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 농장 ‘달걀 사재기’ 오해와 진실급격한 생산량 감소와 이동제한이 낳은 결과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최근 농장 달걀 사재기 여론과 관련하여 전혀 근거 없는 추측성 논리라고 반박했다.협회는 지난해 연말부터 인상된 달걀 값 상승의 이유 중 첫 번째를 생산량 감소로 꼽았다. 우리나라에서 사육되는 연간 산란계 마리 수는 약 7천만 마리에 달한다. 이중 달걀 생산에 가담하는 닭은 약 5천만 마리로 나머지 2천만 마리는 달걀 생산 전 병아리 상태인 것이다.따라서 이번 고병원성 AI 사태로 처분된 산란계가 2천4백만 마리임을 감안한다면 전체 달걀 생산량은 평소의 절반 가까이 감소한 샘이라고 밝혔다.특히 정부의 방역정책에 따라 AI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 농장은 주 1회만 달걀 반출이 허용되고 있다. 이 물량 또한 달걀값 인상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10만 마리 사육농장의 경우 주 1회 반출 허용으로 약 6십3만개의 달걀이 재고로 창고에 쌓여 있다는 것이다.이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면서 달걀 보관 능력이 부족한 다수의 농가는 출하 횟수 증가를 요청하고 나섰다. 하지만 AI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현재까지도 변동사항은
쌀 수급대책, “대수술 필요한데 진통제 처방만”김영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정부 쌀수급대책 비판벼재배면적 축소 성과는 부풀리고, 계획은 없고, 효과는 미미쌀생산조정제와 식량자급률 향상 방안 등 근본적인 ‘논농업구조조정’대책 주문 “대수술이 필요한데, 진통제 처방만 내놨다.” 농림부의 2017년 업무보고와 쌀수급대책을 보고 받은 김영춘 국회 농해수위원장의 일갈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춘/사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농림부로부터 2017년 업무계획과 쌀수급안정 대책, AI방역대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농림부는 특히 이날 공개한 ‘2017 쌀수급 안정 대책’에서 최근 농업의 최대 난제로 떠오른 쌀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최우선 방안으로 벼 재배면적 감축을 꼽았다. 지자체별로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그 실적을 공공비축미 물량배정이나 농산시책 평가에 반영하는 방법으로 올 한해 동안 벼 재배면적을 3만5천ha 감축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영춘 국회의원은 “재배면적 조정으로는 쌀과잉생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적어도 쌀생산조정제 등 논농업구조조정 수준의 계획”을 촉구했다. 김영춘 국회의원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산림청 인사(2017년 2월 1일자)□고위공무원 승진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최수천 □고위공무원 전보 ▲남부지방산림청장 이종건 □과장급 ▲목재산업과장 김원수 ▲산림복지정책과장 이상익 ▲산림휴양등산과장 이순욱 ▲산림교육치유과장 김경목 ▲수목원조성사업단 기획과장 박동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 권영록 kenews.co.kr
aT, 농식품정책자금 융자지원 사업자 모집 유통공사, 농식품 수출 지원자금 등 총 4,620억 원 지원대상 사업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우리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농식품정책자금’ 지원대상 사업자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aT를 통해 농식품 수출사업자와 식품외식사업자, 그리고 유통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1월 31일(화)까지 모집한다. 이번 정책자금 지원규모는 농식품 수출 지원자금이 3,757억 원으로 비중이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식품가공원료매입자금이 679억 원이고 대출기간은 1년, 금리는 고정금리(농업경영체 2.5%, 일반업체 3%)와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aT 여인홍 사장은 “미국의 트럼프 정부 출범과 영국의 브렉시트(EU탈퇴) 등 보후무역주의 강화 추세에 대응하고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돕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식품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유통팀 kenews.co.kr
‘칼라짱’ 고추종자 본격 공급농우바이오, TSWV 토마토 반점 위조 바이러스에 강한 ‘칼라짱’ 지난해 전국 주요 고추 단지권에서 발병해 고추 농가의 큰 피해를 안겨준 TSWV에 내병성을 갖춘 칼라짱, 칼라스탑 고추 품종이 농우바이오에서 개발되어 올해부터 본격 농가에 공급되기 시작한다.두 품종은 신미도를 갖춘 극대과 조생종으로 절간이 짧고 소엽으로 재배용이성이 뛰어난 칼라병 내병성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농우바이오는 지난 2012년부터 전국의 고추 주산단지권을 대상으로 칼라병 내병성 고추 품종연구개발에 주력한 끝에 올해 첫 결실을 얻게 된 것이다.전국적으로 봄, 여름은 고온건조, 겨울 이상고온 등 기상이변으로 매년 고추농사가 어려워 지 고 있다.특히 칼라병(TSWV)은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밀도가 높아지고 방제를 위한 약제 사용이 증가하면서 총채벌레의 약제에 대한 내성이 매년 강해지고 있어 방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칼라짱, 칼라스탑 고추의 보급은 새로운 대안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농자재팀 kenews.co.kr
산림치유지도사 시험 총 661명 응시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시설 기획하고 운영능력 함양”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이 대전에서 치러졌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017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총 661명(1급 172명, 2급 489명)이 응시한 가운데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중학교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시험은 지난해까지 총 71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응시자격은 관련 학위 취득 및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국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앞으로 펼쳐질 산림복지시대에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미래의 