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장(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고위공무원(나)에 해당하는 개방형 직위인 국립수목원장을 공개 모집한다.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공직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응시 가능하며 임용기간은 3년이다. 단, 현직 공무원이 임용될 경우 2년으로 제한된다.국립수목원장은 국내외 산림생물자원을 조사·수집·분류하고 정보화하는 활동, 식물자원의 신가치 창출을 위한 연구활동,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정원정책 지원연구, 광릉숲 생태계의 안정적인 보호와 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접수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kenews.co.kr
정원의 향연... ‘2017 코리아가든쇼’로 오세요 산림청, 5월 14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새로운 정원모델을 소개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17 코리아가든쇼’를 5월 14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산림청과 경기도 고양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2014년 첫 개최된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올해 주제는 ‘토닥토닥, 내 삶에 위로를 주는 정원’이다. 도시화와 산업화로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정원을 통해 삶의 위로와 활력을 주겠다는 취지다.역량 있는 작가들이 출품한 37점의 정원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 10점이 전시되며 행사기간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최고작가상(산림청장상) 등이 시상된다. 우수 정원디자인 10점 작가 작품명〉①김기범 작가 ‘친구름 정원’ ②김지영 작가 ‘내 마음의 동굴-Cave of the Heart’ ③김철중 작가 ‘그루잠-잠깐 깨었다가 다시든 잠’ ④노회은 작가 ‘이프-꽃보다 아름다운 삶을 가꿀 수 있다면’ ⑤박지혜 작가 ‘마음풍경원-Mindscape Garden’ ⑥서빛나래 작가 ‘낮과 밤, 마음을 비추는 시간’ ⑦정효연 작가
청년농가 60여명 워크숍 적극 참여 도미니카공화국 남부지역 멜론 및 수박농가에 접목기술 소개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도미니카공화국 센터가 최근 개최한 수박접목기술 교육 워크숍에 남부 아수아지역 멜론 및 수박 전문 청년농가와 남부기술대학교 (UTESUR) 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의 시작에 앞서 최주현 소장은 “한국과 다른 기후조건으로 인해 도미니카공화국 현지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접목 후 관리기술을 개발하는데 3개월이 소요되었다”며 “오늘 워크숍과 실습을 통해 인근지역에서 발생하는 토양유래 질병을 예방하여 수박농가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워크숍을 통해 농촌진흥청 및 코피아센터의 소개와 한국의 발단된 접목기술교육, 접목 후 관리교육, 그리고 직접 참여하는 실습이 이루어졌다. 교육생 대표로 워크숍에 참여한 까를로스 훌리오 페레즈(만 34세)는 아수아지역에서 수출용 수박을 재배하는 농민이다. 그는 인터넷 유튜브를 이용하여 접목기술에 대해 배워보려 했으나 성공적이지 못하였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KOPIA 워크숍에 참여하여 정확한 기술과 중요한 접목 후 관리기술을 배운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미
산림청 산림교육원, 가정의 달 맞아 숲체험 교육10일·19일 이틀간 경기도 포천 광릉숲에 유아·청소년 초청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과 19일 경기도 남양주시 광릉숲에서 교육원 주변 인근 어린이집 유아들과 광동중학교 청소년을 초청해 숲체험 교육을 한다.이번 교육은 청소년과 유아들이 숲체험 활동을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끼고 긍정적인 마음과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단체 놀이를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동심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교육 목표는 유아들에게는 ‘몸으로 알아가는 숲’을, 청소년들에게는 ‘마음으로 느끼는 숲’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만남의 숲(숲과 인사해요), 함께하는 숲(숲과 놀아요), 침묵과 감사의 숲(숲에서 쉬어요), 광릉 숲 알아보기, 새소리 느끼기, 숲 한걸음 더 친해지기(숲 빙고 게임), 숲에서 Dream(보기 위하여 눈을 감다)등을 교육한다. kenews.co.kr
