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부당해고 철회 요구시위이용석 전국대리점연합회 대책위원장 “대리점 원상복구해 달라”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남해화학 전국 113개 대리점들이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대회를 최근 농협중앙회 앞에서 가졌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 연구 강화병해충 신속 진단기술개발, 신규 훈증제 발굴, 유입의심 병해충 사전 실태 조사 중점 추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FTA에 따른 농산물 개방, 기후변화, 해외여행객 증가 등 고위험 해외병해충의 유입이 증가하는 현실을 고려하여 '16년 식물검역 세부 분야별 기술개발 로드맵을 수립하였고, 그에 따라 ‘17년 식물검역기술개발사업으로 57개 과제를 선정, 46억원을 들여 추진하기로 하였다.우선, 진단법 분야는 국경검역에서 빈번하게 검출되는 검역병해충의 신속·정확한 진단법을 개발하기로 하였다.최근 주변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자두곰보병(바이러스), 감자암종병(진균), 제브라칩병(세균)에 대한 신속 진단법을 개발하고,현재 정밀검사법이 없는 감자노균병 등 검역병원체 42종을 대상으로 PCR 검사법을 개발하여 2020년까지 전체 검역병원체 163종에 대한 검사법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해충에 대해서는 수출입식물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는 딱정벌레목 등의 분류동정법 개발 및 도해집 업데이트를 통해 종 동정 정확도를 85%까지 향상시키도록 할 계획이다.소독분야에 대해서는 오존층 파괴물질인 메틸브로마이드(MeBr)의 사용금지
국산목재를 이용한 중목구조 건축 설명회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는 개장 20주년을 맞아 2월 11일(토) 국내 목재산업 및 목조건축 시장의 발전과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국산목재를 이용한 중목구조 건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 MBC건축박람회 방문객 중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고 목재로 집을 지으려고 하는 귀농․귀촌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개최됐다.가까운 시일 내에 본인이 직접 설계하여 집을 짓기를 희망하는 대상자들이 주로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중․대규모 전원주택 단지 조성을 기획하는 대상자들도 참석하여 설명회 참석 대상자들 간에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행사를 개최한 중부목재유통센터 김종태 센터장은 “국산목재 소비촉진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된 것에 대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국산목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마사회, ‘해외 종마사업’ 박차 가한다한국마사회 “국내산마 해외시장 진출도 함께 도모할 것”기(旣) 구매마 9두 능력 재검증하고, 미국 경매시장에서 7두 추가 구매국내산마 해외종마시장 진출로 역수출 기회 도모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 종마사업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앞서 구매한 경주마 9두의 미국 씨수말 데뷔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새로운 육성마도 7두 추가 구매할 방침이다. 또한 우수한 국내산마를 해외종마시장에 진출시키는 한편, 국내 생산농가에 말 개량기술 등을 적극 전파한다. ◈美 주요 경매시장에서 추가 매입계획한국마사회는 미국 현지에 ‘J. S. Choice’를 비롯해 총 9두의 경주마를 보유 중이다. 한국에선 국내유일의 경마시행체이지만, 경마선진국 미국에서는 일종의 마주(馬主)와 같은 직위다. 참고로 9두 중 7두는 3세마이며, 나머지 2두는 2세마다. 올해 마사회는 해당 경주마들의 경주 능력 검증을 통해 씨수말로서의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상금수득 확대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잠재력이 가장 뛰어난 4두(J. S. Choice, Mr. Crow, K Star, Return in Glory)도 점찍어
농협안심축산 ‘안심한우’ 협력업체 판매역량 박차윤효진 농협안심축산 사장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시대 주도할 것”‘안심한우’ 협력업체 판매역량 강화 협약식 가져 농협 안심축산사업부는 15일 농협중앙회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안심축산 임직원 및 ‘안심한우’ 협력업체 대표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안심축산과 협력업체간 판매역량 강화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는 한우고기 시장의 18.6%인 13만두 판매를 통해 우리나라 한우고기 유통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았다.협약식 후 회의에서는 2017년 한우고기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의를 통해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윤효진 농협안심축산 사장은 “지난해부터 발생한 가축질병으로 우리 축산인의 피로도는 극에 달해있고,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은 우리에게 많은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며 “위기는 곧 기회라는 생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 구현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안심축산이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안심축산사업부는 올 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강화 △조달에서 판
