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듬뿍 맛좋은 한국산 유제품, 대륙의 건강지킴이로 떠오르는 중!aT, 중국 상하이 인민광장에서 소비자체험홍보행사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한국산 유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소비촉진을 통한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2월 3일과 4일 이틀간 상하이 인민광장 번화가에서 한국 유제품 홍보행사를 개최했다.aT는 최근 한국 유제품에 대한 소비가 집중되고 있는 중국에서 깨끗하고 맛있는 한국 유제품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하게 구축해 나가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통하여 수출을 확대하고자 이번 종합체험 홍보행사를 실시했다.유동인구가 많은 상하이 중심 번화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수출효자 품목 전시, 신선우유와 조제분유, 가공유, 유음료, 발효유 등 다양한 유제품의 시음, 유제품을 활용 한 건강메뉴 시식, 유제품을 활용한 제품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이벤트 및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됐다.aT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포화상태에 접어든 국내 유제품시장 여건 상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유제품의 수출확대는 필수요건”이라며, “글로벌 유제품의 각축장인 중국시장에서 신선함과 안전성을 앞세운 경쟁력 있는 우리
농협 축산경제, AI 차단방역에 총력대응 긴급 재해자금 지원 및 사료가격 할인으로 양축농가 지원나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경기, 충남북, 전남북에 이어 강원까지 빠르게 확산되면서 우리나라 가축질병방역의 한 축을 맡고 있는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부문(대표이사 김태환)도 AI차단방역에 총력대응을 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2일과 3일에 걸쳐 농림축산식품부의 AI방역대책종합상황실을 비롯하여 경기, 충남, 충북 소재 8개 축협(논산계룡·청주·진천·음성·천안·안산·평택·이천 등)을 방문하여 AI 방역시설과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요원들을 격려하였다.이 자리에서 김태환 대표이사는 “AI 확산 속도와 경로를 볼 때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며 “AI의 차단방역이 곧 국민의 건강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축산업을 지키는 일이라 여기고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농협은 16일 AI 최초 발생 직후 전국 256개 축협 계통사무소의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축협에 방역용품(생석회, 소독약품 등 4억원) 및 재해자금 100억을 긴급지원하고 사료가격을 2.5%(10원/kg) 할인하는 등 AI 차단방역과 더불어 피해 농가지원에도
농관원 시험연구소, 국제공인의 분석능력 재 입증유해물질인 잔류농약, 중금속, 미생물, 곰팡이독소 4개 모두 만족평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시험연구소(소장 이재훤/사진)는 국제적 수준의 유해물질 분석능력을 갖추고,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국제 숙련도 프로그램에 지난 5월부터 참가 하였다.이번 평가는 영국 식품환경청(FERA) 주관의 FAPAS FEPAS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주관의 ERA PT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유해물질 분석분야에 참가 모두 만족한 결과 값을 제시하여 통과한 것이다. 농관원 시험연구소에서 분석한 농산물과 토양 유해물질은 모두 Z-score값 ±2.0 이내로 분석하여 그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입증한 것이다.또한, 농관원이 지정 운영하는 민간 안전성검사기관 대상으로 매년 숙련도 평가를 자체 실시하여 국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숙련도 평가는 농산물(잔류농약, 중금속), 토양(중금속) 분야 안전성검사·검정기관 45 실험실을 대상으로(2016.5.4.~2016.10.31.) 6개월간 실시하여 균질성과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였다.한편, 농관원 이재욱 원장은 “농산물 유해물질의 연구․분석 국가 전문
농식품 벤처・창업 아이디어 전시 홍보관 오픈농식품 창의혁신 제품을 한곳에! ‘A-startup 마켓’ 개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12월 1일 양재동 aT센터에 농식품 벤처․창업 아이디어 전시 홍보관 ‘A-startup 마켓’을 개설했다. ‘A-startup 마켓’은 창업 7년 미만의 농식품 초기 벤처・창업 기업이 판로개척에 가장 큰 애로를 겪는 점을 감안, 이들 기업의 제품을 전시·판매함과 동시에 소비자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장개척 및 제품성능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되었다.약 30평 규모의 매장 내에는 농수산식품 창업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이템을 포함, 우수 기술을 보유한 70여개 창업기업의 제품이 120여점 전시되며, 매장 내 전자기기(DID, 태블릿PC) 및 시연공간 등을 활용하여 제품 탄생 스토리, 제품성능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A-startup 마켓’은 단순 전시·홍보의 기능뿐 아니라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시장개척 지원을 병행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 초청 시연행사, 유통사 MD 상담회 등을 수시로 개최하여 시장과의 소통을 돕는 한편, 유통채널별 제안서 작성지원 등 판
