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 상토전문 ㈜상림 인수기능성 숯을 첨가한 원예용 상토 전문 생산 기업 최유현 대표는 최근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농우바이오 본사에서 기업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낙후된 농우바이오 여주 상토 공장을 대체해 양질의 유기 농자재를 생산 할 수 있는 생산기반을 확보하게 된 것과 전국에 안정적으로 상토와 유기질 비료 판매를 위한 영업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농우바이오는 종자 육묘에 적합한 품질의 유기농자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회사 내부의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89년 설립된 ㈜상림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기술 인증을 받은 숯을 첨가한 신개념 기능성 원예용 상토인 딸기나라, 왕대박골드와 토양개량제인 숯나라, 원예작물 고설재배에 적합한 용토 바이오차를 개발 상품화해 관련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자재 전문기업으로 ISO9001 인증을 받아 가축분퇴비, 수도용상토, 원예용상토, 분갈이 용토 등의 제품 개발과 생산으로 업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대표는 "현재 6곳인 해외법인을 MA 등을 통해 2020년까지 9개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며 "이번 ㈜상림 인수로 '고
농협, 전남 영암군에 전자경매 가축시장 개장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 “영암지역 가축시장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 농협은 전라남도 영암군에 전자경매시스템을 가춘 가축시장을 신설하고 개장식을 개최했다. 15,238㎡의 부지에 세워진 영암축협 가축시장은 매월 6회 5일장(3일, 8일)으로 열리며, 356두를 수용할 수 있는 계류장과 전자경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영암군 내 한우사육두수는 약 41,000두로, 영암축협은 그간 나주축협의 가축시장을 이용하여 매월 25일 가축경매를 진행하는 등 사육농가의 불편이 컸다.매년 한우농가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금번 가축시장 개장은 영암지역 한우농가 사육여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에 참여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전남지역에서 3번째로 많은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영암지역에 가축시장이 없어서 한우농가의 불편이 컸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농협은 금번 가축시장 개장 뿐 만 아니라 앞으로도 농가의 사육여건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노력하는 국민의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 ㈜풀무원과 우리 농산물 판매확대 손잡고 나서기로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양사 대표이사 등 임직원 참석한 가운데 협약 체결우리 농산물 활용도와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소비문화 창출위해 협력 김원석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최근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우리 농산물 판매 확대 및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사는 ▲농협 계약재배사업을 활용한 국산 농산물 판매 확대,▲양사 유통채널을 활용한 사업시너지 극대화, ▲물류인프라 공동이용, ▲상호 공동 관심사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풀무원은 수입 농산물 원재료 중 대체 가능 품목에 대해서는 국산 농산물로 점차 바꾸게 되며, 농협과 함께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신상품 공동개발도 추진한다. 이에, 농협은 국산 마늘을 시작으로 양곡류(콩·쌀 등), 토마토, 무, 배추 등 품목 다변화를 통해 올해 200억 원 규모에서 2020년까지 500억 원을 목표로 우리 농산물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농협이 공급하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양사
아시아종묘 '여름엔 수박' 1동당 420만원씩 최고가 낙찰'여름엔 수박' 품종 재배 1동당 420만원에...과형·과피색·당도 탁월하다는 평가 비대력이 뛰어나고 과피가 진하여 상품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아시아종묘 '여름엔 수박'이 충북 진천군 지역에서 최고가 낙찰기록을 경신했다. 1동 기준 타 농가의 평균 350만원보다 월등한 420만원에 거래됐다.가뭄이 이어지고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름엔 수박은 고당도 이면서 열과가 적고 탄저병에도 아주 강해 전문농가용으로 인기가 좋다.진천군 덕산면 김수철 농가는 “호박대목을 사용함에도 색깔이 좋고 과피가 얇으면서 식감이 아삭해 소비자와 농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품종”이라고 말했다. 유통팀 kenews.co.kr
“농식품 수출 해외주재원이 되고 싶다?”aT, 7월 13일까지 하반기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 모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열정과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 청년들과 함께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7년 하반기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AFLO) 29명을 선발한다. aT는 한한령(限韓令), 사드 문제 등으로 농식품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수출업계로 하여금 기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규 시장개척의 활로를 열어주고자, 지난해 11월 시장다변화T/F를 구성하고 ‘수출시장 다변화 대상 전략 권역(5개) 및 전략국가(20개국)’를 선정하여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장개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개척단 사업은 농식품 수출업체와 개척단원을 1:1로 매칭하고 이들을 다변화 대상국가에 파견하여,수출업체가 신규시장에 진출할 때 겪는 언어 장벽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출현장에 접목하는 현장중심의 시장개척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인도와 브라질, 카자흐스탄 등 5개 다변화 대상국가에 개척단원30여명이