농촌진흥청, aT와 손잡고 소비자․농업인 상생발전 이끈다aT센터서 업무협약 체결… 정보 공유, 전문 인력 양성 등 협력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산물 가격과 농업인 소득 안정, 농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진을 위한 정책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농산물 수급·유통 관련 현장조사 지원 및 조사·분석 정보 제공, 수출유망 수출품목 발굴, 해외시장 개척 지원 및 정보 제공, 농산물 가공기술 및 상품 개발·보급 지원, 농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분야별 전문 인력 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협력 사항 중 농산물 수급·유통과 유망 수출품목 발굴 및 해외시장 개척 지원 분야는 농산물 수급 안정지원으로 농산물 가격안정과 농산물 수출의 활성화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 농업분야 주요 정책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농산물 가공기술 및 상품 개발·보급 지원으로 농산물 판로 확보, 농업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지원, 전문 인력 교류 협력은 내실 있는
꽃양귀비 잎에서 의약소재 대사물질 밝혀내농촌진흥청, 항암·항염·항진통 의약소재로 활용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꽃양귀비의 잎에서 항암, 항염, 항진통 효과가 있어 의약소재로 활용 가능한 켈리도닌, 프로토핀, 크립토핀 물질 등을 확인했다. 이 연구에서 확인된 켈리도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과 평활근의 진경효과(경련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물질이다.진통작용은 마약류 양귀비의 모르핀과 비슷하며, 효과는 마약류 양귀비에 함유한 파파베린의 50%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토핀은 항암, 해독제, 소염, 지혈, 타박상, 관절염 등의 효능이 알려져 있으며, 애기똥풀, 팔선초(갈퀴덩굴), 피나물 등에서는 보고된 바 있다. 한편, 우리에게 양귀비 축제, 도로변 경관조성 등 관상용으로 알려진 양귀비는 개양귀비, 꽃양귀비로 불리며 마약 성분이 없는 안전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화훼용으로 주로 사용돼 의약소재로 활용 가능한 대사체 연구가 보고된 바 없었다. 농촌진흥청 유전체과 오재현 농업연구사는 “앞으로 꽃양귀비 유전자원을 추가 확보하고, 자원에 대한 오믹스 정보 분석을 통한 의약소재 활용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kenews.co.kr
산불 조심!…강원도 대형산불 340ha 잿더미!봄철 강풍타고 340ha 산림 잿더미‧현재는 뒷불감시 체제로 전환 산림청은 5월 6일 발생한 3건의 산불에 대해 9일 오전 11시, 산불진화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점리 산83번지에서 지난 6일 오전 11시 42분에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으로 확산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3일에 걸쳐 일출과 동시에 산림헬기와 진화인력을 총력 투입하여 8일 오후 06시 40분 주불 진화에 성공한 데 이어, 9일 11시 20분 잔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293-1번지에서 지난 6일 오전 15시 32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서는 8일 오후 12시 11분 주불 진화에 성공한 데 이어, 9일 06시 34분 잔불진화를 완료하였다.한편, 경북 상주시 사벌면 덕가리 산108번지에서 지난 6일 오후 14시 10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서는 지난 7일 오전 10시 38분 주불 진화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 8일 16시 33분 잔불진화를 완료하였다.이번 산불진화를 위해서 산림청은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진화 작업에 특화된 산림헬기’를 중심으로 한 헬기 자원과 진화인력이 총력을 투입하였
연세우유 창립 55주년 기념 특별할인 이벤트공식 쇼핑몰 연세샵 베스트 상품 건강즙 4종, 건강음료, 기획상품 등 최대 61% 할인 판매연세우유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도 창립 55주년 맞이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연세대학교 연세우유(CEO 홍복기)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공식쇼핑몰인 연세샵에서 31일까지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은 연세대학교 비영리법인 연세우유는 170 여 개 전용목장의 신선한 원유와 국내 최고 수준의 연세대학교 식품 ∙ 의학전문 교수진으로 구성된 식품과학위원회 연구 활동을 통해 경쟁력 있는 유제품, 두유, 건기식 등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55년 동안 연세우유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선물로 추천하는 건강즙 ∙ 건강음료 할인 프로모션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두유, 과즙음료 특별 기획전으로 구성되며 권장소비자가 대비 최대 61%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연세샵 베스트 상품인 맛있는 건강즙 ‘건강한 석류’, ‘건강한 홍삼녹용’ 등은 1박스(80ml*30포)에 기존 판매가 대비 61% 할인된 17,600원, ‘건강한 도라지배즙’과 ‘건강한
