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 환자 지원을 위한 희망의 발걸음 함께해요!”aT,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쉘위워크 페스티벌’ 참가로 나눔 실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9월 24일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YAFF : Young Agri-Food Fellowship) 회원들과 함께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해 개최된 ‘2016 쉘위워크 페스티벌’에 참가했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aT 임직원과 YAFF 회원 40여 명은 서울숲 공원을 함께 걸음으로써 루게릭병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희망과 기적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청년대학생들과 더불어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필요성과 의의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루게릭병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이 되어 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메인행사인 ‘걷기 캠페인 2.3km’ 외에도 버스킹 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개최되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YAFF 회원인 김지현 학생(서울대 3학년)은 “그동안 취업을 위해 토익공부와 자격증 취득 등 스펙을 쌓는 것에만 몰두해 있었는데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라며,
“고랭지 배추 수확 후 남은 배추‧그루터기 제거하세요”농촌진흥청, 사탕무씨스트선충 피해 예방 당부 농촌진흥청은 다음해 고랭지 배추의 사탕무씨스트선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해 수확 뒤 남은 배추와 그루터기를 방치하지 말고 토양에 갈아엎어 없애 줄 것을 당부했다. 사탕무씨스트선충은 배추 등 십자화과 작물 뿌리에 기생해 양분을 빨아 먹으며 잘 자라지 못하게 하고, 시들음증 등의 피해를 주는 국가 관리 선충이다. 지난 2011년 강원도 고랭지 배추 재배지역인 태백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해 해마다 태백‧정선‧삼척 3시군에서 발생면적이 증가해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확 뒤 남은 배추와 그루터기를 밭에 그대로 두면, 사탕무씨스트선충 밀도가 6.3배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흙갈이를 통해 파쇄하면서 선충 증식이 어려운 환경을 만들면 사탕무씨스트선충 밀도가 감소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남은 배추와 그루터기를 제거한 뒤, 사탕씨스트선충 밀도 감소 효과가 있는 유인 녹비작물인 화이트 머스터드나 오일래디쉬를 재배하면 선충 알 밀도를 88%~97% 정도 줄일 수 있으며 토양 비옥도도 높일 수 있다.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고형래 농업연구사는
농협, 벼 매입자금 지원 등 수확기 쌀 값 안정에 전심전력!농업경제대표 전남 장성지역 방문하여 벼 수확기 대책방안 논의 농협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 23일 전남 장성 지역을 방문하여 쌀 가격 하락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벼 수확기 대책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벼 수확기가 시작되는 현재 전남지역 농협의 2015년산 구곡 재고현황은 4만9천 톤으로 지난 해 보다 1만7천 톤이 증가하였다. 산지 쌀값은 34,288원/20kg으로 전년보다 14.3% 하락하는 등 RPC(미곡종합처리장) 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남지역 RPC는 지난 해 52억원 적자에 이어 올해도 64억원에 적자가 예상된다. 현장에서 장성 통합RPC 기세진 대표이사는 “2015년산 구곡의 수요초과물량 3~4만 톤과 2016년산 수요 초과물량을 조기에 시장 격리해야 산지 쌀값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풍작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쌀 수급안정과 RPC 경영안정을 위해 정부와 농협이 힘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하며, “농협중앙회의 벼 매입자금 지원 등 수확기 지역농협 지원에 전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
국내 최초“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 검정”실시농업용 드론 활성화 등 첨단 농업기계 실용화 앞당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방제, 시비, 파종 등 농업분야에 활용되는 드론(멀티콥터, 헬리콥터 등)의 농업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에 대한 검정을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업용으로 이용되는 드론에 대한 검증절차가 없어 농업인이 안전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왔으며, 안전하고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 또한 부족하여 농업 현장에서는 농업용으로 활용되는 드론에 대한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국내 유일의 농업기계 전문시험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에 대한 검정방법과 기준을 마련하고, 검정장비를 구축하여 국내 최초로 농업용으로 활용되는 드론에 대한 검정을 실시하게 되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공표한 검정방법과 기준의 적용범위는 무인 회전익 비행장치에 액제 또는 입제 등의 살포장치를 부착하여 방제, 시비, 파종 등의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무인항공살포기에 대하여 적용된다. 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의 성능, 안전성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아동복지시설 ‘금성원’에 후원금 전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은 지난 9월 21일 아동복지시설인 금성원(나주시)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보육원을 찾은 김창길 원장은 최성숙 금성원장을 만나 보육 현황 등 관심사를 나누고, 보육원생을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금성원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연구원이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
