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가공식품 인증 컨설팅비 160백만원 지원! 40개 업체에 신규인증 컨설팅비 개소당 400만원 전액 지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 유기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유기식품산업의 안정적 확대를 위해 ‘유기가공식품 신규인증 취득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 유기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유기 인증을 받지 않고 일반식품으로 출하하는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신규인증 취득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 4백만원을 전액 지원(40개소, 160백만원)할 예정이다. 유기가공식품 신규인증 취득이 필요한 업체는 ‘17년 3월부터 aT식품기업지원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하고, 지원업체로 선정될 경우 8차례 현장 컨설팅을 받은 후, 인증기관에서 국내법에 따른 유기가공식품인증을 취득하면 된다. 농관원은 컨설팅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잠재적으로 유기가공식품 신규인증 취득이 가 능한 농가 및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도포기를 방지하기 위해 지원업체 및 컨설팅사에 대한 중간점검과 함께 컨설팅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유기가공식품은 ‘16년말 기준 730여개 업체에서 약 6천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입 묘목류 병해충 게 섰거라!농림축산검역본부 ‘특별검역기간’ 3월27일~4월28일(1개월간) 운영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봄철 묘목 수요 증가에 따라 수입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해외 악성병해충의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3월27일 부터 4월28일 까지 1개월에 걸쳐 수입 묘목류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검역 실시 기간 동안에는 수입 묘목류에 대한 실험실 정밀검역 수량 2배 확대 등 검역을 강화하고, 병해충 및 금지식물 검색을 위한 직원교육, 수입업체 간담회 및 대국민 홍보 등 수입 묘목류를 통한 해외병해충의 유입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검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수입 묘목류에 대한 검역강화 조치와 더불어 농림축산검역본부내 6개 지역본부별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전국의 묘목류 유통시장을 대상으로 검역을 받지 않거나 수종을 허위로 신고하는 등 불법으로 수입된 묘목류의 유통여부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화상병 및 호두나무갈색썩음병 등 해외 병해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국내 농업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에서, 봄철 묘목류 특별검역대책 추진은 해외병해충의 국내 유입방지와 더불어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3월 27일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2016년결산 및 경영평가 보고를 했다. 축산팀 kenews.co.kr
K-MILK 7개사 38개 제품 추가 인증3월 현재, 18개 유업체 371개 제품, 커피업계 1개사 인증 !--[if !supportEmptyParas]--!--[endif]--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20일 축산회관에서 2017년도 제1차 K-MILK 인증위원회(위원장 김연화)를 개최하고 2017년도 제1차 K-MILK 인증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7개사38개 국산 우유·유제품이 추가로 인증을 받아, 3월 현재 총 18개 유업체 371개 국산 우유·유제품, 커피업계 1개사가 K-MILK 인증을 받았다.이와 관련, 김연화 K-MILK 인증위원장(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은 국산 우유․유제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 제과․제빵전문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등의 참여 확대가 필요하며,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K-MILK 인증에 대한 홍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인증기관장인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K-MILK 인증이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다가가고 있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if !supportEmptyParas]--!--[endif]--
식량원조협약 가입을 통해 내년부터 연간 460억원 규모 (쌀 5만톤) 식량원조 추진키로 정부는 지난 24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식량원조협약(FAC) 연내 가입을 통해 내년부터 460억원 규모(쌀 5만톤)의 식량원조를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우리나라가 연간 460억원(약 $40백만) 공여를 약정할 경우 우리나라는 미국, EU, 캐나다, 일본, 호주에 이어 협약 가입국 중 6위 공여국이 된다.그간 우리나라의 해외원조에서, 전쟁·자연재해 증가와 신종전염병 창궐 등으로, 식량지원 등 인도적 지원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국내적 합의가 있었으며 또한 국내적으로는 구조적 공급과잉을 겪고 있는 쌀 수급 문제 완화 필요성도 감안한 것이다.정부는 법제처 심사, 국회 비준 동의 등 식량원조협약의 가입을 위한 국내적 절차를 즉시 추진하고, 연내 FAC 사무국에 가입신청서 제출 및 가입 승인, UN 사무국에 기탁하여 협약가입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내 협약가입을 위한 국내 절차가 완료되면 동 협약의 효력은 2018년부터 발생하게 된다.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전세계적으로 약 8억명의 인구가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며, “우리 농업인들이 생산한 쌀을 가장 필요한 곳에 지
