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야 덤벼라! 나, 동물복지 오리다!쾌적한 동물복지 농장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오리가 자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농장동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의 대상 축종을 산란계․양돈․육계․한․육우․젖소․염소에서 오리로 확대하여 ’16년 11월 10일 부터 ‘동물복지 오리농장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현재 110개 농장, 110만 여 마리의 소․돼지․닭이 인증을 받아 동물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금년 말부터 오리도 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이번에 인증대상이 된 오리는 고기 또는 알을 얻기 위해 기르는 품종이며, 동물복지 오리농장으로 인증을 받고자 할 경우는 다음의 기준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 동물의 입식․출하현황, 청소 및 소독내용, 질병예방 프로그램, 약품․백신구입 및 사용 등의 기록내용을 2년이상 기록․보관하여야 하고, 물새의 한 종류인 오리의 고유 습성을 고려해 농장 내에 물놀이 행동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야 하며, 사육밀도는 기본적으로 모든 오리가 편안하게 일어서고, 돌아서고, 날개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축사시설의 바닥면적이 출하 전 기준으로 산란오리는 6.8kg(2마리)/㎡ 육용오리
산림청, 하반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주)다원 등 12곳...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6년 하반기 공모를 통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2곳을 새롭게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산림분야에 특화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해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신규 산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12년 도입됐다. 인증 요건을 갖춘 업체나 단체를 산림청장이 지정하고 있다.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다원, ㈜바이앤, ㈜온새미로생태, 강원산삼영농조합법인, ㈜무주반디팜, ㈜참옻들, 포포나무(주), (사)행복한동행, 여러가지협동조합, 장수꾸지뽕영농조합법인, 숲교육사회적협동조합, 한국그린자원(주) 등 12곳이다. 조직형태, 유급 근로자 현황, 사회적 목적 유형 등을 심사해 최종 선정됐으며 앞으로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들 업체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판로개척, 기업 홍보, 공동 브랜드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한다. 한편, 현재까지 산림분야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곳은 13곳,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이번 지정 업체를 포함해 31곳이다. kenews.co.kr
“농산물 직거래 O2O서비스 시동”싱싱장터앱 다운 후 온라인 접속 또는 직거래장터 방문 통해 이벤트 참여 가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싱싱장터 앱을 다운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무료 시식 이벤트를 개최한다.싱싱장터(www.esingsing.com)는 지자체 및 농가가 운영하는 326개 쇼핑몰의 4만4000여 농산물을 간편하게 비교검색 할 수 있으며, 전국 직거래장터 위치 찾기 서비스가 제공되는 비영리 사이트로 앱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특히 이번 이벤트는 비콘(Beacon)방식을 활용한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방식이 접목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직거래장터를 찾는 오프라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앱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메시지를 자동 전송,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이벤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우리 농산물 온라인 무료 시식 이벤트에 참가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전국 11개의 직거래 장터를 직접 방문하는 것이다. 싱싱장터 앱을 미리 다운받고, 직거래장터에 설치된 비콘을 지날 때 자동으로 발송되는 메시지를 수신해 이벤트 페이지에
농협,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캐릭터 선보여농가소득 증대와 농촌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특산물 홍보 서브캐릭터도 개발 예정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홍보대사로 활약할 캐릭터 한 쌍을 선보였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갑게 손인사를 건네는 ‘마음이’와 ‘이음이’가 바로 두 주인공이다. 먼저 두 캐릭터의 생김새와 꾸밈새를 살펴보면 ‘마음이’의 네모난 얼굴과 ‘이음이’의 동그란 얼굴은 ‘마을’의 초성인 ‘ㅁ’(미음)과 ‘ㅇ’(이응)을 각각 형상화했다. 또 ‘마음이’가 쓴 밀짚모자는 고향의 푸근한 정서를, ‘이음이’가 꽂은 잎사귀는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상징한다. ‘마음이’ 가슴의 벼이삭 그림과 ‘이음이’ 가슴의 하트 모양은 ‘농심(農心)을 품고 국민 곁으로 다가가겠다.’는 농협의 의지를 친근하게 표현한 것이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은 기업 대표와 지자체 단체장 등이 '명예이장'으로, 소속 임직원이 '명예주민'으로 참여해 농촌마을과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도시민에게는 ‘가고픈 또 하나의 고향마을’, 농촌주민에게는 ‘활기찬 공동체의 복원’이라는 결실을 안겨주자는 운동이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으로 국립자연휴양림 예약하세요!산림복지 바우처 대상 국립자연휴양림 우선예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4일부터 산림복지바우처 대상 자연휴양림 예약을 개시했다. 산림복지바우처는 사회적 어려움을 가진 산림복지 소외자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제공된 바우처이며, 이것을 이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을 우선예약 할 수 있다.