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도서출판 들녘 신간… 식물학 용어 쉽게 써 내려가‘밥꽃 마중’…장영란, 김광하 농사꾼이 지음 도서출판 들녘에서 ‘밥꽃 마중’ 신간이 나왔다. 장영란, 김광하 부부가 지었다. 이 책은 표준 국어대사전을 기본으로 하되 방언과 입말을 충분히 살려서 써 놨다.또한, 식물학 용어는 국립 수목원에서 나온 알기 쉽게 정리한 식물용어를 기준으로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입말로 풀어 쓴 것도 눈길을 끈다. 이를테면 생물학에서 꽃부리 ,꽃잎은 모두 다른 걸 의미 하지만 여기서는 꽃잎으로 써 놨다.꽃 한다발 밥 한그릇, 우리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꽃, 꽃은 생각만 해도 얼굴이 환해지고 가슴속이 야들 야들해 진다. 꽃이 왜 좋을까, 꽃이 피는 순간은 생명의 절정기 암수가 만나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순간이다. 둘레로 관한 생명에너지가 퍼져간다. 창조주가 지급을 해서 준 선물이다. 그래서인지 꽃에 얽힌 이야기도 많고 기쁨이나 아픔을 나눌 때면 꽃을 주곤한다라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도서출판 들녁에서 내놓은 ‘밥꽃 마중’ 책을 펴낸 장영란 작가는 서울에서, 김광하 작가는 상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서울서 만나 딸과 아들을 두었다. 96년 서울을 떠나 98년부터 전북
190만원 더 받는 노하우(?)팜스코 ‘우수농장의 날’… “우수농장들 전국 평균농장보다 월등하게 사육성적 좋다”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2017년 고객을 향한 우수농장의 날 퍼레이드를 가졌다. 3월 22일 전남 강진에서 전국 280명의 한우 사장님을 모시고,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열린 ‘팜스코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서는 팜스코의 핵심 사양가인 덕림농장(대표 임동추) 명환농장(대표 김명환)의 우수한 성적을 공개하며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을 만들기 위한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홍열 축우특판부장은 “최고가(最高價) 되자”는 주제로, 2016년 하반기 청탁 금지법 이후 위축된 소비로 인한 불황의 입구에 있지만, 같은 등급에서도 가격의 격차가 과거에 비해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농장의 수익향상을 위해서는 등급 내에서 높은 가격을 받아야 미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우수 농장은 전국 최고가를 기록해서 다른 농장보다 월등히 높은 성적을 통해 놀라운 수익을 만들었다”며, 최고가에 도전을 통한 불황극복을 역설하였다. 이어 박인서 지역부장은 덕림농장과 명환농장의 성적을 공유했다.박부장은 “명환농장(대표 김명환)은 2016년 거세우 22두를
‘농협안심한우’전 등급 40% 파격 할인농협안심축산, 홈플러스 개점 20주년기념특판행사 1주일간 진행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에서 ‘쇼핑하라 2017, 농협안심한우 전 등급 40% 할인 행사’를 한다.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홈플러스 훼밀리 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홈플러스에서 진행된다.이강수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홈플러스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훼밀리 카드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한우고기 브랜드인 농협안심한우 전 등급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최근 소비 위축 및 각종 구제역 이슈로 인해 침체된 우리 축산물 및 한우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그동안 농협안심축산과 홈플러스는 품질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협 축산연구원의 DNA 검사와 52가지 잔류항생제 검사를 통과한 한우만을 엄선하여 ‘농협안심한우’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축산팀 kenews.co.kr
‘딸기’ 해상수출에 도전장… ICT기술로 해상운송농업기술실용화재단, ICT 선도연장 기술적용 해 해상운송으로 싱가포르 수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국내 신선농산물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요 수출 품목별(딸기ㆍ참외ㆍ포도ㆍ감귤) 맞춤형 수확후 기술과 환경 제어기술 등을 적용한 해상운송 시범수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하는 진주시 수곡면의‘매향’딸기는 생산 품질이 좋고, 당도가 높아 외국인의 선호도가 높은 수출 주력 상품으로, 현재 국내 딸기는 생산량의 증가로 딸기 수출을 위한 유통 품질유지 및 새로운 판로개척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는 딸기와 같이 손이 닿으면 쉽게 짓무르며, 유통기간이 짧은 신선농산물을 수출할 경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일부 물류비를 지원받아 항공을 이용하여 수출하고 있지만,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개발도상국의 농업 수출지원을 2023년까지 중단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 계속적인 수출 물류비 지원 정책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해상운송의 경우 항공운송보다는 운송 기간이 길어 이동시 냉장컨테이너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 컨테이너 내부 온도 상승 등 외부 환경의 변화가 많아 컨테이너 안의 농산물의 신선도 유
