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후 글로벌 식품기업, 내가 바로 주인공 !2016 국가식품클러스터 예비창업자 발굴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에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성공 가능성이 있는 중소식품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시상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벤처센터 입주혜택을 부여하는 ‘2016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벤처창업기업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중국 등 동북아 식품시장의 허브로 조성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내(전북익산) 식품벤처센터는 식품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식품기업 전용 임대공간으로 기술 또는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금·장비 등이 부족한 기업에게 공장 및 사무실 공간을 저렴하게 임대해주는 기업지원시설이다.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주관으로 시행하는 이번 선발대회는 식품가공·제조 분야에 창의적인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식품벤처센터 기(旣) 입주확정자 및 식품벤처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법인사업자, 개인사업자, 예비창업자이다.선발대회 관련 내용은 9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국가식품클러스터 홈페이지에 공지되고,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개인은 위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참가신청 서류 양식을 내려 받아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방문, 우
농촌진흥청 김민석 박사 논문, ‘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소개반추미생물의 계통학적 분류 등 2편 선정 !--[if !supportEmptyParas]--!--[endif]--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국립축산과학원 영양생리팀 김민석 박사의 국제 논문 두 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상위피인용논문’에 선정됐다.김민석 박사는 유럽연합미생물생태학술지에 ‘반추미생물의 계통학적 분류 조사’와 미생물학적방법학술지에 ‘미생물 군집 분석의 분자 마커(molecular marker)로 사용되는 16S rRNA 유전자의 최적 분석 부위 탐색’을 발표했다. 첫 번째 논문은 메타분석을 사용해 배양이 불가능한 수많은 반추미생물의 계통학적 분류를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과거 배양 가능한 반추미생물 연구에서 배양 불가능한 반추미생물 연구로 전환하는데 기여했다. 두 번째 논문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NGS)을 이용한 미생물 군집 분석의 분자 마커로 사용되는 16S rRNA 유전자의 최적 분석 부위를 찾아내 소개한 것으로, 현재 이 부위는 NGS를 이용한 미생물 군집 분석에 적용되고 있다. 이들 2편의 논문 모두 2016년 현재까지 12
농업-기업 간 상생협력, UCC 동영상으로 쉽게 이해농업-기업 상생협력 UCC 공모전 시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7일 대한상의에서 ‘농업-기업 상생협력 UCC’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시사회를 가졌다. 이번 UCC 공모전은 ‘농업·기업 상생협력의 긍정적 효과’라는 주제로 지난 7월4일~8월23일 기간 진행되었으며, 일반인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 국산 농산물 사용 및 소비 확대 등 농업과 기업의 동반성장’이라는 농식품 상생협력의 의의와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등 5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대상에는 정훈(회사원)씨의 ‘농업 기업 상생협력 뮤직비디오’가 선정되었다. 해당 작품은 농식품 상생협력의 다양한 비즈니스 유형을 노래와 애니메이션 등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특히 상생협력 캠페인송을 통해 콘텐츠의 이해력과 전달력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송은석(대학생)씨의 ‘윈윈(Win-Win)하자’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신묵(프리랜서)씨의 ‘김우리 농부의 상생
