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촌진흥청장, 밭농업기계 확산 페스티벌 참석22일, 전시장 찾아 시연… 밭농업기계의 빠른 확산 당부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22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리는 ‘밭농업기계 확산 페스티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관계관들을 격려했다. 정 청장은 “밭농업기계 확산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해 우리 농촌에 꼭 필요한 만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신기술을 농업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해 밭농업의 생산성 증대와 소득향상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또한 정황근 청장은 스마트 농업기계 교육관 개관행사에 참석해 교육관 운영 계획 및 안전홍보관, 밭농업기계관, 정밀농업관, 스마트농업관을 둘러보고 스마트팜 교육 네트워크시스템을 시연하면서 담당공무원, 농업인들과 현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몰 내 금연 실천 가두 캠페인 전개공사·송파구청 합동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 병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몰 판매장 내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지난 15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가락몰 판매장은 금연구역이라는 것을 널리 알려 시장 이용 고객들을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쾌적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 앞서 최근 공사는 가락몰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를 방지하고 지정된 장소에서의 흡연권 보장을 위해 가락몰 외부에 흡연구역(총 13개소)을 설치한 바 있다. 이날 캠페인에선 가락몰 입주자를 대상으로 금연 홍보 리플렛과 금연 홍보 사탕을 나눠주고 흡연자는 외부 흡연 구역을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송파구청과 합동으로 금연구역 내 흡연자를 대상으로 현장 계도 및 과태료(10만원) 부과 등 단속도 병행했다.공사 박병준 환경관리본부장은 “가락몰 판매장 내 담배연기가 나면 시장 이용 고객들이 불쾌감을 느껴 가락몰을 외면하게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상인들에게 돌아 갈 수 있다”며, “쾌적한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해 흡연자들의 흡연구역 이용 등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
글루텐 걱정없는 쌀과자, 바삭한 식감까지 잡았다!한국식품연구원, 습식분쇄와 공정개선으로 바삭한 식감의 소화가 용이한 팽화 쌀과자 개발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식품가공기술연구센터 박종대 박사 연구팀은 밀가루 과자를 대체하기 위하여 셀리악병(celiac disease)과 같은 알레르기 유발율이 현저히 낮고 소화가 잘되며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팽화 쌀과자(뻥튀기)를 개발했다.식품연에 따르면 과자류 시장의 대부분은 밀가루 원료를 사용하여 유탕처리 및 글루텐 민감성을 가지는 소비자에게 매우 주의를 필요로 한다. 미주 시장 소비자 중 5% 이상이 장내 알레르기 증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구팀은 유탕처리 밀가루나 글루텐을 배제하고 아밀로오스 함량과 종류별 도정도를 달리한 쌀을 원료로 순수 습식쌀가루 만을 이용하여 온도별로 팽화시키고 최적 조직감과 기호도를 고려한 팽화 쌀과자를 제조하였다. 그 결과 최적 조건의 팽화로 소화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장기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팽화 쌀과자 제조방법을 특허 출원하였다. 최적 팽화 조건을 결정하기 위하여 220~290℃ 온도로 10℃ 간격으로 쌀과자를 팽화(puffing)하여 이
㈜나무카드, 임산물 생산·유통(CoC)인증 획득으로 CoC인증 활성화 기대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인증제도 인증 제품 출시의 길을 열어주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나무카드 원료수입 업체인‘㈜나무카드’를 대상으로 CoC인증 심사 완료하였고, CoC 인증 획득을 통해 업체에게 한국산림인증제도 인증 제품 출시의 길을 열어주었다.이번 CoC인증 심사를 받은‘㈜나무카드’는 나무카드 원료를 핀란드로부터 수입해서 국내에 공급하는 회사이다. ㈜나무카드에 대한 인증심사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인증기관으로 공시한 한국SGS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부적합사항 없이 심사가 종료되었다. 이후 ㈜나무카드로부터 인증원료를 공급받아 나무 신용카드 및 나무벽지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인‘코나씨’와 ‘플라이우드’에 대한 CoC인증도 진행될 계획이다. ‘CoC인증’은 2016년부터 시작된 한국산림인증제도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경영 인증림에서 생산된 목재 등 임산물을 사용한 유통・가공・생산물에 대한 인증을 말한다.대상 업체가 CoC인증을 받으면 인증로고를 부착한 인증제품의 유통·판매가 가능하다. 소비자는 인증제품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현 세대는 물론 미래세대에게 중요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참여하게
