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의원, ‘호남유권자연합 2016 최우수 국회의원’ 수상성실한 의정활동과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선 점 인정받아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지난 6일 호남유권자연합이 뽑은 ‘2016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호남유권자연합은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지방의원 등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거행했다. 유권자연합은 2016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호남 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황주홍 의원과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을 최우수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황 의원은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농어촌 지킴이로서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제안해 상임위인 농해수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치발전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국회 운영제도 개선 및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서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황 의원은 “호남 유권자 여러분들이 선정해준 상이라 더 의미가 깊다”면서, “제 꿈은 더 잘 사는 호남을 만드는 것이다. 뚜렷한 소신과 뜨거운 추진력으로 호남의 새 미래를 설계하고, 정권
반려견, 영양‧건강 관리 정보 여기 다 있네~토종견과 외래견 23품종 정보, 가정식 사료 만드는 법 등 누리집서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TOP5 융복합 프로젝트의 하나로 ‘반려동물 산업화 지원 기술 개발’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는 ‘반려동물 누리집’을 소개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운영하는 이 누리집은 국내외 반려동물 관련 최신 정보와 자체적으로 추진한 연구결과 등을 담았다. 반려견의 경우 토종견과 외래견 등 23품종의 정보, 번식생리·질병 및 영양 관리·사양 관리 정보, 식생활과 대소변 훈련 등 길들이기, 강아지 선택요령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이 연구한‘홍삼껍질을 이용한 건강개선 방법’,‘가정식 사료제조 방법’, ‘외출 전 배변 관리 요령’ 등 반려견 사료와 사양 관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을 이용한 동물매개치료 효과와 국내외 연구현황, 동물보호법과 동물보호 사이트 정보 등을 제공한다.우리나라 반려동물 시장은 고령화·독신 가구 증가‧여가 확대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2년 9천억 원에 머물던 반려동물 산업은 2015년 1조 8천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2020년에는
국립종자원, 김천지역 장애인 등 이웃사랑 실천정부3.0 활동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를 소외계층에 기증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한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이 지역 장애인 복지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서서 화제다. 국립종자원은 혁신적인 사고와 정부3.0 활동 독려를 위해 ‘3.0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업무를 고객 중심의 바꾸는 변화관리 과제 추진, 공무원 제안, 변화관리 교육 참여 등 직원들의 활동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제공된 마일리지는 개인이 필요한 소모품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데, 지난해부터 이를 개인용품을 구입하는데 쓰지 않고 장애우 복지시설 이를 기증하고 있다. 금년에는 전기요, 라면 등 복지원이 꼭 필요로 하는 물품을 요청받아 기증(현금 110만원 상당)하고, 올해의 자랑스러운 종자인 수상자(8명)와 함께 봉사활동도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한편 국립종자원은 벼 등 정부보급종 생산·공급, 식물신품종 보호제도 운영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 지역 청소년 대상 종자관련 인재양성 교육을 추진하는 등 김천 혁신도시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
산림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경북 청송군 명예군민과 제주도 명예도민에도 함께 위촉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 5일 산청지역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산청군의 명예군민으로 위촉됐다. 산청군은 지난해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산청지역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석형 중앙회장을 명예 군민에 위촉하였다.이석형 중앙회장은 산청군 명예군민 위촉과 함께 산림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지난 달 경상북도 청송군의 명예군민,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으로 위촉된 바 있다.특별법에 의한 설립된 협동조합중 비조합장 출신으로 유일하게 중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취임이후 산림산업 활성화를 통한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조직을 혁신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을 만들어 가고 있다.또한 산림산업과 산림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숲과 인간이 공존하는 산림문화 창달을 위해 산림문화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 태평양 총회에서 임업분과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kenews.c
