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질병 예방위한 인프라구축 추경예산 반영해야홍철호 의원, 계사 출입문 AI의 소독 및 CCTV 장비 설치예산 500억원 추경 반영 필요 국회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안전행정위원회)이 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열린 추경예산안 심의 전체회의에서 AI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시설방역 인프라 구축비용을 추경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우리나라가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정부기관 컨트롤타워가 존재하지만, 평시적 관리를 하는 일본보다 항상 피해가 크다며 AI문제는 「사전적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계사 출입자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출입문에 안개소독분무 및CCTV 장비 등의 시설방역 인프라를 설치해,출입자가 소독을 거치지 않으면 출입을 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한 관련 예산 500억원을 추경예산에 반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적극적으로 공감하며 정부 내 업무보고 과정에서 동일한 내용을 제안한 바 있다. 자율소독장치와 CCTV를 설치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하은 kenews.co.kr
농어촌公,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수혜자 입맛에 맞춘 맞춤형 활동으로 소외계층의 웃음꽃 ‘활짝’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13일 광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사 임직원은 배추김치(900kg)와 깍두기(600kg) 등 계절김치 총 300box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김치를 전달받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필요한 시기에 맞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는 반찬 준비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으로 김치를 제공하여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정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공사는‘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외에도 ‘KRC 영농도우미’,‘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브라이트 운동’등 다양한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kenews.co.kr
국내 농기자재의 수출확대를 위한 씽크탱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기자재 수출기업 협의회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7월 6부터 7일까지 양일간 충북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기자재 수출기업 협의회(이하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워크샵은 지난 5월 24일 수원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회원사별로 기업 및 주력제품에 대한 현황소개를 통해 상호간의 수출에 관한 정보공유와 함께 협의회 운영에 대한 세부협의를 위해 진행되었다. 참가기업으로는 협의회 회장사인 고려바이오㈜(대표 김영권)를 비롯하여 ㈜두산에코비즈넷(대표 조정섭), ㈜헬퍼로보텍(대표 오창준) 등 농기자재 분야 17社의 대표 및 임원 24명이 참석하였다.첫날 진행된 회원사별 기업현황 발표에는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회원사의 노하우를 비롯하여 실패사례 등을 소개하였고, 수출초보 회원사의 경우에는 타깃 국가 및 진출전략 등에 대한 계획발표를 통해 회원사간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코칭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또한 농약전문기업인 성보화학주식회사(대표 윤정선)와 친환경농자재기업인 (주)코프(대표 허동훈)도 특별참가 자격으로 본 행사에 참석해 기업 및 해외진출현황에 대
농어촌公-중소기업진흥공단,농어촌마을 활성화 협력11일, 농어촌마을을 중소기업 휴양․연수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11일 전남 나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농어촌마을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체험·연수시설을 갖춘 농어촌 마을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 재직자 및 가족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농어촌마을의‘복합․체험시설’을 중소기업의‘휴양․연수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정보제공 및 협력방안 공동 발굴 △농어촌자원을 활용한 휴양·연수 콘텐츠 개발 △중소기업 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다.농어촌공사 변용석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어촌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성공모델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공사는 2005년부터 농어촌의 어메니티(Amenity)를 향상하고 주민 소득창출을 통한 자립형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역의 자연경관 및 전통문화 등 다양한 농어촌 자원을 발굴하여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마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kenews.co.kr
