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 시장조사 자료집 발간 국내 목재시장 현황을 한눈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최근 국내 목재산업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구성된 ‘목재제품의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자료집을 발간했다. ‘목재제품의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자료집은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 및 판매 업체, 생산·수입량, 매출액, 유통경로에 대해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자료집은 목재 이용에 관한 정보와 자료 등을 목재산업체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목재산업의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립하고 시행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자료집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산업계의 기초자료 요구에 따라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요자들이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제공된다. 김남균 원장은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및 목재제품 관련 생산업체를 비롯한 목재이용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널리 활용되어 목재산업 발전과 친환경 재료인 목재 이용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kenews.co.kr
산림조합, 숲에 마케팅을 더하다.국산목제품, 임산물 및 버섯종균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유통교육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국산목제품, 임산물, 표고버섯 종균(톱밥배지)의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유통마케팅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최근 유통 실무자 및 교육 희망자 98명을 대상으로 유통마케팅 교육했다.첫 번째 강의로 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대표는 “숲을 마케팅하라! 山이 醫師(의사)다”라는 주제로 산림조합의 트렌드 와칭을 통한 분석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타겟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한 산림조합 제품의 의미부여를 통한 숲 마케팅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영인글로벌 한원택 CTO(최고기술경영인)는 “국산목재 유통마케팅 및 세일즈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산 목재의 우수성 및 특성을 소개하고 목재유통 실무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고, 국산목제품의 유통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강남대학교 고태형 교수는 “임산물 유통마케팅 및 세일즈전략”이라는 주제로 산림조합의 강점인 신뢰, 청정 국산 임산물 등 국가브랜드의 이미지를 살리고 산림조합만의 특색 있는 제품의 차별화 전략을 강조하였고, 또한 오프라인 뿐 만아니라 SNS 마케팅 기법 등
서산 A지구 4월까지 강우량 평년대비 36% 수준에 그쳐, 영농기 모내기 비상성일종 지역구 국회의원, 서산 A지구 재정비사업 국고예산 조기집행에 협조 정승 농어촌공사 사장이 서산 A지구 등 일부지역 가뭄이 심각해지면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자원확보 현황 점검과 현장 지휘에 나섰다. 한해대책 예산도 추가 지원하여 가뭄극복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성일종 국회의원은 근본적인 가뭄대책 해결을 위해 유보된 서산A지구 재정비사업 국고예산의 조기집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서산 A지구의 경우, 5월 8일 현재 강우량이 평년대비 36% 수준인 63.9mm에 머물러 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부터 담수호 물채우기 사업 등 다각적인 수자원 확보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영농기 모내기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특히, 수위 저하로 인해 땅이 들어나면서 5개 양수장이 양수 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난 4월 27일부터 굴삭기 13대와 준설선 1대 등을 동원, 긴급 준설공사를 실시하여 원할한 용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자연 급수가 어려워질 경우에 대비, 수중 펌프 20대를 준비하여 2~3단 양수 병행 급수도 한다는 계획이다.공사는 지역
“포스몰 대용량 식자재 공동 브랜드 런칭 및 몰인몰 오픈”aT, 공동 브랜드 개발 및 앱 몰인몰 오픈 통해 우수 식자재 대량공급 확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11일 종교 단체 대상 대용량 식자재 공동 브랜드 ‘오늘의 양식’을 런칭하고, 180만여 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는 ‘바이블25앱’에 몰인몰(Mall in Mall)형태의 식자재 쇼핑몰을 정식으로 오픈한다.공동 브랜드 오늘의 양식은 도시 지역의 교회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해 개발된 브랜드로 대량 공동구매를 통하여 기존거래 대비 10〜20% 인하된 가격으로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다. aT는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가 운영 중인 포스몰의 산지 식재료 상품 중 가격과 품질이 우수한 상품에만 오늘의 양식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용량 식자재 공동 브랜드를 사용한 첫 번째 상품은 ‘함께 먹고 사랑하고 기도하는 쌀’로 공동브랜드를 적용해 디자인, 포장 등을 별도로 구성했다. 서울·경기도 지역과 부산·경상남도 지역에 한해 직 배송되며, 판매가격은 현금결제 조건으로 4kg 9,200원(40개 이상 구매 시), 10kg 17,900원(30개 이상), 20kg 33,800원(20개 이상)이고,
