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농촌진흥청, 손 맞잡고 4차 산업혁명 파고 넘는다!농가소득 증대 위해 양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 기술교류 및 협력사업 발굴 최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농협(회장 김병원)과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농촌진흥청 협력사업 실무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1월, 김병원 농협 중앙회회장과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6개 부문의 중점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수차례 협의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총 24개 사업을 도출하였다. 특히, 양 기관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공용 벼 시범재배 및 쌀 가공식품 개발, 수출 유망품목 발굴과 신시장 개척, 농축산물 新기술보급사업 및 교육과정 개발 등 협력 사업을 확대 발굴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황규석 연구정책국장과 농협경제지주 신현관 상무는“양 기관의 협력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첨단기술을 농업에 접목한 스마트한 농업을 만들어 우리 농업이 개방화에 이은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넘어 순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共感과 疏通으로「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연다!영남권 농산물공판장 경매사 40여명과 함께 공감과 소통의 시간 가져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 25일 부산지역 일선 유통현장을 방문, 영남권 농산물공판장 경매사 40여명을 초청하여 업무 특성상 주로 심야시간대에 근무하는 경매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개척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함께 共感하고 疏通하는 간담회’를 통해 경매역량 강화, 경매사 자긍심 및 윤리의식 제고, 新수요처 발굴확대, 온(溫)마음 CS 3.0 활성화, 산지 중심 정가수의거래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며, 농가소득 제고와 공판사업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협 공판사업은 경제사업 활성화와 판매농협 확립을 위한 농산물 유통 혁신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일선 유통현장 경매사들께서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 개척의 밀알이 되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의 시금석이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kenews.co.kr
사유림 경영, 6차 산업화로 길을 찾다!전남 화순, 순천에서 ‘사유림 경영 활성화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최근 이틀간 전남 화순과 순천에서 ‘임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주제로 ‘사유림경영 활성화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사유림경영 활성화 현장토론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정책연구회, 산림조합중앙회와 전문 임업인들이 모여 주제 발표 · 토론 및 산림 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사유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편백나무를 통한 생산·가공, 휴양·치유와 연계한 6차 산업화를 적용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사유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토론회가 개최된 전남 순천의 102농원은 편백 나무의 생산 ·가공을, 전남 화순의 무등산 편백자연휴양림은 생산과 휴양 형태의 6차 산업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임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사유림 지원정책(산림청), 임업의 6차 산업화 실태 분석 및 모델 개발(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산림경영전문 지도원 역할(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산촌진흥과 지역 발전(한국산림정책
농기자재분야 수출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이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 ‘농기자재 수출전략 협의회 발대식’ 개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5월 24일부터 이틀간 수원에서 국내 농기자재 분야 19개사를 중심으로 수출농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기자재 수출전략 협의회’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우리 농기자재 산업이 좁은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개척을 확대하여 우수한 품질의 우리 제품을 알림과 동시에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여 고용창출로 이어지게 함에 그 목적을 두고 출범됐다.출범배경에는 실용화재단에서 그동안 지속적인 수출사업을 발굴·추진해오면서 국내의 다양한 농산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왔지만, 다양한 분야의 농산업체의 의견을 아우르는 일원화되고 조직화된 협의체의 필요성을 느꼈고, 농산업체에서도 현장수요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모임에 대한 필요성이 부합되어 출범을 하게 되었다.협의회는 국내의 농기자재분야 기업들 가운데 실용화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대표·임원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협의회는 앞으로 회원사간의 수출관련 정보 공유 및 멘토·멘티 제도를 활용한 수출시장 동
생애주기별 유제품의 역할 조명한다국립축산과학원서 한국유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열어 국내 전문가들이 ‘생애주기에 따른 유제품의 역할’을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난 26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제77회 한국유가공학회 정기 학술대회를 열었다. 국립축산과학원과 (사)한국유가공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생애주기별 유제품의 역할 조명으로 유제품 소비 확대와 산업계‧학계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주제발표에서는 영유아 대상 유제품의 영양학적 가치(남양유업 김성한 박사) 청소년기를 위한 유제품의 역할(한국야쿠르트 이재환 팀장) 임산부, 수유부 유제품 개발 방안 제언(숙명여대 주나미 교수)을 다뤘다. 또한, 고령화 시대 유제품의 역할과 개발 방향(서울우유 강신호 박사), 의료용 식품과 유제품의 역할(매일유업 김용기 박사)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신진연구자와 대학원생 발표가 진행되며 대학원생 발표자를 대상으로는 18점의 시상이 있었다.치즈와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섭취는 영유아기 성장발달에, 아동과 청소년기에는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임산부의 경우 출산 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 유제품 소비는
