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인증원‧식품인증원 내년 2월 통합준비 차곡차곡 두기관 통합 앞두고 ‘HACCP인증’ 통합기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워크숍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오혜영)이 2017년 2월에 있을 HACCP 인증기관의 통합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산물인증원과 식품인증원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아산에 위치한 교원도고연수원에서 양 기관의 임원, 부서장 및 팀장을 비롯해 식약처 주무부서 공무원 등 60여명이 모여 ‘HACCP인증 통합기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 초에 축산물‧식품HACCP 통합기관의 출범에 대비하여 양 기관간 상이한 주요사업, 제도 등에 대한 사전 발표 및 토의를 실시하여 상호 기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친목 및 화합의 장을 통해 기관 통합의 시너지효과 극대화와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HACCP 인증심사는 올해까지 축산물인증원과 식품인증원으로 나눠 실시되나, 내년 초에 양 기관을 통합한 HACCP 인증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출범되면 민원 만족도 제고, 일관성있는 제도 확립, 효율적인 기관운영
‘안반데기’고랭지 채소단지 가뭄 걱정 끝강릉 ‘안반데기’ 농업용수개발사업 준공식 개최 11월 4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강원도 대표 고랭지채소단지인 강릉 안반데기 지역에서 강릉시 주최로 농업용수개발사업 준공식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4리에서 개최되었으며, 김재수 장관, 강원도 행정부지사, 강릉시장, 지역주민, 농업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반데기 지역은 해발 1,100m에 위치하며 19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고랭지채소 주산단지로 알려져 있다.특히, 여기서 재배되는 여름배추는 강원도 인근의 매봉산, 귀네미 지역의 배추와 함께 더위가 절정인 8월부터 단계적으로 출하되어 여름채소 수급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지만, 해마다 가뭄에 따른 용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반복적인 파종지연·생육저하 등으로 수급 불안을 야기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와 강원도·강릉시 등 지자체는 지난해부터 근본적인 용수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항구적인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추진하였다.즉, ‘15년 9월부터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사를 시행한 결과, 취수보
아시아종묘 ‘동하무’ 수확현장을 찾아서… “국가대표 ‘동하무’ 호평” 쏟아져… 강원 횡성 홍창표 농가무 재배에도 달인이 있다(?) 오전 9시 6,400평 규모의 강원도 횡성군 갈풍리 홍창표 농가의 동하무 밭에서는 숙련된 작업자의 손길이 분주했다. 10월 27일은 홍창표 농가의 동하무 수확이 시작된 날이었다. 기자가 동하무밭에 도착한 9시 이전에 이미 1/3 가량 수확을 마친 상태였다. 서리가 내리기 전에 무수확을 끝내야 한다는 홍창표 농가는 빽빽하게 동하무가 가득한 밭 중앙에서 무를 뽑아 설명을 이어갔다. “아삭아삭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동하무는 근형이 H형인 박스 출하용 무로 가뭄이든 장마가 오든 기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농가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동하무는 뿌리의 비대가 좋고 각종 장해에 강한 무 품종이다. 홍창표 농가의 종자 선택기준은 합리적인 종자 가격과 맛이 좋은 품종을 가장 우선시한다. 정식부터 수확일이 빠르고 재배 환경에 비교적 둔감하여 여름철 노지 기후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는 것은 농가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홍창표 농가는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무를 제공한다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사안이고 무 재배 농가 역시 사명감
“팜스코 낙농 우수목장의 날 행사”경북 상주 유명목장의 “건강한 낙농 이야기” 공개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NO.1 Partner, Everyday with Farmsco”란 구호아래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수익을 안겨주자!”며 생산성 캠페인을 제의하고 나섰다. 이에 2016년 들어 전국적으로 릴레이로 펼쳐지고 있는 팜스코 필드데이 퍼레이드는 팜스코와 함께한 성공사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방향과 목표를 제시함으로써 목장의 수익향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10월 25일 경북 상주에 위치한 상주관광호텔에서 “건강한 낙농이야기” 란 주제로120여명의 경북지역 낙농 사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팜스코 낙농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이창원 축우특판부장은 “낙농 시장상황 및 미래의 낙농 생존전략” 이라는 주제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육 규모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고, 현재 국내의 낙농 산유량은 세계 톱수준에 이르렀으며, 원유품질 또한 국내 평균 1,062원/L으로 높은 수준임을 강조하였다. 이에 미래의 낙농 경쟁력은 두당 유량과 유질 향상도 반듯이 필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수익으로 번식성적 개선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2017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참석 격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월 3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2017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Korea Food Outlook)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는 식품·외식기업에게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 전망을 공유하고, 농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정보소통의 장(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김재수 장관은 “식품․외식산업은 우리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매우 크고,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국산 농산물의 큰 수요기반으로서 농가소득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정부는 규제완화, RD 강화, 브랜드 수출,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하여 식품․외식산업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장관은 “쌀 소비 감소, 청탁금지법 시행, 소비심리 위축, 개방확대에 따른 수입농산물과의 경쟁 등으로 농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리 농산물 사용 및 판로 확대 등에 식품·외식업계의 적극적 협조가 절실하
