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국 공사사무소장 워크숍 가져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안전하고 청렴한 공기업” 다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2월 2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공사사무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 강화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2017년도 전국 공사사무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우수 시공사례를 발표하고 공사 품질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청렴실천 자정결의대회’와 청렴 특강을 통해 투명하고 엄정하게 공사 감독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정승 사장은 “농어민들의 영농편의를 위해 공사의 품질을 더욱 높이는 한편 건설현장 근로자의 인명피해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일선현장을 철저히 관리·감독하길 바란다”며 “특히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안전점검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현재 공사는 전국 1,500여개 건설공사 현장에서 농촌용수개발사업, 배수개선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영농기에 대비하여 시설물을 미리 점검하는 등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우유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 2종 출시세계적인 수제초콜릿 브랜드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의 ‘기타드 초콜릿 사용다크초콜릿의 깊은 풍미 ‘리얼딥’ 티라미수와 라즈베리의 달콤한 조화 ‘로제티라미수’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세계적인 수제초콜릿 브랜드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와 손잡고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 2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서울우유의 1등급A 프리미엄 국산 원유와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의 ‘기타드(Guittard)’ 초콜릿이 함께 만나 탄생한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 음료로 초콜릿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1891년 설립된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는 미국 내 초콜릿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점포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초콜릿 제조·판매 업체로, 150년 전통의 초콜릿 원재료 회사 ‘기타드(Guittard)’의 초콜릿만을 사용해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서울우유의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는 ‘리얼딥(Real Deap)’과 ‘로제티라미수(Rose Tiramisu)’ 2종으로 출시된다.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 리얼딥’은 6.5% 초콜릿 함량으로 다크초콜릿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록
‘농협안심계란’ 특가판매 나서 농협,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특란 30구 6,900원에 판매!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봄을 맞아 3월 1일부터 7일까지 ‘농협안심계란 특가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농협안심계란 특란 한판(30구)을 6,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이번 행사는 연이은 가축질병으로 시름에 빠진 축산농가룰 돕고, 경기 침체로 무거워진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품질 좋은 우리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 도농상생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여 ‘국민의 농협’ 구현에 앞장서는 농협경제지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 ‘태양광발전시설자금대출’ 관심 커이대훈 대표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비용 최대 80% 지원, 농가소득 증대 기여할 것” 농협상호금융(대표 이대훈)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농촌지역의 소득증대사업 지원을 위한 ‘태양광발전시설자금대출’을 2월 28일 전국 농·축협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시설자금대출은 태양광발전 설치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해 신재생에너지를 널리 보급하고 전기 판매를 통해 농가의 농업외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을 통한 대출지원은 태양광발전사업을 운영하고자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 태양광발전시설 시공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자기분담금을 20% 이상 납부한 경우에 가능하다.대출기간은 최장 20년으로 효과적인 자금운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별도의 보증서 발급이 필요하지 않아 추가적인 비용부담도 완화하였다.또한 태양광발전시설 공급계약 금액을 감정가로 인정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대출한도를 산출해 충분한 자금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많은 농가에서 태양광발전시설자금대출을 활용해 농업외소득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상호금융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상품과 서비
한국전문신문협회, 농식품분과위 aT 사장과 간담회여인홍 aT사장 “전문신문이 농업계를 하나로 이어주는 가교역할 중요”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이덕수) 산하 농식품분과위원회(위원장 박두환)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이덕수 회장, 박두환 위원장과 여인홍 사장을 비롯하여 농식품분과위원회 위원 약 20명이 자리에 참석했다. aT 여인홍 사장은 “농식품 전문신문들이 우리 농업계를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농업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더불어 박두환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첫 포문을 여는 간담회 자리인 만큼 농식품 발전을 위해 폭 넓은 의견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aT 김형목 기획실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 aT 사업 추진 방향은 △수급안정(농산물 수급관리 효율성 제고, TRO 도입 및 보관·안전관리 강화, 국내시장과 연계한 식량 관리) △유통개선(직거래 등 신 유통 지속 확산, 산지조직 육성 및 도매시장 개선, 유통전문가 양성 및 화훼산업 육성) △수출진흥(시장다변화 및 물류지원 강화, 대표조직 육성 및 신규품목 지원, 비관세장벽