산림조합중앙회 한국 임산물홍보를 위한 2017상해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 참가은행제품(허니버터, 요거트, 감귤맛) 주최측 선정 혁신제품 후보에 올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중국내 한국임산물 시장 개척을 위해 5월19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7상해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에 참가했다.상해국제식품박람회는 총 면적 73,500m2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로 70개국 3,2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는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통합 한국관의 형태로 102개 업체가 참가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한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임산물의 새로운 소비 시장 개척을 위해 상해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였으며 은행 가공품과 맛밤, 대추스낵, 곶감 등을 출품했다.특히, 허니버터은행, 요거트은행, 감귤은행 등 은행 가공품들은 박람회 주최 측에서 선정하는 혁신제품후보에 올라 별도 전시되는 영예를 얻었으며 한국 임산물의 맛과 가공기술, 포장디자인에 중국 현지 및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한편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산물 소비촉진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임산물 가공제품의 개발과 제품 디자인의 혁신을 꾀하고
산림청, 강릉·삼척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직원들 2,319만원 모아 전달... 신속한 산불 피해지 복구 추진 산림청 직원들이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강원 강릉·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아진 성금 2,319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25일 전달했다.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산림청은 대형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대응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한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서울 관악산서 ‘100대 명산 클린(Clean) 현장 캠페인’산림청,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 위해 현장·온라인 등으로 가져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27일 서울 관악산에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100대 명산 클린(Clean) 현장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둘레길 걷기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이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지정 등산로 이용하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하기, 흔적 남기지 않기, 산행은 둘 이상 함께 하기, 타인을 배려하는 산행예절 지키기 등이다.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최근 강원도 강릉, 삼척 등에서 잘못된 산행 문화로 산불이 발생,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고 재산 피해가 났다.”라며 “‘100대 명산 클린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과 우리 산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은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은 산행 인구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성숙하지 못한 산행문화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고 있는 것
천연물 소재를 활용하여 대상포진 해결 앞당겨’제주산 담팔수 추출물로 대상포진 치료 소재 개발 국내 최초로 천연물을 활용한 대상포진 치료 소재가 개발되었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농식품 RD 과제로 지원한 연구로 ‘기존 화학합성 물질 기반의 대상포진 치료제를 대체할 담팔수 추출물로 이루어진 천연물 소재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내 천연물 신약개발의 활로를 개척하고 천연물 소재의 재배단지 구축을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은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국내 식물자원을 활용한 대상포진 치료소재 개발 연구를 지원했다.이번 연구를 주관한 경희대학교 강세찬 교수 연구팀에 의하면 기존의 대상포진 치료제는 화학 합성물질로 이루어져 병원균 외의 정상 인체 세포에도 작용하는 등 부작용의 우려가 커 환자에 대한 투여기간이 제한적이었으나, 천연 식물인 담팔수 추출물로 이루어진 새로운 치료제의 경우, 뛰어난 안전성이 확인되어 치료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완치 시까지 투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를 통해 담팔수 추출물의 유효 성분이 규명되었으며, 이 성분들이 허피
제2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 성황리 개최첫날 32개 학교, 약 5천여명 취업·창업 상담 이어져… 농협중앙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자조금연합, 축산물품질평가원 등과 함께 청년층 취업, 창업 및 신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제2회 축산·수의분야 취업·창업 박람회’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5일, 26일 이틀간 개최했다. 25일 첫날 3,691명 방문하여, 채용, 창업상담 등 5,269명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매우 큰 관심을 보였다.농협은 경제지주, 농협목우촌, 농협사료, 농협하나로유통, 서울우유, 도드람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 등 15개 취·창업상담관 설치하여 ‘농협 취업 희망자’에 대한 상담과 함께 특히, 농협목우촌 또래오래, 도드람양돈농협 본래순대 등 소자본 창업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협은 청년층 취업을 장려하고 창업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축산·수의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적극 홍보했다.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축산‧수의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마트팜 종합자금을 맞춤형 전문컨설팅을 통해 최대 50억원까지 지원(연1%)하고, 또한 농협 취업상담관 참여자에 대해서는 향후 농협 공개 채용시 서류전형 우대방안도 마련할 계획이