농축산물 ‘폭등! 폭락!’ 되풀이… 농민들 잔뜩 화났다! 농민단체 한농연 “쌀값 보장! 주요 농정현안 해결 촉구!” 11월 9일 전국 농민결의대회 갖기로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진필)는 전국의 한농연 회원 1만여명 이상이 집결한 가운데 ‘쌀값 보장! 주요 농정현안 해결 촉구! 전국농민결의대회’를 오는 11월 9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국회앞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개최하겠다고 3일 밝혔다. 통계청 발표 10월 25일 산지 쌀값은 80kg 기준 12만 9,628원에 불과하다. 이는 작년 같은 날(15만 4,132원) 대비 16%(2만 4,504원) 하락한 것이며, 단경기 역계절 진폭은 8.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정부가 10월 18일 2016년산 쌀 25만톤에 대한 시장격리를 결정했음에도 산지 쌀값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농연은 국회 앞 천막농성,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안정방안 모색 긴급토론회”를 통해 쌀 생산조정제 도입, 공공비축미 가격 인상, 인도적 차원의 쌀 대북 지원 실시, 국제식량원조협약(FAC) 가입 등의 근본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나 정부와 정치권은 확실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농신보, NH개발과 함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활동 펼쳐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마을 환경 정비 등 실시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하승봉 상무와 직원 20여명은 11월 2일 ‘또 하나의 마을’인 충북 제천시 흑석동 본동마을을 찾아 마을 환경 정비 및 농가 집 고쳐주기 등을 펼쳤다.이 날 하승봉 상무와 직원들은 명예주민 의식을 가슴에 품고 내 마을인 것처럼‘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일환으로 마을주변 폐비닐·폐휴지 줍기 등의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마을주민들과 간담회를 하며 상생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NH개발(대표이사 김성훈)과 공동으로 영세농가 1곳의 도배, 장판 등 교체와 노후화 된 농가 수리 등을 통해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였다.본동마을 명예이장인 농협중앙회 하승봉 상무는 “‘또 하나의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공동 구매 등 농가소득 지원 및 지역 농산물 소비에도 적극 앞장서겠다.”며 “일손돕기는 물론 연말연시에는 마을 경로당을 찾아 필요 물품 등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지팀 kenews.co.kr
제5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 개최충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학과 대상 수상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임업기계훈련원에서는 지난 10월 28일(금) 2016 산림문화박람회 개최지인 충남 예산군에서 제5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는 미션을 수행하며 임업현장 진출을 대비한 적응력과 이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에듀티어링 (Education-orienteering의 합성어) 임업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시되었다.8개 대학팀(가나다순 : 강릉영동대, 강원대, 경남과학기술대, 경상대, 공주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임업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제 장비와 도구를 활용하여 제시된 임무를 수행하고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는 것으로 실력을 겨루었다.이번 경진대회의 ◇대상은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산림학과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산림자원학과 ◇우수상은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산림과학부 산림경영학전공팀이 수상하였다.행사를 진행한 임업기계훈련원은 지속적인 산림기술 프로그램을 개발하
흑염소 산업발전 전문가 워크숍(사)한국흑염소협회, 제2회 흑염소와 염소산업 발전 워크숍 사단법인 한국흑염소협회는 최근 충북 괴산에서 제2회 한국 흑염소와 염소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운혁 회장은 “국내 농업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농축산업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 품목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회장은“특히, 우리 흑염소 산업은 소비시장 확장과 함께 갈수록 관심이 커지고 있어 전후방 산업에 대한 기반이 튼튼해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충북 괴산= 강성수 kenews.co.kr
커피와 국산 녹차의 相生 ‘눈길’스타벅스 커피박 친환경퇴비로 녹차를 키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 한국차중앙협의회(회장 김영걸, 이하 한차협)와 ‘차(茶)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1월 2일 전남 보성군 보향다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 김영걸 한차협 회장이 참석하여 우리 차(茶)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농식품부는 2014년 9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58건의 상생모델을 발굴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녹차가 호흡기 질환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인다고 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우리 차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위축된 우리 차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산 차의 대중화 및 고품질화를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이에 협약 참여 기관은 △국내 차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및 소비 촉진 △고품질 차의 안전 생산을 위한 생산기반 구축 및 재배기술 보급 △국산 차 경쟁력 제고, 품질 향상 및 안정적 공급 △해외 유통망 활용 수출 등 차산업 관련 비즈니