산림청, 규제비용관리 강화로 국민부담 줄인다경기도 남양주 산림교육원서 전문가 양성교육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새롭게 도입되는 규제 품질을 높이고 규제로 인한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산림교육원에서 산림청 규제 담당직원 대상 전문가 양성교육을 한다.교육에서는 산림청 규제비용관리제 운영 성과도 공개된다.‘규제비용관리제’는 기존 규제를 정비해 기업이나 국민이 부담하는 규제비용의 총량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지난해 7월부터 국무총리 훈령으로 제정·운영되는 제도다.산림청은 지난해 규제비용 감축을 위해 규제비용분석 테스크포스팀을 구성·운영했으며 국무조정실 비용전문위원회로부터 ‘숲길사업 기술자격 완화’ 등 2건의 완화 규제에 대해 141억 8900만 원의 규제비용을 감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올해도 산림청은 규제로 인한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규제개선 교육을 통한 관련 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있으며 자체 규제영향분석 심의를 강화해 규제비용을 감축할 계획이다.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적극적인 규제비용 관리를 통해 규제로 인한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 임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규제 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kenew
“5월 11일, 청계광장에 꽃 직거래 장터 열린다!”농식품부·aT, 화훼농가 판로확보 어려움 해소 지원 나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함께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위축된 화훼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1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꽃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국내 화훼산업이 위축된 가운데, 특히 지난 해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aT 화훼공판장 거래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5.3%, 그리고 화원의 꽃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3% 감소하는 등 화훼농가를 비롯한 화훼업계 종사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aT는 화훼 소비감소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판로해소를 지원하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마운 분들에게 우리 화훼농가들이 정성들여 키운 아름다운 꽃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를 널리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직거래 장터를 기획했다.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20여 화훼농가가 참여하여 장미, 국화, 카네이션, 다육식물, 수국 등 다양한 꽃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며, 장터를 찾아오는 시민들은
농협안심축산 ‘축산물 위생 특화교육’축산물 위생·안전 교육위해 안심축산 관할 사업장 종사자 100여명 참석 농협 안심축산사업부(부장 윤효진)는 8일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안심축산 사업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축산물 위생 특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육가공 등 축산물 영업자가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의무사항을 비롯하여 ▲ 상표법 외부 특강 ▲축산물위생관리법령 및 고시 ▲ 자체위생관리기준 ▲ 축산물의 표시기준 ▲ HACCP의 운용 등 축산물 위생·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례위주의 설명으로 축산물을 직접적으로 취급하는 종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맞춤형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안심축산사업부 윤효진 부장은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은 우리가 사업을 영위해 나가는 근간이자 우리 사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축산물공판장, 축산물유통센터, 안심축산사업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문화를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농협 안심축산사업부에서는 매년 축산물공판장(부천, 음성, 나주, 고령), 안
축산물 중간마진 ‘유통거품(?) 쏘~옥 빠져!축산물품질평가원 “소・돼지・닭고기‧계란 유통비용 전년대비 7.6% 감소했다”주요 축산물 1분기 유통 실태조사결과 발표 ‘2017년 1분기 축산물 유통실태’ 조사 결과, 축산물의 유통비용률은 감소하고, 소비자 가격보다 생산자 가격의 증가율이 더 높게 나타나 축산물 유통마진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4월 28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이 발표한 축산물 유통실태 조사에 따르면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 등 주요 축산물의 2017년 1분기 유통비용률은 43.9%로 전년 동기(51.5%) 대비 7.6%P 줄었다.특히, 조사 결과 2017년 1분기 주요 축산물의 가격은 대부분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가운데 소비자 가격보다 생산자 가격의 상승률이 더 높게 나타나 유통비용률 감소 효과가 유통상인 보다는 농가에 더 많이 돌아간 것으로 추정된다.2017년도 1분기 유통비용률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쇠고기는 2.7%P, 닭고기는 7.7%P 각각 증가했고, 돼지고기는 6.1%P, 계란은 26.2%P 감소했다.◈쇠고기 유통비용률 47%쇠고기 유통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생산자 가격이 7.8%, 도매가격 2.4%, 소비자 가격은 3.