“귀농·귀촌 증가에 따른 적극적인 정책 대응 필요”한국농촌경제연구원, ‘귀농·귀촌과 농촌복지’ 학술세미나 개최최근 5년간 귀농·귀촌 추세(연평균 2.9% 증가)와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 등을 감안하면 향후 5년간 귀농·귀촌 인구는 증가세가 전망되며, 2021년 귀농가구는 2015년보다 17.2% 증가한 약 1만 4,000가구가 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7월 11일 서울 엘타워컨벤션에서 농어촌복지포럼과 함께 ‘귀농·귀촌과 농촌 복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며, 귀농·귀촌이 농촌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화하고 부정적인 요인을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대식 KREI 선임연구위원은 ‘귀농·귀촌이 농촌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귀농·귀촌이 농촌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살펴보면, 귀농·귀촌이 단순한 인구의 증가가 아니라 지역사회 생태계를 유지하게 하는 기제로 작용함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귀농·귀촌이 농촌 지역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기존 주민과 귀농·귀촌인의 갈등 해소, 협력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춘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농지 부족, 농지 규모화의
식품연구원, 전기방전수 이용 고품질 콩나물 재배기술 개발한국식품연구원 스마트유통시스템연구단 김윤지 박사 연구팀한국식품연구원, 대기압 전기방전기술 활용으로 성장률, 영양성분함량, 위생성 증진된 콩나물 재배 기술 개발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스마트유통시스템연구단 김윤지 박사 연구팀은 대기압 플라즈마 방식에 의한 전기방전수를 제조하고 콩나물 재배를 위한 원료콩 침지 및 재배수로 사용하여 성장률 증가는 물론 영양성분(아스파라긴, 비타민 C, 가바) 함량이 향상된 콩나물 재배기술을 개발하였다고 30일 밝혔다.또한 전기방전수의 미생물 살균효과로 콩나물 원료콩 침지 및 재배수로 활용할 경우 콩나물의 위생적 품질의 향상을 도모하여 국민 식생활 안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연구팀은 전기방전수에 존재하는 활성종에 의해 살균, 성장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콩나물 재배수로 사용한 결과 성장률이 크게 개선되었음은 물론 재배된 콩나물의 영양학적 특성이 향상되어 아스파라긴산, 비타민 C, 가바 함량이 콩나물 부위별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전기방전수의 살균효과로 콩나물의 위생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어서 일석 삼조의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관
확/성/기...한국낙농육우협회 논평"한미FTA, 낙농품 재협상 반드시 해야"미국무역대표부가 지난 12일 우리 정부에 한미 FTA와 관련한 특별공동위원회를 다음달 워싱턴DC에서 개최를 제안함에 따라, 한미 FTA 재협상 여부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한미 FTA 협상결과와 관련하여, 협상타결 당시 우리정부는 우유수급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유에 대해 고율관세(176%)를 유지했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상은 탈지, 전지, 연유에 대해 TRQ 5,000톤을 배정하면서 연한 설정 없이 매년 복리 3%로 증량한다는 전례 없는 협상결과를 내놓았다. 치즈 역시 15년 관세철폐와 TRQ 7,000톤(매년 복리 3% 증량)을 미국측에 양보하였다.미국 요구에 따라 TRQ 합의물량에 대한 국내 자율적인 관리방식마저 포기하면서, ‘생산자단체에게 배분하거나 쿼터배분의 접근에 대하여 국산품 구매를 조건으로 하거나 쿼터 배분에 대한 접근을 가공업자에 한정하지 아니한다’는 것에 대해 합의하였다. 한술 더 떠 우리 정부는 TRQ 설정으로 국내 낙농산업에 대한 보호 장치를 마련하였다면서 농산물세이프가드(ASG) 적용대상에서 낙농품을 제외하였고, 국내 낙농산업은 그야말로 무방비로