농관원, 연말까지 신․구곡 혼합유통 특별단속 신구곡 혼합 적발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시가 환산 가액의 5배 이하 벌금부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은 9월26일부터 11월30일 까지 기간중 실시중인 ‘신구곡 혼합 및 원산지 위반 특별단속’을 연말까지 연장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15년산 구곡을 ‘16년산 햅쌀 출하에 혼합하여 판매할 우려가 높음에 따라 RPC, 개인 임도정 공장, 양곡포장업체 등을 대상으로 취약업체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 신구곡 혼합이 적발될 경우 3년이하 징역 또는 사용·처분한 양곡시가 5배이하 벌금의 엄한 처벌을 받게 된다.수년간 쌀 공급과잉으로 가격하락 기조가 지속되면서 구곡 재고 보유에 따른 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16년산 신곡에 구곡 혼합 부정유통이 우려되어 기획단속을 추진했다. 농관원 특별사법경찰관 130개반(260명)을 투입하여 주요 취약업체들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신구곡 혼합 등 양곡표시위반 15건, 원산지표시 위반 15건 등 총 30건을 적발하였다.농관원은 시중 마트에서 판매되는 저가미에 대해 신․구곡 감정을 실시한 후 가공업체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신구곡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AI 확산방지 현장점검충남 아산지역 방역현장 찾아 발생상황 점검, AI 확산방지 당부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최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충남 아산지역을 방문하여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먼저 아산 배방읍 방역초소 현장 방역요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어 아산축협을 방문하여 주요 방역상황과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이 국민의 건강과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AI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농협은 지난 16일부터 충남북·전남북·경기 일부지역에 오리와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지역에 생석회(500여톤)와 소독약(4,500리터)을 긴급 공급했으며 휴일에도 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을 동원하여 해당농가 및 주변지역을 소독하는 등 AI 확산 방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kenews.co.kr
농촌진흥청, 축사 화재예방 수칙 발표2년간 축사 화재 건수 848건… 전기 시설 수시로 점검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겨울철 화재로 인한 농가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축사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5년과 2016년 최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축사 화재는 848건으로 총 303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발생 건수는 소 축사(우사)가 349건(41.2%)로 가장 높았으며, 피해 규모는 돼지 축사(돈사)가 196억여 원(64.9%)으로 가장 많았다.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이 44.3%(376건)를 차지해, 전기시설 점검만으로도 화재를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에는 가축의 보온을 위해 축사를 막아두는데 이는 축사 내부 습도 상승으로 전기누전의 위험성이 높이는 원인이 된다. 작은 실수로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축사내부에서 사용하는 전기시설이나 배선 설비는 반드시 정부인증을 받은 규격품을 사용하고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보온등과 온풍기 등 전열 기구는 반드시 정해진 규격과 용량에 맞게 사용하고 문어발식 전기 배선은 절대 하지 않도록 한다. 전기기구는 반드시 접지공사를 실시해 누전에 대비하고 낡고 오래된
스마트팜 도입하니 수량‧품질 높아져… 소득 늘어농촌진흥청, 전국 우수 스마트팜 시설원예 90농가 대상 조사결과 발표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스마트팜을 도입한 시설원예 농가들이 수량과 품질이 높아져 농가소득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토마토, 딸기, 참외를 재배하는 전국 스마트팜 농가 중 우수한 90농가(각 품목별 30농가)를 대상으로 조수입, 단수, 경영비, 소득 등의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는 스마트팜이 편리성뿐만 아니라 생산성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우수 농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적정 생육관리 기술을 다른 농가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토마토재배 스마트팜 농가는 일반 농가 대비 3.3㎡당 수량이 94kg으로 일반농가 65kg에 비해 44.6% 많았으며, 소득도 10a당 15,383천원으로 일반농가 12,790천원보다 20.3% 높게 나타났다.딸기재배 스마트팜 농가는 스마트팜을 도입하기 전과 비교해 특품 생산 비율이 높아져 품질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판매가격이 kg당 22.6% 증가했다.참외재배 스마트팜 농가는 스마트팜을 도입하기 전과 비교해 수량은 9.6
농업에 파란을 일으켜라!”‘2016 농식품 파란창업 아이디어 캠프 결선’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1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농업에 파란을 일으켜라”는 주제로 ‘2016 농식품 파란창업 아이디어 캠프’결선을 개최했다.‘농식품 파란창업 아이디어 캠프’는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톡톡 튀는 유망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농업에 아이디어와 기술의 결합을 통한 미래 청년 창업농 육성과 이를 통한 농업·농촌의 신 산업화를 선도하고 창조농업 경영체 확산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11일 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총 41개 팀이 지원하였으며, 1차 심사에서 14개 팀이 선발되어 결선발표를 치르게 되었다. 결선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위치기반 모바일 앱, 농산물 공유 플랫폼 유니브팜’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출한 유니브팜 팀이 선정되어 시상금 1,000만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2팀과 우수상 2팀에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시상금 각 500만원, 각 250만원이 주어지며, 창안상 9팀에 대해서는 각 1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었다.