농어촌公, 기후변화·4차 산업혁명 대비한 사업 방향 논의전남 구례에서‘전국 사업계획 워크숍’개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27일부터 이틀간 전남 구례에서 사업계획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전국 사업계획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농업생산기반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농업생산기반정비 방향 및 전략(서울대 최진용 교수),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정책방향(농식품부 박재수 서기관)을 공유했다. 이어 경제작물 재배지원 사업(가칭) 추진 방안, 조사설계 발전방안 등에 대해 분야별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아울러, 공사는 기후변화 대응전략과 드론을 활용한 조사설계 방안을 발표하는 등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공사의 추진방안을 발표했다.변용석 농어촌개발이사는 기후변화와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면서“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포커스전국 유우군검정사업 중앙평가대회…문명호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장에게 든는다!농협 ‘전국 유우군검정사업 중앙평가대회’ 농가들 관심 문명호 소장 “후대검정 정액을 능력이 낮은 암소에 사용하는 안타까운 사례도…”!--[if !supportEmptyParas]--!--[endif]--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소장 문명호)는 4월 27일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전국 유우군검정사업 중앙평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문명호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소장이 밝힌 얘기를 간추려 봤다.편집자!--[if !supportEmptyParas]--!--[endif]--농협 젖소개량사업소장 문명호입니다.만물이 소생하는 화창한 봄날에, 2016년 검정사업에 대한 성과와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전국의 검정농가 여러분과 검정원을 비롯한 관련자분들을 뵙게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먼저, 오늘 수상하시는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그리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농림축산식품부 정준구 사무관님, 그리고, 당진낙협 이경용조합장님, 축산과학원, 한국종축개량협회 관계자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이제 본격적인 봄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농협경제지주, 가축방역 강화를 위한 축협 방역차량 교체 지원 !--[if !supportEmptyParas]--!--[endif]--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27일 구제역 및 AI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전국 축협에 방역차량 교체를 지원한다. 농협경제지주는 방역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축협 소독차를 교체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대상 축협 선정 및 공급 모델 결정 등을 추진해 왔고 4월말까지 대상축협에 주문차량 제작을 완료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금번에 선정된 축협은 경기 4개소, 충남북 3개소, 전남북 3개소, 경남북 5개소로 전국 15개 축협이며, 교체 대상차량은 내용연수가 10년을 경과했거나 주행거리가 많아 잦은 고장으로 현장 투입이 어려운 차량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축협에는 방역차 1대당 보조금 2천만원이 지원된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방역차량 교체와 더불어 차량 보유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축협의 방역차량을 총 150대에서 210대 규모로 확대하고, 특히 방역차량이 없는 시군 축협을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방역차량 구입을 추진할 계획이다.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
주산지 중심 GAP 컨설팅 강화로 안전농산물 생산 확대총 139개 시·군, 61개 품목 12천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제도인 GAP 인증제의 실효적 확산을 위해 주산지가 형성된 채소류를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안전성 검사비를 집중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 3월 전국 시·군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주산지와 소비자가 많이 취급하는 주요 관리품목을 사전 조사하여 기존 쌀 등 식량작물에서 벗어나 위해요소 관리가 중요한 채소류 중심으로 컨설팅 대상을 선정했다. 총 139개 시·군 61개 품목, 12,693호를 선정하였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이들을 GAP선도마을로 육성할 계획이다.올해 지원 사업비는 총 5억원으로 이를 통해 농가별 GAP 인증기준에 대한 적합성 여부 조사·실천요령, 위해요소 분석·관리요령 및 인증신청까지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된다. 특히, GAP인증 과정에서 농업인들이 가장 큰 불편을 느끼는 농장별 위해요소관리계획에 대한 분석과 예방조치 방법 등에 대해 현장 눈높이에 맞춘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포도, 파프리카 등 수출 조직 4개 작목반 400여명에 대해서는 수출 상대국별