전국 우수식재료 다 모여라! 농식품부·aT, 전국 우수 식재료 쿠킹 라이브쇼 열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전국 우수 식재료 쿠킹 라이브쇼’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 우수 식재료 쿠킹 라이브쇼’에는 워커힐, 웰스토리, 디딤, 대대 등 대규모 외식 바이어와 전국 팔도 우수 생산업체(전복, 한우, 어린잎채소, 와송, 반시고구마, 쌀 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주요행사로는 완도, 강원도, 보령 등의 특산물인 전복, 한우, 키조개 등으로 조리하는 인터콘티넨탈 호텔 셰프의 시연회(쿠킹쇼)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정보를 전했다. 더불어, 식재료 품목별 설명회,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바이어와 생산자가 좀 더 밀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행사에서는 2013년부터 추진되어온 산지페어의 결과를 공유하였고, 레시피개발 등을 통해 우리농산물의 부가가치 확대에 외식분야가 기여한 바를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전국 30여개 지역, 2013년 2회 25억, 2014년 8회 105억, 2015년 9회 127억, 2016년 9회 146.5억의 직거래 실적을 올렸다. 또한 SNS를 통해 관련 영상을 공개
당이 쪽~빠져 더 건강한 발효유!당은 줄이고 맛은 그대로 유지해 맛과 건강 동시에 잡아복숭아 골드키위의 상큼함이 살아 있는 요구르트 추가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대표 발효유 8종의 당 함유량을 기존 대비 최대 28% 낮추고, 액상 요구르트 1종을 추가 출시했다.당함유량을낮춘제품은 상큼함이살아있는요구르트2종, 앙팡요구르트, 앙팡플러스요구르트,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4종으로 총 8개 제품이다.‘상큼함이 살아 있는 요구르트’는 각각 당 함량을 블루베리 27%, 크랜베리 20%로 대폭 낮춰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앙팡요구르트’와 ‘앙팡플러스요구르트’는 25% 당 저감에도 기존의 맛과 향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떠먹는 컵 형태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 있는 요구르트’는 단 맛을 줄여서 과일의 맛을 더욱 살리고, 감각적 디자인으로 재탄생 했다. 각각 플레인 28%,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 3종 모두 25%의 당을 절감했다.또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복숭아 골드키위의 상큼함이 살아 있는 요구르트’를 추가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복숭아와 골드키위 과육이 들어있어 씹는 맛이 특징인 농후 발효유로, 기존 제품과 함께 당을 줄여
“귀농귀촌 준비! 발품을 팔아라” 김덕만 강원도귀농귀촌협의회장, KEB하나은행 은퇴예정자 대상 귀농노하우 특강 ‘귀촌전도사’ 김덕만 강원도귀농귀촌협의회장이 7일 서울 삼성동 소재 아남타워교육장에서 KEB하나은행 은퇴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과 제2인생 설계’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올 1월까지 농식품부 산하 초대 귀농귀촌종합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덕만 회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귀농귀촌 정책을 설명하면서 “귀농희망자는 최대 3억5000만원까지 농업창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 상환 장기저리(연2%)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천 출신의 김 회장은 귀농귀촌하려면 적어도 2~3년 전부터 착실히 준비할 것, 귀농교육을 통해 실현가능한 영농계획을 세울 것, 분수에 맞는 영농투자를 할 것 등 이른바 귀농준비요령인 ‘귀농십계명’을 강조했다. 그는 이와 더불어 농촌 정착시 현지인들과 유대강화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여야 행복한 농촌생활이 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조언했다.8년째 주말농부로 무농약 유기농산물을 자급자족하는 김 회장이 소개한 ‘귀농귀촌 성
