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위 ‘세계 우유의 날’ 5월 27일 우유자조금관리위, 5월 27일양천공원에서 ‘우유의 날국내산 치즈페스티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오는 5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이틀 간 서울 목동 양천공원 일대에서 ‘2017년 우유의 날국내산 치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해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산 치즈에 대한 홍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낙농가 및 유업체는 물론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어우러지는 대규모 행사다. 행사 이틀간 도심속목장나들이, 국내산 치즈페스티벌 및 기타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첫째날인 토요일에는 16시부터 식전행사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이후 기념식 및 축사 등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18시부터 20시까지는 SBS 파워FM(107.7MHz)를 통해 우유의 날 기념 라디오 공개 특집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7년 우유의 날 국내산 치즈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도심속목장나들이 매년 전국 도 단위별로 진행되고 있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는 도심 속에 목장을 옮겨와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2회 ‘파프리카레시피 컨테스트’ 6월 14일 열린다! 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박중묵 회장 “다양한 레시피 개발홍보로 소비촉진 기회될 것” 기대파프리카 소비촉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번째 레시피 콘테스트 열려 사단법인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회장 박중묵/사진)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제2회 참참참파프리카레시피 컨테스트를 다음달 6월 14일(수)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프리카를 활용하여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할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하고, 파프리카레시피의 홍보를 통해 파프리카의 소비촉진과 시장확대에 기여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컨테스트 예선마감은 오는 5월 26일(금)까지이며, 총 15팀이 겨루는 본선은 강남역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6월 14일(수)에 개최된다. 이번 컨테스트 상금도 푸짐한데, △대상에게는 2백만원, △최우수상은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은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한편,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박중묵 회장은 “이번 파프리카레시피 컨테스트에서 입상을 한 우수한 레시피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여 소비를 촉진시켜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 신청사 개청식 전북 군산시 미장동에 호남지역본부 새터전 마련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도순)는 2017년 5월 17일 전라북도 군산 신청사에서 검역본부 박봉균 본부장, 군산시 김관영 국회의원, 전라북도 김일재 행정부지사, 군산시 문동신 시장, 관련기관 및 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하였다.호남지역본부 신청사는 2015년 12월 착공하여 2016년 12월 완공 후 올해 2월말 4개과가 이전을 완료하였다. 김도순 호남지역본부장은 “전라북도 군산시 미장지구로의 신청사 이전을 통해 동물질병과 식물병해충이 없는 청정 대한민국 실현 및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인 검역본부 비전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단결하여 매진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특히, AI 등 국가재난형 질병에 대해 더욱 강화된 집중 방역관리와 예방적 맞춤형 방역지도를 실시하고, 외래 식물 병해충 예찰 강화로 우리나라 농축산업의 중심지인 호남지역이 청정지역이 되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이어 “수출농가, 관내 관련기관 및 업체 등의 신뢰를 바탕으로 농축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맞춤형 수출검역지원을 적극
가금육·식용란 불법 살충제 농약검사 검역본부, 가금류와 식용란의 농약검출 등 잔류검사 전처리법 교육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전국 시․도 축산물시험검사 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김천 검역본부에서 가금육 및 식용란에 대한 농약 등 동시 다제 분석법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해마다 축산물 안전관리 시스템 이용법 및 신규물질의 검사 방법에 관련한 교육 등을 실시해왔으며, 올해는 생산단계 축산물 잔류물질 검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가금육 및 식용란을 대상으로 농약 등 동시 다제 분석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14개 시도 검사기관 담당자 22명이 참여하여 가금육 및 식용란에 불법적으로 사용되는 살충제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잔류물질 전처리법과 분석기기 조건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가금육 및 식용란의 농약 안전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농약 및 구충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출해 낼 수 있는 동시 다제 분석법을 개발하여 식약처 등과 협의를 거쳐 현장 적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기관 간 업무 협조를 통해 국내산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 및 소비자 신뢰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은