구기자, 유전자 분석으로 원산지 둔갑판매 적발중국산 구기자를 국산으로 둔갑 판매 등 9개소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 구기자 판매업소와 구기자를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일부터 28일까지 특별단속을 하여 원산지 표시 위반 9개소를 적발했다. 그 중에서 원산지 미표시 3개소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원산지 거짓표시 6개소는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최근 구기자가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소비자의 인지도가 상승되고 수입물량 증가 등으로 부당이득을 노린 원산지 둔갑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단속했다.또한, 농관원은 단속현장에서 원산지 둔갑이 의심되지만 육안으로 원산지를 식별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시료를 채취하여 유전자 분석을 통한 원산지 판별을 하였으며, 외국산으로 판별된 구기자의 경우에는 그 판별 시료를 채취한 업소를 방문하여 원산지 판별 결과와 유통경로 추적조사 등을 통해 적발했다.한편, 농관원 관계자는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이나 단속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산지 위반자 의무교육, 형량하한제, 과징금부과 등이 올해 5월말부터 시행된다고 밝히고, 농산물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
수출농산물 잔류농약, 나라별 맞춤형 기준설정 강화 농촌진흥청, 플로니카미드 등 8성분 수입국 식품기준 설정농촌진흥청은 최근 수출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통관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 등록농약 중 수출상대국에는 등록이 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는 농약에 대해 수입국 식품기준(Import Tolerance, IT) 설정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수입국 식품기준 설정은 대만 통관과정 중 안전성 위반으로 문제가 됐던 플로니카미드(Flonicamid) 등 배추 등록농약 8성분으로 검출량이 국내기준의 1/5∼1/100에 불과한 안전한 수준임에도 대만의 기준이 설정되지 않아 규제를 받는 성분들이다. 배추의 경우 국내 수출 물량의 90% 이상이 대만으로 수출되고 있으나 대만의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PLS) 시행에 따른 안전성 위반이 발생함에 따라 규제가 강화됐다. 이에, 대만은 2015년 10월 5일부터 한국산 배추에 대해 100%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對대만 수출확대에 큰 걸림돌이 돼왔다. 농촌진흥청은 그간 일본과 대만을 상대로 고추 등 15작물 70농약의 수입국 식품기준을 반영시킴으로써 일본수출 풋고추 및 고춧가루, 대만수출 사과 등의 전수검사를 해
가정의 달 맞아, 곤충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열어농촌진흥청,‘누에와 곤충’특별전, 잠사곤충박물관․곤충생태원 개방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농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곤충을 주제로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농업과학관에서는 2일부터 10일까지 ‘우리와 함께하는 곤충!’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같은 날 곤충의 생태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곤충생태원’과 우리나라 양잠산업과 곤충산업의 역사와 유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잠사곤충박물관’을 개방했다.또한 넓적사슴벌레를 비롯해 연못 속의 사냥꾼 물방개, 호랑이 무늬를 닮은 호랑나비, 울음소리가 아름다운 방울벌레 등 10여 종의 살아있는 곤충도 전시됐다. 이 외에도 넓적사슴벌레를 비롯해 연못 속의 사냥꾼 물방개, 호랑이 무늬를 닮은 호랑나비, 울음소리가 아름다운 방울벌레 등 10여 종의 살아있는 곤충도 전시됐다. 한편, 곤충이 곤충을 잡아먹는 천적 2종이 전시되며, 자신의 스마트폰을 현미경에 대고 곤충을 찍어보는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농촌진흥청 이진모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개방하는 잠사곤충박물관과 곤충생태원은 방문객들에게 잠사·곤충과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무안고등학교와 업무협약 10일 협약식… 다양한 과학교육 교류 통한 지역 인재 육성 기대농촌진흥청은지난10일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에서 무안고등학교와 지역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정응기 소장 외 직원들과 무안고등학교 정한성 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 주요 내용은 지역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정보 교환, 교육 과정 공동개발과 운영, 교원 연수 협조, 현장 실습과 견학, 시설물 활용에 관한 협력 등이다.두 기관은 공동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자연과학 관련 체험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전남 무안지역의 과학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협약식 이후 무안고등학교 과학 영재반 2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현장 견학 및 ‘농업과 과학’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통해 미래 농업관련 4차 산업의 중요성을 알렸다. 농촌진흥청 정응기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장은 “무안고등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자연과학 특강과 실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과학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kenews.co.kr