청정 강원도 식재료 여기 다 모였네농식품부·aT, 강원도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개최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최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강원도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하였다.산지페어 첫날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aT 여인홍 사장, 국내 유력기업의 바이어 80여명, 강원도 농식품 생산·제조업체 60여 업체 등이 참석하였다.산지페어는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를 식재료 산지로 초청하여 식재료생산업체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로서, 외식업계는 좋은 품질의 국산 식재료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식재료 생산업계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다.강원도 산지페어는 지난 5월 김해 산지페어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며,올해 총8번의 산지페어가 계획되어 있다. 산지페어를 통한 계약실적은 14년 105억 원, 15년 127억 원, 16년 147억 원으로 매년 꾸준하게 상승함으로써 외식산업과 농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강원도 내 산지 생산업체의 우수 식재료를 전시하여 상품을현장에서 체험하는 품평회를 통해 바로 1:1 구매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덕분에 행사에 참
농식품 수출할 때 '식품첨가물' 기준 중요유통공사, 건강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고조로 첨가물 기준 글로벌 식품시장 新트렌드 확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지난 7월 13일(목)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수출정보조사사업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수출정보조사사업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는 가운데, 각국의 관련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여 수출업체들이 이를 농식품 수출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발표회에서는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면과 과자, 음료 등 주요 수출 가공식품에 대한 미·중·일·EU 등의 식품첨가물 사용기준과 국가 간 비교·분석을 통해, 점차 까다로워지는 식품첨가물의 안전한 사용기준 및 관련이슈를 참가업체들에게 상세히 전달하였다.또한 ‘Free from’ 시장으로 일컬어지는 무첨가 식품시장의 성장과 열풍에 발맞춘 글로벌 클린라벨(Clean Label)의 등장, 각국의 무첨가 식품 시장 현황, 국내 무첨가 식품의 해외진출 방안 등 식품수출 분야의 세계적인 트렌드와 핫 이슈에 관한 주제발표를 실시하여 수출업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생생한 정보도 제공하였다.백진석 aT
‘또 하나의 마을’ 명예이장으로 농업인에게 더 가까이김병원 농협회장, 강원 원주 궁촌2리 명예이장으로 위촉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7월 11일부터 5일간 전국 농촌마을 곳곳을 방문하는 4박 5일간의 농심(農心)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15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체육공원에서 원창묵 원주시장으로부터 궁촌2리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김 회장의 명예이장 위촉은 경북 포항시 상옥2리, 전남 곡성 두계마을, 전북 부안 우덕마을, 충남 서산 애정2리 명예이장에 이어 이번이 다섯번째이다.김 회장은 명예이장 위촉식 후 궁촌2리에 곡물탈피기를 전달하고 마을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농협중앙회에서 지난해부터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도시의 각 기관(기업·단체) 대표들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하는 도농(都農)협동운동이다.시행 1년여 만인 ‘17년 6월 말 현재 1,432명의 도시지역 각 기관·단체장들이 ‘
'멜론' 수출농업 날개달아 봐라!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 전남지역 멜론 주산지 방문해 수출 확대 방안 찾아!전남 곡성의 멜론 수출 농가를 찾아 현장을 반영한 수출확대방안 모색김원석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7월 16일 전남 곡성의 멜론 수출 농가를 방문하여 농협 임직원과 수출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지난해 농협의 멜론 수출 실적은 2백6십만불로 일본, 대만, 싱가폴, 홍콩 등 7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품질제고와 안정적인 수출 물량 확보가 중요함을 공감하였다. 또한 해외시장에서 인지도를 갖춘 농협의 K-멜론 등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해외마케팅과 홍보 확대가 필요하다는 등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었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는 “한국의 우수 농산물을 해외 현지시장에 적극 홍보하고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출 확대를 통해 우리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우리 농업의 규모 성장과 수급안정까지 적극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가축질병 극복 염원 안고 37km 도보 행진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농업인 행복 기원을 위한DMZ 및 파주 평화누리길 행진 가져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범농협 10명의 직원이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응원하고 농업인 지원을 위한 경영목표 달성과 풍년 기원을 위해 DMZ(비무장지대) 구간과 평화누리길 37km를 완주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허식 부회장은 7월 1일 경기도 파주시 1사단을 찾아 안보 교육을 받은 후 DMZ 구간 10km를 행군하면서 농업인 행복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했다. 