산림복지바우처 우선 예약은 익월(1일~말일) 사용분을 매월 4일 오전 9시에서 14일 오후 6시까지(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하여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법 시행에 따라 누구나 산림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며, “산림복지바우처 수급자를 위한 나눔객실(22개)을 운영하여 우선 사용권을 보장하고 누구나 누리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FTA 대응 양봉산물 경쟁력 강화전략 국제심포지엄이 9일 농협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김용래 양봉농협조합장은 "양봉산업이 위기에 처해있지만 화분 소비증가세와같은 각종 기능성 제품들이 나오고 있어 기대는 걸어보고 있으나 시장개방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고 말했다.조균환 (사)한국양봉협회 회장도 축사에서 "이번에 수확한 감로꿀 판매가 불티나게 팔려나가는것을 보면서 큰 희망을 봤다. 양봉산업 부흥을 위해 모두 합심해나가자"고 당부했다.또,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김두호 부장은 "양봉산업에 대한 활용가치는 산업적으로 무궁무진해 꾸준한 가치창출을 위해 함께 애써 나가보자"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꽃 선물, 주고받아도 됩니다!”aT, 꽃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화훼 특별홍보행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화훼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상에서 꽃을 즐기는 꽃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화훼 특별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화훼 홍보를 위해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며, 행사 첫날에는 선물용·생활용 난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전시홍보행사에는 선물용·생활용 난 디자인 공모전 출품작 60점, 일상에서 보기 힘든 특수 난 20여점, 선물용·생활용으로 구성된 꽃바구니 30점, 다육식물을 활용한 디자인 작품 10여점 등을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들은 다양한 꽃으로 만든 음료 등을 시식해 볼 수 있으며, 가정에서 키우기 쉽고 장기 관상이 가능해 일반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1만 원대 미니 호접란과 다육식물 상품 등을 구매할 수도 있다.9일에 열린 난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선물용 난 부문에 ‘Surprise’를 출품한 강성숙 씨가, 생활용 부문에는 ‘서양란’을 출품한 강은경 씨가 각각 대상을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목재칩연합회와 MOU 체결한국산림인증제품 생산·유통 체계 확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8일, 한국목재칩연합회(회장 김종원)와 한국산림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림인증제도(KFCC)는 산림을 환경ㆍ사회ㆍ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 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지표를 바탕으로 제3자가 인증해주는 제도로 산림경영인증과 임산물생산·유통인증(CoC)으로 구분된다. 산림인증제품은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산림에서 나온 원료가 임산물생산·유통인증(CoC)을 받은 조직을 거쳐 생산된 제품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에서 생산된 것임을 증명해준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한국산림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제품 생산·유통 체계 구축 업무에 관한 것이다. 이번 MOU 체결로 한국임업진흥원은 관련업계의 한국산림인증제도 인증 취득을 위한 교육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한국목재칩연합회는 인증제품 생산·유통 체계를 구축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다.김남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산림인증제도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산주 소득 및 산림의 가치가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ene
농협, 상해식품박람회서 삼계탕․쌀 수출길 확대 NH FARM 브랜드 통합관 운영, 대중국 마케팅 전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지난 7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6년 상해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산 삼계탕과 쌀 수출 확대에 나섰다. 상해식품박람회는 세계 60여개국 23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참관바이어만 6만여명에 달하는 중화권 최대 규모의 식품전문 박람회다.농협은 올해 새롭게 출시한 NH FARM 브랜드 통합관을 운영하여 삼계탕, 우유, 치즈 등 축산식품과 수출용 쌀을 전시·홍보하고, 까르푸, 알티마트, 천사마트 등 세계주요 유통 바이어와의 상담회도 진행했다.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올해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삼계탕과 우수한 품질의 쌀 그리고 다양한 농축산제품 등이 중국식탁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식품안전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공공데이터의 개방 및 민간이용 활성화 추진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11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정부3.0 식품안전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공모분야 중 서비스 아이디어 기획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국민 서비스나 사업화 아이디어에 대한 기획안을 작성․제출하면 되고 창업 모델의 개발을 할 경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또는 기존 사업의 공공데이터 접목 사업화 전략을 제시하면 된다. 이번 경진대회의 수상자는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서류심사 기준은 내용의 우수성, 창의성 및 실현가능성 등이며, 발표심사의 경우 서류심사 기준에 현실성, 구체성 등을 추가하여 심사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150만원,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상(3팀) 각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정부3.0 식품분야 협의체’와의 협업을 통한 1:1 창업지원 패키지로 전문가 창업컨설텅, 창업관련 장비 대여, 데이터 활용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신청 접수 기한은 12월 2일까지며, 제출서류는 축산물인증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하고, 공모분야에 해당하는 PPT를 작성