농협, 종자산업 발전 토론회 가져김병원 회장 “농자는 천하의 근본이지만, 종자는 농자의 근본”9일, 농우바이오 방문하여 RD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 등 종자산업 발전의지 밝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9일 농우바이오 여주 RD센터(경기도 여주시)를 찾아 육종연구시설과 품질관리시설을 점검하고, 종자산업 발전 토론회를 직접 주관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대표이사와 농우바이오 최유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기능성⋅맞춤형 신품종 개발,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스타품목 발굴 등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종자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농우바이오 최유현 사장은 “농우바이오가 농협 가족이 된 만큼 농업인과 국민께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투자와 연구를 더욱 강화하고, 고품질 우량종자의 개발⋅보급으로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農者는 천하의 根本이지만 種子는 農者의 根本」인 만큼, 농우바이오가 잘 되어야 대한민국 종자 산업이 발전하고, 우리 종자가 세계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RD투자와 해외 시장 개척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농업인
국산 한약재 고품질화로 4차 산업혁명 선도!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한국한의학연구원 K-herb 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소장 김만조)가 한국한의학연구원 K-herb연구단(단장 김철)과 자생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한 국산 한약재의 판로확보를 위하여 공동연구와 정보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6일 대전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두 기관은 자생 산림약용자원의 특성 및 효능연구를 통하여 저가(低價)의 수입 한약재를 대체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 한약재가 우위를 점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특히, 국산 한약재의 기원종(起源種) 검증체계와 수급(需給) 안정화 및 고품질화 기술 개발 등의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생물자원의 4차 산업혁명이 부각되고 있는 지금,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국내 산림약용자원 소재를 개발하고 고품질의 국산 한약재가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산림약용자원의 산업화와 세계화 선도를 위하여 공동연구와 정보 교류 활성화를 통해 기관 소통의
농협,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위해 산지유통활성화!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 “연합사업조직 새출발 워크숍에서 연합마케팅 2조 4천억 달성” 결의 농협(회장 김병원)은 8일 안성농식품물류센터(경기도 안성시)에서 전국의 연합사업단과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연합사업조직 새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2017년 연합사업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조직기반과 판매능력 강화 등 공격적인 사업 추진으로 연합마케팅사업 2조 4천억원을 달성하겠다고 결의하였다. 이를 위한 중점추진과제로 조직 기반강화 방안과 판매능력 강화 방안 6개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했다.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올해 경제지주가 출범하며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산지부터 도매와 소비지까지 연계하는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하며, “경제지주는 농업인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연합사업단 수수료를 평균 16% 인하하는 등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판매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성수 kenews.co.kr
면세유 시간계측기 특례규정 개정 효과 커농협, 농업인 영농비용 770억원 절감 기대! 농기계 시간계측기 부착제외되고 확인절차도 생략 지난 7일, 농업용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기계의 시간계측기 부착 범위 조정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이 개정 시행되었다. 등유(부생연료유 포함)와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하는 농업용 난방기·곡물건조기·농산물건조기·버섯재배소독기의 시간계측기 부착 및 사용실적 신고 의무가 면제되고, 농업인이 농기계 등을 신고(변경)시 이·통장의 확인 및 날인을 받아야 하는 의무도 함께 폐지되었다. 단, 휘발유·경유·중유를 사용하는 농기계는 종전대로 시간 계측기를 부착하고 사용실적을 신고해야 한다. 그 동안 농업인들은 고가의 시간계측기(40만원/대)를 농업용 난방기 등에 부착하고 사용실적도 신고(2회/1년)해야 면세유를 배정받을 수 있었다. 또한 시간계측기를 미부착·미신고시 1년간 면세유 공급을 제한 받았다. 그렇지만 사용실적(계측기 누계시간)의 신뢰성 문제, 농업인의 신고 불편, 영농비 상승 부담 등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면세유 배정에는 활용
한국마사회, 올해 총 경마일수 서울·부산 각 96일경마시행계획발표…대상·특별경주 전년보다 1개 늘은 43개 이중 3개가 국제경주이며, 오픈경주로 지정돼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지난 2월 1일(수), 2017년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서울과 부경 모두 96일간 경마를 시행하며, 대상·특별경주는 전년보다 1개 늘어 총 43개다. ◈경마일수 전년대비 2일↓“경주편성 안정성 높여”올해 경마는 1월 6일(금)부터 12월 31일(일)까지 12개월간 시행된다. 경마일수는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 모두 96일로 동일하며, 전년과 비교 시 지역별로 2일씩 줄었다. 경주수도 서울 1,094개, 부경 805개로 전년보다는 소폭 축소됐다. 민족 대명절인 설과 추석에는 경마를 시행하지 않으며, 혹서기와 혹한기에도 서울과 부경이 번갈아가며 1주씩 휴장을 가진다. 월별 경주 시행규모를 살펴보면, 서울은 1주당 23개, 부경은 17개가 기본이나 신마유입기(3월 ~ 8월)와 경마가 5주 시행되는 9월에는 1개씩 축소 운영된다. 경주마 가용자원이 부족한 시기에 경주 수를 축소함으로써 적정규모의 경주마 편성두수를 확보, 전반적으로 경주편성의 안정성을 높일 의도다. 무더운 날씨를
