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벤처창업기업 미국 시장진출 적극 지원한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네브라스카 이노베이션 캠퍼스(NIC)와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 체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농업벤처창업기업이 글로벌 창업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미국 창업보육전문기관인 네브라스카 이노베이션 캠퍼스(NIC)와 6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실용화재단은 NIC와 국내 농업벤처창업보육기업의 미국 진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전문역량을 상호지원하고 교류협력 함으로서, 창업보육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게 되었다.NIC는 미국 네브라스카주 링컨(Lincoln)시에 위치한 농식품전문 창업보육기관이자 기술사업화기관으로, 네브라스카 주 정부와 네브라스카-링컨 대학이 공동설립하고 네슬레 등 식품대기업이 5년간 공동 투자하는 산학관 공동 사업화기관이다. NIC는 전체 면적 220만 평방미터 대규모 단지로 내부에 식품가공센터, 그린하우스 혁신센터, 파일럿 플랜트 설비 등 농업, 식품, 바이오 관련 세계 최고의 시설과 기술력을 갖추었다.이번 업무협약체결로 미국시장으로 진출하려는 농업벤처창업기업은 NIC를 통해 지속적인 보육,
현장 고객 중심 경영 실천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2017년 현장이사회’개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지난 28일 충남 부여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씨드림)에서 ‘2017년 제5회 현장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농정원장, 상임이사를 비롯해 비상임이사들과 농정원 임직원 총 26명이 참석했다.농정원은 농업 현장 방문 및 체험 활동을 통해 기관 주요 업무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사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이사회에서 방문하는 곳은 농정원에서 운영하는 사업 중 6차 산업 선도 교육장인 ‘외가집’과 스마트 팜 우수사례인 ‘우듬지’와 ‘씨드림’이다. 외가집은 현장체험실습장(WPL)으로 향토 음식 제조와 체험활동을 연계한 6차 산업 선도 교육장이다. 스마트 팜 우수사례인 우듬지는 시설복합환경 제어시스템 등의 ICT시설이 활용된 대규모 스마트 팜 농장으로 파프리카, 토마토를 재배한다. 커넥티드 팜 서비스를 구현한 씨드림은 3,000평 이상의 시설하우스에서 대추토마토(베타티니종) 12,000주를 재배 중이다.이사진들은 농정원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 업무를 직접 확인하고, 농정원이 추진하는 핵심
생산부터 수출까지, FTA 원산지관리 통합 지원한다농식품부·aT, FTA 특혜관세 다각적·입체적 활용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FTA 특혜관세 활용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농식품부와 aT는 올해 수출업체뿐만 아니라 FTA 관세효과가 큰 품목의 생산자조직을 지원 대상으로 신규 추가하여, 원료 생산단계로부터의 원산지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지난해 수출업체 10개사를 지원한 결과, 약 16억 원의 관세절감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는 지원 대상 수출업체를 20개사로 늘리고 이에 더해 생산자조직도 10곳을 선정하여 생산과 유통, 수출에 이르는 각 단계를 수직적·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원산지관리의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들어 FTA 사후검증 요구가 점차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추세로, 지난 5월 버섯을 생산·수출중인 A社의 경우에도 원산지조사를 받게 되었다. 이 업체는 대응에 실패할 경우 상대국의 관세추징뿐만 아니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FTA 특례법에 따른 처분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이때 도움이 된 것이 농식품부와 aT가 운영하는 FTA 특혜관세사업이었다. A社는 전문
‘과일간식法(?)’… 농산물 판로 확보로 기대해 볼만 김현권 의원, 현재 시범사업 중이고 문재인대통령 공약인 ‘과일간식급식법’ 발의해 놨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2017년 6월 19일 22인의 국회의원 공동발의로 식생활교육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 했다. 이번에 발의된 법률안의 주요 골자는 현재 농림부에서 시범사업 중인 과일채소 간식의 법제화로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국내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 한다는 구상이다. 김현권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농식품부는 2018년 시범사업을 목표로 2017년 43개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1,587명을 대상으로 과일간식공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국산 과일 및 과채류를 1인당 약 150g, 주 3회에 걸쳐 제공 하는 프로그램이며 정식 명칭은 “아삭아삭 폴짝폴짝 건강한 돌봄놀이터” 시범사업이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비만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2016년 11월 농협으로 제출된 “학교 과일간식 프로그램 도입방안”연구용역에 따르면 성장기의 어린이 청소년의 과일 섭취 부족과 패스트푸드 섭취량의 증가가 맞물려 국민들의 비만율이
