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 선진화 캠페인 공모’ 수상작 시상농식품부, 외식 경영자와 소비자가 함께 하는 외식문화 선진화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외식소비 활성화를 위해 ‘외식 식문화 선진화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고, 캠페인에 활용될 콘텐츠를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공모전은 지난 2월 20일부터 약 한 달간 2개 부문(외식 에티켓 부문, 외식업 종사자 호칭 부문)별로 진행되었으며, 총 836개 작품이 접수되어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투표를 거쳐 총 39개 작품이 선정되었다.선정결과를 살펴보면, ‘식당도 공공장소이므로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창작곡과 영상으로 담은 ‘서로서로가 존중해 봐요’ 작품이 부문 통합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에티켓 부문은 ‘각자내기, 모두를 위한 배려입니다.’ ‘다인(多人)캠페인: 다인이 행복해지는 다섯 가지 외식에티켓’이 최우수상(aT 사장상), 외식업 종사자 호칭 아이디어부문은 ‘누리님’이 최우수상(aT 사장상)으로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사랑하는 아들․딸, 쿨키즈가 되어줘(우수상)’, ‘500만 나홀로족을 위한 1인1석 캠페인(우수상)’, ‘한 끼 값도 맞들면 낫다(입선)’ 등 청탁금지법(각
농협 NH-OIL, 농협주유소 오일리더 교육 실무교육과 함께 토양오염 예방법 및 관련법령 등 전달 농협(회장 김병원)은 6일~7일 이틀간 천안 상록리조트(천안시)에서 NH-OIL 농협주유소 오일리더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NH-OIL 농협주유소 오일리더 교육’을 개최했다. 농협‘오일리더’는 유류사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별로 NH-OIL 농협주유소를 컨설팅하고 유류사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직원들로 구성됐다.이번 교육에서는 국내 유류 전문가를 초빙하여 '17년 농협주유소 오일리더 운영계획 발표, 국내외 유가동향 및 NH-OIL 유가 운영방향, 주유기 정량주유시스템 활용방안 등을 강의한다. 특히, 토양오염 처리업체 전문가를 초빙해 평소 자문을 구하기 어려웠던 토양오염 예방법, 관련법령 및 처리절차 등을 현장사례 중심으로 심도 있게 교육했다.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오일리더 업무능력을 강화해 농협주유소 특성을 반영한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하고, 간담회 의견을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농협주유소 사업역량을 강화하여「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개척과「농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구현의
“농식품 수출에 필요한 모든 지식, One-Stop 안내!”aT농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 수출전문가’ 과정 개설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하는 ‘농식품 수출전문가’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농식품 수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개설된 중기 교육과정으로 20여명의 농식품 수출 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이다.교육은 수출업체 현장 견학과 분임토의가 진행되는 2회의 워크숍을 포함하여 총 6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해외시장별 트렌드 및 수출확대 전략, FTA를 활용한 수출확대 방안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다.또한 현장실무형 수출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수출대금 결제 실무, 각종 무역서식 작성 실습과 같은 실무역량 강화 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도출해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과정을 마친 직후 교육내용을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주요교육대상은 농식품 수출기업 종사자 및 유통종사자 등이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5만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k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우유 살균처리로 안심하고 마셔도 돼…유방염 걸린 젖소 원유는 폐기처분돼 착유 자체 불가, 시중에 유통 안 돼 최근 국내 젖소 원유에서 슈퍼박테리아(MRSA,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가 검출됐다는 내용의 보도 때문에, 우유를 마시는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워 할 우려가 있다. 그러나 시중에 유통되는 우유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해당 연구논문에서는 시중 유통된 우유에서 검출한 것이 아니라, 유방염에 걸린 젖소의 시료를 가지고 분석하였고, 그 중에서도 일부 시료에서만 해당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또한 유방염 걸린 젖소의 원유는 따로 분리집유 하여 폐기처분하기 때문에, 유통 자체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원유는 모두 가공과정에서 살균처리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입해 먹는 시중의 우유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에 따르면, “유방에 염증이 있거나 유방염으로 항생제 치료를 받는 소의 젖은 법적으로 유통될 수 없다”며 “외부 환경에 의해 MRSA가 혼입이 되더라도 우유 살균처리 과정에서 전부 사멸하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는 우유에는 해당 박테리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축용 메