산림청, 국방부 등 7곳과 재선충병 방제 공동 대처정부대전청사서 ‘소나무재선충병 공동·협력방제 회의’ 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국방부 등 7개 기관과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공동·협력방제 추진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산림청, 문화재청,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방부, 경찰청을 비롯해 국립공원·문화재보호구역 피해 지역인 경주시, 제주도 방제 담당자가 참석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문화재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국립공원 등에 대한 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군사시설보호구역, 국립공원지역, 문화재 보호구역에 대한 예찰·방제에 공동 협력하고 경찰청은 인위적인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불법 이동 단속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방제예산, 재선충병 예찰법 등에 관한 관계부처 담당자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의 협력,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홍보 리후렛 제작·배포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9월 26일 국내유입이 우려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이를 통해 임상예찰 강화 및 의심축 조기신고를 유도하고자 양돈농가 및 가축방역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동 질병의 임상증상 등을 홍보하는 리후렛을 제작하여 대한수의사회, (사)대한한돈협회, 한국양돈수의사회 등 관련 기관·단체 59개소에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6년 한해(1월~9월 현재)에만 러시아를 비롯한 12개 국가(러시아 연방, 우크라이나,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브룬디, 케냐, 말리,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카보베르데)에서 총 3,215건이 발생했다고 보고하고 있어 국내 유입이 매우 우려되는 질병이다. 이번에 제작된 리후렛에는 질병개요, 전파경로, 예방을 위한 조치 및 주요 임상증상 사진 등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가 들어 있어 의심축의 조기 신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농림축산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 관계자는 “리후렛 파일을 검역 본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도 게시하여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라
우리의 체세포배 유도 복제묘 생산기술, 국제무대 선도!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낙엽송, 벚나무 복재기술 발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회(IUFRO)와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아르헨티나 라플라타(La Plata)에서 ‘체세포배 복제 및 영양번식 기술의 완성’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체세포배 유도 방법을 이용해 낙엽송과 벚나무 복제묘를 생산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특히 벚나무의 성숙목을 이용한 복제묘 생산기술은 세계최초로 소개되었다.산림생명공학과 김용욱 박사는 종자결실 불량으로 묘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요 조림수종인 낙엽송 묘목을 체세포배 유도방법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김지아 박사는 형질이 우수한 벚나무 성숙목을 재료로 체세포배 유도방법을 이용해 복제묘를 생산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일반적으로 성숙목은 접목, 삽목과 같은 무성증식이나 조직배양으로 증식이 매우 어려운데, 세계적으로 그 사례가 매우 드문 성숙목 복제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20개국의 국가연구기관, 대학, 산림 관련 기업 등에 소
퓨리나사료, 돼지농장 집중 관리 환절기 배합비 보강과 퓨리나 농장 서비스 활동으로 생산성 조기 안정에 집중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을 지나면서 직접적인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그 후유증으로 인한 2차 피해까지도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태율 저하, 출하두수 및 체중 감소 등의 직접 피해뿐만이 아니라 번식돈 면역력 저하에 따른 허약 자돈 생산, 비육돈 밀사로 인한 악순환 등으로 인하여 이번 환절기 관리가 올 하반기 질병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어느 해보다도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퓨리나사료에서는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하절기 강화 배합비에 이어 9월부터 10월까지 환절기 보강 배합비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퓨리나사료는 환절기 보강과 더불어 현장 영업조직들은 9월부터 시작하는 퓨리나 피니쉬 10 10 10 비육돈 캠페인의 중점활동인 농장 밀사도 측정, 낙하세균 측정, 환절기 질병 예방 및 방역 관리 등을 집중적인 실시하여 돼지들의 저하된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농장의 생산성을 조기 안정시키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하절기 품질 강화 캠페인으로 다양한 품질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 카길애그리퓨리나 평택, 군산,
“퓨리나 양돈경영 세미나”로 고객활동 박차 15지구 전주, 광주에서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신제품과 활동 소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 15지구(영업이사 유현덕)는 지난 7일 전북 전주, 9일 광주에서 양돈 농가를 초청하여 ‘퓨리나 양돈 경영 세미나’ 가지며 고객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퓨리나 피니쉬 101010 캠페인으로 출하일령 10%, 육성율 10%, 균일도 10%의 목표를 제시하고,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양돈 신제품 “퓨리나 린맥스 에너맥스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고품질 한돈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 전주 퓨리나 양돈 경영 세미나장성호 퓨리나 양돈전략판매부장은 현재 양돈시장의 생산과 소비적인 측면을 분석하면서 향후 돈가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며, 최근 출하 이슈와 관련해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재범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출하일령 10%, 육성율 10%, 균일도 10% 향상을 위한 퓨리나 양돈 신제품과 사양관리프로그램을 소개 했다. 배재범 부장은 “퓨리나 사료의 영양적 설계는 빠른 출하, 적정 등지방 형성을
