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양계인대회 ‘양계대상’ 눈길(주)고려비엔피 후원 ‘제4회 양계대상’에 박근식 양계협회 고문 선정 (사)대한양계협회가 주관하고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가 후원하는 ‘제 4회 양계대상’에 박근식 양계협회 고문이 선정되었다.지난 9월 29~30일, 충북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제 20회 전국양계인대회’가 전국 약 2,000여명의 양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 대한수의학회 및 한국가금학회 회장직을 역임하였으며, 양계협회 및 양계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 박근식 양계협회 고문이 ‘양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날 지병으로 참석하지 못한 박 고문 대신 장남이 이를 대리 수상하였다. ‘양계 대상’은 양계산업을 위해 업계활동에 헌신하신 양계인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양계인들과 더불어 살고 더불어 성장하기를 노력하는 (주)고려비엔피가 후원하고 있다. 축산팀 kenews.co.kr
이지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청정 묘삼 생산 가능한 육묘기술 개발 확대 보급 시동” -상토는 몇 년간 재활용이 가능한가? ▶인삼은 한 곳에서 다년간 자라 연작 피해가 심한 작물입니다. 토양 환경에 따라 오염원이 쉽게 퍼져나갈 수 있고 개방돼 있어 인위적인 관리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인삼 공정육묘는 오염원이 적은 상토를 폐쇄된 베드에 담고 해마다 증기 소독을 손쉽게 할 수 있어 재활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년간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확인했고 농가에서도 현재 2년째 상토를 재활용해 묘삼을 재배 중입니다. -공정육묘로 재배한 묘삼은 고년근 인삼 재배 시에도 활용 가능한데, 인삼을 직파재배하지 않고 이식재배하면 장점이 무엇인가? ▶인삼은 주로 4년근 재배 시 직파를 6년근 재배 시 이식을 하고 있습니다. 직파로 생산한 인삼은 수량이 많은 대신 뿌리 길이가 다소 짧고 지근발달 방향이 동체와 직각을 이루어 체형이 불량합니다. 반대로 이식한 삼은 뿌리 길이가 7cm 이상으로 길고 체형이 양호합니다.최근 많은 농가에서 이식보다 직파로 4년근∼5년근 인삼을 생산하고 있는데 옮겨심기의 번거로움에 따른 생산 비용의 증가가 주원인입니다
퓨리나 FY2017 축우스쿨 가져카길애그리퓨리나 “동물영양교육 전문인 양성에 힘써”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의 퓨리나사료는 분당 본사에서 퓨리나 축우영업팀이 모아 ‘FY2017 퓨리나 축우판매부장 스쿨’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축우 관련 전문 내용이 다뤄졌으며, 모기업 카길의 카길 애니멀뉴트리션아카데미(Animal Nutrition Academy) 과정을 도입하여 고객 접점에서 필요한 동물영양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퓨리나사료는 인재를 통해 성장한다는 믿음으로 지속적으로 전문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축우 전문 동물영양 전문 프로세이즈맨 양성에 계속 힘쓸 예정이다. 축산팀 kenews.co.kr
농민단체들… “인도적 대북쌀지원 촉구”수확기 쌀값 보장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및 무기한 천막농성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농심을 애태우는 쌀값 문제에 대한 대안을 확립하기 위해 10월 4일 국회 정문 앞에서 ‘수확기 쌀값 보장 촉구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여의도 ‘대한주택보증’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풍작이 되려 농민의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상황은 수확기가 도래하기 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이다. 쌀 소비의 지속적으로 감소와 더불어 정부·농협 비축미 및 수입쌀의 재고가 증가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련 기관은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는커녕 이를 간과하고야 말았다.기자회견 장에서는 약 20여명의 각 시도연합회장이 참석하여 쌀값보장을 촉구하였으며, 김진필 한농연중앙회장은 규탄발언을 통해 “올해 쌀값이 작년대비 20% 하락하여 20여년전 가격으로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국회 농협은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어 현장 농민들의 분노가 크다”며 신속한 해결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한농연은 기자회견과 천막농성을 통해 △2016년 쌀 소비량 초과물량 전량 시장격리 △곡물(사료) 자급률 제고를 위한 생산조정제 예산 수립
