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저명인사로 구성된 위원들 의견 수렴 !--[if !supportEmptyParas]--!--[endif]--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22일 농협중앙회 경영전략회의실에서 농업인행복위원회 위원들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차 ‘농업인행복위원회’를 개최했다. ‘농업인행복위원회’는 농업계를 비롯하여 학계·소비자·언론계·기업 등 각계 전문가 16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농업인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다.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0년까지 농가소득 5천만원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행복위원회 위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kenews.co.kr !--[if !supportEmptyParas]--!--[endif]--
정부부처와 함께 관련 법령 개정사항, 면세유류 취급 유의사항 등 중점 교육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0일 경기도를 시작으로 31일 제주도까지 전국 9개 시·도에서 농협 주유소 면세유류 취급 실무자 2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농협 면세유류 업무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실시하며, 면세유류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사항, 면세유류 취급 유의사항, 부정유통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2월 개정한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의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협은 정부와 함께 지난해 농업용 면세유류 1,336천㎘를 공급하여 약 6,073억원의 영농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올해도 전국 농협주유소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사전에 면세유류 부정유통을 예방하고, 농업인이 면세유류를 안정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kenews.co.kr
aT, 하반기 해외식품박람회 한국관 참가업체 모집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1개 해외식품박람회 참가비 등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올 하반기에 개최되는 해외식품박람회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aT는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11개 종합식품박람회와 신선농산물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며, 함께 한국관을 구성할 농식품 생산업체와 수출업체를 모집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aT 홈페이지를 통해 4월 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각 업체별로 3개 박람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이 되면 부스임차와 장치비, 쇼케이스 등 기본비품이 무상 지원된다.또한 4월 11일부터는 aT가 별도의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하지 않는 해외식품박람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할 수출업체(80회)도 함께 모집한다. 이는 각 업체가 주력품목과 사업전략에 맞는 박람회를 스스로 선택해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사업이다.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해외식품박람회에 참가하는 aT 한국관은 지자체 등과 통합하여 한국의 대표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수출업체의 성과달성
한우협회 ‘농협사료 가격 환원’ 조치에 긴급성명 내놔한우협회 “소값 떨어지고 있는데 사료값 올리는 것이 과연 농민을 위한 농협인가?“ 전국한우협회가 농협사료의 임시적인 사료 할인판매를 원상복구하겠다고하자 한우협회가 3월 22일 이를 반대하는 긴급성명을 내놨다.지난 해 11월말 농협사료는 한우사료가격을 2.6% 할인한 바 있다. 청탁금지법(김영란법)으로 소값이 폭락할 때 농가 입장에서는 못마땅하지만 그래도 협회와 농가들은 고맙게 받아들였다.그러나 불과 4개월 만에 “할인 가격”을 환원한다는 것은 농가와 한우산업의 현실을 외면하고 농협 자체의 경영에만 치중한다는 지탄을 면할 수 없을 것 이라고 협회는 주장하고 있다.현재 사료원료가격이나 환율 등을 보면 인상요인이 없는데도 농민보다 조직 이익에 급급한 인상을 지울 수 없고, 비록 인상요인이 있다 치더라도 청탁금지법(김영란법)으로 소값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시점에서 가격을 올린다는 것은 농민을 위한 농협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해 주고 있다고 성명을 내 놓고 있다.한우협회는 성명에서 “전국 10만 한우농가는 농협과 농협사료가 농가현실을 직시하고, 농협사료가 사료업계를 선도하는 역할에 충실하길 바라면서 이번 가격 환원조치를
aT, 도매시장법인 신임 임직원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aT 농식품유통교육원, ‘도매시장법인 신임임직원 역량강화’ 과정 개설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3일간 농식품 분야 유통개선의 주요 축을 담당하고 있는 도매시장법인의 신임 임직원들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개설한다.‘도매시장법인 신임 임직원 역량강화’ 과정은 도매시장법인 신규인력의 전문성을 보다 향상시키고,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로 설계된 교육이다.이 과정은 도매시장법인 임직원들로 하여금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당면한 과제를 인식하고, 그 과제의 해결 방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으로, 먼저 도매시장 운영의 기초가 되는 정부의 농산물 유통 정책과 도매시장 정책의 방향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진 후, 이어서 도매시장법인의 경영 활성화 사례와 국내·외 도매시장의 거래 제도를 비교해보고 이를 통한 시사점을 짚어보게 된다.특히 교육 참가자들은 도매시장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워크숍과 분임토의를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심층적인 해결방안을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참가한 임직원의 역량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
