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단기임산물로 돈 되는 땅으로…”산림정보 다드림(林) 단기임산물 재배적지도 52품목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2월 28일(금)까지 ‘산림정보 다드림(林) ’ 서비스의 단기임산물 재배적지정보를 기존 36개 품목에서 52개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정보 다드림(林)은 다양한 산림정보를 필지 단위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국민 정보서비스이다. 기존 단기임산물 재배적지정보를 36개 품목에서 52개 품목으로 확대하는 것은 최근 청정한 산림에서 재배되는 단기임산물의 생산 임가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단기임산물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임업인, 귀산촌 희망자 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품목 확대가 진행되면 잣, 구지뽕나무, 도토리, 음나무 등 16개 품목의 단기임산물 재배적지 정보를‘산림정보 다드림(林)’에서 추가로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품목 확대로 인해서 현재까지 원하는 단기임산물의 재배적지정보가 없거나, 부족하여 활용하지 못하던 일명 고향의 ‘노는 땅’이 소득을 창출하는 땅으로 탈바꿈이 가능할 것이다. 김남균 원장은 “임업인 뿐만 아니라 일반 국
농촌진흥청 ‘풀사료’ 봄 파종 확대 추진축산과학원 “2월 초부터 IRG 파종 나서야”… 2일 경기 화성에서 드론 파종 시연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겨울사료작물의 월동 전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올 봄 풀사료 생산량이 평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수급 안정을 위해 봄 파종 확대 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가을 잦은 비로 사료작물 파종실적은 계획 대비 64%에 그쳤고, 풀사료 전문단지의 파종 실적을 보면 경기, 강원, 경남지역은 74%∼94% 수준이었으며, 그 외 지역은 53%∼67%였다. 생육상황도 ‘보통 수준’에 머물러 경기와 충북, 충남, 경남지역은 ‘약간 양호’했으나, 전남과 경북지역은 ‘약간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농가의 봄 파종을 유도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를 ‘봄 파종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기술 지도를 강화한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2일 경기도 화성시 농가포장에서 무인헬기, 드론, 비료살포기 등을 이용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의 최신 봄 파종 방법을 시연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기술은 얼었던 논의 흙이 녹기 전인 2월 초·중
농협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윤리경영 쇄신 원년 선포 및 정도경영 실천 다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월 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범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농협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농협 임직원들은 협동과 혁신을 통한 정도경영으로 ‘농심이 살아있는 농협,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전임직원은 ▲2017년을 윤리경영 쇄신 원년으로 삼아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 ▲법령과 제규정, 임직원행동강령의 준수를 통한 준법경영 ▲청탁금지법의 준수로 부패근절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근검절약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나남길 kenews.co.kr
소형 ‘난 품종’ 적극 개발… 산업활력 기대 농촌진흥청, 국산 심비디움‧팔레놉시스 품종 평가회 가져 “경기침체,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어려워진 난 산업의 활력을 위해 가정이나 사무실에 작은 난 화분 어떠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생활 속의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해 소형 난 품종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발된 심비디움은 주로 잎 길이가 70cm∼80cm 되는 중형 종이지만, 현재 주력 육성 중인 소형 심비디움은 50cm∼60cm 정도의 크기다. 소형 크기는 가정이나 사무실의 탁자 위에 간편하게 올려두고 실내 분위기를 화사하게 연출하기에 적합하다.특히, 심비디움 ‘원교 F1-62’는 소형에 아직 덜 미치지만, 꽃대 발생도 우수하고 엷은 핑크빛 색으로 실내를 환하게 밝혀주는 효과가 있다팔레놉시스 소형은 머그잔 크기의 화분에 담아 책상 위에 두고 감상하기에 좋다. 지난해 개발한 ‘핑키’는 소형 품종으로 한 개의 화분에 약 20송이 정도 꽃이 달리기 때문에 볼륨감이 돋보인다. 농촌진흥청은 24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 그동안 개발한 다양한 소형 난 품종과 더불어 분화용 또는 절화용으로 활용 가능한 심비디움, 팔레놉시스
‘하이포크’ 돈육브랜드 소비자들 호감도 커㈜팜스코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팜스코(대표 정학상)의 돈육 브랜드인 ‘하이포크’가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축산식품부문’ 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중앙일보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1월 24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제품과 브랜드를 평가하여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이포크는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임을 인증한 셈이다. 팜스코는 1973년 국내 축산업계에 사료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올해로 44년 째 국내 축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사육과정부터 철저하게 관리된 하이포크는 음성에 위치한 하이포크 생산공장을 메인으로 전국에 물류 거점을 두