전수조사 11만 5천호 중 60,190호가 무허가 축사로 분류(52.2%)적법화 지원단 확대, 건축사협회와 업무협약 추진 등으로 해결 총력 무허가축사의 법적 유예기간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14년 3월 24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시발된 무허가축사 적법화 법적 유예기간은 18년 3월 24일로 종료된다.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16년 10월 발표한 전수조사자료에 의하면 지자체 조사농가 11만5천여호 중 60,190호가 무허가축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지난 1월 말 현재 1,448호가 적법화가 이루어져 전체 무허가축사보유농가 중 약 2.4%만이 적법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적법화가 진행 중인 농가는 8천~10천호인 것으로 농협은 파악하고 있다. 무허가축사의 적법화는 규모에 따라 최대 2024년까지 적법화가 가능하지만, 가축분뇨법의 가축사육제한구역 배출시설에 관한 특례조항, 배출시설 폐쇄명령에 관한 특례조항, 위탁사육제한 특례조항 및 건축법상 이행강제금 감경특례 등의 법규가 모두 2018년 3월 24일을 기한으로 멸실되는 조항이기 때문에 무허가축사를 보유한 대부분의 농가는 1년 내에 적법화를 해야 한다
제19대 대선, 농정과제 공동제안 발표회제19대 대선, 농정과제 공동제안 발표회가 3월 23일 서울 aT에서 관계자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업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위한 보호를 위해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등의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kenews.co.kr
농어촌公-한전, 신재생에너지 개발 MOU 체결정승 사장 “기후변화 대응한 신재생에너지 개발분야 협력 기대”사업지 공동조사 및 공동개발, 설계기술 교류 등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와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신재생에너지 공동 개발을 위해 28일 전남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탄소배출 억제 등 기후변화 시대에 대비하여 양 기관의 핵심역량과 유휴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지 공동 조사 및 개발 △설계기술, 인허가 및 민원 사례 등의 공유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재원조달 노하우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양 기관은 실무책임자가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교류하여 내실 있는 협약 이행 및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농어촌공사가 관리 중인 저수지, 방조제와 같은 농업기반시설은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잠재가치가 높다”라며 “이번 협력으로 농어업 분야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공사는 저수지, 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을 활용하여 소수
㈜경농, 수확후 관리기술 노하우(?)수확후 기술은 부가가치 높이는 ‘제2의 생산기술’ 국내에 수확후 관리기술을 처음 도입하는 등 국내 최고의 수확후 관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경농(대표 이병만)이 수확후 관리기술 노하우를 전문대리점에 전수하며 전국적인 네트워크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농이 수확후 관리기술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것은 지난 2005년. 국내에 수확후 관리기술이란 개념이 없던 당시, 경농은 신선도유지제라는 제품을 도입하며 수확후 농산물의 신선도 연장에 혁명을 이루었다. 그리고 신선도유지제가 최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빛, 온도, 습도, 저장기간 등 저장기술에 대한 기술을 도입, 접목시키며 수확후 관리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매년 전국의 직원들과 함께 작물별 저장기술, 시기별 출하전략 등을 모색하여 수확후 관리기술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때문에 경농은 국내 최고의 수확후 저장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경농의 기술력은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경농은 지난 2015년까지는 자사 직원들을 통해 신선도유지제 및 수확후 관리기술을 제공해 왔으나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수확후 관리 대리점’을 모집, 운영하고 있다. 신선도유지제의 사용이 일반화된 최근
‘체세포수 등급’ 도입 통한 품질적 차별화 시도, 국내 우유시장에 큰 반향나100% 적용 18개 품목 올해 2월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103.5% 신장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지난해 3월 선보인 ‘나100%우유’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억개(200ml 환산, 2017년 2월 기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이 같은 결과는 나100%가 적용된 서울우유 18개 품목의 누적 판매량을 200ml 기준으로 환산한 수치이며, 200ml 우유 10억개를 일렬로 세워놓으면 서울과 부산을 약 71번 왕복하고, 지구를 한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다.나100%우유의 성공에 대해 서울우유는 그 동안 세균수만으로 원유 품질을 가늠했던 국내 우유 시장에 ‘체세포수 등급’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품질적 차별화를 시도했던 것이 시장에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실제로 나100%가 흰우유 18개 품목으로 확대 적용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판매량과 작년 동기간 동일 품목의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약 103.5%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율 감소, 대체 음료의 증가 등으로 2012년부터 매년 감소세를 보이며 2014년도