짜게 먹는 1인 가구, 우유가 나트륨 배출에 도움 줘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음식 섭취와 건강과의 관계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혼자 제대로 된 밥을 차려 먹기 힘든 1인 가구의 대부분이 간편한 즉석조리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운다.1인 가구 대부분은 혼자서 끼니를 해결하는데 실제로 그 중 30% 이상이 ‘대충 때운다’고 하며, 인스턴트식품으로 식사하는 경우가 20%에 달했다.그러나 편해서 자주 찾게 되는 간편식이나 인스턴트식품 위주의 식단은 나트륨 함량이 높으며 영양 불균형의 문제를 초래한다. 나트륨과 당류 함량은 지나치게 많지만 필수 영양소는 하루 권장량보다 부족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1일 권장 나트륨은 2000mg이지만, 간편 식품은 한 끼 섭취만으로 1일 권장량에 근접하거나 그 이상을 훌쩍 넘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간편 도시락은 집 밥 나트륨 함량의 2배가 넘는다고 한다. 반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의 함량은 나트륨 함량의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나트륨을 과다섭취하게 되면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뇌졸중, 심장병 등 성인병은 물론 위암 발생 위험까지 높이는 것으로
농협, 계약출하사업 확대로 과일수급 선제적 안정 유도!주요과일 16만톤 계약물량 확보로 성수기 및 단경기 수급조절 나서기로 농협은 과수농가가 생산에 전념하고, 성수기 과실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 위하여 올해 약 16만2천톤의 계약출하 물량 확보를 추진하기로 했다.확보된 계약출하물량 16만2천톤(3천2백만상자/5kg기준)은 명절 등 농가와 약정한 출하시기에 분산해서 출하함으로써 홍수 출하로 인한 가격폭락과 성수기 과일 가격폭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과수발전계획에 따라 신청을 받아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대상자에게는 정부와 농협에서 조성한 2,373억원의 사업 자금을 산지농협을 통해 계약물량 원물대금의 80% 범위 내에서 계약농가에 무이자로 지원한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은 앞으로도 과실수급안정사업 물량과 품목 확대를 통해 성수기 및 단경기 수급불안을 해소하고, 위기단계별 대응계획을 4단계(안정-주의-경계-심각)로 구분 관리하여 초기단계에서부터 적극 대응키로 했다. kenews.co.kr
같이 이룬 푸른 숲, 이제는 산림산업 기반으로!산림생산기술연구소, 맞춤형 산림관리 방안 마련 위해 현장기술고객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우리 숲의 현재를 진단하고 경제림 육성에 필요한 산림관리 방안과 현장중심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산림생산기술분야 현장기술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산림청과 산림조합,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임업 관련 단체 대표 및 관계관 40여 명이 참석, 신(新)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산림자원 조성ㆍ육성, 국산 목재 생산ㆍ공급 확대를 위한 산림관리, 관련 기관ㆍ단체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간담회에 참석한 임업 현장의 기술고객들은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산림산업 기반 구축에는 경제림 육성과 사유림 경영 활성화가 전제되어야 한다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제림 성공모델 창출’과 ‘기능별 맞춤형 산림관리 기술 보급’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성주한 소장은 “우리 연구소의 가장 큰 목표는 산림사업 현장의 실용기술 개발”이라면서, “자원 조성ㆍ육성, 목재 생산ㆍ공급, 경영기반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여 현장의
명품 어촌마을 조성을 위한 전문가 현장포럼 개최농어촌公, 각계 전문가, 지역민 등 모여 명품 마을 개발 논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지난 23일 전남 고흥군 신평마을에서 명품 어촌마을 조성을 위한 전문가 현장포럼을 개최했다.공사는 어촌 주민의 삶의 질과 소득 향상을 위해 명품 어촌테마마을 개발사업과 6차산업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사업 전반에 대한 기술자문은 물론 지자체, 주민과 함께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공사 전성래 어촌개발처장, 서울대 김경민 교수, 한국어촌어항협회 이상묵 어촌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명품어촌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지역별 개발가능한 특성화 과제 및 유형, 사업추진 전략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평마을 사업계획에 대한 분야별 기술자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는 해당 사업에 반영되어 어촌의 체계적인 개발과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enews.co.kr
도매시장 기반 수출유통인협의회 개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 21일 ’17년 1분기 수출유통인협의회를 개최했다. 수출유통인협의회는 도매시장 기반, 농수산식품 수출을 하고 있는 수출유통인들로 구성되어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해 수출활성화를 추구하는 모임이다. 현재 회원사로는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의 도매시장법인, 시장도매인, 중도매인, 수출센터 입주업체 등 39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수출센터 신규 입주업체 4개사 소개와 최근 농산물 가격 동향, 업체별 수출여건 및 계획, 3월 30일 개최예정인 서울먹거리창업센터와의 협업 및 네트워킹 행사 안내, 도매권역 현대화사업 내 수출시설, 수출겸업 시장도매인 모집계획, 수출농수산식품에 대한 안정성 검사 서비스 계획 설명 등이 있었다.또한, 지난 달 검역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으로 사과를 수출한 ㈜AMG코리아의 사례처럼 도매시장의 장점과 시스템을 활용하여 수출하는 방법 등이 발표되었으며, 주1회 수출센터 내 Tea Time, 공동브랜드 개발 건의 등 참여업체 모두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활발하게 교환했다.공사 노광섭 수출지원TF팀장은 “이러한 수출유통인협의회를 금년부터 매 분기마다