산지 쌀값 바닥 치고 약상승세로 민간 싱크탱크 GSJ 인스티튜트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25일 현재 산지 쌀값은 10일 전보다 0.1%(180원/80kg) 상승한 80kg당 12만 6,820원이었다. 산지 쌀값은 올 2월부터 5개월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1월 25일 12만 9,672원/80kg에서 6월 15일 12만 6,640원/80kg으로 낮아졌으나 6월 25일에는 80kg당 12만 6,820원으로 10일전 대비 0.1% 상승하였다. 쌀 주산지인 충남, 호남 등 남부지방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향후 쌀값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경기도 및 강원도 일부 지역의 재고가 많아 전반적인 단경기 쌀값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6월 2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같은 일자 가격 14만 3,040원보다는 11.3%(1만 6,220원) 낮은 수준이다. 작년 같은 일자 대비 쌀값 하락률은 1월 25일 11.0%에서 6월 15일 11.7%로 확대되었으나 6월 25일에는 쌀값이 소폭 상승하면서 11.3%로 다소 줄어들었다.6월 2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수확기(10∼12월) 평균가격 12만 9,807원보다 2.3% (2,987원) 낮은 수
고려비엔피, 양계백신 1위에 농가들도 관심 한장혁 전무, 충남 마이스터대학 양계반들 혈청검사 실무 체험 노하우 전수양계산업 경영인으로서 전공지식을 쌓고 있는 충남 마이스터 대학교 양계반 을 대상으로 최근 (주)고려비엔피 예산 본사 현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생산라인 견학과 더불어 동물용의약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요 백신의 제조시스템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었으며, 당사 한장혁 전무로부터 양계 혈청검사 종류 및 이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그 후 실습을 통해 혈청검사 업무를 체험하였다.견학을 마친 농장주들은 (주)고려비엔피가 양계 백신의 판매 1위 회사답게 엄격한 제조 및 품질관리가 이루어짐을 확인하였고 앞으로도 품질이 우수한 양계 백신을 공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축산팀 kenews.co.kr
농우바이오-완주군, 완주군조합공동법인 업무협약최유현 사장 "농가들 소득 높이는데 정보와 기술력 상호교류 활발해지길" 기대 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는 5일 완주군청에서 국내종자산업을 보호하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우수종자 공급 및 농산물 생산과 유통 등 전반적인 협력을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유현 사장(농우바이오)과 박성일 군수(완주군), 구법용 대표(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는 업무 협약을 통해 ▲주요 농산물의 신품종 개발과 재배기술 정보의공유 ▲우수 품종의 우선 보급과 시범포 운영 등 협력 ▲상호 마케팅 채널을 공유하고 우수브랜드 이미지 구축 협력 ▲유통시장정보 및 주요 품목의 산지 작황정보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 완주군은 전체 인구의 약29%가 농업 인구이며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지형적 특성으로 근교 채소 농업이 발달한 곳이다.농우바이오는 올해로 창업 50년을 맞이하는 국내 대표 종자 기업으로 우수한 육종 연구 인력과 시설을 보유하고 5천여종의 다양한 유전자원과 850여종의 다양한 채소종자를 국내와 해외에 판매하고 있다.최유현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완주군과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간의 우수종자
고려비엔피, 예산 두곡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김태환 대표 “농촌문제에 대한 공동체 의식으로 기업과 마을이 상생발전” 다짐지난 6월 28일, (주)고려비엔피가 본사 위치한 충남 예산군 신암면 두곡리 마을과 더불어 잘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연식은 마을 및 기업대표와 마을 임원, 기업 직원,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자매결연 취지 및 회사·마을 소개, 기업대표와 마을이장의 자매결연증서 서명 및 교환 후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앞으로 마을과 기업이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주)고려비엔피 김태환 대표는 “이번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 기업이 마을 주민을 돕고 주민이 기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을주민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농촌 문제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기업과 마을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팀 kenews.co.kr
지금부터 강원 고랭지 감자 역병 발병 대비해야!고령지노업연구소, 고온 다습한 날씨 보호살균제 살포 등 역병 방제 당부 강원도 일대 고랭지 씨감자 재배지에 10일∼16일 사이 감자역병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감자역병 예찰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도의 고랭지 감자 재배지의 역병 발생을 예측한 결과, 10일부터 역병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돼 ‘감자역병 발생’을 예보하고, 해당 지역 농가와 씨감자 생산 기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감자역병(Phytophthora infestans)은 서늘한 온도(10∼24℃)와 다습(상대습도 80% 이상)한 조건에서 발생하는데, 대관령 지역 감자 재배지의 최근 기상조건을 고려할 때, 7월 10일∼16일 사이에 역병 발생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강원도 내 고랭지 지역의 씨감자를 주로 재배하는 강릉시 왕산면, 평창군 대관령면, 홍천군 내면 일대에서는 오늘부터 감자역병으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역병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7월 10일 이전에 밭에 감자역병이 확인되지 않았다면 보호용 살균제를 살포해서 병원균이 감자에 침입해 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한다. 7월 10일 이후 밭에 감자역병이 발생
