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하이포크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 출시 4주년 캠페인 팜스코는 ‘하이포크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출시 4주년을 맞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하이포크 육가공제품 이용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5만 캔을 한정 생산하여, 기존 가격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될 예정이며, 하이포크와 연계된 정육점, 오프라인매장등의 다양한 경로확대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하이포크가 대표하는 육가공 제품인 새맛햄은 지난 2013년 출시되어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6無첨가의 기본원칙을 고수하고, 소금을 줄이고 새우젓으로 맛을 내어 감칠 맛을 더한 팜스코의 주력 제품이며,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하이포크몰에서 구입 가능하다.팜스코는 앞으로도 100%국내산 돼지고기와 무첨가 원칙을 고수하여 차별화된 하이포크 육가공제품을 계속해서 출시 할 예정이다. 축산식품팀 kenews.co.kr
농협, 맞춤형 전문 현장컨설팅 통해 산지유통 혁신 앞장!분야별 전문가 인력풀 구성해 전국의 각 산지에 최적화 된 서비스 제공 농협(회장 김병원)은지난달31일 충남 예산군연합사업단에서 분야별 컨설팅 전문위원, 지역농협 담당자, 농가조직 대표, 지자체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유통 현장컨설팅’을 가졌다.이번 현장컨설팅에는 산지유통전략전문가 고려대학교 양승룡 교수, 도매시장전략전문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병률 부원장, 상품화 전략전문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홍윤표 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위원 10여명이 함께하여 예산지역에 최적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예산군연합사업단은 올해 80억원, 2020년 150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연간 30개 조직을 대상으로 산지유통 현장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산지유통의 당면현안과 과제를 분야별 전문위원들의 지식과 경험으로 함께 해결함으로써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은 지난 달 7일, 정부ㆍ학계ㆍ농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한 ‘산지유통 현장컨설팅 지원단’을 출범하고, 2018년 말을 목
농협 농업경제 가뭄대책본부 구성, 상황해제 시까지 비상근무체제 돌입 김원석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5월 31일 경기 여주 가뭄피해지역을 찾아 농가 피해상황을 살피고, 양수기와 스프링쿨러 등을 긴급 지원했다.올해 전국 평균 강수량은 158mm로 평년 282mm의 56% 수준이고, 저수율은 전국 평균 64%로 평년 76%의 84%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중, 경기와 충남은 타 지역에 비해 피해가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이에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은 ‘농협 농업경제 가뭄대책본부’를 긴급히 구성하고,범 농협 가뭄대책상황실과 연계하여 비상근무와 가뭄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영농지원반, 산지지원반, 유통지원반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가뭄단계에 따라 양수기 지원, 예비종자 지원, 가뭄피해지역 농산물 판매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장기화 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해 타들어가는 농심(農心)을 적시고,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범 농협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은 농가 피해 최소화와 영농활동 안정화를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함은 물론, 가뭄피해가 국민들께 확산되
대회를 통한 산림경영활성화와 산림의 융복합 4차 산업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경영 활성화와 산림의 융복합 4차 산업을 촉진하고 조합원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제2회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6월 3일 목포시 국제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는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산주의 조합원 가입 확대와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인 산주·조합원들에게 건강한 레저스포츠 문화를 보급하고 조합원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규모로 개최하고 있다.산림조합이 주최하고 목포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청수)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내외빈을 비롯한 관계자 등 전국 약 300여명의 조합원과 동호회 회원들이 참여하였으며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박홍률 목포시장, 전라남도의회 도의원, 목포시의회 기초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를 개최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숲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파크골프는 잠자고 있는 우리 산림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조합원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조합원간 많은 대화와 소통으로 산림산업 발전에 함께