10월 중국 옌타이에 임산물 해외 안테나숍 첫 개장 산림청, 10~12월 임산물 수출촉진 특별 대책 !--[if !supportEmptyParas]--!--[endif]--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본격적인 임산물 출하시기를 맞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산물 수출촉진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10월 초 중국 옌타이(烟台)에 임산물 해외 안테나숍을 첫 개장해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파리식품박람회에 ‘임산물수출특화지역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올해 임산물 수출 목표 5억불을 달성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해 하반기 임산물 수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중국 옌타이(烟台)에 임산물 해외 안테나숍을 첫 개장해 고급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우리 청정임산물의 수출기반을 마련한다. 옌타이 안테나숍은 중국 유통업체들이 수시로 방문하는 옌타이보세항구에 메인 홍보관을, 타웨이청 백화점 4층·6층에 판매대를 설치해 밤, 감, 대추, 목재가공품 등을 전시·판매하게 된다.10월에는 대중국 조경수·분재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조경수 현장 방문을 지원하고, 11월에는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되는
쾌적한 도시환경 지킴이 ‘도시숲’ 조성, 시민참여 유도국립산림과학원과 (사)생명의숲국민운동 ‘도시숲 현장포럼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의 연구결과 도시숲은 여름 한낮 기온을 최대 3℃ 낮춰 열섬효과를 완화시키고 연간 나무 한그루에서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여 도심권 생활환경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도시녹화운동’을 통해 도시숲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이 폭넓게 전개되고 있으나 사유지가 많고 땅값이 비싼 도심지역의 특성상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도시숲 조성에 어려움이 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도시숲의 혜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도시숲 조성과 운영 참여 유도를 위해 ‘제2회 도시숲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현장포럼은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도시녹화운동’에 시민과 기업 등 민간이 함께 참여하여 도시숲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방안을 찾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금년 6월부터 9월 초순까지 도시숲의 열섬완화 효과를 기온관측과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도시숲 안팎의 기온 차가 최대 3℃까지 나타났으며 도시숲 안의 열재해 지수도 바깥보다 매우 낮게 나타났다는 연구결과
캐치업 솔루션” 사료 및 프로그램 출시출하일령 단축을 위한 고품질 기능성 사료 개발 !--[if !supportEmptyParas]--!--[endif]--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에서 ‘캐치업 솔루션’ 사료 및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팜스코의 최신 기술이 집약 된 ‘캐치업 솔루션’ 사료는, 출하일령을 단축 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 되었다.“대한민국의 평균 출하일령은 200일이 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 이라고 이야기를 꺼낸 정영철 양돈 PM은 :출하일령이 길어지면 밀사로 이어지기 쉽고, 밀사가 된 농장에서는 섭취량 저하, 질병 발생 등의 문제로 또 성장이 정체 되어 지속적인 악순환에 고리에 빠지기 쉽다.”고 지적하며, “출하일령 지연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해결책이 현장에 절실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양돈 RT 최영조 박사는 “출하일령이 지연 되고, 질병 및 환경 문제를 겪고 있는 돼지들에게는 농축된 영양과 함께 장건강과 면역을 함께 고려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팜스코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캐치업 솔루션’ 제품에는 농축된 고영양과 함께 면역에 필요한 특수영양까지 고려한 ‘단기성장 회복기술’이 적용 되었으며, 장내 미생물 때문에 발생하
아시아종묘(주)-경북농업기술원, 가지 토마토 통상실시 계약일본 전량 수입 저항성 대목품종 국내 최초 육성 !--[if !supportEmptyParas]--!--[endif]--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와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6일 풋마름병 저항성 대목 신품종 가지와 토마토 대목종자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을 맺었다. 아시아종묘는 이번 계약에 앞서 도농기원과 함께 2년간 품종의 성능과 특성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다.이번에 품종 조기보급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한 가지와 토마토 종자는 도농기원에서 자체 육성했다. 이들 품목은 경북도 의성, 칠곡 등 6개 시군 30개 농가에서 시범 재배되고 있다.토양전염성병인 풋마름병은 농약방제가 어려워 병에 강한 대목을 이용해 왔다. 국내에서는 육성된 품종이 없어 일본품종을 이용했다.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는 “민간연구소가 할 수 없는 일을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하고 있어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과 도농기원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 대표는 이어 “아시아종묘는 신품종 판매를 해외시장으로 확대하여 정부연구비로 개발된 품종이 사장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시장개척을 꾀할 것”이라면서 “특히 유럽, 중앙아시아, 일본 등의