농업정책자금 11월 변동금리 기준 연 0.96% 적용금리인하에 따른 농업인 이자절감 효과 연간 1,429억 원에 달해NH농협은행은 2004년 이후 작년 7월까지 연 3% 수준으로 고정되었던 농업정책자금 대출금리가 2015년 9월 변동금리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지난 10월 연 0.99%로 낮아졌으며 11월은 연 0.96%로 지원된다고 밝혔다.농업인에게 적용되는 농업정책자금 변동금리는 시중 평균금리보다 2%p 낮게 운용되며, 대출일 이후 매 6개월마다 금리가 변경된다. 처음 도입 시 연 1.37%이던 변동금리는 시중금리 하락으로 인해 11월에는 연 0.96%까지 하락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은 지난해 9월 FTA 등 시장개방에 따른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존 연 3%대 고정금리로만 지원되던 농업정책자금의 금리를 연 2% 수준으로 인하함과 동시에, 시중금리와 연동되는 변동금리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저금리에 힘입어 변동금리 지원액은 크게 증가했다. 올해 10월까지 10개월간 농협을 통해 신규로 지원된 농업정책자금 5조 8,209억원 중 변동금리 대출액은 2조 8,438억원으로 전체의 48.9%를 차지하는데, 이는 전년도 변동금리 신규지원액 1조 1,260억원
제14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한우 홍수범 농가 대통령상 수상2016년 국내 최고의 한우, 한돈, 육우, 계란 생산농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은‘제14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선정 결과를 9일 발표했다. 대통령상에 한우 부문 홍수범(김해시), 국무총리상은 한돈 부문 송일환(공주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한돈 부문 김영진(논산시), 육우 부문 윤용하(안성시), 계란 부문 유재흥(포천시)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가장 좋은 품질의 한우·한돈·육우·계란 생산 농가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수상농가는 11개월 간('15. 10월 ~ '16. 8월) 생산농가에서 출하한 축산물의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하고, 축종별 전문가 의견이 반영된 선정 기준에 따라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친환경, HACCP, 무항생제, 동물복지 농장 인증 등 건강한 축산물을 원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평가항목을 추가하여 수상농가를 선정하였다.영예의 대통령상에 선정된 한우 부문 홍수범씨는 한우 200두(비육우 140두, 송아지 60두)를 사육하는 비육 전문 농가로 11개월 간 51두를 출하했
한·일 양국 농어업보증기금 보증제도 학술 교류농신보, 40년간 양국의 농림어업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은 일본의 농어업보증기금 보증제도 연수 방문단과 11월 7일 부터 5박 6일간 일정으로 한국 농신보제도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또한 농신보 제도에 대한 학술교류에서는 한국 농신보의 보증잔액 성장, 보증료율, 보증대상자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이 자리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농신보 담당 하승봉 상무는 “최근 농어업 경제 규모의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에게 한·일 양국의 농어업보증제도의 비교 및 개선 등을 통하여 농어촌에 금융 혜택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enews.co.kr
(주)팜스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13년 연속 수상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브랜드 돼지고기 부분에서 대상을 1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 19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가족부, 지식경제부, 환경부에서 후원한 시상식은 10월 2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에 주최측은 ㈜팜스코는 고객만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여성친화경영, 환경경영, 윤리경영, 나눔경영을 실천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평가하였다. 팜스코는 1973년 국내 축산업계에 사료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올해로 43년 째 국내 축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사육과정부터 철저하게 관리된 하이포크는 음성에 위치한 하이포크 생산공장을 메인으로 전국에 물류 거점을 두고 각지에 생산기지를 구축하여 전국 최단시간 냉장배송을 원칙으로 ‘신선함’을 고객의 식탁에 전달해 주고 있다. 또한,육가공 사업본부도 원료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정부3.0 스마트워크 아이디어 경진대회 류갑희 이사장 “전북 이전에 발맞춰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에 실제 반영”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정부3.0 스마트워크 아이디어 자체 경진대회를 11월 4일 충남 보령 무창포 비체펠리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2017년 상반기 익산 지방이전을 앞두고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고, 기관 내·외로 협업을 확대할 수 있는 참신한 스마트 워크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우리가 꿈꾸는 스마트오피스’라는 주제로 경진대회를 진행하여 경영진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구축되는 업무환경이 아니라, 본부별 업무특성이 충분히 반영되고 실제 업무 수행자가 필요로 하는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또한, △스마트오피스(공간) 구축 아이디어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아이디어 등 스마트워크의 다양한 측면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도록 제안 가능 범위를 넓혀 다양한 의견을 듣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특히 다큐멘터리, 픽툰, 영화 시사회, 토크쇼 등 다양한 형태의 발표 방식을 통해 축제형 경진대회로 진행함으로써 노사 간 신뢰와 책임이 동반되어야 하는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과정을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