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쌀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쌀 한톨에 키 한 Tall⇑”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사)고향주부모임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12일, 서울 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쌀 한톨에 키 한 Tall⇑」 캠페인을 전개했다.이 캠페인은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서울지역본부·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 임직원 및 (사)고향주부모임 서울시지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도모하고, 학생들에게 쌀 소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우리 농산물로 만든 밥버거 1,000개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식품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과 바른 식생활 개선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또한, 쌀의 영양과 중요성을 담은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거리 캠페인도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에서부터 제주도까지 전국에 걸쳐 4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농협 김병원 회장은“「쌀 한톨에 키 한 Tall⇑」캠페인을 통해 아침밥과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농어촌公,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헬멧 전달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한 농산어촌 교통안전 캠페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12일 전남 나주경찰서에서 농산어촌 주민들의 이륜자동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KRC 안전헬멧 전달식을 가졌다.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의 5.5배에 이른다. 특히 사고 원인이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 중앙선 침범,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등으로 나타나 농산어촌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공사는 농산어촌의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열어 직접 제작한 안전헬멧을 농어민에게 전달했다. 향후 나주경찰서와 공동으로 농산어촌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공사 관계자는 “농산어촌 어르신들에게 안전헬멧을 전달함으로써 치사율이 높은 농기계 사고 예방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산어촌 주민들의 일상 속 사소한 부분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공사는 이 외에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어촌 집 고쳐주기’, 홀몸 어르신께 영양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도 확인하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일손부족 농
한국 식물검역 역량, 세계의 주목을 받다.제12차 국제식물보호협약(IPPC) 총회 성공적으로 마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5일∼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제12차 국제식물보호협약(IPPC) 총회’가 전 세계 118개국 식물검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총회에서는 새로운 국제 식물검역기준 15건을 상정하여 채택하였으며, 식물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2020년 ‘UN 세계 식물보호의 해’ 제정과 관련한 향후 활동방향도 설정했다.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식물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하면서, IPPC와 각 국의 검역기관은 보다 정교하고 유연하며 국제기준에 맞는 식물위생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국정부는 2020년 ‘UN 세계 식물보호의 해’ 제정을 지지하며 앞으로도 IPPC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총회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은 우리나라의 식물보호 역량과 식물검역시스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임규옥 연구관은 ‘한국의 식물검역 발전
농협, 축산농가가 공감하는 생생토크(talk) 현장 문제 중심의 토론과 해결방안 제시로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협(회장 김병원)은 축산농가가 공감하는 생생토크(talk)를 시작한다. 주입식 교육형태를 벗어나, 축산현장에서 발생되는 사양, 질병, 사료 등 주요 현안문제를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 생생토크는, 농가의 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내었으나 지난해 11월 발생한 AI로 인하여 중단됐었다.12일 전남 해남진도축협을 시작으로 경북 구미칠곡축협(14일), 강원 홍천축협(19일), 경북 고령성주축협(25일),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5월12일) 등 9개 지역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일정을 진행하며, 농가의 유의사항,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 등을 전문가 설명과 농가와의 상호토론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의 자체 조사결과, 2016년도에는‘한우 사료급여시 배합사료와 조사료 급여순서가 비치는 영향, 송아지 설사시 농가조치 방법, 우량암소 등록기준’등이 농가에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들로 조사되었으며, 농협은 농가의 질문을 보다 세심히 예측하여, 컨설팅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축산농가가 공감하는 생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FACT 매너 100선으로 소통하다임직원이 꼭 알아야 할 매너 100선 엄선해 소책자 발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고객 간, 동료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전 직원 매너교육을 진행하고, 임직원이 꼭 알아야 할 매너 100선을 엄선해서 소책자형태의 ‘FACT 매너 100선’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 ‘FACT 매너 100선’은 임직원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정확히 몰라서 무심코 저지르는 실수를 줄이고, 매너 있는 소통으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 시키고자 제작 되었다. 이번 책자는 재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창조학습동아리‘좋은 직장 만들기’가 주도하여 인사예절, 명함주고받기, 이메일 예절 등 회사생활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의미있는 매너를 선정하여 구성하였으며, 경조사 예절 뿐 아니라 생소한 친족호칭 등도 포함되어 있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직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 매너교육을 통해 사내 직원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예절지키기로 재단 소속원의 자긍심을 키워 업무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FACT 매너 100선’을 통해 작은 배려와 상