산림녹화 반세기를 넘어 숲과 인간의 공존을 향한다.산림조합, 경기도 여주에서 제72회 식목일 기념행사 열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3월 20일 경기도 여주시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에서 ‘숲과 인간의 공존과 공생’을 주제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제72회 식목일과 다가오는 5월 창립 55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날 식목행사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김병구 상임감사를 비롯한 약100여명의 산림조합 임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어울림’의 별칭을 가지고 있는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의 주변 경관조성을 위해 실시하였다.주요 식재 묘목은 산수유를 비롯한 앵두나무, 보리수나무 등 꽃과 열매로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수종을 주로 식재하였으며 나무 수종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우리 숲에서 자라는 주요 나무수종 12종을 선정하여 식재하였다.식목행사가 열린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는 우리 임산물의 새로운 소비모델을 개발하고 국내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개관하였으며 임산물전문음식점 ‘숲차림’, 숲카페 ‘티숨’, 어린이 목재 놀이터, 임산물홍보전시판매장 등이 들어서 있으며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세계 최대 크기의 목마(木馬) ‘세종대마
산림청, 대국민 담화문,“산불 비상! 국민협조 절실”... 3월 1일~19일 발생 산불 총 147건... 2003년 이후 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최근 계속된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인 산불로 피해가 확산되자 지난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예방에 관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되고 있는 데 따른 긴급 조치이다.실제로 올 3월 1일부터 3월 19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총 147건(피해면적 109.2ha, 9일 발생 강릉 옥계면 산불 피해 75ha)으로 같은 기간 지난해에 비해 213%, 최근 10년 평균(2007∼2016년) 대비 155% 각각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발생건수로는 2003년 이후 최다(역대 최다는 2002년 151건)이다.3월 기상현황은 20일 현재까지 17일 연속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졌으며 전국 평균 강우량은 5.6㎜로 지난해 강우량(45.2㎜)의 12%에 그치고 있는 등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한편 논·밭두렁소각, 쓰레기소각 금지 및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한 대국민 협조사항은 첫째,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에서는 논·밭두렁 태우기나 각종 쓰레기 소각을 일체 하지 말자. 둘째, 입산
㈜팜스코 육가공업체 농업회사법인 산과들 FC 인수한돈 산업 상생을 위한 지속 행보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2월13일 농업회사법인 산과들 FC를 인수했다.산과들 FC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햄 소시지와 같은 돈육 가공품과 탕수육, 돈까스 등의 조리 냉동 식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육가공업체로 약 3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하여 2016년 150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학교 급식 등 B2B형태에 판매를 주로하여 일반 대중에는 생소하지만 우수한 품질의 가공품을 생산하는 내실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팜스코는 한돈 소비 시장의 전체 크기를 키우고 수입돈육으로부터 시장을 지키는 것이 한돈산업을 지키는 데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며, 국내 최고의 신선육 브랜드 하이포크를 통해 소비자에게 고품질 한돈을 공급하여 소비자가 한돈을 많이 찾는데 기여하고, 햄소시지는 물론 부산물까지 활용한 다양한 한돈 육가공 식품을 개발하여 새로운 소비 시장을 개척하였다.1인당 돈육소비량은 2011년 19kg 수준에서 2016년 23kg를 넘어설 정도로 증가해 왔다. 식문화 변화와 한돈에 대한 선호가 소비량 증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아직도 충분히 더 성장할 여력이 있다. 1인
한우자조금, 16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대의원총회 열어 최종 선출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새로운 위원장으로 민경천 후보가 당선됐다.위원회는 지난 16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7년 제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4기 대의원 의장, 관리위원, 관리위원장, 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신임 관리위원장 선거에서는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민경천 후보(현 전국 한우협회 이사)와 조위필 후보(현 한국민속소싸움협회장), 이근수(현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후보가 대결했다. 