서울우유 정기대의원 총회2016년 결산보고와 함께 경영평가 보고회 가져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3월 27일 조합 대강당에서 대의원과 각 축산계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갖고 정관 개정과 2016년 결산보고를 의결했다. 이어 지난해 조합 종합경영평가 결과보고와 감사결과를 보고했다. 축산팀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인 ․ 시민과의 소통의 장‘농수산식품유통포럼’…우수 도매법인, 중도매인, 희망글판 우수자 등 표창우수 행복마켓서포터즈 스피치 및 정부 유통정책에 관한 특강 실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3월 23일(목), 가락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2017년 1분기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였다.이번 포럼은 우수 도매법인․중도매인, 희망글판 우수자 표창과 함께 2016 행복마켓서포터즈 최우수자의 5분 스피치,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장의 특별 강연, 오찬, ‘장기왕:가락시장 레볼루션’ 영화 상영으로 진행되었다.가락몰 업무동 2층 컨벤션에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도매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대표는 물론, 행복마켓 서포터즈와 관심있는 시민 등 약 200여명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상호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공사 박현출 사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 한분 한분의 의견을 모아 가락시장을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도매시장, 세계의 소비자들이 찾는 대한민국 관광명소로 만드는데 우리의 지혜와 자산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이어서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장은 ‘유통정책 및 환경변화에 따른
수확후관리협회·식품연구원 협약식김인식 한국수확후관리협회장은 최근 정기총회를 가진데 이어 한국식품연구원과 수확 후 관리기술 공동연구 수행과 성과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아름 kenews.co.kr
“청탁금지법에서 농축산물 빼 달라!”전국 농업협동조합장들 ‘쌀 생산조정제 도입’ 등 현안사항 한목소리로 정부와 국회에 긴급 건의 전국의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은 3월 23일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우리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현안 사항을 ‘대 정부·국회 건의문’으로 채택하여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였다. 대 정부·국회 건의문에는 다음과 같이 정부와 국회의 지원이 필요한 3가지로 △청탁금지법에서 우리 농축산물 적용 제외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생산조정제 등 도입 △농업부문 조세특례 지원 등이다.건의된 세부내용을 보면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농축산물 소비위축이 현실화 됨에 따라 법 적용대상에서 우리 농축산물 적용 제외하는 내용이다. 또,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조정제와 자동시장격리제 등을 도입 하고, 쌀가루 등 가공용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정부 보유 국내산 쌀을 저가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 요청하고 있다.조합장들은 올 연말 감면시한이 도래하는 농업용기자재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이자소득세 비과세 등 조세특례 지원 기한 연장 및 농업인 복지지원에 대한 손금인정 확대 요청하고 있다.농업협동조합
차/한/잔...박현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주춤 거리면 안된다”박현출사장 “청과직판 이전 늦어질수록 출하자‧소비자까지 피해 키워”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도매권역 사업부지 확보위해 주변시설물 철거할 것”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2단계 도매권역 사업추진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곳 청과직판 상인들의 이전 거부로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주춤거리고 있다. 박현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을 직접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편집자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도매권역 사업지연으로 인한 사업비 증가는 연간 약 93억원 비용이 증가된다.총 사업비 증액으로 인한 사업비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조정시 정부정책 변경, 법정사항 및 물가상승과 사업기간 변경 등을 제외하고, 사업시행자의 귀책사유인 건물 구조, 사업규모 변경 등으로 인해 총사업비 증액시 자부담 조건부 협의가 완료됐기 때문이다.이미 1단계 현대화사업 완료 이후 청과직판 시장을 위한 별도부지 마련이 어렵고 추가사업으로 인한 총사업비도 가중되고 있다.건설계획 변경을 위해서 중앙정부의 타당성 평가와 재협의도 필요하다.청과직판 현위치 존치를 위해서는 건설계획이 변경되어야 하
우선지급금 환급액, 현재(24일 기준)까지 52.9억(196.8억 중 27%), 참여인원 66,512명(22만명 중 30%)농식품부, 찾아가는 환급 지원 서비스 및 홍보강화 농림축산식품부는 우선지급금 환급액 납부가 시작된 3월6일부터 3월24일 현재까지의 ‘‘16년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우선지급금 초과지급액’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24일 기준 환급액은 5,290백만원으로 전체 환급대상액(196.8억원)의 27% 수준이며, 환급 농업인은 66,512명으로 전체 환급대상(22만명)의 30% 수준이다. 고지서 송부가 완료되어 납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3월 6일을 기준으로 할 때 일평균 3,500명이 2.8억원을 환급했다. 지자체별 환급율을 살펴보면, 경남의 환급률이 43.6%이고, 경북 40.1%, 충북 32.9%, 강원 32.2%, 경기 30.9%, 충남 28.4%, 전남 12.0%, 전북 11.4% 순이다. 특․광역시는 세종이 72.9%로 가장 높았으며, 울산(63.4%), 대전(53.0%), 인천(46.5%), 부산(26.9%), 대구(27.2%), 광주(10.9%) 순으로 나타났다.환급규모별로 보면, 환급액 ‘5만원 이하’인 농업인 환급률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