품종-농자재-농기계-재배시스템을 연계한 수출 패키지화 아미노산 액상비료 및 측조시비기 240억 수출계약 달성 등 !--[if !supportEmptyParas]--!--[endif]--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침체된 국내 농산업분야 수출확대를 위해 새롭게 추진한 ‘우수 농업기술·품종·제품의 패키지 수출사업’을 통해 금년도 약 900억원의 수출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 수출사업은 국가마다 기후, 토양 등 작물재배 환경이 국내와 상이함에 따라 발생하는 어려움을 ‘품종-농자재-농기계-재배시스템’을 연계해 패키지화 하여, 진입국의 현지 적응성 시험인 ‘해외 테스트베드’ 운영을 통한 실증테스트를 거쳐 수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수출 전략으로, 현재 단순 농식품과 농산물 위주의 농업수출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3개 국가에서 국내 14개社의 친환경비료․농약 등의 농기자재 21개 제품을 약 46ha의 농지에 투입해 검증하여, 현지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에 대해 총 340억의 수출 및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재단은 해외 테스트베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에는 2개국 5개소에 해외 테스
산림청, 10년간 몽골에 ‘녹색희망’ 심었다‘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으로 올해까지 3046ha 조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진행된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 성과를 8일 발표했다.산림청이 최근 10년간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을 통해 메말랐던 몽골 황폐지 3046ha(축구장 3000개 면적)를 푸른 숲으로 바꾸었다. 산림청의 노력은 조림 성과에만 그치지 않고 대국민 나무심기 캠페인 등 몽골에 ‘녹색바람’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은 지난 2006년 한·몽 정상회의 이후‘황사 및 사막화 방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체결을 통해 추진됐다. 사막화방지 국제협력의 대표적 모델로서 몽골에 실질적 도움을 준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평가된다. 조림 대상 지역은 주요 황사 발원지인 고비사막의 달란자드가드, 바양작,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에 있는 룬 지역으로 산림청은 이곳에 사막에서 잘 견디는 비술나무, 위성류, 싹사울 등을 심었다. 또 기술 전수와 교육에도 힘썼다. 몽골 조림·산림 관계자들과 학생들에게 양묘와 조림 기술을 전수했으며 심은 나무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200여 명의 몽골 공무원 등을 초청해 조림지 관리
산림청, 청렴도 평가 4년 연속 ‘우수’국민권익위 발표... 다양한 청렴활동 전개 성과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4년 연속 우수기관(2등급)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8.07점으로 중앙행정기관(Ⅱ유형) 청렴도 평균(7.75점)보다 0.32점이 높다.산림청은 그동안 기관청렴도 향상을 위해 취약 분야 공직점검을 강화하고 민원사무평가제(Clean-Call), 부패비리 익명신고시스템, 법인카드 사용실태 모니터링 등의 부패예방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왔다. 아울러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5시간), 청렴서약과 청렴결의대회, 청탁금지법 순회교육,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등 청렴 자정활동도 강화해 왔다.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청렴 수준을 좀 더 높이기 위해 공직기강을 보다 엄정히 하고, 다양한 청렴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aT, “김장비용 안정세 지속”수급안정물량 도매시장·소비지 등에 집중 공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김장시기가 중부지방에서 점차 남부지방으로 이동함에 따라 지난주에 이어 12월 7일 김장재료 구입비용(4인 가족, 배추 20포기 기준)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aT가 전국 19개지역 전통시장 18개와 대형유통업체 27개소를 대상으로 김장관련 13개 품목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12월 7일 현재 전통시장은 25만 5천원, 대형유통업체는 26만 6천원으로 지난주 대비 각각 1.6% 동일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품목별 가격 추이를 보면, 남부지방의 김장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김장재료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으나 배추, 무 등 정부비축물량 6,500톤이 추가로 공급되면서 가격은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김장 부재료인 쪽파와 미나리는 출하지역이 중부에서 남부지방까지 확대되어 공급물량 증가로 각각 3.6%, 3.5% 내림세를 보인 반면, 올해 폭염에 따른 남해안의 수온 상승으로 인해 원재료인 멸치 어획량이 감소하여 멸치액젓은 3.0% 오름세를 나타냈다.aT 김동열 유통이사는 “김장 성수기가 시작되는 전라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수급안정물량 6,500톤