한우자조금 ‘한우’ 수출 길 뚫는데 고심!홍콩 현지 시식회… 한‧홍콩 공동리서치 갖고 중문대학교에서 심포지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한우수출 1주년을 맞이하여 한우산업의 위기를 헤쳐나가고 수출을 장려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다양한 활동뿐만 아니라 홍콩현지에서 현지인들이 직접 우리 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볼 수 있도록 침사츄이의 시티슈퍼 한우판매장 및 지스코매장에서 한우시식회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10월 3일에는 한국광고PR실학회와 홍콩중문대학의 합동세미나를 통해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한류’와 한-중 공동리서치를 통해 한우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속적인 마케팅전략을 논의했다. 9월 29~10월 5일까지 홍콩 유통점에서 열리는 한우시식회는 홍콩 현지인들에게 세계적으로 월등한 한우의 맛을 직접체험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 준비했다.이 자리에서 이근수 위원장은 “김영란법 시행이후 우리한우농가들은 더욱 어려운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그동안 법 개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소비촉진을 위한 한우직거래장터의 운용 등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뵙는 등 한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동시에 한
서울우유협동조합, 18일 제9회 홀스타인 경진대회 서울우유 ‘건강한 젖소, 행복한 우유’ 슬로건 하에 10월 18일~19일 안성팜랜드에서 개최홀스타인 품종 젖소 150두 출품, 국내 최고의 젖소 자리 놓고 치열한 경합 예고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젖소 개량사업 성과 및 조합 소속 목장에서 사육되는 젖소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9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를 안성 팜랜드에서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지난 1997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홀스타인 경진대회’는 국내에서 사육 중인 홀스타인 품종 젖소 가운데 유량과 건강상태가 뛰어난 젖소를 선발하는 대회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농협중앙회, 한국종축개량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등이 후원한다. ‘건강한 젖소, 행복한 우유’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우유 조합원 70여 농가가 참가해 미경산우 90두, 경산우 60두 등 총 150여 두의 젖소를 출품하여 국내 최고의 젖소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또한 서울우유는 대회를 찾는 낙농가들의 정보 공유와 상호 교류를 위해 낙농기자재 전시관을 운영하고, 서울우유 생명공학연구
세계 최초 천연 ‘아미노산’ 상품화 성공한국식품연구원, 비선호육 활용한 육류 단백질 아미노산 생산시설 준비 중… 내년부터 본격 생산 한국식품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천연 아미노산을 제조할 수 있는 생산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기능성식품연구본부 김종태 박사 연구팀은 융합기술인 고압효소가수분해기술을 이용하여 천연 육류 단백질(아미노산)을 생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비선호 비육인 소고기 뒷다리살, 돼지고기 뒷다리살 및 닭가슴살을 이용하여 산화 및 부패되지 않는 조건에서 빠른 시간 내에 단백질(아미노산)을 생산하는 고압효소가수분해기술은 세계 축산 바이오산업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혁명적 기술이다.이번에 개발된 천연 육류 단백질(아미노산)은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9가지와 비필수 아미노산 11가지가 모두 함유된 것으로, 이는 기존의 유청단백질(whey protein)과 분지 아미노산(branched-chain amino acid: BCAA, 3가지 필수아미노산)으로만 유통되고 있던 시장에 더욱 완벽한 단백질 소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된 일대 획기적인 연구개발 성과이다. 또 천연 육류 단백질(Amino 20
농우바이오, 경북 성주지역 ‘참외’ 교육열기 후끈본격적인 참외재배 앞두고 지난 5일부터 7개면 참외 재배 농민 1,000명 관심 농우바이오는 본격적인 참외 재배시기를 앞두고 고품질의 참외를 생산하여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경북 성주군 관내 칠곡면, 선남면, 벽진면, 용암면, 초전면, 성주읍, 대가면 지역 참외 재배 농민 1,000명을 대상으로 대단위 참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월5일부터 총7회에 걸쳐 각 지역 농협 및 하나로 마트 세미나실을 협조 받아 관내 참외 재배 농민들을 초청해 참외 재배 관리요령, 병충해 관리, 품종선택 요령에 대해 참외 품종을 직접 개발한 농우바이오 이수민 연구원이 직접 교육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흰가루병 저항성 참외 품종인 꿀사랑 참외와 고품질계 참외 품종인 참사랑꿀 품종을 개발한 농우바이오 이수민 연구원은 참외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제일 큰 요인은 품종 선택이고 그 다음이 재배관리라고 강조하고 품종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교육에 참석한 농민들은 국내 대표 종자기업인 농우바이오에서 흰가루병 저항성 참외 품종인 꿀사랑 참외와 고품질계 참외 품종인 참사랑꿀 참외 품종을 개발한 연구원이 직