농어촌公,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 직접 담근 김치 약 640포기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30일 광주광역시 광주김치타운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김장 나누기’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날 공사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 약 640포기는 모두 광주와 나주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행사에 참여한 정승 사장은 “김장나누기를 비롯해 농어촌 집 고쳐주기, 독거노인 대상 진짓상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민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유통비용 절감 및 유통효율화 등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시장개방 확대, 청탁금지법 시행후 소비 트랜드 변화 등 소비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제값에 판매하고 구매하는 축산물 유통환경을 조성”의 비전 달성을 위해 생산-도축-가공-판매 일관체계 구축을 통한 유통 효율화, 산지-소지비 가격 연동성 확보, 품질향상 및 부가가치 제고, 유통관련 제도 개선 4대 분야에 11대 주요과제를 추진한다.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생산·도축·가공·판매 일관체계 구축을 위해 협동조합‧민간 패커․브랜드 육성으로 유통단계를 현행 4∼6단계에서 2∼3단계로 축소하여 유통경로별 경쟁체계를 강화한다. 유통브랜드로 성장한 안심축산은 산지전속 출하 확대로 생산부터 판매까지 일관체계 구축을 위해 산지계열농장을 2020년까지 200농가로 확대하고, 브랜드사업단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2020년까지 품목조합 2~3개소를 생산부터 판매까지 일관 운영하는 품목조합형 패커로 육성하여 해당지역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미판매 물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업무협약(MOU) 체결농기평, 한-이스라엘 농식품과학기술 교류 활성화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한이재단)과 지난 28일 농기평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정 체결식에는 농기평 이상길 원장과 한이재단 최태훈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서명하고, 향후 양 기관이 추진할 공동협업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이스라엘 양국의 농식품과학기술 육성과 관련 산업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과학기술 인력교류 활성화, 공동연구분야 발굴 확대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농기평 이상길 원장은 “농식품분야 RD 전문기관인 농기평과 이스라엘 산업기술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한이재단이 각자 보유한 기관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양 기관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였다”라며, “특히, 스마트원예․축사 등 첨단 농업 분야 기술 선도국인 이스라엘과의 과학기술 교류가 활성화되면, 국내 농산업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kenews.co.kr
검역본부 “고병원성 AI 강력한 초동대응에 총력” 역학조사위원회, 국내 발생 HPAI(H5N6)은 철새로부터 유입증상 뚜렷해 강력 차단방역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금번 ‘16년 11월 16일부터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H5N6형)와 관련하여 역학조사위원회 AI 분과위원회(위원장 서울대 수의과대학 김재홍 교수)를 11월 29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역학조사위원회는 전남 해남(산란계) 및 충북 음성(육용오리) 농가에서 11월 16일 처음 발생한 이후 11월 29일 현재까지 발생한 상황에 대하여 그동안 발생, 역학상황,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결과 등에 대하여 역학조사 위원들의 집중적인 토의가 있었다. 역학조사위원회에서는 금번 고병원성 AI(H5N6형)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것으로 중국 등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바이러스가 철새를 통해 유입되었으며, 국내 유입과정에서 유전자 재조합이 된 것으로 추정하였다.국내 야생조류와 가금에서 분리된 H5N6형 바이러스(6건)에 대한 유전자 분석결과, 중국 광동성, 홍콩 등지에서 유행하였던 H5N6형 바이러스와 유사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금번 발생한 지역별 최초 발생농장은 대부분 농장 주변에
한우자조금 지역별 대의원 250명 선출 대의원 후보자 총 266명 등록…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선거 진행 한우자조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128개의 선출구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총 250명의 대의원을 선출한다고 밝혔다.11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선출구별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총 266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였고 경기도 안성시 선출구를 포함하여 116개의 선출구에서 무투표 당선 예정이다. 경기도 가평, 경남 하동 선출구를 비롯하여 총 12개의 선출구에서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출구별 선거일정은 다음과 같다. ▲서울․인천․경기, 강원, 충북은 12월 12일(월)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은 12월 13일(화) ▲전북, 광주․전남은 12월 14일(수)에 대의원 선거를 진행한다.대의원 선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지역 축협 또는 한우협회 시군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임관빈 한우자조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한우자조금 대의원이 어느새 제4기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며, “선거 해당지역의 한우농가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제4기 한우자조금
경기도, 농업분야 기술사업화 협력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경기도 MOU 협약 체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경기도(행정부지사 이재율)와 11월 29일 도청 신관에서 경기지역 농산업체의 기술사업화 지원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농식품 분야 창업지원, 지식재산권 교육, 기술사업화 컨설팅 △농식품 분야 공공/민간 기술이전 및 기업지원 △우수 농식품 제품 유통지원, 홍보지원 등 인프라 협력 △양 기관 소관 업무 관련 다양한 정보의 공유 및 협력 등이다. 앞으로 양기관은 경기지역 농산업체에 우수한 공공/민간기술 이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농산업체가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경기지역에 사업장을 둔 농산업 및 농식품분야 창업 5년 미만의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제품기획 등 맞춤형 창업지원을 위한 후속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재단의 전문역량을 적극 투입하고, 그동안 쌓아온 농식품 분야 기술사업화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함께 유망 농식품 기업 발굴 및 육성을 협력을 하겠으며, 이를 통해 양기관의 협력 우수사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