또한 관할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일행은 또 농가소득 5천만원을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깊은 염원을 안고 임진각 일원 평화누리길 27km를 묵언 도보했다.농협은 김병원 회장 취임 이후‘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내걸고 올해 초부터 100개의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하여 10만여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농업계 안팎에서는 이러한 농협의 변화된 행보에 큰 관심과 격려를 보이고 있다.한편 허식 부회장은 ‘농협상호금융 47주년 땐 북한산둘레길 47km완주’,‘고객만족(CS3.0) 선언 땐 철인
SIMA ASEAN 2017'태국 4.0' 모델을 따라 농업부문 개발을 목표로 하다 IMPACT는 프랑스의 COMEXPOSIUM 및 AXEMA와 함께 2017년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IMPACT 전시 컨벤션 센터 5-7번 홀 및 IMPACT Lakeside Muang Thong Thani 에서 제 3 회 SIMA ASEAN Thailand 2017을 선보인다. SIMA ASEAN 2017은 국가의 경제 발전 계획인 "태국 4.0"모델과 더불어 "스마트 농업"의 개념을 실행하고, 가장 선진적인 혁신과 기술을 활용하여 태국 농민을 강화하고, ASEAN 지역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한 강력한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IMPACT Exhibition Management의 사장인 Mr. Loy Joon How는 IMPACT Lakeside에 야외 데모 구역을 만듦으로써 ASEAN 지역 농업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제 전시회이자 컨퍼런스인 SIMA ASEAN Thailand가 전년도 전시회의 성공을 바탕으로 농민과 업계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말한다. 참가자들은 출품업체들이 출
경기 여성단체장과 농업인의 아름다운 ‘도농어울림’농협도농협동연수원, 도농어울림 리더과정 실시농가소득 증대 지원 ‘행복이음 패키지’ 통장 가입도‘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협동, 행복한 동행’을 일궈가는 농협도농협동연수원(원장 권갑하)은 경기농협(본부장 한기열)과 함께 7월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지역 도시소비자 35명과 농업인 35명이 함께하는 ‘도농어울림 리더과정’을 실시했다.농업인과 도시소비자가 함께 입교하는 ‘도농 어울림’ 연수과정은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우리농산물 애용을 비롯해 도농간의 직거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이날 입교식에서는 농협 상호금융 신상품 ‘행복이음 패키지’ 릴레이 가입 이벤트를 가졌는데, 도농협동연수원 1호로 이강순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장이 가입했다. 연수원에서는 연수생을 비롯해 도농협동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업 및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연수 첫날에는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 ‘먹거리의 중요성’ 특강과 꽃 소비촉진을 위한 ‘나만의 토피어리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저녁에는 농업인 생산자와 도시소비자가 한 자리에 모여 농촌에서의 삶과 자신의 농업을
농어촌공사 자체 조사결과 첫 공개 “농업용 저수지․수로 태양광 설치로 원전 6기 대체 효과”김현권 의원 “문재인정부 탈원전·신재생에너지 확대 공약 이행에 도움” 김현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사진)에게 한국농어촌공사가 제출한 공사 신재생에너지 잠재자원 산출근거보고 문서에 의하면 농업용 저수지·담수호·용배수로를 활용하여 태양광을 설치하면 원전 6기를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보고서에 따르면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와 담수호의 수상과 용·배수로의 구조물 등에 5,966MW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2015년에 상업운전을 시작한 1,000MW 시설용량인 신월성 2호기의 여섯 기에 맞먹는 규모이다.농어촌공사 저수지에 3,260MW 발전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이는 공사소유 저수지를 총 3,394개의 만수면적 42,387ha 중 10%의 면적인 4,238ha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나오는 전력규모이다. 현재 18개 저수지에 운영 중인 태양광발전시설은 전체 저수지 수면적 중 10% 면적만을 활용하고 있다.수상태양광은 1MW 설치시 1.3~1.5ha의 수면적이 필요하다. 반면 육상태양광은 1MW 설치시 2h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