농협, 가축방역 전담부서 ‘축산방역부’ 신설축산방역부 신설로 농협 방역 전문성 제고와 상시 선제적 방역활동 강화키로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AI 및 구제역 등 가축질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농협 방역 전문성 제고 및 상시 선제적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7월 1일자로 가축방역 전담부서를 신설한다. 또한, 농가의 방역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도 병행 추진된다.신설되는 축산방역부는 기존 방역 1개팀을 방역지원단으로 승격시키고 산하에 2개팀을 두게 된다. 그리고 농가의 방역교육 등을 담당하는 축산인교육팀, 컨설팅지원팀, 축사 및 방역시설 개선을 위한 축사시설팀 등을 별도 편성하여 방역에 대한 종합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된다.신설되는 가축방역부는 백신공급 등 기존 방역 업무 외에도 농협 가축방역 표준행동절차(SOP)의 상시 적용 및 관리, 방역 전산시스템구축, 전문방역 인력을 운영 및 육성을 담당한다.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잦은 가축질병 발생으로 농가는 물론 국민에게도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농협의 축산방역 역량을 강화하여 깨끗한 축산,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 ‘임업인상’ 시상성공 모델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임업분야 실질소득향상 기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속가능한 임업에 노력하는 우수 임업인을 발굴하여 임업의 소득향상 모델을 제시하고 임업분야 일자리 창출과 임업인의 실질 소득향상을 위한 2017년 제2분기 임업인상을 선정, 시상하였다. 제2분기 임업인상’수상자는 1992년부터 표고버섯 재배를 시작하여 남다른 사명감과 투철한 도전정신으로 미얀마에 농산물 가공공장을 설립, 표고버섯 재배 및 기술을 보급하였으며,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생산한 표고버섯 종균을 미얀마에 첫 수출(한국 최초)하여 국내 임업발전 및 버섯산업의 해외수출의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를 한 경기 서울의 장훈, 이미영 부부이다. 또, 8ha 규모의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재배 기술을 개선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적극적인 기부활동과 다양한 산양삼 관련 행사에 참여하여 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앞장서며 지역 임산물 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한 강원 춘천의 정삼영, 최은영 부부가 받았다. 조경수, 분화, 야생화 등 500여종 30만본을 재배하고 있으며, 분화재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 개통더욱 가까워진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으로 휴가를 떠나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30일 동서고속도로(서울∼양양) 전 구간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높아진 미천골자연휴양림(강원도 양양군)의 각종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양양까지 1시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미천골자연휴양림은 서양양 IC에서 1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강원도 양양군 서면, 백두대간 구룡령에 위치한 미천골자연휴양림은 12km에 달하는 계곡을 끼고 조성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첩첩산골 은둔의 유토피아’로 소개한 것 처럼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와 울창한 원시림, 시원한 계곡이 있어 힐링하기 적지이다. 숙박시설로는 숲속의 집 4동 4실, 산림문화휴양관 1동 11실, 연립동 4동 10실을 갖추고 있고 야영시설로 야영장 3개소에 야영데크 84면(일반 53면, 오토캠핑 31면)이 있다. 특히 데크 마다 피크닉테이블이 있어 편리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더 많은 여행객이 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는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달