투표 결과 민경천 후보가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새로 선임된 민경천 위원장은 전남 해남 출생으로 해남 한우협회 사무국장, 전국한우협회 광주 전남도지회장을 거쳐 현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전국한우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밖에 한우자조금 대의원의장으로는 김충완씨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당선됐으며, 부의장은 의장이 추천하고 대의원회가 지명하여 김맹종 대의원(제주도지회장)으로 결정됐다. 감사에는 이희대씨, 송무찬씨가 입후보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됐다.민경천 신임 위원장은 "어려움을 많이 겪는 한우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소비 촉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특히 올해는 한우의 글로벌
한국마사회…수요자 중심의 말산업 적극 육성할 터이양호 한국마사회 회장 “농촌관광승마 활성화 등 인프라․제도 개선할 것” 이양호 마사회장이 ‘말산업 일자리 창출과 경마의 스마트화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마사회를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양호 마사회장은 지난해 12월 취임 후, 3개월간 대내외 이해관계자 면담, 직원 설문조사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새로운 경영가치체계를 수립했다. 구체적으로 해외 경마산업과 국내 사행산업, 사회ㆍ기술ㆍ말산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가지 분야에서 핵심 추진과제를 도출했는데, 우선‘말산업’과 관련,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중심’의 말산업 고도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국마사회 등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현재 국내 말산업은 연간 3.4조원 이상의 경제기여 효과와 1.7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장 직무 교육 및 창업 등 경영자 과정을 개설하고, 국내 말산업 현장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한 해외 인턴취업 사업, 고용디딤돌, 재직자 교육훈련 등 다양한
실용화재단, 밤호박고구마‘풍원미’우량 종순 분양‘풍원미’ 고구마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신품종 재배로 농가소득 증대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바이오자원팀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고구마 신품종 ‘풍원미’를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하여 우량종순으로 유상공급하고 있다. 풍원미 품종은 성인병예방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담주황색 고구마로 수확이 빠른 조생종이며, 육질은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 중간정도의 식감이다. 종순을 심은 후 100일이면 수확이 가능한 조기재배용이며, 수확 직후에는 밤고구마 맛이 나고 저장 후 후숙과정을 거치면 호박고구마의 특성이 나타난다. 덩굴쪼김병과 뿌리혹선충에 강해 재배과정에서 고사율이 낮아 수량성이 우수하고, 외관은 밝은 선홍색에 고구마 모양이 좋아 농가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 고구마 종순으로 생산한 고구마는 내년에 씨고구마로 이용하거나 식용으로 이용가능하다. 고구마 종순 주문은 오는 4월까지 가능하며, 종순 1주당 판매가격은 350원이다. 기타 품종안내 및 구입을 원하는 농가는 종자사업본부 바이오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은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 6차산업 지원 대상자 모집6차산업 경영체 대상, 차별화된 브랜드 개발 및 포장지 제작 지원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지원사업 제품판촉 지원의 일환으로 6차산업 제품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6차산업 경영체에서 생산하는 우수 농식품의 판로 확대 및 매출액 증대를 위해 차별화된 브랜드 개발과 포장지 제작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브랜드 운영 능력 확보를 위한 사업화 전략 멘토링, 신제품 개발 및 제품보완을 위한 국유특허(기술)이전, 지원 제품의 시장성 평가를 위한 오프라인 시장성 평가도 함께 추진된다. 지난해 제품 디자인 등 브랜드 개발 지원을 받은 업체 평균 매출액이 35% 증가하는 등 효과를 보여, 올해에는 지원업체와 업체별 지원범위가 확대되었다. 작년 참여업체인 ㈜제일영농은 쌀눈, 약곡 등 신제품 브랜드를 출시하여 약 8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장희도가는 식초 및 탁주 브랜드를 리뉴얼하여 141%의 매출 증가율을 달성하였다. 이번에 지원업체로 선발되면 브랜드 개발, 실용화 등을 위해 업체당 최대 27백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에서 생산되는 전