구제역 백신 국산화 기술개발 어디까지(?)검역본부, 구제역 백신 원천기술개발 계획 차질없이 진행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구제역 백신 국산화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구제역 백신 기술개발 상황 점검 회의를 5월 2일 가졌다.구제역 백신 원천기술 조기 확보 계획(‘17년)과 관련하여 현재까지의 구제역백신연구센터(이하 “백신센터”)의 연구진행(추진)결과를 점검하고, 연구개발 과정에서 당면하고 있는 기술적 난제 해결을 위하여 농식품부 및 검역본부 내 전문가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발결과 공유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구제역 백신 개발과 관련한 백신센터의 연구결과 보고 후 전문가들의 의견 제시가 이어졌다. 현재까지 개발 또는 선발된 구제역 백신주를 소개하고, 부유 배양 세포에서 최적화된 구제역 바이러스의 증식 효율 (O 안동주, O 진천주, A 포천주, O1 Manisa), 대량생산 기술 기반 마련을 위한 제조 공정 기술 등의 개발결과를 발표하였다. 전문가들은 국내 구제역 백신 생산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연구가 진행중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다만, 국내에서 개발되는 구제역 백신의 효능 확보 및 상업화를 염두에 두고 해당 원천기
농우바이오, 오이와 고추 품종보호권 추가 최유현 농우바이오 사장 “오이 1품종‧고추 3품종 품종보호권 획득” 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가 육성한 햇살백다다기 오이, 자이로 고추, 프리스마 고추, 오벨리스크 고추 등 4품종이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이번에 품종보호등록이 결정된 햇살백다다기 오이, 자이로 고추, 프리스마 고추, 오벨리스크 고추는 2014년과 2015년에 품종보호출원 되어 2년간의 재배시험을 거친 후 약 3년 만에 최종 품종보호권이 등록 되어 향후 20년간 품종보호권을 보호 받을 수 있다. 햇살백다다기 오이는 과색이 푸르고 과장이 긴 다수확 겨울백다다기 오이 품종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작형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품종보호등록 된 자이로, 프리스마, 오벨리스크 고추는 품종 이름에서 나타나는 것과 같이 세계 고추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개발된 신품종으로 향후 농우바이오 고추 종자 수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1위 M/S(마켓 쉐어)를 가지고 있는 농우바이오는 현재 74종의 품종보호권, 10종의 RD 기술특허와 16종의 일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최유현 사장은 "농우바이오의 최
수입묘목지 외래병해충 중점예찰 농림축산검역본부, 오는 6월까지 수입묘목재배지 '중점예찰'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봄철 묘목류 수입증가에 따라 외래식물병해충의 유입방지를 위하여 병해충 검출률이 높은 수입묘목류의 재배지(5월 현재, 전국 1,105개소) 등에 대하여 ‘17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전국 일제 조사를 통한 중점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점예찰기간 동안에는 중점예찰대상 수입묘목류 20품목과 금지해충인 바나나뿌리썩이선충이 발견된 실적이 있는 묘목류에 대한 집중 예찰 및 실험실 정밀검사를 강화한다.중점예찰대상 수입묘목류는 동양란묘, 산스베리아묘, 팔레노프시스묘, 카네이션묘, 드라세나묘목, 폴리시아스묘목, 행복나무묘목, 용설란묘, 고무나무묘목, 알로카시아묘, 파키라묘목, 크로톤묘목, 안스리움묘, 자미오쿨카스묘, 쉐프레라묘, 녹보수묘목, 아누비아스묘 등이다. 또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선정한 유입 가능성이 높은 중점 예찰대상 병해충 12종(병2, 해충9, 잡초1)에 대한 포장순회 조사를 1.5배(월2회 이상→월3회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묘목류에서 자주 발견되는 병해충에 대한 정보교류 및 교육을 통해 전국 150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창업보육업체 14개사 참가, 국유특허 공동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경영철학과 방식이 다른 유통 채널 3사와의 토크콘서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재단을 통해 기술이전을 받은 농식품산업체 및 창업보육업체 14개社와 공동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재단 지원사업을 받은 농식품산업체의 생산제품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한 자리로, 국내 우수 상품을 발굴하는 KOTRA 인증 프로그램인 ‘2017 서울푸드 어워즈’에 농업회사법인 미들채(유)의 ‘구운단호박’과 (주)자로의 ‘진인삼 큐브’가 힐링 부문에 선정되어 우수 상품 성장지원을 받게 되었다. 또한 박람회에서는‘2016 서울푸드 어워즈’에 선정되었던 오미자 레드초, 고소애, 굼벵이 등을 이용한 식용곤충진액 개맹이, 무설탕 딸기·고구마라떼, 지역 특산물로 만든 캐릭터빵, ‘2016 한국식품연구원’식품기술 대상과 ‘2017 국제지식재산·발명·혁신·기술전’금상을 수상한 발효소이화이바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내에서 재단이 운
‘임산물유통센터’ 6차산업 인증획득산림조합중앙회,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지원법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임산물유통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2017년 경기지역 6차산업 인증을 2017년 5월 1일 획득하였다.6차산업 사업자 인증제도란 농업인 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자가 농촌 지역의 농특산물 전통문화 등 유무형의 자원을 이용하여 식품가공 등 제조업, 문화관광 등 서비스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영체를 인증하는 제도로서 농업의 6차산업화와 성장가능성이 있는 사업자를 국가가 인증하고 관리, 육성하는 제도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는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는 표고버섯, 목이버섯 등의 버섯류, 곤드레, 고사리, 도라지 등의 나물류, 대추, 잣, 은행 등의 수실류, 친환경 채소와 각종 양념 재료 등 친환경 임․농산물 원재료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으며, 임업의 미래성장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6차 산업으로 대국민 의식제고 등 생산자 소득증대 및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경기도 여주에 국내산 청정임산물과 목재 등의 전시판매 체험시설인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를 조성
