치로 국무조정실은 최근 김영란법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은 것과 관련해 후속대책을 서둘러 내 놓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내놨다.국무조정실은 김영란법의 가액기준을 두고 논의했지만 결국 원안대로 확정되어 9월초 전체 차관회의를 앞두고 있다. 법시행으로 피해와 부작용이 불보듯 뻔한데도 무조건 시행을 강행하겠다는 것이다.국내 연구기관, 정부부처에서 수차례 피해를 우려하고 연구결과를 발표해도 이에 대한 진지한 고려는 없이 결국 고위공직자의 부패 때문에 힘없는 농어민, 소상공인이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되었다. 해외 투자은행 조차도 “한국 노동인구 15%가 김영란법 적용대상이며, 법적용 대상범위가 넓어 소매업이 직격탄을 입을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고 이는 직간접적으로 농어업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미 많은 한식당의 매물이 나오고, 업종을 변경하는 등 피해는 시작됐다. 한우 역시 명절을 목전에 두고 소값과 송아지값이 하락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매년 추석 1개월 전에는 선물세트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우
농협상호금융 ‘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 출시 100일 예금 2조원·20만좌 돌파, 전국에 고향사랑 바람 일으켜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난 5월 17일 출시한‘나의살던고향 종합통장’이 출시 100일째를 맞은 현재까지 꾸준한 판매를 보이며 전국적으로 고향사랑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은 입출식, 적립식, 거치식 등 3가지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2일에 판매 2조원을 달성하고, 22일에 가입좌수 20만좌를 돌파하는 등, 24일 현재까지 총 2조 4천억원을 판매하였다.이 상품은 예금평잔의 0.02%를 농협이 출연하고, 고객도 희망 시에 거치식 예금의 이자나 적립식예금의 적립금을 지정하는 고향 마을에 기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적립식예금은 월 1천원부터 3만원까지 소액가입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고향사랑 실천이 가능하고 기탁 시에는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농협은 가입만으로 나의 살던 고향마을에 활력을 줄 수 있는‘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상품과 함께 ‘농촌사랑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농촌사랑에 함께 하고자 하는 전국 시도지사와 교육감 등 지방자치단체장의 가입이 잇따르고 있다.허식 대표이사는“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을 가입
한우자조금, 무더위 속 중장년층의 건강을 위한 보양식으로 한우 추천한우, 에너지 및 근육생성과 기력회복, 면역력 증진에 좋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근수 위원장)는 무더위 속에 기력이 떨어진 중장년층의 건강을 위한 보양식으로 한우를 추천한다.한우에는 양질의 단백질 뿐 아니라 철분, 비타민B군, 아연, 나이아신 등 우수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원기회복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무더위에 지친 분들의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무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엔 활동저하, 입맛감소 등이 원인이 되어 체력저하와 영양 불균형 등을 가져올 수 있다. 이때 기력회복을 위해 체내 에너지 생성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는 나이아신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한우 부위 중에서도 안심에는 다른 부위보다 나이아신 함량이 많아 여름철 기력회복에 좋다. 안심은 살이 부드럽고 씹기에 좋아 치아가 약해진 중장년층에게 제격이다.더운 날씨에도 활력 있는 생활을 유지하고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우리 몸 속 근육량이 필요하다. 근육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식물성 단백질 보다는 필수아미노산 조성이 우수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열치열, 매운 음식 먹은 후엔 우유로 다스리자우유 속 지방, 매운맛 완화시키는데 효과적! 연이은 폭염에도 매운 음식의 인기는 나날이 치솟고 있다.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 이유는 매운 맛을 내는 성분 중 하나인 캡사이신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고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또 얼큰하고 시원한 느낌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매운 음식을 찾는 마니아들이 많다. 하지만 얼얼한 혀의 통증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매운 음식을 시키면 주스나 탄산 등의 음료가 함께 나오기도 한다. 입 속의 화기를 없애려 찬 물을 벌컥벌컥 들이켜 보지만 배만 부를 뿐 매운 맛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 그럴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우유를 마시는 것이다.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을 조절하는 것이 매운 맛을 가라앉힐 수 있는 열쇠인데, 캡사이신은 지용성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실제 우유와 물을 대조군으로 놓고 캡사이신 중화 실험을 했을 때, 이 특성이 우유에서 잘 나타났다. 캡사이신 가루가 물에는 잘 녹지 않은 반면, 우유에는 잘 녹았다. 우유에는 유지방이 5% 정도 들어