제17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그림 8월 4일까지‧목공예‧서각 8월 11일까지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산림과 숲의 소중함,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17회 산림문화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작품의 주제는 ▲국내 아름다운 산·숲·산촌·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산림치유 및 숲과 사람의 어울림 ▲산림보호 및 각종 산림사업 현장 ▲임산물 및 재배현장 등 산림과 관련이 되면 가능하며 ▲산림 및 임업을 소재로 한 ‘드론’ 촬영 작품(사진부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매년 1만점 이상 접수되고 있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청소년부(그림/글쓰기)와 일반부(사진/시·수필/목공예/서각)로 나뉘어 접수하며 접수 기간은 청소년부(그림/글쓰기) 6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일반부(사진/시·수필/목공예/서각) 7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다. 시상은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등 우수 작품 총 869점에 대해 시상하며 총 시상금 규모는 6천4백여만 원이다. 공모전 입상작은 오는 9월 산림조합중앙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10월 20일(금) 경북 영
산림조합 `SJ숲처럼예탁금` 신상품출시우대금리에상조대금할인또는상해보험무료가입서비스까지! 산림조합이첫거래고객등에게우대금리를제공하고상조대금할인또는무료상해보험서비스를제공하는정기예탁금인‘SJ숲처럼예탁금’을출시했다. ‘SJ숲처럼예탁금’은첫거래,신규2,000만원이상,계약기간3년이상등우대조건충족시기본금리외최고0.2%의우대금리를제공하며,상조대금할인또는상해보험무료가입우대서비스를제공한다.예탁금2,000만원미만가입고객은상해보험무료가입서비스를,예탁금2,000만원이상가입고객은상해보험무료가입또는상조대금일부할인서비스중한가지를선택할수있다. 상해보험무료가입서비스는상해사망시500만원,교통상해사망시최고1,000만원까지보장받을수있으며,상조대금할인서비스는예탁금가입시SJ산림조합상조에가입하면최초1회에한하여상조납입금의일부를할인하여고객이지정한계좌로캐쉬백받을수있다. 산림조합은금번출시된‘SJ숲처럼예탁금’판매와더블어저금리시대에높은금리와다양한서비스가제공되는새로운상품을계속해서선보일예정이며,상품관련자세한사항은가까운산림조합영업점이나인터넷뱅킹에서확인하면된다.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토양분야 우수 분석능력 인정농경지토양 및 환경분야 시험·검사를 위한 고품질 분석서비스 제공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적합”을 받았다고 밝혔다. ERA 국제숙련도 프로그램은 농업 및 전 산업분야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국제적인 평가 인증기구로, 시험분석기관 간의 오차 범위를 산정하여 측정한 결과값이 평균에서 얼마만큼 일탈하였는가를 측정하는 Z-score로 분석능력을 평가 한다. 재단은 이번에 토양에 함유된 중금속(비소, 카드뮴, 크롬 등 7개 항목)을 국제표준시험기준에 따라 시험분석을 진행 하였고적합기준으로는 Z-score ± 2이며, 재단은 ± 0.0728 ~ 0.987 로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재단은 그간 분석의 신뢰성 및 정확도 확보를 위해 환경부 및 해양수산부 등의 숙련도 평가에도 참여 할 뿐만 아니라, 자체 내부심사 및 주기적인 장비 검·교정을 통해 정확성과 정밀성을 확보 할 수 있었다.재단은 작년 농약 및 비료분야의 적합 평가에 이어 올해 토양분야에서도 국제적 분석능력을 검증받아 명실상부한 농업분야 공인시험 검사기관으로 우수한 수준임을 재차 확인하였
aT화훼사업센터, 꽃문화체험관 오픈!여인홍 사장 “일상 속 꽃소비 확대와 신화환 보급 활성화 나서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화훼공판장 개장 26주년(개장일 1991년 6월 26일)을 맞아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꽃문화체험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aT 화훼사업센터(센터장 심정근)는 이 공간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꽃꽂이 강좌, 어린이·청소년 원예체험교육, 종교꽃꽂이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꽃시장을 방문한 견학생들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꽃체험 교육도 실시한다. 체험관은 공판장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꽃체험활동에 필요한 수도시설, 작업대, 의자, 물통 등을 구비하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꽃문화체험관은 양재 꽃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꽃을 더 친숙하게 경험하게 함으로써 즐거움 등 정서적 안정을 주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일상속에서의 화훼 소비를 촉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조사 화환의 대다수가 조화를 과다사용하고 재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화훼업계에서 그 대안으로 보급하고 있는 신화환의 확산을 위해 신화환 제작 교육 및 전시회, 디자인 경진대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축산물 수입업자 대상 설명회 가져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에서 진행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최영섭)는 최근인천항을 통해 축산물을 수입하는 고객(화주 및 대행사)을 초청하여 ”2017년 수입축산물 고객 대상 검역 업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설명회는 검역본부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는 홍보 동영상시청, ’17년 축산물위생검역과 주요 업무 설명 및 수입축산물 검역 규정 개정 사항 등을 제공하였다. 이번 검역업무 설명회를 통해 수입축산물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축산물 수입과 관련된 검역 현장에서 불편사항 등에 대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수요자의 니즈(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축산물을 수입하는 고객들이 편리한 검역장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인천항만공사에서 인천 신항(송도) 활성화 추진 대책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축산팀 kenews.co.kr