농어촌公,“외국인 대상 농업·농촌개발 연수 프로그램 큰 호응”엘살바도르, 미얀마 등에 우리 농업·농촌 개발 경험 및 기술 전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의 농업·농촌개발 외국인 연수 프로그램이 캄보디아, 미얀마, 엘살바도르 등 개발도상국 농업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공사는 지난 달 27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관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에서 농업부 공무원과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현지방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엘살바도르 정부 요청으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현지 실정에 맞는 관개시설물 운영관리 뿐만 아니라 농산물의 선정, 재배, 판매, 유통 등 현지 적용방법을 찾아내 소득증대까지 이끌어 내는 맞춤형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농촌개발 분야의 국제교류도 활발하다. 지난달 9일, 평택 일대 공사 농업기반시설에서 미얀마 농업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미얀마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공사는 우리나라의 농촌개발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평택호와 신리 권역단위농촌종합개발사업 지구 등을 함께 돌아보며 농어촌 지
‘산림청 사랑의 책 릴레이’ 출발~ 정부업무평가 포상금으로 도서 선물 책 읽는 조직문화 조성 산림청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 부처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사랑의 책 릴레이’를 기획·시행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사랑의 책 릴레이’는 바톤을 받은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한 권의 책을 선물하고, 선물 받은 직원은 일주일 이내에 다른 직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선물하는 산림청 전 직원 간 ‘책 선물 릴레이’다. 도서 구매 비용은 산림청이 국무조정실에서 받은 포상금에서 지급된다.신원섭 청장은 “법령 마련·시행에 국민 공감이 중요하다.”며 법무감사담당관에게 ‘공감하는 인간’(데브 팻나이크 著)을, 김용하 차장은 최근 결혼한 신입 사무관에게 ‘선물’(스펜서 존슨 著)을 각각 전달했다.책을 받은 7명은 일주일 이내에 다음 주자를 정해 책을 선물하게 되고, 이러한 방식으로 1년간 매주 7명씩 산림청 직원 364명이 사랑의 책을 받게 된다. kenews.co.kr
농정원, 덴마크와 농업 전문인력, 스마트팜 등 협력체계 구축덴마크 농업지식․정보전문기관 SEGES와 업무협약 지난 24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덴마크 교육․컨설팅전문기관(SEGES)과 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스마트팜 등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내용에 따라 농촌 청년 영농 창‧취업 및 농업인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과 해외연수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전문농업인 육성 정책 및 사업 등에 관한 정보 교류, 농업 ICT모델화 및 확산사업 관련 양국 간 협력 활성화 등 관련 정보 및 자료 공유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SEGE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육성, 청년 취․창업, 컨설팅, ICT첨단기술 등 덴마크 농업의 강점을 활용 할 수 있는 공동협력 방안을 통해 국내 농업경쟁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돼지 생산성 높이는 봄철 온도․습도 관리요령단열 시설물은 환절기 지난 뒤 제거… 습도는 60%〜70% 농촌진흥청은 봄을 맞아 건강한 돼지를 키우기 위한 맞춤형 돼지 사양과 돈사 관리요령을 제시했다. 일교차가 10℃ 이상 나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돼지 항상성이 떨어지기 쉽고, 이로 인해 생체대사 기능과 면역체계 기능이 낮아진다. 또한 호흡기 질병 발병이 늘어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돼지의 성장단계에 맞게 돈사 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단열 시설물은 환절기(3월〜5월)가 지난 뒤 제거하는 편이 좋다. 젖먹이 새끼돼지의 사육온도는 27℃~32℃ 내외로, 젖을 떼면 약 25℃ 내외로 맞춘다. 또한, 돼지 상태와 돼지가 활동하는 높이에서 1일 3회 이상 온도를 확인해 샛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야 한다. 환기는 일교차에 따라 아침에는 온도편차를 줄이고, 저녁에는 온도편차를 높여 내부 환경을 조정한다. 낮에는 빠르게 환기량을 높여 내부 온도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밤에는 환기량을 줄여 내부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것을 막는다. 내부 습도는 60%∼70% 수준으로 관리하고, 외부 공기가 내부의 공기와 적절하게 섞여 바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한다.임신한 돼지는 겨우내 약간
산림청, 봄철 산나물 불법 채취‧무허가 입산 단속전국에 산림특별사법경찰 1200여 명 투입... 벌금·과태료 부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봄철 산을 찾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부터 5월까지 산나물 등 임산물 불법 채취, 무허가 입산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속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에서 1200여 명의 산림특별사법경찰이 투입된다. 특히, 산림청 산림사법 전담조직인 산림사범수사대가 모집산행, 희귀식물 채취·유통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산림청은 매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개방된 등산로 이용과 건전한 산행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야간산행‧비박(야외에서 텐트 등을 이용하지 않고 숙박하는 형태) 등 다양한 산행문화가 확산되고, 인터넷 등으로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하는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산림관련법에 따르면 산불조심기간 내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을 입산하는 행위, 산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규정된다. 특히, 산림 소유자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경우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