aT, 국산 콩 수매와 생산기반 확대에 팔 걷고 나서기로논의 타작물 재배유도로 쌀 적정생산 및 논콩 생산확대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회장 김원석)는 지난 12일 나주시 aT 본사에서 ‘국산 콩의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aT, 들녘경영체 참여농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aT는 들녘경영체가 생산한 논콩을 직접 수매하고,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는 소속 공동경영체가 고품질의 논콩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지난해 우리나라의 콩 식량자급률은 약 25%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면, 쌀은 과잉 생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aT는 지역의 50ha이상 논에서 쌀을 공동 경작하는 들녘경영체가 논에서 콩을 재배함으로써 쌀 적정생산과 국산 콩 생산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파종기 전 들녘경영체 농가와의 계약(6월)을 통해 약정물량을 직접 수매(11월 이후) 할 예정이다. aT 여인홍 사장은 “aT가 직접 콩을 수매함으로써 논콩의 안정적인 생산여건을 조성하고, 국산 콩의 고품질화로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BPA에 대한 민감도 높아, 지속적 모니터링 필요한양대 엄애선 교수팀, 다소비 캔 식품 25종 수거해 검사한 결과 국내에서 소비량이 많은 캔 포장 식품 25종 중 21종(84%)에서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 A(BPA)가 검출됐다. 검출량이 극미량이어서 아직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BPA는 사람이나 동물의 체내로 들어오면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거나 혼란시키는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 플라스틱과 에폭시 수지 합성의 기본원료로 사용된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엄애선 교수팀이 대형 마트에서 구입한 스위트콘ㆍ배추김치ㆍ참치ㆍ연어ㆍ닭가슴살ㆍ장조림ㆍ메추리알ㆍ꽁치 등 어린이가 즐겨 먹는 캔 포장 제품 25종에 대한 비스페놀 A 노출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탄산음료ㆍ주스ㆍ파인애플 통조림 등 4종을 제외한 나머지 21종에서 비스페놀 A가 각 제품 ㎏당 5.9∼291㎍ 검출됐다. BPA는 현재 식품이나 음료 캔의 보호용 코팅제로 널리 사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2년 젖병 제조의 원료로 BPA의 사용을 금
농협하나로유통‘한마음 다가가, 한아름 행복을!’김성광 대표, 고객과 교감하고 신뢰받는 생활 파트너 실천 다짐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유통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5일 본사에서 ‘농협하나로마트 CS3.0 실천다짐대회’를 열고, 차별화 된 고객만족경영을 결의했다.농협은 소매유통 사업장에 CS3.0(개개인 맞춤식 쌍방향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 체계를 도입하여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고객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 ‘농입인이 행복한 국민의 판매농협’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이날 행사에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CS마스터와 매니저들은 새로운 CS비전인‘고객에게 신뢰받고, 함께 교감하는, 생활 파트너’의 의미를 새기고,‘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라는 SI(Service Identity) 실천을 다짐했다.앞으로, 농협하나로마트는‘한마음 다가가, 한아름 행복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 단계 도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거 친절과 예절 중심의 CS를 넘어 고객과 상품에 대한 이해와 전문적인 설명을 바탕으로 판매역량을 강화하여 소비자 구매 편의를 증대할 계획이다.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CS3.0 실천
요구르트에 소다맛 첨가하여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 … 오리지널, 오렌지 2가지 맛 남녀노소 좋아하는 디즈니 ‘몬스터대학교’의 인기 캐릭터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소다의 청량한 맛을 더한 음료형 요구르트 ‘요미고 요구르트’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새콤달콤한 요구르트에 청량한 소다향을 첨가한 독특한 맛이 특징으로, 고유의 소다향을 살린 ‘오리지널’과 소다향에 오렌지향을 첨가한 ‘오렌지’ 2가지 맛으로 출시했다.‘요미고 요구르트 오리지널’은 기존 소다 맛 본연의 산뜻하고,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요미고 요구르트 오렌지’는 오렌지 과즙을 첨가해 독특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얼음을 첨가하여 마시면 더욱 새롭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 받고 있는 디즈니 ‘몬스터 대학교’의 인기 캐릭터들을 패키지에 삽입하여 ‘캐주얼 요구르트’의 콘셉트를 표현했다.서울우유 강방원 발효유마케팅팀장은 “요미고 요구르트는 기존 요구르트에서는 맛볼 수 없던 독특하고 새로운 맛과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특히 고유의 청량한 맛이 도시락이나 컵라면과도 잘 어울려 간편식을 즐기는 소비
농우바이오, 서울대학교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농우바이오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손잡고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해 본격 나선다. 