산불·재선충병·산림훼손 신고! 이젠 앱 하나로산림청, 통합 앱 ‘스마트 산림재해’ 출시... 국민 편의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일 산불, 산림훼손 신고 등 그동안 별개로 운영됐던 앱을 하나로 통합해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출시했다.그동안 산림재해, 산림훼손 발생 신고를 하려면 각각의 앱을 사용해야 했지만 ‘스마트 산림재해’를 활용하면 하나의 앱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아이폰용은 올해 개발해 내년 상반기 중 서비스할 예정이다.산불, 산림훼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신고 시화면 하단에 있는 신고 아이콘을 누른 뒤 앱 촬영신고 또는 전화신고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이번 앱은 단순 신고 기능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있는 주변의 산불·산사태 발생위험에 대한 예측 정보, 기온‧풍향 등의 날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처리 결과를 알림정보로 회신해 주는 등 정부와 국민간 소통을 강화했으며, 정보 공유를 통해 기상청 등 유관기관의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류광수 기획조정관은 “각기 따로 운영됐던 앱을 하나로 통합해 국민 편의를 높였다.”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추진‘17년 제1차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포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지난 6일, 경마공원 바로마켓에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방안을 주제로 2017년 ‘제1차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현장포럼은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직거래 관계자 및 규제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이용촉진 및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그 동안 농식품부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법’을 제정 하고, 지난해 11월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및 직거래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그 동안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운영과정 등에서 제기되어 온 규제개혁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현장포럼 등을 통해 논의․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개최된 금번 포럼은 “농식품 유통분야 규제개혁 과제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과제 중, 농산물 직거래 분야 규제개선 과제를 발제 하였으며, 그 외 직거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과제를 건의하였다. 주요 내용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카드수
인력중개 확대로 농번기 일손부족 완화농산업인력지원센터, 영농작업반 등을 통한 인력중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하여 일손부족 완화를 위해 농산업인력지원센터, 영농작업반 등을 통해 약 61만명(연인원)을 인력 중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산업인력지원센터(91천명), 농협인력중개(312천명), 자원봉사․사회봉사 명령 대상자(156천명), 외국인 계절근로자(50천명)지자체에서 운영중인 농산업인력지원센터가 지난해 6개 생활권역 16개 시군에서 2개 생활권역이 추가된 8개 생활권역 21개 시군으로 확대․운영될 예정이다. 농산업인력지원센터는 전문상담사를 통해 농산업분야 일자리를 알선해 주고, 구직자에게는 교통, 숙박, 상해보험 등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농산업분야 구인(구직)을 원하는 이용자는 농산업인력지원센터(www.agriwork.kr) 사이트를 통해 품목별․시기별로 정보를 등록하거나 해당 지역 인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전문상담사를 통해 쉽고 빠르게 적합한 일자리 매칭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한편, 농협중앙회에서도 농번기 인력난 완화를 위해 전국 시군지부와 지역농협을 통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도 약 50만명을 인력 중