aT, 2016년도 ‘공공저작물 개방 최우수 기관’ 선정‘자유이용저작물 3.0 Award’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일 ‘자유이용저작물 3.0 Award’에서 공공저작물 개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자유이용저작물 3.0 Award’는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총 206개 기관 중 공공저작물을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기관을 모범사례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첫 번째 행사로, aT는 관리 계획 수립, 벤치마킹 및 컨설팅 실시, 임직원 교육 및 현황조사 추진, 관리 지침 수립 등을 통해 공공기관 최초로 공공저작물 관리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개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aT는 해외시장 맞춤보고서, 유통실태 보고서, 국제곡물정보, 식품산업 통계 등 총 2,031건의 다양한 농수산식품 분야 우수 공공저작물을 개방하였으며, 향후 생산되는 공공저작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공공누리를 부착하여 개방할 예정이다.aT 여인홍 사장은 “aT는 고부가가치를 지닌 공공저작물의 개방을 촉진·확대함으로써 정부3.0 투명한 정부의 실현과 창업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농어촌공사, 창립 제108주년 기념식 가져임직원과 농어민 등 700여 명 참석 !--[if !supportEmptyParas]--!--[endif]--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8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정승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농어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창립 제10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정승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108년 역사에 대한 자부심은 농어민이 공사의 존재가치를 인정해줄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농어민이 원하는 사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어떤 사업이 필요한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1908년 전북 옥구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한 공사는 저수지, 방조제와 같은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관리, 농지은행 사업 등을 통해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을 책임져 왔으며, 지역개발을 통해 농어촌의 생활환경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공사는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와 가뭄, 지진 등의 재해 대응과 농지범용화 사업 등으로 농정의 변화를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kenews.co.kr!--[if !supportEmptyParas]--
홍콩 한우 수출 1주년, 2016 홍콩 한우 페스티벌 개최!한우자조금, 홍콩 입맛 공략 위한 한우 현지 마케팅 강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홍콩 한우 수출 1주년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한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2016 홍콩 한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를 위해 한우자조금은 페스티벌 기간 중인 8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홍콩 현지 유통바이어와 구매 담당자, 홍콩 현지 언론 등 100여 명을 초청, 수출 1주년 기념 유통 바이어 초청 리셉션을 개최한다. 특히 이 행사는 한우 수출 현황과 현지 마케팅 계획, 한우 공식 로고를 활용한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 소개와 함께 현지 8개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 공유를 통한 업무 협약 체결과 한우 판매 인증서 전달 행사를 통해 현지 유통업체들과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우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행사도 이어진다. 홍콩 현지 유명 쉐프인 앵그스 쉐프를 통한 한우 요리 시연과 한우 요리 및 부위별 전시, 이력추적 및 등급판정 등 한우 관리 시스템 소개 및 시연, 여기에 행사장을 찾은 홍콩 유통 바이어 및 구매 담당자들이
우리 벼와 땅콩에 이름을 지어주세요~농촌진흥청, 제7회 우리 농산물 새 품종 이름 공모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오는 14일까지 올해 개발한 벼와 땅콩품종의 이름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벼 품종은 일반 벼에 비해 쌀알이 작고 긴 향미 벼이다. 기존 품종들에 비해 내병성이 높고, 동남아를 비롯한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바스마티(Basmati) 계열의 향이 특징이다. 밥을 지은 뒤에도 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땅콩은 넓은 지역에 재배가 가능한 다수성 품종으로 알맹이가 굵은 간식용 볶음땅콩이다. 가지가 많은 반직립 초형으로 쓰러짐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품종 특성을 잘 표현한 쉬운 이름을 지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과 트위터(http://twitter.com/cropkorea)·페이스북(www.facebook.com/cropkorea)의 알림창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모두 6점을 선발하며, 최우수상 2점(작목별 1점)은 새로운 품종 이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에 대해 각각 50만 원, 20만 원 상당의 온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