'지리산과 하나되기' 크림꿀 제조특허기술 이전 명품화농업기술실용화재단,크림꿀 제조특허 기술이전으로 지역사회 명품화사업추진 활발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농촌진흥청의 특허기술(특허명, 크림꿀 제조방법)’을 이전 받은 ‘지리산과 하나되기(대표 강승호)’ 회사가 최근 광주 롯데백화점 최고 VIP 대상 생일선물 품목에 선정되는 등 명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크림꿀은 기존 액상꿀의 결점을 보완하여 흘러내리지 않는 크림 타입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결정꿀에서 나타나는 이물감을 제거하여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기술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리산과 하나되기’는 산수유로 유명한 전남 구례 산동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기존 병타입 크림꿀 뿐 아니라 이를 개선한 스틱타입 크림꿀을 출시하였다. 기술이전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기자들에게 강승호 대표는 “산수유마을의 친환경 이미지를 제품 홍보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난해 신라면세점 입점 후 올해 광주 롯데백화점 최고 VIP 대상 생일선물 품목에 선정되는 등 제품 명품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강승호 대표는 또 “지리산 산야초애 꿀은 지난 1월 구례 산
서울우유 ‘나100%우유’ 출시 1주년기념 이벤트 내달 7일까지송용헌 조합장, ‘나100%우유’의 성공적 출시와 체세포수 등급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마련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나100% 우유’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4월 7일까지 서울우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나100%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나100%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지난 1년간 나100%우유에게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원유의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새로운 기준인 ‘체세포수 등급’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좋은 우유를 고르기 위해 꼭! 따져봐야 할 등급은?’ 이벤트는 지난 17일 신규 온에어된 나100%우유 TV광고 영상을 본 후, 제시된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입력하는 이벤트이다. 응모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1일 3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총 4,800명에게는 ‘나100% 1,000ml(300명)’, ‘나100% 500ml(500명)’, ‘꿀딴지(3종 중 랜덤1종)(1,000명)’, ‘나100% 200ml(3,000명)’ 등 서울우유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나100%
산림청 “봄철 산불 막아라” 산림청,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1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제 돌입 최근 건조한 날씨로 동시 다발적인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지난해보다 산불다발 시기가 빨라진 점에 예의 주시하고 지난 10일 산불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한데 이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도 예정보다 5일 앞당긴 것이다.이에 따라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특히, 봄철 산불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산불방지인력 2만 1000명(산불감시원 1만 1000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만 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해 순찰과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해 기동단속과 드론을 통한 공중계도 등 입체적 감시에 나선다.아울러,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제’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산림헬기와 지방자치단체 임차ㄱ유관기관 헬기 공조를 강화하고, 강원 동해안·경기 북부·제주 등 산불 위험·취약지역지에 산림헬기를 전진 배치해 초동진
정승 농어촌公 사장 “기후변화 대응·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3.9조 투입할 것”한국농어촌공사, 가뭄‧홍수 등 과학적 물관리 실현과 농촌용수 확보에 만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올해 사업 방향을 기후변화, 지진 등에 선제적 대응과 지역 특화 성공모델 개발 및 신성장사업 육성을 통한 농어촌 경제활성화로 정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사는 3월 23일 ‘17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통해 기후변화 지진 등에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안전에 직결된 문제 해소, 과학적 물관리와 다양한 용도의 농촌용수 확보를 통해 물 부족 문제 해결, 젊은 세대 신규창업농 육성으로 후계인력 양성하고 농지연금, 경영회생사업을 통한 농어촌 사회안전망 확충, 지역 성공모델 발굴과 농어촌 신성장사업 육성을 통한 농어업 경쟁력 확보 등 4대 과제를 선정, 중점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국민안전을 위해 노후 시설에 대한 조기 개보수(602지구)를 실시하고 내진 보강 중인 56개 저수지는 2018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상시 안전 점검과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저수지 붕괴, 배수장 가동 중단 등을 가정한 가상훈련을 실시한다.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