농촌태양광 농가발전소 전국 열풍!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 제안 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이 제안한 ‘농촌태양광 농가발전소 전라북도 1호 사업 준공식’ 성황리에 개최정운천 의원, “농업과 산업의 융합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새로운 농가소득모델 창출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7월 5일전북 진안군 주천면에서 농협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한 ‘농촌태양광 농가발전소 전라북도 1호 준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이 최초로 제안한 ‘농촌태양광 농가발전소’ 사업은 농민이 소유한 땅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여, 신재생 에너지 확대⋅보급을 비롯하여 농가에는 장기간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발전 사업이다. 농촌태양광 농가발전소사업은 ‘농촌태양광’ 전도사인 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이 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업무보고 및 국정감사, 국회 대정부질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수차례 필요성을 강조한 끝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격적으로 정운천 의원의 제안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총 1만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사업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농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의사를 적극적으로 보이
'농식품 수출 '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커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슈토론회 및 성과발표회 가져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수출 증대가 농가소득과 농촌지역의 취업 확대에 기여하고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같은 주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이 7월 6일 신안군 엘도라도 리조트 우전비치홀에서 개최한 ‘농업부문 통상 및 국제협력 성과 제고 방안’ 이슈토론회에서 나왔다.조성주 KREI 부연구위원은 ‘농업의 수출산업화 가능성과 과제’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수출 증대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다른 공산품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부가가치유발 및 취업유발 효과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므로 농가소득과 농촌지역의 취업 확대에 기여하고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조 부연구위원은 농업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불리한 농업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인 농산물 수출을 달성한 이스라엘처럼 제도와 연구에 투자하여 수출 특화 품목과 품종을 개발 ▲프랑스와 같이 높은 농산물 가격으로 인한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마케팅과 엄격한 품질인증제도를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 ▲네덜란드처럼 전국 단위의 품목별 마케팅보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식품모태펀드 구매상담회서울aT센터에서 구매상담회 대형유통분야 구매기관16개사우수 농식품경영체14개사 참여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김윤종)은 최근 서울 서초구 양재동aT센터에서 열린 ‘2017농식품모태펀드 구매 상담회’에서 총26억5천만원 이상의 구매상담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우수 농식품경영체들과 대형유통채널 등 구매기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17농식품모태펀드 구매 상담회’는 우수 농식품경영체와 구매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상생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며 호평을 받았다.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농식품경영체는 신규 판로 확보 및 사업 확장의 기회를,구매기관은 우수 농식품경영체의 상품 구매 및 판매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롯데마트, NS홈쇼핑,이랜드리테일,놀부NBG,올가홀푸드,티켓몬스터 등 대형마트,홈쇼핑,소셜커머스,식자재유통 구매 담당자를 비롯한 총16개사와1차가공식품업,프랜차이즈업 등 우수 농식품경영체 총14개사가 참여했다.행사 결과 총84건의 일대일 맞춤 매칭 및 약26억5천만원 규모의 구매 상담이 이뤄지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며,특히 농식품경영체 및 참가 바이어 모두 일대일 상담 진행에 대
농식품 수출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댄 중국전문가들이마트-롯데마트-식품산업협회-aT,대중국新비즈니스 모델 발굴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가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국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이 뭉쳤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여인홍)는최근 대중국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농식품 수출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7월5일(수)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대중국新비즈니스 모델 창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농산물 직거래 불티나게 파는 노하우(?)aT농식품유통교육원, 대학생 직거래 창업 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7월11일부터8월17일까지6주에 걸쳐 진행되는 대학생 직거래 창업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정부의 핵심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aT는 농식품 분야 직거래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 직거래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이해하고,신유통 창업에 필요한 준비와 절차 등을 숙지하여 창업전략과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과정을 개설하였다. 교육 과정은 △농식품 창업전망,△로컬푸드와 지역경제 활성화,△직거래 매장 운영전략,△협동조합/농업 법인 설립절차 등 농식품 직거래창업에 특화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특히 국내와 일본의 우수한6차산업 현장과 로컬푸드 직거래매장방문 일정을 통해 해당 업체의 실무진들로부터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대상은 대학 졸업자(‘17.8월 기준,졸업2년 이내)와 대학 재학생또는 휴학생이고,경기도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1박2일 또는2박3일 합숙교육과 해외연수로 총6주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의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자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참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