산림청, 올해 149개교에 무궁화 5000본 무상 공급2014년부터 교육부와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적극 나서 산림청이 교육부와 함께 나라꽃 피는 학교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8일 무궁화 묘목 5000본을 전국 149개 학교에 무상 공급한다. 무궁화 묘목 공급은 2014년 4월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550개교에 7만5000본이 제공됐다. 학교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나라꽃 무궁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올해는 교육부 수요조사를 거쳐 149개교가 선정됐으며 강원도 홍천에서 양묘 중인 무궁화 5000본이 대상 학교에 공급된다. 앞으로 산림청과 교육부는 전국 학교에 무궁화가 많이 식재‧관리될 수 있도록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협업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무궁화를 직접 심고 가꾸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 ‘2017행운팡팡사은예금’ 출시 4주 만에 판매 10조원 돌파와부농협에서 기념행사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출시한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의 판매 10조원 돌파를 기념해 지난 24일 경기 와부농협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대훈 대표이사는 와부농협에서 펼쳐진 기념식에 참석해 고객의 사랑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직접 상품에 가입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지난달 24일 출시한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2주 만에 판매 5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계속되는 고객의 호응 속에 출시 4주 만에 가입 40만좌, 판매금액 10조원을 돌파했다.특히, 함께 진행되는‘우리직원 칭찬댓글 달기’이벤트를 통해 1만 여건이 넘는 고객만족 댓글이 접수되며 농협이 추진하는‘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의 확산과 고객과 소통하는 농·축협 구현에도 일조하고 있다.이대훈 대표는“2017행운팡팡사은예금에 보여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고객에게 힘이 되는 금융상품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총 5가지의 이벤트를 통해 골드바, 전동안마의자 등 총 1억원 상
‘흙토람’소면적 고소득 133작물 양분관리 정보 제공농촌진흥청, 농가소득에 도움 되는 비료사용처방서 활용 당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재배면적은 작지만 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12작물을 추가해 총 133작물의 비료사용처방서를 ‘흙토람’에 제공한다. 올해 추가한 12작물은 곡류(메밀), 근채류(연근‧우엉‧야콘), 경엽채류(아욱‧청경채), 산채류(눈개승마(삼나물)‧민들레), 약용작물(어성초‧엉겅퀴‧결명자‧식방풍)이며, 지난 2년간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과와 강원‧전북‧전남 농업기술원이 공동으로 비료사용량을 설정했다.비료사용처방서는 현재 상태의 토양 양분을 알려주는 진단표이다. 비료사용량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소면적 작물도 비료사용처방서를 활용해 적정량의 비료를 주면 작물과 토양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처방서 발급을 위해 작물 재배 전 토양시료를 채취해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된다. 처방서에는 토양 pH,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칼륨‧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 등을 분석해 토양 상태가 작물 재배에 적당한지 여부를 담고 있다. 토양 분석 결과에 따라 작물별로 밑거름, 웃거름 등 비료 필요량을 주면 된다.농산물 인증 신청 농가는
이규양 aT 감사, 서울경기지역본부 방문 및 청렴교육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며, 적극적인 현장지원 기능 당부 이규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감사는 지난 24일 서울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익춘) 판교 신사옥을 방문하여, 직원 대상 청렴혁신교육을 하고, 현장 고객을 찾아 격려했다. 이규양 상임감사는 “aT는 청렴실천을 솔선수범하는 선도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여야한다”고 당부하며, 대고객 접점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직원들에게 발생 가능한 부패 및 부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탁금지법 사례 공유 등 직원들의 청렴 마인드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수출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최근 사드배치 관련 대중국 수출 활동 피해 등 현장 애로사항 점검하며, aT의 일선에서의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다짐하였다.한편, aT 서울경기지역본부 조익춘 본부장은 지역여건을 고려한 본부 중점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서울경기지역본부는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 수요자와 공급자간 매칭 역할을 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본사, 지자체, 생산자 조합 등과 협력을 통한 합동 지원 사업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AI, 구제역 방역 개선대책 간담회 AI 방역개선대책 간담회 축종별 별도 추진 지난 24일 aT센터에서 개최된 ‘AI, 구제역방역 개선대책 간담회’에 앞서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가금단체(오리협회, 토종닭협회, 육계협회) 및 축산단체협의회와 연대하여 농가에게 일방적 규제만 강화하는 방역대책의 무효를 주장하며 정부의 졸속적, 무책임적, 농가전가적 AI개선대책을 즉각 폐기할 것을 강력히 질타하였다.또한 간담회에서는 AI로 인한 피해와 방역개선이 축종별로 상이한 점을 강조하며 AI방역 개선을 위해 축종별로 간담회를 별도 추진해 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정부는 아래와 같이 간담회를 재추진키로 했다.이번 정부의 조치에 대해 오세을 회장은 “정부의 탁상행정을 농가가 묵인한다면 양계산업에 아픈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며 “축종별 간담회에는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