농협, ‘범농협 일자리위원회’ 설치청년 농업인 육성 및 농촌일자리 창출 기여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5일 새 정부의 ‘지속 성장 가능한 농업’과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범농협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했다.범농협 일자리위원회는 허식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지역별 조합 운영협의회 의장들과 각 계열사 대표 등 총 27명으로 구성했다.위원회는 농촌 정주여건 조성, 6차 산업 지원, 예비 농업인 맞춤 교육 등 농촌활력화를 통해 청년 농업인 육성 및 농촌 일자리 창출 정책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그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아울러, 농업·농촌 지원에 영향이 최소화되는 범위를 고려하여 범농협 차원에서 청년채용 및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위한 정규직 전환을 신속하게 검토하되, 별도의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할 계획이다.한편, 농협중앙회 및 각 계열사의 총 직원 수는 현재 35,289명이며, 전문직, 명퇴자 재채용(순회감사역 등), 산전 후 대체직 등을 감안한 정규직 검토대상은 5,245명으로 전체인원 대비 14.9% 수준이다.이는 농협은 여성의 출산장려를 위해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사
아시아종묘 국내 종자업계 최초, IR52 장영실상 영예 ‘윈스톰 양배추’ 국산화 통한 수입대체 효과 평가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 ‘월동형 양배추 윈스톰’이 국내 종자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내한성과 내병성(밑둥썩음병, 시들음병, 무름병 등)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윈스톰 양배추가 개발되기 전 국내 겨울철에 재배되는 양배추는 전량 수입품종이었다. 2014년 7월 윈스톰 양배추가 보급되면서 제주도, 무안, 진도, 해남을 중심으로 일본산 품종이 차지하던 자리를 윈스톰 양배추가 차지하고 있다. 일본품종만 재배해 오던 농민들과 유통인들은 골든씨드프로젝트(GSP) 원예종자사업단의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지역적으로 여러 곳에 대면적 시범포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홍보를 펼친 결과 이제는 모두가 국산품종의 우수성을 확신하게 되었다.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에서는 분자육종과 조직배양 같은 생명공학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양배추의 재배환경이 점점 나빠지고 있으며, 예전에 없던 병충해의 피해가 날로 심해지고 있어, 아시아종묘 연구팀은 어떠한 불량환경에서도 재배하기 쉬운 내재해성 품
6월 30일까지축산차량등록제 합동단속 지자체·검역본부 합동으로 6주간 축산차량 일제점검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지자체․검역본부와 합동으로 GPS 장착, GPS 정상작동 등 축산차량등록제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단속을 한다. 축산차량등록제 합동단속은 ‘AI․구제역 방역 개선대책’에 따라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실시하며, 축산차량 GPS 장착 및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AI․구제역 방역 과정에서 GPS를 끄고 운행하거나 고장 등으로 인해 GPS가 정상 작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축산농장을 출입한 차량이 일부 확인됨에 따라,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최근 3개월간 축산시설 출입정보가 수집되지 않은 차량 8,928대(전체 등록차량 의 18.2%)를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에서 추출하여 집중 단속함으로써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축산차량등록제 대상 축산차량 소유자들에게 관할 지자체에 등록 및 GPS장착 등 축산차량등록제 관련규정을 준수하여, 관련규정 위반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이행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 ‘목장나들이 스트링 치즈’ 출시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집유한 국산원유 100%로 만들어 신선함이 살아있는 치즈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신선한 국산원유 100%(원료 원유 기준)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치즈 ‘목장나들이 스트링 치즈’ 출시했다.목장나들이 스트링치즈 72g이번 신제품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집유한 1A등급 국산원유 100%로 만들어진 자연치즈로, 스트링 치즈(String cheese) 특유의 부드럽게 찢어지고 쫄깃하며 탄력이 살아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보존료 및 색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자연치즈 고유의 담백한 맛과 향이 살아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치즈만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간식으로 먹거나, 샐러드, 튀김, 베이커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이지오픈 필름이 적용된 진공팩 방식으로 포장되어, 치즈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서울우유 임정미 가공품사업본부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식문화가 서구화되면서 국산 자연치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100% 국산원유로 만들어 기존 수입 치즈와는 차별화된 자연치즈의
4대강 6개 보 개방 추진, 수자원 이용에 문제 없어보 개방 상황 면밀한 모니터링 지난 5월 22일 “하절기 이전에 4대강 녹조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없는 보를 즉시 개방토록 한다”는 발표에 따라 정부는 6월 1일 4대강 16개 대형보 중 6개에 대해 우선 상시개방을 추진한다.4대강 보는 최근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녹조발생 등 수질악화의 주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우선 녹조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없는 보를 4대강 보의 즉각적이고 전면적인 개방을 추진하지 않는 것은, 이미 보 건설 후 5년이 경과하여 그동안 생태계 등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점을 감안하여, 생태․자연성 회복 자체도 종합적이고 신중한 평가 하에 추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5월22일 국무조정실에 농식품부, 환경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통합물관리 상황반’을 설치했다. 6개 개방대상 보에 대한 충분한 현장조사와 인근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도 광범위하게 수렴하여 농업용수 공급, 수변시설 이용 등에 문제가 없도록 6개 보의 개방 수준을 정하였다. 아울러, 보 개방 상황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개방 효과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