산림청 “4월까지 묘목 81만 본 무료로 드려요”전국 곳곳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 곳곳에서 진행한다.전국 176개소에서 산림용, 유실수, 꽃나무 등 81만 여 본의 묘목을 무료로 주는 ‘나무 나누어 주기’와 도시근교(111개소, 59만본 식재)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서울숲 행사장에서 ‘제72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산림청 50년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고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대형 퍼즐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오후 1시부터는 ‘나무와 사람이 함께한 50년’을 주제로 신원섭 산림청장 등이 참석해 나무를 나눠주고 내나무 갖기에 대한 국민 소통 시간을 갖는다. 홍보 부스에서는 우리나라 자생식물,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홍보 행사가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무대가 마련된다. 이 외에도 온라인 신청자에게 묘목 화분에 각자의 희망을 적은 리본을 달아 모종삽과 함께 선물하는 ‘
폭풍 성장하는 3조7천억 달러 할랄 시장 진출, aT가 알려드려요aT 농식품유통교육원, ‘할랄 수출·유통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4월 7일부터 7주간 교육원(수원시)에서 실시하는 ‘할랄 수출·유통전문가’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할랄식품 시장은 연평균 11% 이상의 급속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15년 시장규모 2조 달러에서 2019년에는 시장규모 3조7천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 세계 식품시장의 약 12%를 점유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다.이 과정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할랄 시장 진출에 대비하여 할랄 관련 산업의 발전전망을 파악하고, 수출·유통 관련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할랄 식품분야 신규진입을 활성화하고 농식품 수출확대에 기여하고자 개설된 과정이다.교육은 4월 7일부터 5월 26일까지 7주(매주 1회, 금요일)에 걸쳐 실시되며, 교육기간 중 교육생은 ‘국내외 할랄 인증 및 절차’, ‘할랄시장 진출전략’, ‘할랄식품 수출 성공사례’, ‘할랄시장 개척을 위한 무역절차 및 법규’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할랄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교육비는 국고에서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업체 간담회 개최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선 수출업체 관계자들을 격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3일 양재동 aT센터 화훼공판장에서 열린 ‘농식품 수출업체 간담회’에 참석하여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선 수출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 증가세(5.9% 증가)를 ‘17년에도 이어가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함과 동시에 민관이 함께 뜻을 모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보호무역주의 기조 확산, 사드 관련 중국의 비관세장벽 강화 등 수출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업계 노력으로 농식품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율(2월말, 12.8% 증)을 기록하고 있다.”며, 농식품부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출업체들의 피해가 최소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
우수한 사업추진 성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20개 최우수 농축협 시상 및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전달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3월 23일, 정기대의원회 기념식에서 2016년도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 및 농업인실익지원 차량전달식을 갖고, 우수한 사업추진 성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농·축협을 격려했다.전국의 1,131개 농·축협을 60여개씩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제·신용·교육지원 등 농·축협 사업 전반에 대해 연간 실적을 평가하여 최우수(1위), 우수(2∼4위) 농·축협을 선정했다. 우수 농·축협에 대하여 우수기, 임직원 표창, 상패, 트로피 및 시상금을 수여하며, 특히, 최우수 농·축협 20개에 대해서는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1대) 지원 및 직원 특별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앞으로도, 농협중앙회는 농·축협의 사업추진 동기부여로 농가소득 5천 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실현하기 위하여 종합업적 평가 우수 농·축협에 대한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 제7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 29일부터 신청 접수축산물 품질평가 기량을 겨루는 행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국내 축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축산인들에게 현장 교육과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7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를 5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는 전국 축산 관련 학과 대학(원)생이 한 자리에 모여 축산물 품질평가 기량을 겨루는 행사로 올해로 7회째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소‧돼지 두 부문에 대한 평가로 진행되며, 축산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휴학생 및 졸업유예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2인 1팀을 구성해 출전할 수 있다.참가 신청 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이며, 4월 10일 지역별로 실시되는 예선전을 통해 대학별 2팀(소‧돼지 부문 각 1팀씩)을 선발해 본선을 실시한다. 예선에서 선발된 본선 참가자를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4주간 이론 및 실기 교육을 한 후 5월 24일 본선 대회, 25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본선 결과 선발된 우수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등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