농어촌公,“농어촌 가치 증진과 자원 활용 방안 토론회”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7일 농어촌연구원, 농어촌자원개발원, 기술안전품질원, 인재개발원 등 4개 부설부서와 “농어촌 가치 증진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경기 수원시 토지개발사업단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경영진 외에도 해당 부서의 부장 이상 간부급과 실무직원 50여 명도 참석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정승 사장은 “다양한 농어촌 자원을 활용하여 농어촌 공간의 가치를 증진하고 나아가 농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활기찬 농어촌을 만드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농어촌공사 4개 부설부서는 농어촌 관광 활성화, 농어촌 가치증진 방안 연구, 친환경 농업생산기반 시설 확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도시농협을 판매농협으로 혁신하는 방안(?)농협경주교육원에서 도시농협 위기극복 위한 열띤 토론 갖고 판매사업 열정 농협(회장 김병원)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농협경주교육원(경북 경주시)에서 전국 110여 도시농협의 상임이사와 경제상무 등과 함께 도시농협 판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제지주 신현관 상무를 비롯하여 ㈜농협하나로유통, 농협경제지주 청과사업국, 7개 특광역시 지역본부 관계자 등도 참석하여, 국내외 도시농협 위기극복 및 사업 우수사례와 도시농협 정체성 회복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우리농산물 판매 확대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도시농협 하나로마트 공동투자 및 현대화 방안, ▲신토불이창구 활성화, ▲5자매결연 만들기(도시농협 1개소 ↔ 산지농협 5개소 간 자매결연)를 통한 산지농협 농산물 팔아주기, ▲일본 도시농협 사례 등을 통한 도시농협 정체성 회복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다.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도시농협은 판매농협 구현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통해, 신용사업에 치중한다는 외부의 우려를 해소하고, 협동조합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도시농협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
산지 쌀 가격 상승세 주춤 GSJ 쌀가격 동향 제180호에서 밝혀 2월 5일자 산지 쌀값은 10일 전보다 0.2%(300원/80kg) 하락한 80kg당 12만 9,372원이었다. 2016년산 산지 쌀값은 작년 12월 5일에 80kg당 12만 8,328원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후 12월 15일에는 0.4% 상승세를 보였고, 이후 보합세와 상승세가 반복되며 추세적으로 쌀값이 상승하는 듯 보였으나 2월 5일에는 10일전 대비 0.2% 하락하였다. 정부 쌀 재고 과잉이 쌀값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제기됨에 따라 정부는 정부 쌀 재고를 조기에 감축하기 위하여 사료용 쌀 공급량을 작년 10.1만 톤에서 올해 52만 톤으로 5배 이상 증가시켰으나 쌀값은 안정적인 상승세에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 2월 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같은 일자 가격 14만 5,864원보다 11.3%(1만 6,492원) 낮은 수준이다. 2016년산 산지 쌀값의 전년 동일 대비 하락률은 작년 10월 5일의 17.9%에서 올 1월 25일 11.0%까지 낮아졌으나 2월 5일에는 11.3%로 다시 높아졌다.자료= GSJ kenews.co.kr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 구제역 방역현장 방문경남 하동지역 찾아 방역현장 점검 및 격려물품 전달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10일 하동축협에서 운영 중인 축산종합방역소(경남 하동군 소재)를 방문하여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일선 방역 담당자들을 격려하였다. 농협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가축시장 86개소를 임시 휴장토록 조치하고, 한우와 젖소의 씨수소를 관리하고 있는 한우개량사업소와 젖소개량사업소의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등 구제역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백신, 생석회, 소독약 등의 방역용품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공동 방제단 및 NH방역지원단 차량을 동원하여 축산관련시설과 주요도로에 대한 소독을 실시중이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AI에 이어 구제역까지 발생해 우리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주말까지 반납하고 방역에 몰두하느라 힘들겠지만, 가축질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가락시장 중도매인 31억원어치 팔았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중도매인 1인당 연간 거래물량 1,701톤, 연간 거래금액 31억원 거래전년대비 물량 1% 하락, 금액 9% 상승특수품목중도매인 거래실적 전년대비 크게 향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2016년도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도매인 거래실적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2016년도 가락시장 청과부류 총 거래물량은 239만톤으로 전년대비 1% 감소하였으며 총 거래금액은 4조 3,230억원으로 전년대비 8% 증가하였다. 취급부류별 거래금액은 채소부류가 2조 2,728억원으로 52%, 과일부류가 1조 2,843억원으로 30%, 특수품목이 5,616억원으로 13%, 나머지 금액은 매매참가인 거래 2,044억원으로 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매인 1인당 연간 거래실적은 거래물량 1,701톤, 거래금액 31억원으로 전년대비 물량은 1% 감소하였고 금액은 9% 증가하였다. 특히 무, 배추, 파, 마늘 등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들 품목을 취급하는 특수품목 중도매인 1인당 연간 거래금액이 전년대비 49% 증가하였다. 중도매인 1인당 연간 거래금액 분포를 보면 연간 거래금액 10~20억 구간에 중도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