“아삭아삭 입안에 퍼지는 봄내음, 양배추!”aT, 5월의 제철농수산물에 '양배추' 선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5월의 제철농수산물로 양배추를 선정했다.양배추는 위에 좋기로 유명한데 특히 유황과 염소 성분이 위장 점막을 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손상된 위를 재생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풍부한 비타민 U 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의 대사를 도와주기 때문에 양배추를 자주 섭취하면 체내 단백질 합성과 간 지방 관리에 효과가 있다.최근에는 다양한 양배추 품종이 개발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방울양배추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긴 줄기에 여러 개가 붙어 자라는 방울양배추는 기존의 양배추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며, 이외에도 붉은 색을 띄는 적양배추는 노화억제 및 질병예방에 좋은 항산화작용을 활성화시킨다.양배추를 고르기 위해 가장 잘 살펴봐야 할 것은 무게와 색태(색상)다. 일반적으로 5월~7월 사이에 수확되는 양배추 무게는 3kg 내외인데, 크기보다 무거워야 속이 잘 여문 상품이며, 겉잎이 깨끗하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은 양배추이다.양배추는 냉장 또는 냉동보관을 권장하는데, 냉장고에서는 2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보관할 때는 아래
aT, '밀라노식품박람회(TUTTO FOOD) 한국관' 참가슬로우푸드의 발원지 이탈리아에 건강한 한국 농식품 도전장 제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세계적인 식문화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시장 내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밀라노식품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한다.올해로 5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며, 2009년에 시작된 이래 급성장하여 현재 유럽의 3대 B2B 식품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년 기준 37개국 2,838개 업체와 8만여 명의 내방객이 참여하여 한국 농식품의 현지 홍보와 시장 확대, 그리고 현지 트렌드 분석을 위한 가장 좋은 무대로 평가된다.이탈리아는 유럽 국가 중에서도 자국식품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바탕으로 식품의 품질을 중요시하고 건강한 식품을 선호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aT는 이번 박람회에서 버섯과 김, 해초, 차, 곡물·과일 스낵 등 현지 트렌드에 맞는 건강한 고품질 식품을 중심으로 15개 국내업체가 참가하는 국가관을 마련함으로써 한국 농식품의 건강한 이미지를 홍보하고 신규 바이어 거래선을 발굴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과의 협업으로 현지
고양 국제 꽃 박람회장에 '1 Table 1 Flower' 상담장 운영aT 화훼사업센터, 사무실 꽃 생활화 현지상담 등 관람객 방문 환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화훼사업센터에서는 지난 5월 14까지 17일 동안 고양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7 고양 국제 꽃 박람회’기간에‘세계화훼교류관’에서 ‘일상에 꽃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1 Table 1 Flower 운동’홍보관을 운영한다.고양 국제 꽃 박람회는 해외 30개 국가 110개 업체, 국내 158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 박람회로 약 6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aT에서는 최근 들어 지속되는 꽃 소비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꽃과 더불어 행복한 직장생활 캠페인의 일환으로 1 Table 1 Flower 운동을 ‘16년 9월부터 추진해온 결과 지금까지 49개 기업 69,000테이블을 운영하여 직장 내 새로운 꽃 소비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러한 직장 내 꽃 생활화 운동을 각 가정, 자영업소, 학교 등 생활속으로 확산시켜 범국민 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가격대별 다양한 형태의 1 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