농협상호금융 ‘또 하나의 마을’ 일손돕기 구슬땀김완기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농촌 일손돕기 통해 애로사항 좀 더 가까이 귀 기울일 것”19일 경기 포천시 신북면에서 농업인 일손돕기 펼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 소비자보호부는 5월 19일 영농철을 맞아 분주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 결연 마을인 경기도 포천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김완기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이른 아침 포천시 신북면 소재 배추밭에 도착해 수확기를 맞은 알배기 배추를 수확하고 출하준비를 도우며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의 일손돕기는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 도움을 주는 한편, 임직원들이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과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농심(農心)을 파악하는데도 기여를 하고 있다.김완기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결연 마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어촌公, 충남 서해안가뭄지역 해소에 총력정승 사장 “가뭄해소 위해 공사 보유인력과 장비, 예산 등 동원할 것”양수저류, 지하수 활용, 유관기관 협력 등을 통해 가뭄극복에 안간힘 충남 서해안 등 가뭄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정승사장은 18일 공사 보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가뭄지역 해소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정승 사장은 충남 서산·홍성, 강원 원주, 충북 보은에 이어 19일에는 충남 홍성 부사방조제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직접지휘에 나섰다.공사는 재해대책상황실을 통해 전국 저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조사하여 여유수량이 있는 곳과 부족한 곳을 연결하여 저수지 및 담수호 물채우기를 한 창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지자체,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여유수량을 공급하고 있다.세부적으로 경기 남부 지역 20%미만 저수지에 평택호에서 양수하여 저수지 물채우기를 하고 있으며, 충남 서산지역은 긴급 가뭄대책비를 투입 양수장 취입부 및 인수로 준설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보령 부사담수호의 경우, 수자원공사의 협조로 31만톤의 방류를 통한 용수확보 추진 중에 있다.정승 사장은 “한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가뭄극복
종자용 미승인 ‘LMO유채’ 검출 ‘파문’ 커질 듯국립종자원, 종자용으로 승인되지 않은 LMO유채가 검출돼 긴급히 시장격리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국내에서 종자용으로 승인되지 않은 LMO 유채가 검출되어 긴급 현장격리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LMO(living modified organism)는 현대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얻어진 새로운 유전물질의 조합을 포함하고 있는 모든 살아있는 생물체이다. 안전관리자(종자원) 및 환경영향평가담당관(농진청)을 재배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포장을 우선 격리하였고, LMO 유채 검출장소를 관할하는 태백시에 해당 LMO 유채가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소각 폐기하도록 조치하였다.이번 LMO 유채는 국립종자원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종자용 LMO 환경방출 감시 조사 활동에 의해 발견되었다. 국립종자원은 식품용·사료용으로 수입 허용된 LMO가 종자용으로 혼입되어 비의도적으로 환경에 방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초 안전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에 따라 식용·사료용 수입 물량이 많은 콩․옥수수․유채․면화 등 4개 주요 작물에 대해 전국적으로 종자용 LMO 혼입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금년에도 지역축제와 연관된 대규모 유채
벼 ‘직파’ 확산…돈되는 농업으로 바꾸자! 김병원 농협회장 직파 시연장에서 “농자재가격 인하 등 농사 생산비 절감에 총력 쏟아 갈 것” 벼 직파재배 확대에 1천3백억원 지원, 농가생산비 75만원/ha 절감 효과 커 농협(회장 김병원)은 5월 16일 동강농협 관내농가(전라남도 나주시 동강면)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정황근 농진청장, 손금주 국회의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생산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벼 직파재배 파종ㆍ동계작물 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현재 우리 농촌은 고령화 등에 따른 영농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FTA 체결과 농산물 수입 개방, 국민 식생활 서구화 등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쌀 값 하락 등으로 생산비용 절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농협은 이러한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육묘와 이앙을 동시에 해결하여 생산비용과 노동력을 절감시킬 수 있는 벼 직파재배(무논점파재배) 신기술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시범재배 결과, 직파재배는 이앙재배와 비교하여 ha당 생산비는 753천원(10.0%), 노동시간은 21.8시간(22.8%)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병충해와 도복에도 강해 수
가축질병 AI 전국 이동제한 ‘풀렸다’5월 13일 10시 전북 익산지역 4개소를 마지막으로 해제돼지난해 11월 16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전국에 설치 되었던 방역지역 166개소가 5월 13일 10시, 전북익산 4개소를 마지막으로 전면 해제한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다만, 특수가금류와 오리농가에 대한 전국 일제검사(4월말∼5월말) 추진 등은 추가 발생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융복합창조로 산림을 국가 성장산업으로” 다짐산림조합 55주년 기념식…“한반도 산림녹화는 산림조합의 숙명! 북한지역 산림복구에 앞장”5월 17일(수)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5월 17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 홀에서 산주·조합원, 임업단체대표 및 산림산업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500여명이 참석하는 산림조합 창립55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 기념식을 개최한다. 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임업을 위한 산림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으로 우리 산림의 68%인 사유림 경영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일하는 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조합원 수 약40만, 산주 210만), 3천여 임직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분야 전문기관이다. 창립 55주년 기념식은 산림조합 창립 55주년을 축하하고 산림녹화 사업의 성공을 되돌아보며 지속가능한 산림환경 구축과 한반도 산림녹화를 비롯한 제2의 산림녹화로 더 푸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산림인들의 의지를 표현하고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산림의 융복합창조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