산업곤충 활성화에 산림조합이 나선다.산림조합·(사)한국곤충산업협회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사)한국곤충산업협회(회장 백유현)는 8월 26일 충북CV센터에서 곤충산업 활성화를 통한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산림조합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곤충 생산기술에 대한 교육 및 정보 교류를 중심으로 산업곤충의 이용 및 생산·유통 정보를 비롯한 먹이 공급 및 유통, 산업곤충 시장의 개척 및 발굴을 위한 연구에 나서게 된다.협약식에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업곤충은 산림분야 6차 산업의 대표 콘텐츠로 임업인의 신규 소득 창출원이자 산림의 효율적 활용과 부산물 활용 방안으로 최적이라고 확신한다.”며 “한국곤충산업협회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조합원의 소득향상과 임업과 곤충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현재 우리나라 곤충산업의 규모는 약3천억 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곤충산업이 임농업의 블루오션을 뛰어넘어 소득 임농업으로 도약하는 창조경제의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는 최근 제2차 곤충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함평군수 재직
신선육, 햄, 소시지, 돈육포 등 우리돼지 한돈 선물세트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11번가 쇼킹딜, 드림한돈닷컴 타임세일 등을 통해 한돈 선물세트 50% 할인 판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2016 추석 한돈 드림 캠페인’을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한돈농가를 대표해 한돈자조금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한돈 드림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해 국내 유명 육가공 업체와 함께 진행하는 공동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목우촌, 도드람한돈, 웰팜한돈 등 총 22개 브랜드가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한돈자조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드림한돈닷컴’을 통해 신선육, 햄, 소시지, 돈육포 등 우리돼지 한돈 선물세트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선물세트의 구성도 더욱 다양해졌다. 주부들이 선호하는 3~4만원대 제수세트, 햄, 소시지 등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 10만원대 신선육과 프리미엄 세트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한층 넓혔다.한가위를 맞아 보다 많은 이들이 추석 명절을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온라인 쇼핑몰
드론과 지상스캐너로 산림조사도 빠르고 정확하게!최신 ICT 장비활용으로 산림자원조사 효율성 향상 기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최첨단 ICT장비를 활용하여 산림자원조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산림자원조사는 사람의 힘으로 일정한 면적 안에 있는 나무들의 높이와 가슴높이 둘레, 수관 폭 등 여러 가지 조사 항목을 직접 측정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산림지역의 특성상 조사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조사항목에 따라 벌목을 해야 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존재하는 단점이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드론(무인항공기)과 지상스캐너 같은 최첨단 ICT 장비를 산림자원조사에 활용하는 연구를 수행하여 적은 인력과 시간만으로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드론과 지상스캐너, 위성사진등을 활용하는 산림자원조사 방법은 분석된 자료의 신뢰도가 95% 이상으로 정확하면서도 각 나무를 직접 조사할 필요가 없어 현장 조사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 드론이 숲의 상공을 촬영한 자료와 지상스캐너가 숲속 내부를 스캔하여 얻은 자료를 융합하면 조사가 이루어진 숲속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시각화하여 구현할 수 있다. 이렇