농협상호금융, 농가소득 증대 위한 토론의 장 이대훈 대표 “농가소득 증대위해 상호금융이 해야 할 역할을 발굴해 나갈 것”‘2017 상호금융 컨퍼런스’개최, 상호금융의 역할과 방향 모색 농협상호금융(대표 이대훈)은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농협이념중앙교육원에서‘2017 상호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상호금융의 역할을 모색하고 사업추진 의지를 다졌다.이날 컨퍼런스에는 이대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중앙본부 및 지역본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총 5가지 테마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참석자들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한 상호금융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의견을 나눔으로써,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앞당기는 상호금융의 역할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7년도 농·축협의 건전경영을 지원하고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짐을 담아 결의문을 채택하고 모든 참석자가 함께 북한산 정상을 등반하며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대훈 대표는 “직원들과 폭넓은 소통을 통해 상호금융이 가야할 길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구하는 시간이었다”며, “농가소득 증대
아시아종묘.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재선정류경오 대표 "종자 신품종 발굴로 종자강국 실현 이뤄나갈 것"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가 서울산업진흥원의 우수 중소기업 인증사업인 '2017 하이서울브랜드(Hi-Seoul)'에 재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아시아종묘는 대한민국 우수종자를 전 세계인이 가꾸도록 수출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기능성 칼라 채소종자에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14회를 맞은 하이서울브랜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만든 브랜드다. 하이서울 브랜드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고유브랜드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서울시 홍보슬로건인 “Hi Seoul"을 공동브랜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이다.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기능성 신품종 채소종자를 육성하여 국내외 농가 소득향상을 위하고 일자리 창출과 대한민국 종자강국 실현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자재팀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 ‘행운팡팡 사은예금’ 출시이대훈 대표 “감사의 마음 담아 총 1억원 상당 경품제공과함께 4월 21일까지 판매” 농협상호금융(대표 이대훈)은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을 출시하고 2월 24일부터 4월 21일까지 2개월간 전국 농·축협을 통해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본인의 목돈운용 계획에 맞춰 가입기간 및 이자지급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비과세 또는 세금우대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가입금액은 최소 5백만원 이상이다.농협은 상품의 출시와 함께 5가지의 다양한 새봄맞이 이벤트를 펼치며 가입고객 중 총 2,574명에게 추첨을 통해 순금골드바 10돈, 안마의자, 김치냉장고, TV 등 총 1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들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농·축협을 지향하고자‘우리직원 칭찬 댓글 달기’이벤트를 펼쳐 참여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비예금상품(보험, 카드 등)과 동시가입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통해 순금 1돈, 홍삼제품 등을 제공한다. 이대훈 대표는 “‘201
가락시장 청과물수출기지화 ‘첫단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도매시장 기반으로 미국시장에 수출 시작됐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가 추진하는 도매시장 기반 농수산식품 수출의 사과 대미(對美) 첫 수출이 이루어졌다. 도매시장 기반 농수산식품 수출이란 도매시장의 장점과 시스템을 활용한 수출을 말한다. 가락시장 수출센터 내 ㈜AMG코리아(대표 김효선)가 미국 LA 지역에 수출하는 것으로, 40ft 컨테이너 6개 물량이며, 서울청과㈜에 전자상장되고 상품은 출하지인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직접 부산항으로 반출되는 전자거래 형태이다. 이는 대금결제의 안전성과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위해 상물분리(商物分離)의 농안법상 거래를 말한다. 지난 2월 22일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의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충북도, 충주시, 서울청과,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상차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3월까지 수출물량이 선적될 예정이다. 노광섭 공사 수출지원TF팀장은 비록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최근 사과 재고로 인한 가격 불안정성을 해소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자거래 방식의 수출에 따른 위탁판매수수료, 시장사용료, 판매장려금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수출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일정대로 추진박현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도매시장 활성화돼야 출하농가와 유통인‧소비자에게 도움 커” 도매권역 사업부지 확보를 위한 청과직판 점포명도 등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시장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을 계획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공사는 현재, 금년 중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 착공을 목표로 설계공모를 진행 중에 있으며, 도매권역 사업부지 확보를 위해 부지 내 시설물을 철거 중에 있다. 도매권역 현대화사업 1공구(2016년~2020년) 사업부지 확보를 위해 철거되는 시설물은 제1주차동, 가공처리장, 제2건어경매장, 청과직판(4개동)이며, 금년 7월까지 철거되어야 사업부지 내 문화재조사를 거쳐 금년 중 1공구 사업을 착공할 수 있다. 또한, 공사는 현재까지 가락몰로 이전을 거부하고 있는 청과직판 상인74개 점포(44명)에 대해 점포명도 강제집행을 추진한다. 점포 강제명도는 2016년 12월 15일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따른 것으로 관할법원인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주관하며, 지난 2월 6일과 20일 2차에 걸쳐 집행예고를 진행하였으나, 청과직판상인이 집단적인 위력을 사용해 불법으로 공무집행을