오세득 셰프와 함께 신선한 우리 축산물을 만나보세요우리 축산물 우수성 소개 및 레시피 강연, 축산 요리 시식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축산자조금연합(회장 민경천)은 4월 5일(수)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레스토랑 ‘친밀’에서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나른한 봄을 깨우는 9가지 신선에너지’ 행사를 개최했다. 개그맨 정범균이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는 나른해지기 쉬운 봄을 맞아 우리 축산물의 영양학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스토랑 친밀의 오너 셰프이자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TV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세득 셰프는 이 날 레시피 강연을 통해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세득 셰프는 계란과 닭고기 소스를 곁들인 ‘바비큐 치킨 에그 프라이드 포테이토’, 오리와 우유, 꿀이 어우러진 ‘오리 가슴살 구이’, 참숯 오븐에 구운 ‘돼지 목살구이와 육우 채끝살구이’, 우리 한우로 만들어 더 신선하고 부드러운 이태리식 육회 ‘한우 안심 까르파치오’ 등의 요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축산자조
“산지규제 불편·개선사항 국민에게 물어요”산림청, 5월 4일까지 ‘산지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 산림청이 산지규제와 관련한 국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산지분야 제도개선 사항을 국민에게 묻는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5월 4일까지 한 달간 ‘산지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를 운영한다. ‘산지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란 국민이 느끼는 산지분야 불편사항에 대해 국민이 참여해 개선안을 제안하고, 그 대안을 제도에 반영하는 공모제다.지난 2013년부터 국민공모제를 통해 총 461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이 중 케이블카 입지 확대, 산지관리법·국토계획법간 이중규제 완화, 소규모 산지의 경사도 예외 등 다양한 규제가 개선되어 시행중이다.국민·공무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대상은 ‘산지관리법’ 및 하위법령 관련 제도개선 사항이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5월중 시상자를 발표(시상금 총 530만원)한다.임하수 산지정책과장은 “산지는 이용과 보전의 합리적인 균형이 필요하다.”라며 “이 과정에서 느끼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산지분야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안심축산…공판장 매참인에 현장정보 빨대 꽂았다(?)윤효진 농협안심축산 사장 “유통정보가 출하농가 지육가격 높여 주는 기회로 이어질 것”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 김태환)가 농가 소득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농협안심축산(사장 윤효진/사진)도 농가소득을 올려주기 위한 일환으로 부천, 음성, 나주, 고령 등 각 지역 축산물공판장 유통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농가에 정보서비스를 해 준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이를 위해 농협안심축산은 지난 4월 6일(목) 축산물공판장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고 있는 매매참가인(매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생한 축산물 유통정보를 직접 받아 볼 수 있는 테블리PC 증정식을 갖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이와 관련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는 “축산농가들 과학영농은 매우 높은 반면, 축산물 유통시장에 대한 축산물 거래 현장정보는 상당히 제한적인 게 현실이다.”며 축산물 유통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 윤효진 농협안심축산 사장도“각 농가마다 고급육을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참인들이 제공하는 소비지 유통시장에 대한 각종 정보들을 제때제때 분석한다면 출하농가들 지육가격도 끌어 올릴 수 있어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
농관원, 4월부터 직불금 신청농가 적합여부 점검 논이모작 및 경관보전 직불금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오는 5월 24일까지 2017년 논이모작직불금과 경관보전직불금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이행점검을 한다. 직불제 이행점검은 직불금을 지급하기 전에 대상작물 재배 등 지급요건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이행점검을 통해 불이행 농가에 대한 직불금 지급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직불제 이행점검은 농업경영체 DB의 농지정보와 현장과 일치되게 그려진 농경지 전자지도인 스마트팜맵을 활용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논이모작 밭직불제는 신청 농업인 51천호(90천ha) 중 비 대상작물 재배 등 부정신청 개연성이 높은 농가를 사전에 선정하여 대상품목 및 재배면적, 실 경작 여부 등을 조사하고, 경관보전직불제는 신청지구의 경관작물 집단화 여부의 확인이 필요하여 신청농가 11천호(14천ha) 전체에 대해 집단화 및 보존기간 준수, 경관작물 재배 여부 등을 조사한다. 아울러,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현장점검을 위해 농업경영체 DB정보 검색 및 지적도, 항공사진, GPS, 자동면적측정 등의