핵심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 ‘선도 산림경영 관계자 워크숍’ 개최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유림 성공경영모델 확립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7년 1월 18일(수)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해당지역 산림조합장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유림경영 성공모델 확립을 위한 ‘선도 산림경영 워크숍’행사를 개최하였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은 산림청과 산림조합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단지화 산림경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유림의 영세성과 기반시설 미비를 극복하고 경영면적의 규모화, 집단화, 투자 집중을 통해 산주의 수익제고와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강원 홍천과 전북 진안 등 10개 지역 산림조합과 산림청 산림자원과가 참여하였으며 사업추진의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 되었다. 워크숍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유림경영 모델 확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관련 사업이 확대 추진 될 수 있도록 더욱 최
aT,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 연간실적 평가가락시장 등 32개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 일제 평가 시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전국 32개소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과 소속 법인·공판장, 그리고 시장도매인 등 총 166개소에 대한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도매시장 평가는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의 도매시장 운영정상화 기본계획에 따라 1992년부터 농수산물유통공사(현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도매시장 경영 실적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올해 평가는 기본적인 도매시장 경영관리를 기반으로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업무검사 내실화 노력(개설자), 경매사 관리 노력(법인·공판장) 등의 신규 평가 지표가 추가되었다.특히, 재무건전성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외부 기업신용평가 기관과 협업하며 그 대상을 기존 법인에서 시장도매인까지 확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이번 도매시장 평가는 개설자 31개소, 법인·공판장 83개소와 시장도매인 52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2016년도 운영 실적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토대로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결과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평가 이후 올 가을에 발표될 예정이다. 나
개청 50주년 산림청, 지속 가능한 미래 신산업 창출2017년 주요 업무계획... ‘제6차 산림기본계획’ 수립 등 도약 원년 올해로 개청 50년을 맞은 산림청이 향후 20년의 산림정책 기본방향과 전략을 담은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년∼2037년)’을 수립하는 등 2017년을 산림정책 미래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그동안 국민과 함께 심고 가꾼 산림자원을 산업발전과 국민복지 향상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이용한다는 계획이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 산림청 주요 업무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비전 아래 6대 전략 과제인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 ▲친환경 산림산업 활성화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 확보 ▲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생태계 보전 ▲국제 및 남북 산림협력 확대를 추진한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제5차 산림기본계획(2008년∼2017년)’이 종료됨에 따라 산림정책을 지속 가능한 관점에서 추진할 수 있는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년∼2037년)’을 20년간의 장기계획(5년마다 연동 수립)
한우직거래장터 성황최대 40% 까지 저렴한 한우 직거래장터에 인산인해양지, 산적, 찜갈비 등 명절 인기부위도 준비해 설 장바구니 부담 낮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가 설을 앞두고 서울 청계광장에서 1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살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올해로 10회째인 한우 직거래장터는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지역 농가들이 산지에서 직송한 한우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해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됐다. 한우 직거래장터는 민족대명절인 설과 추석에 서민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한우농가들이 직접 소비자를 찾아오는 소비촉진행사이다. 이번 행사엔 대전세종충남 한우협동조합과 전북 완주한우협동조합이 참여했다. 한우 OX 퀴즈, 윷놀이, 캘리그라피 가훈 써주기, 공연 등 시민 참여 이벤트도 다채롭게 열렸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한우 홍보대사 배우 지진희가 시식행사 및 일일판매원으로 나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바구니에 한가득 한우를 구매한 시민들은 한우 직거래장터가 설을 앞두고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한파에도 불구하고 발걸음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가격에 한