뙤약볕에 ‘독감’ 발생이라니… 업계‧농가들 허탈제주에 이어 군산‧ 부산으로 AI 발생 이어지자 방역당국 부랴부랴 긴급 차단방역 농림축산식품부는 제주시 토종닭 AI 의심축 신고와 관련한 총리 긴급지시에 따라, 6월 3일 서울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농식품부 장관 주재, 관계부처 차관지자체 부단체장 AI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쏟고 있다.대책회의에서는 의심축 신고 이후 지금까지 진행된 AI 신고 경위, 긴급 방역조치 및 AI 의심 역학관련 가금농장(제주시 1곳, 군산시 1곳)등 역학조사 상황 등을 공유하고, 범정부적인 AI 총력 대응태세 구축유지를 위한 관계부처 및 지자체의 협력 대처방안을 협의하였다.신고농장이 가금을 구입한 유통상인 소유 제주시 소재 농장 1곳 및 유통상인에게 가금을 공급한 전북 군산시 소재 가금(종계) 농장 1곳이다.이에 앞서, 김재수 장관은 6월 3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4층 AI 방역대책상황실에서 “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AI) 긴급 상황회의”를 개최하였다.긴급 상황회의에서는 전날 밤 제주시의 토종닭 AI 의심축에서 H5형 AI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되었기 때문에 고병원성 AI 확진에 대비하
축평원, 학교급식 돼지고기 검수체계 강화돼지고기 소분할 부위로 검수확대 적용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학교급식용으로 납품되는 돼지고기의 검수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축산물유통망시스템을 개선했다.축평원은 학교급식 공급용 돼지고기 유통 현실에 맞춰 대분할 부위로 등록하던 검수 방식을 등갈비와 사태에 한해 소분할 부위로 세분화하여 등록할 수 있도록 ‘축산물유통망시스템’을 지난달 22일 개선했다. 그동안 돼지고기 소분할 부위인 사태와 등갈비는 대분할 부위인 뒷다리와 삼겹살로 등록하여 납품함으로써 검수 시 정확한 부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축산물유통망시스템을 보완해야한다는 요구가 있었다.이에 따라 축평원에서는 돼지고기 사태와 등갈비를 별도로 검수할 수 있도록 축산물유통망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돼지고기의 부위와 품질을 정확히 검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개선된 시스템을 사용한 서울의 한 학교 영양(교)사는 “등갈비와 사태를 별도로 등록․확인하여 공급받은 축산물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급식에 사용된 축산물을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축평원 백종호 원장은 이번 시스템 개선과 관련하여 “공
농촌의 미래! 다문화가족과 농가주부모임이 함께 밝히겠습니다 또 하나의 가족, 친정엄마 결연맺기 농협중앙회(김병원 회장)는 이민여성 농업교육의 일환인 1:1맞춤농업교육 효율성 증대를 위해 후견인 교육 및 멘토-멘티 간담회를 6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위탁사업인 1:1맞춤농업교육은 전문농업인력 육성 사업으로 여성농업인 1명이 이민여성 1명을 전담하는 멘토-멘티형식의 교육이며 전국의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1:1맞춤농업교육의 효과는 영농기술 외에 이민여성의 농촌 적응력 및 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효과도 상당이 큰 것으로 만족도조사 결과 나타났다. 개인적인 고민 상담부터 농촌 생활·문화 전반에 대해 조언을 들으며 둘 사이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되고 있어 이 사업은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이민여성을 친정엄마와 딸과 같은 관계를 형성하게 해준다. 이에 1:1맞춤 농업교육의 멘토-멘티 간담회를 통해 이민여성이 농가주부모임 회원에게 농업뿐만 아니라 자녀양육문제, 고민 등을 마음 편히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친정엄마 결연을 맺어줄 것이다.농협중앙회 김병원회장은 “농촌 결혼이민여성은 우리농촌을 함께 지켜 갈 구성원으로 이들이 농업·농촌 미래의 주