더위에 강한 소 유전자 알아냈다농촌진흥청, 환경적응성 높은 유전정보 육종 소재 활용 기반 마련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소들이 37℃ 이상 고온에도 잘 견디는 것은 특정 유전자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한국을 중심으로 미국 ‧영국‧호주 등 9나라 17연구팀으로 구성된 ‘아프리카 소 게놈 컨소시엄(African Cattle Genome Consortium)’에서 세계 최초로 소의 더위 저항성 및 질병 저항성 관련 유전자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축산 분야의 중요 쟁점이 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빠른 속도로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는 한반도의 가축 병 발생 및 생산성 향상과 직접 연결되는 중요한 정보로서, 환경적응성이 높은 한우 집단을 육성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전망이다. 이에 연구진은 다양한 기후에서 적응해 살아가는 아프리카 토착 소에 집중하고 토착 소 품종 48마리 3,700만 개 유전적 변이를 분석했다. 그 중 높은 온도에서 잘 적응한 아프리카 토착 소와 ‘한우, 홀스타인, 저지, 앵거스’ 같은 상용 품종의 게놈 정보를 비교한 결과, 고온에도 잘 견딜 수 있는 원인 유전자 4개를 발굴했다. 더위에 잘 견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집행위원회 및 국제세미나 개최 공동주관 :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브라질협동조합연합회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는 4월 4일 ~ 5일까지 양일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 소재 브라질협동조합연합회 본사에서 2017년 ICAO 집행위원회 및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해 11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으로 취임한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을 비롯하여, 브라질협동조합연합회 마르시오 프리타스 회장, 우간다협동조합연합회 피터 김보와 회장, 폴란드 협동조합연합회 지그문트 파스닉 부회장, 일본전중 시게니오니시 상무, 터키산림조합중앙회 우날 오넥 상무, 인도 비료협동조합 타룬 바가바 상무 등 전세계 농업분야 협동조합 리더 20여명이 참석하여 대륙별·국가별 농업 현안 및 주요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병원 회장은 “ICAO의 강점은 각국의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경험에서 비롯된다”며, “브라질, 일본, 인도 등 세계 각국의 농협인들이 ‘협동조합간 협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이틀간의 심도있는 토론과 합의를
aT, 수산물 신규 수출상품개발 사업자 공모원물중심의 수출구조 개선을 위한 고부가 수산가공품 개발지원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오는 4월 28일까지 수산물 신규 수출상품 개발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의 추진 목적은 기존의 원물을 중심으로 한 수산물 수출구조를 고부가가치 수산가공품 위주로 개선하기 위함이다.지원내용은 신규 유망 수산가공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비, 해외시장조사 및 시장개척 비용 등으로 소요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1개 업체당 1~2억 원으로 제안내용을 평가하여 최종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2016년에는 김 탕, 굴 크로켓, 멸치 에너지바 등의 제품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중국 및 말레이시아 등 할랄 지역의 진출 확대를 이루어낸 바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aT가 운영하는 수출업체 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을 통해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kenews.co.kr
낙농가 ‘무허가축사 특별법제정’ 강력촉구 나섰다!4월 4일,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 등 경기지역 낙농가족 4,139명 관계부처에 탄원서 제출!--[if !supportEmptyParas]--!--[endif]-- 내년 3월 24일 정부가 정한 무허가축사 적법화 완료시점이 11개월 남짓 남은 가운데, 경기도 낙농가족 4,139명이 입지제한지역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해 ‘특별법 제정’을 관계부처에 촉구하고 나섰다. 여기서 말하는 입지제한지역은 그린벨트,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수질보전대책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가축사육제한구역 등이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경기도낙농연합회 성위용 회장, 안래연 사무국장은 4월 4일(화)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주최로 개최된 ‘축산위기의 심화, 축사적법화 어떻게 할 것인가’ 국회토론회에 참석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이날 토론회에서 하여, 입지제한지역 무허가축사 적법화 특별법 제정을 위한 경기도 낙농가족 탄원서를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