농어촌公 ‘전통시장 방문의 날’ 가져 광주 대인시장서 과일‧떡 구매해 복지시설 기부, 전국 지역본부에서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1월 23일부터 본사와 각 지역본부, 사업단 등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지역민 복지 확대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의 날 행사’를 갖는다.이날 정승 사장을 비롯한 농어촌공사 본사 임직원 10여 명은 광주광역시 대인시장을 방문해 과일과 떡 등을 구입해 인근 노인회관과 복지관 등을 방문해 전달했다. 공사는 본사와 각 지방부서를 통해 지역의 복지시설과 전통시장 총 152곳을 방문해 재래시장 물품 구매와 위문품 전달, 사회공헌활동 등을 가졌다.정승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국민들이 우리 전통시장을 찾길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한 행사”라며, “가족은 물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도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임업진흥원, 연구관리 전문기관 도약 기대산림청 출연 연구개발 사업 전 과정 관리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간 연구관리 전문기관 지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임업진흥원을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임업진흥원은 산림청 출연 연구개발 연구자 선정부터 과제 및 성과 관리 등 일련의 업무를 맡게 되었다. 그동안 산림청 출연 연구개발사업은 본청에서 기획, 연구자와 과제 선정, 협약 체결, 과제 관리, 연구비 정산, 연구 성과 관리 등의 업무를 했으며 임업진흥원은 산림청 전체 RD 연구 성과 보급과 확산에 노력해 왔다.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산림청 출연 연구개발 과제 전 과정에 대한 관리와 성과 확산의 일원화가 가능해 진 것이다. 이미라 산림정책과장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산림청은 임산업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임가 소득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사업을 개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17년도 산림청 전체 RD 총 예산
농협, 설 명절맞이 지역사회 사랑나눔23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 및 설 맞이 사랑나눔 행사지난 해 3월부터 매월 2회 씩 정기적 봉사활동 및 다양한 후원 실시 농협(회장 김병원)의 유통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에서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은 1천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설 명절 행사를 진행하였다. 후원물품은 농업인 생산기업 우수상품으로 구성 된 설 선물세트로 지역주민과의 나눔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우리농산품의 소비활성화도 함께 도모하였다.특히, 전달식 후에는 임직원이 복지관 주관의 떡국 떡 썰기 대회에 동참하여 지역주민과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는 행사를 함께 했다. 복지관 담당자는 지역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설날행사에 후원물품 지원에 더하여, 농협의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되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 있는 이웃들에게 다양한 지원으로 사랑 가득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
녹색한우,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 증정식 개최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포장육 한우부분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하여 호남지원 관내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녹색한우’가 전(全)단계 안전관리인증기준 시스템을 갖춰 포장육(한우) 부문으로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가 되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1월 23일(월) 녹색한우프라자(전남 목포 소재)에서 녹색한우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 증정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녹색한우 전남권 8개 축협의 조합장들과 녹색한우 지역별 작목회 임원, 전남도청 배윤환 축산과장,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축산팀 신승욱 단장,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임영수 장장, 농협사로 전남지사 이찬호 지사장 등 유관기관에서도 참석하였다.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15년 9월 인증원과 MOU체결을 시작으로 통합인증 경영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온 결과, 포장육(한우) 부문으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판매단계에서 자체판매장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과도 연계한 유통시스템을 갖추어 소비자들에게 더욱 통합인증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향후 H
‘INAK사회공헌大賞’ 후보자 추천 공고(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오는 4월 30일까지 추천 접수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는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시상하는 제3회 ‘2017 INAK사회공헌大賞’ 수상 후보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처음 제정된 'INAK사회공헌대상’은 올해 3회째로 국가발전부문, 경제부문, 국회의정부문, 교육부문, 법률부문, 과학부문, 보건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등 총 9개 부문에서 시상하고 있다. 제1회 ‘2015 INAK사회공헌대상’에서는 국회의정부문으로 주승용 국회의원과 안홍준 전 국회의원, 보건부문에는 전혜숙 국회의원, 과학부문에는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장관과 오준호 KIAST교수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회 ‘2016 INAK사회공헌대상’에서는 기업부문으로 이재남 박사(이페스코리아 회장), 국회의정부문으로 박영선 국회의원, 이우현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 심상정 국회의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법률부문에는 안대희 전 대법관, 과학부문에는 장영탁 서울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