농가 여건에 맞는 컨설팅, 환경개선제, 가축분뇨수거 등 집중 지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여름철 냄새 취약시기를 맞아 냄새 저감에 대한 축산농가 스스로 의식 개선과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농가 맞춤형 축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농협경제지주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지역 농·축협, 환경개선전문가 등과 함께 3개월 동안 농가 맞춤형 컨설팅, 우수 환경개선제 공급(200만원/호, 농가자부담 40만원), 가축분뇨 신속 수거(25톤×2회,100만원/호) 등 여름철 냄새ZERO 농장을 만들기 위해 집중 지원 할 계획이다.또한,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국환경공단, 축산환경관리원, 학계 소속 전문가와 함께 기술지원, 농가별 최적 축산환경개선 제품(업체) 선정도 추진한다.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여름철 추진하는 농가 맞춤형 축산환경개선사업은 외양적인 확대보다는 실질적인 효과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며, 축산농장의 냄새저감을 위한 집중관리를 통해 성과를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하여 환경개선에 대한 축산농가 스스로 의식변화와 자구적 노력 등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농협, 가뭄 피해농가 금융지원에 전력 농협(회장 김병원)은 최근 날로 심각해지는 가뭄 피해의 극복을 위해 우대금리 제공 및 대출금이자 납입유예 등의 여신지원을 농·축협과 NH농협은행을 통해 실시한다. 농협상호금융은 피해농업인에 대한 신규대출 시 농·축협별로 최대 1.0%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출실행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서 이자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기존 대출금에 대해서도 상환기일이 도래한 대출금은 기한연장 및 재대출을 통해 농업인의 상환부담을 완화하였으며, 이자납입 및 할부원리금 납입을 12개월 이내에서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NH농협은행도 가뭄피해 농업인 및 주민에 대하여는 최고 1억원, 중소기업에 대하여는 최고 5억원까지 최대 1.0%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기존 대출은 만기연장과 이자 및 할부 상환금 납입을 12개월간 유예하였다. 지원대상은 ′17년도에 행정관서의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이다. kenews.co.kr
이석형 회장,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 수상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재경광주전남향우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했다.지난달 30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시상된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 헌신하며 대한민국 공동체를 빛낸 이를 선발, 매년 시상하고 있다.2017년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한 이석형 회장은 KBS 프로듀서 출신으로 민선 2,3,4기 전남 함평군수를 역임하였으며 ‘하늘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테마로 나비축제를 기획,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시켰으며 생태관광의 개념을 도입한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 농업과 지역자원을 브랜드화 시키고 농업 분야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은 물론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한국곤충산업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곤충산업의 초석을 다졌으며 현재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이사, 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다자녀가정 지원활동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봉사 헌신하고 있다.이석형 회장은 20
4차 산업혁명으로 스마트해진 국가산림자원조사인공위성, 드론, 레이저 스캐너 등 첨단 장비 활용으로 정확성 높여 국립산림과학원이 최근 강원대학교에서 국가산림자원의 통계 정도 제고 및 활용을 위한 ‘제3차 국가산림자원조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사단법인 산림경영정보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정확하고 정교한 데이터의 수집 방안이 논의됐다.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정교하고 신속한 산림자원 조사를 위해 인공위성, 항공 라이다, 드론, 지상레이저 스캐너 등 최첨단 기술과 장비들의 활용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발표했다. 내용으로는 ‘위성영상을 활용한 산림자원조사 적용 방안’, ‘항공 LiDAR 기술동향 및 산림분야 적용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3D 레이저 스캐너 기술을 활용한 산림자원조사’ 등 산림자원조사 기술에 대한 다각적인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 발표가 진행되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산림자원의 탐색과 고품질의 국가 산림자원통계자료 구축을 통해 빅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산림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