한국마사회, ‘문화레저기업’으로 변신 중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가 있는 날’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롤플레잉 호스파크 ‘위니월드(Whinny World)’의 개장을 앞둔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표재순)와 MOU를 체결하는 등 문화레저기업으로의 발 빠른 변신을 꾀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23일(금),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 협약식에는 현명관 회장과 표재순 위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한국마사회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위니월드’의 입장료를 할인하고 기획 프로그램을 별도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위니월드’는 역할체험과 말(馬)체험을 결합한 신개념 테마파크로, 다양한 체험베뉴 운영으로 개장 전부터 유아시설 관계자와 부모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아왔다.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로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28일 성대한 개장전야제를 치른 후 이달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준비 중이다. 일반고객은 10월 11일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업무협
수도권 농산물 정부비축기지, 노량진에서 김포 시대로 !유통공사, 김포 농산물 정부비축기지 준공식 aT, 수도권 비축물량 보관능력 확대로 물가안정 및 물류효율화 개선 기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9월 21일 김포 비축기지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농식품부 장관을 포함하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직무대행), 김포시장, 수협 경제대표이사 및 비축사업 관련 업체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김포기축기지 완공을 축하하였다. 농식품부는 김포비축기지는 수산 분야와의 협업과 상생을 통해 탄생한 정부 3.0 행정을 앞서 실천한 모범사례라고 밝혔다. 2007년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노량진 농산물 비축기지 부지를 수산분야에 양여하고, 10여년의 긴 협의과정을 거쳐 대체 건설한 비축기지다. 총공사비 246억을 투입하여 연면적 11,563m2로 기존 노량진비축기지 대비 창고면적은 42%, 보관능력은 2배로 확대한다. 최신의 온습도 조절시스템 등으로 비축농산물 품질관리 기능이 대폭 개선되어 소비자들의 신뢰도 향상 기반 마련이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서울 도심에서 김포지역으로 비축기지를 이전함으로써 수도권 고객의 접근성을
서울우유 ‘나 100%우유’ 권장 소비자가 인하10월 1일부터 ‘나100%우유’ 5개 대표 품목, 권장소비자가격 최대 100원 인하까지 예상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10월 1일부터 ‘나100%우유’ 5개 대표 품목의 납품가를 인하한다고 9월 22일 밝혔다.이번 납품가 인하에 해당하는 제품은 나100%우유(1L, 1.8L, 2.3L), 나100% 저지방우유 1L, 나100% 홈밀크 1L 등 서울우유를 대표하는 5개 품목으로, 대형마트 기준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이 40원에서 최대 100원 인하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우유는 원유가격 인하 효과를 고객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가격 혜택으로 반영하기 위해 원유품질향상, 포장재, 원자재, 공공요금 등 제조비용 인상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품가 인하를 결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원유가격연동제에 의해 원유가격이 리터당 18원 인하되었음에도 업계 1위로서 고객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가격적 혜택을 반영했다. 또한 지난 3월에 출시한 두 개의 1등급 우유 ‘나100%우유’의 성공에 대한 보답과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나100%우유는 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 1등급인 두 개의 1등급 우유로, 고
금빛은빛 아름다운 황금송악 국내 최초 발견!산림과학원, 조경적 가치 높아 품종출원 및 대량번식 후 농가보급 예정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남부산림자원연구소가 경남 통영 해변에 위치한 송악 자생지에서 잎에 금빛, 은빛 무늬가 있는 송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견된 송악은 통영에 거주하는 김세윤(85)씨가 남부산림자원연구소에 동정을 요청을 하면서 알려졌는데 국내에서는 최초로 확인된 것이다. 발견된 송악은 이른 봄이면 잎 테두리에 샛노란 금빛 무늬를 보이다가 여름이 되면서 은빛으로 변하는데 녹색 바탕에 다양한 형태의 무늬와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특히 시중에서 조경용으로 유통되는 송악과 달리 내음성과 내한성이 모두 강해 분화(盆花) 재배나 실내 조경은 물론 담장장식이나 벽면조경, 수하식재지(樹下植栽地)의 지면피복 등 그 활용 폭이 매우 넓을 것으로 전망된다.송악은 상록의 덩굴식물로 난대지방의 숲속에서 자생하는데, 시중에 아이비(Ivy)란 이름으로 일본, 중국,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서 조경용으로 수입,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종들은 내음성은 강하나 내한성이 약하여 겨울에 동해(凍害)를 입을 수 있어 주로 실내 조경에 활용된다. 남부산림자원
한우자조금 ‘한우 유통바이어대회’ 27일김홍길 한우협회장 “한우산업 발전하도록 유통업체들 선도” 당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이 주관하고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이 주최하는 “2016년 한우유통바이어 대회”가 9월 27일(화) 16시 서울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다. 한우 유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한우 소비확대와 급변하는 유통시장 상황에 맞는 한우유통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는 취지로 개최되는 이번행사에 120여명의 한우유통 관계자들이 참석 할 예정이며, 생산과 유통이 함께 나아가기 위한 정보 공유 및 친목을 모도를 위한 식사와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한우 유통동향과 한우시장 변화 및 전망에 관하여 중앙대 유통산업학과 겸임교수 겸 농축식품유통경제연구소의 하광옥이사의 강의와 한우협회 직거래유통망 참여업체의 전시도 진행된다.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김영란법 시행과 지방논란 등으로 한우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생산과 유통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협력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유통업체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