홍천 장전평마을 농협상호금융 이대훈 대표이사 명예이장 위촉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결연 체결, 침체된 농촌 활력화 기여 농협상호금융(대표 이대훈)은 27일 강원도 홍천 장전평마을과‘또 하나의 마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마을의 활력화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이대훈 대표이사와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홍천 장전평마을을 찾아 자매결연식과 이대훈 대표이사의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노승락 홍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농협 상호금융에서 뜻 깊은 인연을 맺고자 방문해 주니 작은 마을에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며 명예이장과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자주 찾아줄 것을 부탁했다.이대훈 대표이사는“아름다운 장전평마을의 명예이장으로서 농심(農心)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마을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겠다”고 밝혔다.농협상호금융은 위촉식에 이어 마을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마을의 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을 주변에 무궁화나무를 심는 일손돕기 활동도 펼쳤다.‘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농협에서 추진 중인 새로운 도농협동 운동 모델로,‘명예이장·주민’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진흥청, 벼 직파재배 기술 확산과 발전 방안 찾는다국립식량과학원서 벼 직파재배 심포지엄 및 현장연시회 열어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7일 국립식량과학원(완주군) 풍요관과 논 시험포장에서 벼 직파재배 확산과 발전방안에 대한 심포지엄 및 벼 무논점파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재배농가, 연구자, 기술 보급 지도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쌀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벼 직파재배의 발전방안을 찾으면서 벼 직파재배 기술 보급과 확대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벼 무논직파재배 파종시기 환경변이와 입모 안정화(국립식량과학원 최경진 농업연구관), 벼 직파재배 잡초 및 잡초성 벼 방제 기술(바이오환경연구소 임일빈 박사), 우리나라 벼 직파재배기술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한국직파농업협회 김제규 박사), 농협 직파재배 확대 추진 방안(농협 농기계은행 이용선 팀장), 벼 무논점파재배 단지 운영 실태와 성공 사례(강진군직파재배단지 김대중 대표)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시간이 마련됐다.농촌진흥청 이건휘 작물재배생리과장은 “벼 직파재배 기술은 육묘단계에 드는 시간과 노동력을 절감해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라고 말
“부처님 오신날 향기로운 생화로 佛前供花 하세요”aT 화훼사업센터, 어려운 화훼농가 돕기 위해 우리 꽃 사용 적극 권장 불기 2561년 석가탄신일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절기에 맞는 우리 꽃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석가탄신일은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인 음력 4월 8일로 한국, 마카오, 홍콩 및 싱가폴 등에서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불교 연중행사 중 가장 큰 명절로 연등놀이와 같은 여러 기념행사가 열린다.불전에 올리는 육법공양(六法供養)은 화(花), 등(燈), 다(茶), 향(香), 과(果), 미(米) 6가지가 있으며, 이중 화, 등, 향은 식용이 아닌 것으로서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밝히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불전 공양물이다. 불교에서는 환희의 기쁨이 있을 때 항상 꽃비가 내린다 하여 오래전부터 꽃 공양을 중시해 온 만큼, 불전공화(佛前供花)는 불교의식에서 빠질 수 없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불교에서 供花에 사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소재는 연꽃으로, 약 6~7월경 하절기에 출하되며, 그 외 작약, 엽란, 수국, 불두화, 극락조화, 다알리아, 글라디올러스와 알륨 등이 주로 사용된다.aT 심정근 화훼사업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