무궁화 체계적 보급·관리... 조림지 사후관리 강화산림청, ‘산림자원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공포·시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무궁화의 체계적 보급·관리를 위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5월 29일(시행령), 6월 1일(시행규칙)자로 각각 공포·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산림청은 무궁화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장기적인 무궁화진흥계획을 수립하며, 연차별 시행 계획 수립과 육성 대상 품종을 지정하는 등 무궁화를 체계적으로 보급·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 관련 연구를 하는 국공립 연구기관과 대학, 비영리 법인·단체에 대한 지원과 육성도 가능해진다.이번 개정으로 각종 규제도 개선됐다. 농·산촌 전기공급 등 공공 목적의 송배전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시험림의 지정을 해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산림사업법인 등록과 기재사항 변경 처리기간을 각각 15일(당초 20일)과 7일(당초 10일)로 단축시켰다.이 밖에 벌채 등의 허가 신청 시 사업계획서에 조림지 사후 관리계획을 포함해 지속 관리하도록 했으며 산림 소유자가 벌채허가지에 대해 국가 등이 조림지 사후 관리사업을 시행하는 것에 동의하는 경우, 해당 사업에 대한 산림소유
국립양평치유의숲, 한달간 시범운영···7월부터 본격 운영 경기도 양평에 조성된 국립양평치유의숲이 6월 한 달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경기도 양평군 매월리 산27번지 일원에 조성된 국립양평치유의숲을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무료)하며,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시설물의 개장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전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범운영 기간 동안 사전예약을 통해 공휴일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다만 매주 월요일에는 시설물 안전관리와 기능개선을 위해 휴장한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조성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양평치유의숲은 건강증진센터, 온열치유실, 치유실, 숲길(13km), 치유움막, 숲속오두막, 통나무놀이숲, 풍욕장 등으로 구성됐다.치유 프로그램은 슬로우드테라피(일반인)와 수호림테라피(가족), 활력업 힐링(방제직군/청소년), 숲속 실버학교(어르신) 하늘숲테라피Ⅰ·Ⅱ(하늘숲추모원 이용객), 숲태교(산림청 연계) 등 7종과 녹색자금 지원 프로그램(3종)을 포함, 총 10종이다.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의 교
2017년 녹색학업장학생 선발 모집···8월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7월 26일까지 ‘2017년 녹색 학업장학생’을 선발, 오는 8월 최종 선정한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산림분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자질향상·능력개발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총 2분류이며, 지원 자격으로는 산촌생태마을 거주 임업인의 자녀 또는 국유림 및 민유림 영림단의 자녀, 임업후계자의 자녀, 산림청 지원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 등이 해당된다. 학생 1인당 지원 금액은 대학생 300만 원, 고등학생은 100만 원이며, 소득수준과 학생성적 등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의 공지사항 중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장학생 선발은 열악한 산림사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업인의 복지증진과 산림분야의 미래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kenews.co.kr
포/커/스...모가농업협동조합을 찾아서!모가농협, 조합원 ‘축분’ 골칫거리… 농가 ‘퇴비’로 척척 김교환 조합장 “축산분뇨 연간 8백만kg 수거해 축산조합원 고민거리 해결”지난4월 1억8천만원 시설 투자한우매장 7년째, 프란치스코 교황식탁에도 【축산뉴스】일선의 단위조합이 적자에도 불구하고 퇴비제조장과 토양진단센터를 운영하여 관련 양축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주고 있다.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진상미로1258에 위치한 모가농협 축분처리장.모가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교환)은 관내 한우․낙농․양돈․양계 등 축산조합원이 가장 골머리를 앓고 있는 축분뇨처리를 위해 20년전 모가면 서경리에 퇴비제조장을 만들어 연간 240만kg(20kg 포대 12만포)를 생산하여 판매했다. 그러나 이후 축산조합원의 규모가 점점 늘어나 하루에 수거하는 축분뇨는 2만7천kg이다. 휴일을 제외하고 연간 800만kg(20kg 포대 40만포)을 수거한 축분뇨는 최소 6개월(하절기)에서 최고 9개월(동절기)까지 숙성기간을 거친다. 우분․돈분․계분의 비례는 3:2:1이다. 김교환 조합장은 "욕심 같아서는 수거량을 늘려 50만포를 생산했으면 좋겠지만 축분뇨에 들어있는 톱밥이 자연톱밥이 아니라 수입과정에서 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