aT, 신규 수출유망품목 해외 역직구 진출 지원미래클 K-Food 프로젝트 선정 품목 해외역직구 사이트 입점 상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9월 23일 신규 수출유망품목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인 ‘미래클 K-Food 프로젝트’ 품목을 대상으로 Ebay, 라쿠텐, Qoo10, 티몰 등 해외역직구 사이트 입점상담회를 개최했다.미래클 K-Food 프로젝트는 농식품부와 aT에서 수출 잠재력이 높은 영세 수출초보 기업을 직접 발굴하여 중장기 맞춤형 포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당조고추 등 10개 품목(샤인머스켓 포도, 고구마 가공제품, 건조과일, 깐은행, 에너지젤, 당조고추차, 유산균 발효 현미, 인삼칩, 청귤음료, 동결건조이유식)이 선정되어 육성 진행 중에 있다.이번 입점 상담회에는 당조고추, 인삼칩 등 6개 품목이 참가하였으며 현장에서 입점여부를 결정하는 동시에 제품의 개선점 등에 대한 컨설팅을 병행하였으며 한국 MD협회에서도 참석하여 대형유통업체 구매전문가의 관점에서 바라 본 컨설팅이 진행되기도 하였다.aT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온라인 해외 역직구는 무역환경변화와 함께 수출의 한축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라며, “
식품인증원, 고춧가루 HACCP 인증 준비업체를 위한 워킹그룹 운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오혜영)은 9월 27일 식품인증원에서 고춧가루 HACCP 인증 준비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집합교육인 ‘워킹그룹(Working Group)’을 운영했다. 이번 워킹그룹은 고춧가루 제조․가공업체의 효율적인 HACCP 적용 준비를 돕기 위해 작업장 신축 및 개․보수 시 고려할 점, HACCP 관리기준서 작성방법 등을 교육했다. kenews.co.kr
농협, 폭염ㆍ가뭄피해 농산물 최대 60% 특가 판매10월 3일까지, 알뜰 과일ㆍ채소 등 13개 품목 할인행사로 상생의 장 마련 !--[if !supportEmptyParas]--!--[endif]-- 농협(회장 김병원)은 유래 없는 폭염과 가뭄피해로 시름에 잠겨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오는 10월 3일까지 전국 31개의 농협 식자재전문매장에서 사과, 멜론, 오이, 파프리카 등 13개 품목의 알뜰 과일ㆍ채소를 최대 60%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농산물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하며, ‘특품’ 이외의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판매되는 상품은 꼭지가 떨어지거나 작은 찰상, 휘어짐이 발생하는 등 모양은 다소 균일하거나 매끄럽지는 않지만, 당도와 맛이 우수하고 식재료로서 전혀 문제가 없는 상품들이다.농협하나로유통 이상식 대표이사는 “농민의 정성과 땀으로 자란 농산물이 피해를 입어 폐기되는 안타까운 경우를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상시 판매 확대로 농업인은 농가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 유전자로 한우 외모 닮은 수입 소 가려낸다털색 비슷해도 유전적 차이 뚜렷해… 소고기 부정유통 방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은 한우와 외모 차이가 뚜렷한 소 품종 뿐만 아니라, 매우 닮은 수입 소 까지 유전자 분석으로 판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외국 소 품종 중에는 우리나라 고유 품종인 한우와 비슷한 황갈색털이거나 갈색, 붉은색 털인 경우가 많은데 기존의 모색(털색)유전자형으로는 구분이 어려웠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와 외모가 비슷한 외국 소 가운데 국내 유통 중인 수입 소를 포함한 총 10품종 264마리 54,609개 염기서열변이정보를 수집해 유전체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한우는 외모가 비슷한 외국 소 품종과 털색에 상관없이 유전적으로 뚜렷이 구분됐다. 10품종 중 한우와 가장 비슷한 털색을 보유한 외국 소 품종은 한우와 평균 72% 정도 유전적으로 차이가 났다. 또한, 유전자 집단도 한우와 전혀 다른 형태로 구성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밀도 분자마커를 사용한 이번 기술은 현재 한우·비한우를 판별하는 초위성체(유전체 내에 짧은 염기서열이 반복되는 부분) 마커나 한우 집단에만 특징적으로 존재하는 변이정보를 이용하
농촌진흥청 개발, ‘추위 강한 국산 IRG’ 풀사료 국산화 남부 넘어 중부‧강원지역까지 재배…수입대체 효과 540억 원 농촌진흥청은 자체 개발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국산 새 품종이 추위에 강하고 수확시기가 빠른 장점을 내세워 풀사료 국산화의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는 겨울철 풀사료로 IRG, 청보리, 호밀을 재배한다. 그중에서도 IRG는 소가 잘 먹고 사료가치가 높아 농가 선호도가 높으며, 현재 겨울사료작물 재배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10년 전까지만 해도 추위에 약한 IRG의 작물특성 때문에 대전 이남의 남부지역에서만 재배해 왔다. 국내에 IRG 재배가 늘어난 데에는 추위에 강한 ‘코윈어리’, ‘그린팜’, ‘코위너’ 등 국산 새 품종 보급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IRG 국산 새 품종은 외국품종보다 추위에 강해 1월 최저평균기온이 영하 9℃까지 내려가는 중부지역에서도 얼어 죽지 않는 특성이 있다. 또한 벼를 재배하고 난 뒤 겨울철 빈 논에 재배할 수 있어 논을 이용해 쌀과 풀사료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2모작 작부체계와도 잘 맞는다. 조생종인 ‘코윈어리’는 추위에 매우 강한 특성이 있어 강원도 홍천,