“농가소득 5천만원 비결을 발굴” 사례공모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농가소득 5천만원 Up-Go 우수사례 3월 3일까지 공모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농가소득 5,000만원을 기필코 달성하여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농가소득 5,000만원 그 비결을 발굴하라는 주제로 농가소득 5,000만원 Up-Go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모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이다.심사를 통해 ▲ 대상 1명(상장 및 상금 200만원) ▲ 최우수상 2명(상장 및 상금 100만원) ▲ 우수상 2명(상장 및 상금 50만원) ▲ 장려상 20명(상장 및 상금 20만원) ▲ 참가상 20명(상금 6만원)을 선정해 시상한다.농가소득 5,000만원 Up-Go공모전은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을 실현시키고자 농협의 의지를 업고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영농현장의 생생하고 실사구시적인 농가소득 향상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농업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수상작에 대해서는 우수 사례집을 발간, 계통사무소에 보급할 예정이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사례강사로 초빙하여 교육과정에 활용함은 물론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직거
농협“한돈 뒷다리살 구매·공급협약 물량 확대”육가공기업 협약물량 지난해 4,320톤에서 올해 5,100톤 농협(회장 김병원)은 1월 31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한돈(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부위의 수급 불균형 해소와 육가공 원료육 수급안정을 위해 품목축협을 비롯한 공급자와 구매자간“원료육 구매․공급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금번 협약은 내년도 돼지가격 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관련단체(대한한돈협회, 한국육가공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농협경제지주)의 중재로 공급자․구매자간에 자율적으로 추진된다.공급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총 5,100톤(월 425톤) 수준의 냉장 뒷다리살을 구매자와 협의하여 공급하게 된다. 금번 협약을 통해 육가공기업에 안정적으로 국내산 원료육을 공급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활용 제고 및 가격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 안병우 부장은“금번 협약을 통해 생산자와 축산기업간의 상생을 모델로 산지가격과 소비자가격 안정에 기여하는 거래 방식이라고 밝히며, 성공적 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팀 kenews.co.kr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수급상황 점검차 새벽 가락공판장 방문농협 가락공판장 찾아 명절 성수품 수급현장 점검하고 현장직원 격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설 명절을 4일 앞둔 1월 23일 새벽,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농협 가락공판장을 방문하여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김 회장은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국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농산물의 원활한 수급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농업인들이 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서「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사과, 배, 무, 배추 등 설 성수품에 대한 출하물량 및 경락시세를 꼼꼼히 챙겨본 것은 물론, 감귤 경매현장을 지켜본 뒤 추위 속에서도「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농협 가락공판장 직원, 중도매인 등을 위해 준비해 온 목도리를 직접 걸어주며 격려했다. 나남길 kenews.co.kr
특/별/기/획… ‘농업대전망 2017’한국농촌경제연구원 1월 18일 “2017 농업전망대회” 대성황KREI “쌀과 축산업 생산액이 증가하여 농업생산액 전년대비 0.8% 증가할 전망”배합사료가격 하락하나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업경영비 0.3% 증가 추정 ◈세계 경제와 한국 농업전망△거시경제= 2017년 기관 평균 세계 경제성장률은 작년보다 다소 개선된 3.0%로 전망되나 불확실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합의에 따른 공급과잉 완화와 세계 경제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로 완만하게 상승하나, 미국의 전통적 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저유가 기조가 지속되어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평균 52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 미국 금리인상과 통상마찰 심화 등 대외요인과 국내 수출부진 지속과 내수둔화 요인으로 2017년 경제성장률은 2.6%로 전망된다. ◇2017년 한국 농업전망 △농가구입가격= 국제유가 상승세로 농가구입가격은 전년대비 1.2% 상승할 전망이다. 원유가격 반등으로 투입재 가격은 전년대비 1.6% 상승하고 노임은 전년대비 2.8%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곡물 풍작으로 인한 가격하락 요인으로 2017년 사료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인사(승진 및 전보)□ 1급 승진 (5명) ▲ 경영지원처장 김정욱 ▲ 식량관리처장 오정규 ▲ 식품산업처장 김달룡 ▲ 유통조성처장 권오엽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윤용 □ 2급 승진 (10명) ▲ CS경영부장 김서령 ▲ 미래혁신부장 한만우 ▲ IT지원부장 전진구 ▲ 외식진흥부장 김병석 ▲ 산지경영부장 류정한 ▲ 시장지원부장 김명수 ▲ 분화부장 권영규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신익섭 ▲ 대구경북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장시현 ▲ 국립외교원 교육 박성국. kenews.co.kr