우유자조금, 아하(AHA)~!우유!우유의AHA성분,촉촉한 피부와 모발 건강에 도움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벌써부터 뜨겁게 내리 쬐는 여름 햇볕이 피부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초여름 날씨로 인한 더위에 영향을 받으면 가장 먼저 노출되는 얼굴의 피부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습도와 온도 모두 높은 우리나라 여름 날씨는 피부건강에 직격탄이다. 이 시기에는 여름휴가나 나들이가 잦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때다. 각종 미용 제품도 좋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식품인 우유로 피부를 가꿔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달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개최한 “의사들은 왜 우유를 권하나” 포럼에서 연세리앤피부과 이세원 원장이 ‘촉촉한 피부와 건강한 모발을 위한 우유의 효능’ 발표를 통해 피부에 대한 우유의 긍정적인 효능을 밝혔다. 클레오파트라가 피부 관리를 위해 우유 목욕을 했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클레오파트라 외에도 여러 중세 왕들도 피부 회복을 위해 우유를 활용한 만큼 우유는 피부 미용에 탁월하다. 이는 우유에 든 AHA(Alpha hydroxy acids), 펩타이드, 비타민 E 등의 성분 덕분이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박차축산환경관리원, 적법화 자문역할 현장지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기한이9개월 남은시기에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그동안유선·인터넷 상담 등을 통한 “무허가축사 적법화 상담 사례집(10,000부)”과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사례집(2,600부)”을 축산현장에 보급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설치된 ‘중앙상담반’ 자문 역할을 수행하였으나,앞으로 현장컨설팅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리원은 농식품부가 전국150개 시·군대상으로추진하는무허가축사 적법화 중앙상담반 현장 지원반에 참여하여대상시·군별로2~3일간 현장에서 축산농가 컨설팅을 진행한다. 관리원은 ‘15년11월부터 현재까지56개 시·군 축산농가,공무원,축산단체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약6,400여명의 교육을 실시했고,인터넷 상담117건을 포함해 총1,620건을 상담했다. 올해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책반장을 사무국장으로격상시켜 농식품부 중앙상담반 및 환경부 무허가축사 적법화관련 회의 참석,경남 등 지자체 교육 실시,현장 컨설팅 실시(안성시 등)및 상담 업무(약360건)등을 추진하여 왔다. 금년5월에는 지자체 공무원이 쉽게 적법화를 할 수 있도록 상담 내용과 실제
부적합 농산물 출하부터 원천 차단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산지 농민에게 안전한 농산물 도매시장 출하 알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도매시장에 상장된 농산물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되어 도매시장 출하 제한되는 사례를 줄이고자 산지 출하자를 대상으로 안전농산물 출하 요령에 대해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사에서는 안전먹거리 유통을 위해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에 대하여 경매전 잔류농약 안전성 정밀검사를 실시(2016년 37,397건 검사 205건 부적합, 2017년 6월 19,849건 검사 81건 부적합) 부적합 농산물 유통 차단에 노력하고 있고 산지 출하자에게 출하전 안전성 무상검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홍보 취지는 도매시장 출하시 농약사용 관리요령과 출하전 사전 안전성검사 제도를 알려 부적합 농산물 판정시 받게 되는 불이익을 출하 농민에게 직간접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부적합 농산물 적발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홍보물은 최근 3년간 부적합 농산물 출하자와 부적합 적발율이 높은 품목 출하자를 우선적으로 하였고 가락시장 출하자를 대상으로 총10만부를 제작․배부하였다 공사 박병준 환경관리본부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산지 농민들의 농약 과다 살포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