“대한민국의 힘! 세계 속의 고려인삼”2016 대한민국 인삼대축제 개최서울광장에 우리나라 대표 농산물 인삼 총집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가 주최하고 (사)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인삼대축제’가 ‘대한민국의 힘! 세계 속의 고려인삼’이라는 주제로 10월 3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인삼대축제는 전국 16개 인삼 주산지 지방자치단체,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11개 인삼농협, KGC인삼공사, ㈜농협홍삼 등 인삼경작농가, 제조‧가공‧수출업체 등 국내 인삼업계 종사자가 모두 참여하게 되며, 우리나라 대표 농산물인 인삼의 효능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전국에서 생산된 인삼‧인삼제품류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홍보‧체험‧판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개막식에서는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박정욱 KGC인삼공사장 등 인삼업계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인삼의 날 선포와 8도 인삼주 담그기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공식적으로 매년 10월 23일을 ‘인삼의 날’로 정하여, 고려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다져나가고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하는 전국단위 행사를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농협재단 장학생 봉사단, 장수기원 효도사진 촬영 봉사 지난 9월 24일 농협재단 장학생 봉사단은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에서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효도사진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 날 봉사활동이 진행된 효자면 두성리, 용두리 2개의 마을회에서는 80여명이 활동한 이날 봉사활동은 농업인 자녀인 농협재단 장학생이 사진기에 농촌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사진을 찍어 드렸다. 또한, 미용 봉사자들과 함께한 이날 활동은 어르신 이발, 염색 및 촬영전 메이크업 봉사로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장학생은“얼마 전 추석때 고향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오는 길을 배웅해 주시는 모습이 눈앞에 계속 아른 거렸다.”며“이번 봉사활동으로 고향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다시 찾아뵙는 기분이며, 지금처럼 건강하게 장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이날 촬영된 사진은 봉사단원이 직접 사진보정과 액자작업을 하여 어르신께 추억과 함께 배달될 예정이어서 더욱 마음이 따뜻해지는 봉사활동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한편, 농협재단 장학생 봉사단은 2008년부터 해마다 200여명의 대학 신입생을 선발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기마다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창업 씨앗 뿌렸다 산림청,심사결과 발표... 조명환·김동현·김경수 씨 우수상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산림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와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16년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포레스톤·ForesThon)’에서 조명환, 김동현, 김경수 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산림청은 26일 ‘2016년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산림청이 개방한 37종의 공공데이터(등산로·임산물·국가생물종·산악기상·약용식물 정보 등)를 활용해 ‘아이디어 기획’과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뉘어 공모작이 접수됐으며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서비스개발 부문 우수작은 조명환 (㈜와이앤케이 이노베이션 과장)씨의 ‘안전산행지킴이’가 차지했다. ‘안전산행지킴이’는 스마트폰의 스마트밴드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 요청과 경로이탈 시 보호자에게 상황전파 기능을 제공(위치 정보가 포함된 문자를 자동발송)함으로써 긴급구조와 안전산행을 돕는 서비스이다. 아이디어기획 부문 우수작은 김동현(부산대 4학년)씨의 ‘재배마스터’와 김경수(숙명여대 3학년)씨의 ‘산누리’가 선정됐다. ‘재배마스터’는 누구나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