이와 관련 농우바이오는 11일 서울대 농생대에서 농우바이오 최유현 사장, 이상직 생공연 소장,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정철영 학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우바이오-서울대 농생대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미래 농업 인재 육성 차원에서 농우바이오가 출연한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에서 매년 대학원생 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이를 위해 농우바이오는 2017년부터 ~ 2021년까지 5년간 매년 일천만원씩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을 출연해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농우바이오 최유현 사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외 농업 환경 속에서 미래 식량안보와 종자주권을 확보해 나가는 길은 우수한 농업 인재를 육성하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농우바이오가 뿌리는 씨앗이 좋은 결실을 맺어 앞으로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가 육성되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이어 최유현 사장은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낙농헬퍼 지원, 중앙정부 지원사업으로 편성 필요”낙농육우협회, ‘2017년도 도별 낙농(축산) 지원사업 현황조사’ 발표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2017년도 도별 낙농 지원사업 현황 조사’를 완료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매년 도별 낙농 지원사업 현황 조사를 통해 도지회에 책자로 제작·보급하고, 중앙·지방정부 지원대책 건의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있다.연중무휴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가진 낙농가에 대체인력인 ‘낙농 헬퍼’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강원, 충북, 경북, 경남, 제주에서 실시하며 금년에는 전북에서도 신규 사업으로 편성하였다. 강원, 충남, 전북, 제주도는 체험 목장 조성·지원을 통해 낙농경쟁력을 향상시켜 소비자의 이미지 개선과 소비촉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북에서는 우유소비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목장형유가공에서 생산한 제품을 학교급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포함했다. 제주도에서는 우유의 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위생등급(체세포, 세균수) 1등급 이상의 원유에 대하여 1ℓ당 10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강원, 충북, 충남, 경북, 제주도에서 자동포유기, 원유냉각기, 착유시설 현대화, 낙농시설 자동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전 청사 기공식 전직원 참여한 가운데 기공식 가져, 7월 본관동 이전 예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7일 전북 익산시 송학동에 위치한 (구)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부지에 조성되는 재단 이전청사 기공식을 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농촌진흥청, 익산시, 시공사, 재단 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이전청사 기공을 기념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재단이 이전하는 이전청사 부지를 확인하며 상호간의 협력사항을 확인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발전방향을 이야기 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지방이전사업은 847억원의 총사업비를 투입하여 기존시설을 일부 리모델링하고, 특수시설 신축을 통해 이전청사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전시기는 ‘16년 8월 종자사업본부가 기존건물을 활용하여 익산 현장에서 근무를 시작하였고, ’17년 7월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주 업무동이 이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특수시설 신축공사가 완료되는 ’18년 5월 분석검정본부가 이전함으로 모든 이전은 마무리 될 계획이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전북 이전은 농촌진흥청이 이전한 전주·완주 농업생명연구단지와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등 인근 농업 관계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한
㈜산과들에프앤씨, 유영철 대표이사 취임 팜스코 계열사인 ㈜산과들에프앤씨는 지난 3월 31일 청주공장에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유영철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B2B 시장으로 진입을 선포했다.유영철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국내최초 냉장돈육 브랜드인 하이포크와의 시너지로 다양하고 신선한 한돈 가공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B2C시장과 함께 급식과 식자재 시장으로 본격 진입 할 것을 밝혔다.신임 유영철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수료하고 하이포크 대표이사,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이사 등을 거처 팜스코 신선육가공사업부문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축산식품업계에서 전문가로서 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kenews.co.kr
산림청,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 전개현장·온라인 등으로 산의 소중함 공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은 산행 인구가 급증하는데도 불구하고 성숙하지 못한 산행문화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고 있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다.‘100대 명산 클린 캠페인’은 클린 현장 캠페인, 클린 온라인 캠페인, 우리 지역 명산 클린 경진대회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클린 현장 캠페인’은 등산객이 많은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관련 유관단체·동호회와 연계해 지정 등산로 이용, 안전 산행수칙 준수 등을 지도한다. 아울러 등산객과 함께 이용한 산에 흔적 남기지 않기, 산지정화 활동을 펼친다.‘클린 온라인 캠페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인증샷 이벤트, 온라인 캠페인 참여운동 코너를 마련해 건전한 산행문화를 독려하고 카드뉴스 등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를 홍보한다. ‘우리 지역 명산 클린 경진대회’는 산악단
aT·농어촌공사, 지역주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직접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4월 6일~ 7일 이틀간 전남 영암군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찾는 농어업인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했다.이번 행사는 법률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어업인과 지역주민에게 법률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봉사 활동으로서 특히 양 기관에 소속된 사내변호사 등이 힘을 보탠 첫 번째 사회공헌활동 사례이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 혁신도시 이전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aT 관계자는 “농번기 일손 돕기와 상품권 기부, 장수사진 촬영 등 기존의 다양한 사회공헌에 더하여,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추가·확대함으로써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