‘농어촌문학상’ 大賞… 소설 ‘달의 바다’한국농어촌공사, 시‧수필‧소설‧동화 총 16편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이사장 문효치)가 주관하는 ‘2016 농어촌문학상’에서 최임수(경기 고양) 씨의 소설 ‘달의 바다’가 대상으로 선정됐다.농어촌 주민들의 삶과 농어촌의 숨겨진 가치를 담은 문학작품을 공모·선정해 수상하는 2016 농어촌문학상은 지난 3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했으며, 시․수필․소설․동화 등 총 2,958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지난해(708편)보다 61% 가량 많은 작품이 응모됐다.농어촌공사는 올해부터 대학생 부문을 신설하고, ‘동화’ 작품을 별도로 공모하는 등 젊은 세대들의 농어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응모작 접수와 심사 등은 (사)한국문인협회에서 주관했다.최우수상에는 시 ‘소금이 온다’(김이솝 作), 소설 ‘그놈’(정승화 作), 수필 ‘둑’(차기화 作), 동화 ‘밀짚모자가 준 선물’(김규남 作) 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시 ‘청보리밭 문장’(김우진 作), ‘꽈리’(안현숙 作), 소설 ‘불모지에서’(이후 作),
제4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 19일 협신식품에서 개최카길애그리퓨리나 “한우의 경제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 기대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의 퓨리나사료가 주최하고 협신식품(대표 김익환)이 후원하는 ‘제4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가 오는 10월 19일(수) 안양 협식식품 도축장에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한우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관 사업 함께 하는 활동이어서 기대가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는 한우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국내 한우 관련 사업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사육단계부터 연관 산업이 서로 같은 목적을 가져야 한다는 상생의 취지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최신 영양 기술이 접목된 퓨리나 한우사랑 제품, 프로그램을 전하고 있고,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하여 퓨리나 청년 한우대학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산업 발전 위한 MOU, 2013년에는 협신식품과 도축업무협약을 맺고, 2015년 일본 동북대학과 공동 연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축산팀 kenews.co.kr
식품인증원, 제2회 HACCP 기술세미나 개최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제 경쟁력 강화,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오혜영, 이하 식품인증원)은 오는 10월 21일(금) 오후 1시 30분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6년 제2회 HACCP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금번 기술세미나는 국내외 전문가와 정부기관, 업계, 학술단체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2016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세미나는 △일본의 HACCP 시스템 및 인증 현황(일본 농림수산성 식료산업국 MIURA Tomoaki), △식품안전과 식품산업 경쟁력(충남대학교 김재한 교수), △국제 식품안전관리 현황 및 국제조화 방안(식품인증원 이광재 사업본부장)으로 구성되어 HACCP 인증 및 식품안전관리 국제조화를 위한 제언 등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오혜영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양국 간 식품안전관리인증 현황 및 적용·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공유하여 적극적·지속적인 식품안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식품안전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무 사장 “내 고향 저수지의 가치를 전하는 스토리텔러” 기대농어촌공사, 6일부터 각 지역민·직원으로 구성된 내고향 물해설가 활동 시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저수지 등 수리시설에 담긴 각 지역의 문화, 역사 등을 홍보하기 위한 ‘내고향 물해설가’ 22명이 6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공사는 각 지역별로 공사 내부와 외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농업용수와 수리시설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하기 위한 내고향 물해설가를 선정해 양성하고 있으며, 2014년 1기에 이어 지난 5일 2기 22명이 출범식을 가졌다.