체험 중심 ‘농어촌인성학교’ 지정 확대농식품부·교육부 공동으로 전국에 농어촌인성학교 23개소 추가 지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교육부(장관 이준식)는 농촌 체험을 통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하기 위해 전국 23개의 마을·권역을 ‘농어촌인성학교’로 추가 지정 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는 ’12년에 청소년의 인성함양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인성학교’를 공동 지정하고 관리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5년까지 4차에 걸쳐 87개 마을권역을 지정한 바 있다. 작년도 ‘농어촌인성학교’에 733차례 55,800여명의 청소년이 방문 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2016년 농어촌인성학교 지정을 위한 사업 공모에 신청한 43개 마을과 마을권역 중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종합평가를 걸쳐 23개 마을·권역이 최종 선정되었다.금년의 경우 지정대상을 마을권역에서 농어촌 체험·휴양마을로 확대 하였으며, 인성교육 프로그램 3건 이상, 농어촌 체험, 인성교육 및 체험 지도인력 보유를 선정 기본 요건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선 학교장 등 인성교육 및 농촌체험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현장평가를 통해 위생‧
‘강소농 창조농업대전’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 밤을 잊은 농부 강소농(强小農) 격려 농촌진흥청 라승용 차장은 11월 2일 ‘함께하는 강소농! 도약하는 우리농업!’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16 강소농 창조농업대전」에 참석해 전시관을 돌아보면서 땀 흘려 일하고 공부하는 강소농 농업인들을 격려한다. 라 차장은 “강소농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들의 경영개선 의지와 실천 노력이 한국농업을 강하게 만드는 길임을 강조하며, 밤을 잊은 농부, 강소농(强小農)들의 끊임없는 혁신의지가 있어 농업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라며,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라 차장은 “이번 강소농 창조농업대전을 통해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의 가치 확산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참석국내 첨단 농업기자재 발전 현황 시찰 및 산업 관계자 격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2일 충남 천안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장에 방문해 첨단농업기술 발전과 확산에 앞장서는 정부기관 및 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한다.개막식에 참석한 정 청장은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외기업 및 정부기관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참석자들과 첨단 농기자재기술의 역량강화, 농업인 안전, 농작업의 스마트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농업을 미래성장산업 및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작업을 기계로 하는 스마트화 등 첨단농업기술의 개발 보급이 필요하다”라며, “농촌진흥청은 농산업 지속발전을 위해 스마트팜 ICT 기기 표준화 및 국산화, 밭농업 기계화 등의 연구를 포함한 Top 5 융복합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발전 및 수출산업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다양한 색과 모양의 ‘국산 국화’ 보며 가을 즐기세요”농촌진흥청, 2일 국산 국화 계통 및 품종 선보여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에서 국산 국화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국화 계통과 품종을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화 재배농가, 종묘업체, 유통업체 등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올해 새롭게 개발한 우수 국산 국화 계통과 유망계통의 국내외 시장 보급 가능성을 평가한다.국화는 국내에서 재배와 소비가 가장 많은 화훼작물 중 하나로, 이번 평가회에서는 새로 육성한 국화 20계통과 최근 농가에 보급해 인지도가 생긴 ‘필드그린’ 등 10품종을 소개한다. 올해 새로 개발해 첫 선을 보이는 ‘원교B1-190호’는 꽃이 중간 크기인 녹색 폼폰형 겹꽃 계통으로 꽃모양이 안정적이며 연중 꽃색이 일정한 특징이 있다. 또한 자람이 균일하고 안정적이며 자른 꽃의 수명도 길어 활용도 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교B1-191호’는 주황색 꽃잎 색깔에 꽃 중심이 녹색인 겹꽃형 계통으로 생육이 왕성하고 볼륨감이 있으며, 꽃대가 튼튼하다. 특히 꽃색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 재배 농가는 물론 소비자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축산‧사료연구 기술대상 추천 받아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축산‧사료분야 공헌자 발굴 (재)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이 올해로 19년째로 진행하는 (재)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 사료 연구기술 대상 추천을 받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 대상은 축산 및 사료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기 위하여 축산 및 사료 분야의 기술 및 연구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올해도 축산 및 사료 분야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시상할 예정이며 추천은 11월 15일까지 받은 뒤에 12월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재)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1997년 설립된 농업분야 최초의 공익재단으로 축산 및 사료사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계속적인 발전을 추구함을 목적으로 하며, 한국 축산 발전을 위해 축산 및 사료분야의 학술적 연구활동과 기술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축산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