위성곤 의원 "AI 거점소독시설, 부적정·유독물 소독제"284개 거점소독시설 중 180개소, 미 권고된 부적정 소독제 사용79개 거점소독시설 소독제, 유독성 또는 특정수질유해 물질 포함정부, 기준 농도보다 2배 이상으로 소독제 희석 권고, 안전성 보장 안 돼 AI 거점소독시설에서도 겨울철 소독효과 등에 문제가 있어 미 권고되거나 유독성 또는 특정수질유해 물질이 포함된 부적정 소독제가 2/3 가량 사용되고 있다.국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작성한 ‘시·군별 사용중인 소독약품현황’을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 284개 거점소독시설 중 180개소가미 권고된 부적정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AI 겨울철 소독제 선택 및 사용요령’을 통해 저온에서 효과적인 산화제 계열(산화제 중 차아염소산은 사용 지양)의 소독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이는 산성제 등의 소독제가 산화제에 비해 빨리 얼어 겨울철에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 등을 바탕으로 한 결정이다.하지만 축산차량을 소독하는 AI 거점소독시설에서 사용 중인 소독제의 종류를 분석한 결과 산성제 등 미 권고된 소독제를 사용한 시설이 180개소로 나타났다. 뿐만
월동무·배추·양배추… ‘보합세’ 농업관측센터, 엽근채소류 가격 동향과 분석 △배추= 2016년산 겨울배추 잦은 기상변화로 생육 부진. 10월 잦은 강우와 11~12월 저온, 1월 한파로 작년 보다 작황이 부진하며, 무름병, 노균병, 밑둥썩음병 등 병해도 발생. 정부수매물량 방출로 설 1주전(1.23~26) 겨울배추 출하량 집중 될 전망. 설 1주전(1.23~26) 가격은 2주전(1.16~21)과 비슷할 전망.△무= 2016년산 월동무 작황 작년 보다 부진하나, 최근 다소 호전.생육기 일조부족과 태풍 피해로 작년 보다 여전히 부진한 편이나, 출하기인 12월∼1월 중순 기온이 높아 다소 회복. 정부수매물량 방출로 설 1주전(1.23~26) 월동무 출하량 집중 될 전망. 설 1주전(1.23~26) 가격은 2주전(1.16~21)과 비슷할 전망.△당근= 2016년산 겨울당근 잦은 기상변화로 생육 부진. 겨울당근 작황은 생육기(9∼10월) 잦은 강우 및 일조부족으로 부진. 설에 따른 소비량 변화가 크지 않아 설 1주전(1.23~26) 겨울당근 출하량 2주전과 비슷할 전망. 설 1주전(1.23~26) 가격은 2주전(1.16~21) 대비 약보합세 전망.△양배추= 2016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강소농 양성 교육 본격화교육을 통해 농업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한다!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는 창조농업 확산을 통한 농업 시너지 창출 및 농가소득 향상을 교육 목표로 강소농 양성을 위한 교육에 본격 나섰다.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는 1월 18일 부터 19일 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실시한 6차산업 현장리더 양성과정 1기를 시작으로 금년 말까지 15개 과정, 3,300여 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차산업 현장리더 양성과정은 6차산업화 현장리더를 양성하고, 디자인 및 판로지원을 위한 SNS 활용 과정 중심의 ‘역량강화 과정’, ‘창업농과정’, ‘가치확산과정’, 후계축산인 육성, 스마트팜, 벼직파 재배기술 교육 중심의 ‘협업과정’ 등으로 운영된다. 금년 교육은 농업인 수요중심의 특화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컨설팅‧사업화를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앞당기는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실습, 체험, 토론 등 참여형 회합식 교육으로 문제해결의 솔루션을 제공함은 물론 창업관련 전문기관과 연계된 플랫폼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대엽 원장은 “농업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하면 강소농
우유, 체지방 감소에 도움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면서 여러 가지 목표를 세우며 다짐을 한다. 가장 많이 꼽히는 새해목표는 작심삼일의 대명사인 다이어트와 금연이다. 특히 다이어트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끝나지 않는 숙제다. 그런데 무리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이 상하는 경우가 많으며, 꾸준히 하기도 힘들다. 건강하게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는 잘 먹고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러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먹는 것에 엄격하기 마련이다.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없을까. 완전식품이자 자연식품인 우유가 몸매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우유는 고칼슘·고단백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꾸준한 칼슘 섭취는 체지방을 연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우유의 칼슘은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 체내 지방이 축적되지 않게 만들기 때문이다.칼슘 외에도 우유에는 유청단백질과 공액리놀레산(CLA)이라는 항비만인자가 함유돼 있다. 유청단백질은 포만감을 유도해 식욕을 억제시키고, 공액리놀레산은 지방 산화를 촉진하고 지방 합성 효소를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항암작용, 항동맥경화,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역할도 한다.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이
경기광주·전북군산 물류단지 4개소 신규 지정국토교통부, 14개 단지 완성 시 1조 6천억 원 투자 효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해 차질없는 물류단지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년에 4개의 물류단지가 신규로 지정되었고, 5개의 물류단지가 실수요 검증을 통과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해에도 그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에 새롭게 지정된 물류단지는 총 4개로 경기 광주 직동, 광주 오포, 남여주 및 전북 군산 물류단지이며, 실수요 검증을 통과하여 개발을 추진하게 된 5개 물류단지는 경기 광주 중대, 이천 업무처리 아웃소싱(BPO), 용인 양지, 화성 장안 및 경북 동고령 나들목(IC)이다. 국토교통부는 물류단지 민간투자 활성화의 걸림돌로 인식되어 왔던 공급상한제(총량제)를 일자리 창출과 규제개혁 차원에서 지난 ‘14년 6월에 전격 폐지하고, 물류단지의 실수요만 인정받으면 공급량과 무관하게 원하는 곳에 물류단지를 개발할 수 있도록 실수요 검증제를 도입한 바 있다. 또한, ‘16년 6월에는 실수요 검증제를 운영하면서 국회·지자체·사업자 등을 중심으로 제기된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실수요 검증 평가기준을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