농민들 든든한 버팀목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시작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 “21개 품종이 재해보험 대상으로 가까운 농협에서 가입”사과‧배‧단감‧떫은감‧수박‧딸기‧토마토‧오이‧국화농가 해당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대표 이윤배)은 2017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20일부터 개시한다. 첫 가입 대상으로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과 원예시설 및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국화 등 시설작물 21종이다.과수 4종은 4월 14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단 봄동상해를 보장 받기위해서는 3월 24일까지 가입해야 한다. 원예시설 및 시설작물은 12월 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과수 4종은 태풍, 우박과 동상해(凍霜害, 추위 및 서리로 인한 꽃눈 피해 등),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자연재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원예시설 및 시설작물 21종은 자연재해는 물론 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 피해도 보장 받는다.한편 올해부터는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특정위험 과수품목에 대해, 직사광선 다량 노출에 의한 피해인 일소(日燒)피해와 지진피해까지 보장범위에 추가했다. 원예시설의 경우 재해를 입은 농가에, 원예시설 구입 당시 가격이 아닌
농협상호금융, 경영목표 달성 다짐이대훈 대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것”23일 책임경영 구현 위한 사업부문별 경영협약 체결 농협상호금융(대표 이대훈)은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대훈 대표이사와 집행간부 3인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책임경영 구현을 위한 사업부문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영협약은 농협상호금융의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해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상호금융부문 집행간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리스크·건전성 관리 강화 ▲고객 신뢰도 향상 ▲CS3.0 추진 ▲스마트금융 고객기반 확대 ▲상호금융특별회계 자산운용 역량 제고 등이다.이대훈 대표는 “2017년은 리스크관리 및 수익성 제고를 통해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금융기관으로 발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금융팀 kenews.co.kr
조비경농장학재단 ‘전국 우수농과대 장학생’ 선발전국 우수 농과생에 장학증…업계최고 장학재단, 농업인재육성․생명공학발전에 기여 기초학문연구 활성화와 농업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조비경농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이 올해로 12회째를 맞아 농업계와 농학계의 유력 장학사업으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국내 농업업계의 대표회사인 ㈜조비와 ㈜경농이 지난 2004년 공동 설립한 조비경농장학재단(이사장 이병만)은 지난 2월 16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2016년 12기 장학생을 발표하고, 선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건국대 정다희양을 비롯하여 전국 14개 농업대학 14명의 학생들이 2017년 장학생 선발의 영예는 차지했으며, 이들에게는 2017, 2018년도 2년간 학자금 전액이 지원된다. 또한 졸업 후 조비, 경농 입사시에는 특별가산점이 부여된다. 이 때문에 조비경농장학금은 전국 농과대학생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장학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조비경농장학재단은 각 대학교의 추천과 장학금선발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올해까지 12년간 약 170여명의 농과대학생을 선발, 지원하였다. 그동안 배출한 조비경농장학생들은 현재 농업
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사업 워크숍윤영균 원장 “숲을 통해 국민 건강·행복 증진 노력할 것”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6~17일까지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무역회관에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녹색자금 사업시행자 워크숍(공동연수)’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공동연수)은 올해 녹색자금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체계 및 지난해 사업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워크숍(공동연수)은 지난해 사업성과 및 평가결과에 대한 우수사례와 미흡사례를 전파하고, 단계별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교육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또한, 녹색자금사업의 지속적인 관심 유도와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사업평가 결과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2016년 녹색자금 사업평가 우수시행자는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 분야에 전남도 산림산업과(최우수/전체), 인천시 공원녹지과(최우수/개별), 경남도 산림녹지과(우수/전체), 강원도 산림소득과(우수/개별) 등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과 노동조합 대표 첫 간담회소통과 협력으로 노사생생의 조직문화 만들자는데 뜻 모아장기윤 원장 “양 기관 통합에 따른 기관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장기윤 원장은 지난 16일(목) 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 하나의 통합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양 기관 노동조합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전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김종원 노조위원장과 전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김준우 노조지부장이 참석했다.장기윤 원장은 “양 기관 통합에 따른 현안사항 해결과 기관의 빠른 안정화 및 조직융화를 위해 노사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노동조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 기관노동조합 대표들 역시 기관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직원들이 다함께 노력하여 노사상생의 조직문화를 새롭게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