내고향 물해설가는 6일부터 해당 지역에서 지역민들에게 저수지를 비롯한 수리시설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농업용수와 농어촌의 가치, 지역의 전통문화 등을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내고향 물해설가 제2기는 22명으로 공사 직원 6명과 일반인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7월 외부와 내부에 공모를 하여 신청 접수를 받고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또한 최종 22인은 7일 간의 양성교육과 기본 지식 및 해설 시연 평가를 거쳤다.이상무 사장은 “‘마시는 물’에 비해 ‘농어촌의 물’, 농업용수의 가치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인식과 공감
한국마사회 ‘국산 저연령마 경주 중장기계획’ 발표마사회 “국내 말산업과 한국경주마 성장 견인”인프라 구축, 특별경주 신설, 경주 수 확대 등... 내년부터 국산 저연령마 육성에 박차 가한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지난 5일(수), ‘국산 저연령마 경주 중장기계획’을 발표했다. 우수한 국산마를 조기 배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말산업과 한국경마의 성정을 견인할 의도다. 올해 초 ‘국산마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입사두수 전년대비 69두, 총 거래액 13억원 증가했다.한국마사회는 올해 초 ‘2016년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하며, 국산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신마(新馬)경주의 출전조건을 기존 1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순위상금도 증액했다. 미승리마경주의 경우, 2세만 가능했던 출전조건을 3세 6개월로 완화하고 순위상금을 조정했다. 육성인센티브 역시 마찬가지. 국산마 육성저변을 확대하고자 지급대상과 대상등급 등 제도전반을 재정비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신마․미승리마경주는 지난해 동기대비 56%나 증가해 총 100회에 육박한다. 이 같은 노력들에 힘입어 올해 국산마 입사두수는 8월 기준으로 전년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 ‘청탁금지법’ 강의 인기농산물품질관리원,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 초청 김영란법 열공 김덕만청렴윤리연구원장(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은 9월 28일 오후 농산물품질관리원 초청으로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0 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위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실천과제'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관원이 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직원들의 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반부패 및 청렴의식 확산과 이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영란법 시행 첫 날인 이날 참석 공무원들은 사례별로 면밀히 메모하는 등 시종일관 이 법에 대한 취지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했으며 20 여건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김덕만 원장은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해 생활 전반의 패러다임과 인식의 전환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를 불편한 법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우리 사회가 보다 투명한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으로 생각한다면 우리사회의 청렴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명 '김영란법'으로도 불리는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이 수
대한민국 과일 쇼!… 2016 과일산업대전과수농협연합회 “과일 사진・이야기 공모전 우리과일 사랑을 보여 주세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행사가 11월 18일(금)~11월 20일(일)까지 3일동안 경기도 일산 킨텍스 10A홀 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국내최고의국산과일(일반,산림,열대과일,과일가공제품 등)전시‧판매, 수출, ICT 농기자재 6차산업, 요리경연・체험, 도전 Fruit Star K! 등국내 유일의 과수산업 종합대전이다.행사에 앞서 진행되는‘과일 사진・이야기 공모전’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과일산업의 발전을 염원하고자 국산 과일의 우수성, 재미와 감동이 담긴 사진・이야기를 공모하여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강성수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