서울우유협동조합, 레몬과즙과 치즈로 맛을 낸 디저트 요거트 ‘비요뜨 푸딩 3종’ 출시1급A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거트와 레몬과즙, 치즈 등의 이색적인 조화로 디저트 푸딩 탄생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급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시장을 겨냥해 젤라틴과 크림치즈를 가미해 요거트의 식감을 더욱 부드럽게 살린 ‘비요뜨 푸딩’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비요뜨 푸딩은 2004년 출시 이후 서울우유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꺾어 먹는 토핑 요거트 비요뜨의 라인업 제품으로, ‘치즈푸딩’, ‘레몬커스터드 푸딩’, ‘밀크푸딩’ 등 3종으로 출시됐다. 무엇보다도 기존 발효유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레몬커스터드나 치즈 등 색다른 소재를 가미해 디저트로서의 존재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비요뜨 치즈푸딩’은 베이커리롤치즈, 스위트크림치즈, 까망베르치즈 등 3가지 종류의 치즈가 부드러운 요거트 속에 작은 롤치즈 형태로 들어가 있어 씹을 때마다 고소함이 함께 베어난다. 그리고 ‘비요뜨 레몬커스터드 푸딩’은 레몬과즙을 넣어 담백한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요거트 푸딩을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레몬의 새콤한 맛이 고소한 발효유와 조화를 이뤄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산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 식품산업 빛낼 스마트 ‘IT템’ 전시IT와 식품산업의 결합이 라이프스타일에 미칠 변화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한민국식품대전 추진단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에 첨단 식품가전으로 미래 주방을 구현한 ‘스마트 키친’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주제관인 미래식품산업관에 마련될 스마트 키친은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냉장고, 식탁, 인덕션과 같은 대형 주방 제품부터 프라이팬, 전기포트, 물병, 접시, 포크와 같은 소형 주방 집기 등 10여종의 제품을 활용해 실제 주방을 연출하며, 모든 전시 제품을 실제 판매 중인 상품들로 구성해 현실감을 높일 예정이다.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독특한 기능을 갖춘 대표 상품으로는 우선 국내 모 가전회사의 사물인터넷 적용 냉장고가 있다. 해당 냉장고는 전면 패널을 이용해 대형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지원하고, 음악 재생과 식재료 관리, 메모 서비스까지 제공해 젊은 주부층에서 인기가 높다.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유명한 중국 모 브랜드의 스마트 전기 포트도 전시된다. 스마트 전기 포트는 어플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온도를 체크하
농협중앙회, 농업ㆍ농촌에 대한 관심은 우리 농축산물 사랑으로부터!중견기업 CEO등 50여명 초청하여 농협사업의 이해와 비전 설명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계열사인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3일 인재개발원(서초구)에서 인간개발연구회(회장 장만기) 회원 50여명을 초청하여 농협의 사업현황과 비전을 설명하고, 농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1975년 설립 된 인간개발연구원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김영환 의원, 고려대학교 염재호총장 등을 비롯한 대학교수들이 좌장을 맡고 중견기업 CEO 등 300여명의 회원들이 정기적인 세미나와 강연을 갖고 있다.이상욱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올 추석에도 우리 농축산물 소비 붐이 일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kenews.co.kr
"제 1회 팜스코 Partner's Day"㈜팜스코는 지난 8월 18일 라마다 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제 1회 팜스코 Partn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 당일 행사는 무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한돈 농가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정영철 양돈 PM은 외형은 성장하고 있는 듯 하나, 계속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는 한돈 산업의 낮은 생산성과 소비자를 위한 돈육의 생산 및 국제경쟁력 확보와 소비자를 위한 돈육 생산에 한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신지표 CSY(Carcass meat production per Sow per Year 연간 모돈당 지육 체중)를 선언했다.이어진 축산과학연구소 양돈 RT 최영조박사는 각 사육 단계에서 CSY 개선에 도움이 되는 팜스코 제품의 고유의 특징을 정확히 알리며, 특히 지육율을 극대화하여 WSY를 넘어 CSY까지 높힐 수 있는 팜스코만의 장점을 고객들에게 전달했다.CSY 2000 Club 15농가와, 최우수 PSY상 및 공로상 각 1농가를 포함한 17농가의 시상식은 수상 받는 농장주들의 높은 명예와 자부심, 축하해 주는 분들의 부러움과 의욕이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자리가 되었다.참석한 한 농장 사장님은 '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