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용 목재제품 검사기간 단축, 지급시험 폐지 한국임업진흥원, 검사기간 25일→15일로 단축, 지급시험 8월부터 폐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일부터 연료용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검사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고, 지급시험 제도는 폐지한다.올해 3월 실시된 산림청 종합감사에서 ‘임업시험 및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지급시험 제도’는 공공기관의 설립 취지에 맞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 방부목재, 목재펠릿 등에 대해 실시되었던 지급시험 제도를 7월을 끝으로 폐지한다.이와 함께, 현재 25일로 되어 있는 연료용 목재제품(목재펠릿, 칩, 브리켓, 성형목탄)의 민원처리기간을 10일 단축하여 15일(토·일·공휴일 제외)로 변경 하며, 변경된 처리기간은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김남균 원장은 “앞으로 연료용 목재제품에 대한 검사 장비 및 전문 검사인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kenews.co.kr
'쌀' 공동농업경영체 새 소득원 창출에 박차쌀 생산비 절감과 논 타작물 재배확대 등 쌀 적정생산 및 농촌 소득원 발굴 극대화 에 초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쌀 생산중심에서 벗어나 쌀 이외 타작물과 이모작 생산, 가공·유통, 농촌관광 등으로 소득원을 다양화 할 수 있도록 ’17년도 들녘경영체 사업다각화 지원 대상자 14개소를 선정하였다.사업다각화 지원은 크게 생산 다각화와 생산 이후 사업 범위 확장 지원으로 구분되며, 두 부문의 적절한 조합을 통해 들녘경영체가 가장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다.농업회사법인 미농의 사례를 보면 전남 신안에서 ’11년부터 들녘경영체(78농가, 337ha)를 조직, 논에 옥수수 등 타작물·답리작 생산 확대에 필요한 컨설팅, 시설·장비 등의 지원과 가축체험농장 조성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 및 지역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또, 하서농업협동조합도 전북 부안에서 ’15년부터 들녘경영체(258농가, 239ha)를 조직, 콩·참깨, 보리·밀 등 타작물·답리작 생산 확대에 필요한 컨설팅, 시설·장비 등의 지원과 유통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 및 소득원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농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소' 나이 속이면 벌 받아요소 사육농가 이력제 단속으로 97농가 적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지난 6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394명의 지자체 단속인력을 투입하여 소 사육농가의 축산물이력제 준수 여부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위반농가97개소를 적발하였다. 농식품부는 일부 농가에서 송아지 출생신고를 고의로 지연하여 월령(月齡)에 비해 비육상태가 양호한 것처럼 보이는 송아지를 가축시장에 출품하는 관행을 근절코자 이번 단속을 실시하였다. 특히 최근 1개월간(‘17.4월) 송아지 출생신고를 한 농가 중 신고 내용의 정확성이 의심되거나, 신고기한을 넘겨 신고한 이력이 있는 농가 등 2,549호(전체 101,834호의 2.5%)를 이력관리시스템에서 선정하여 집중 단속하였다.이력관리 미흡 추정농가 어미 소의 인공수정일과 송아지 출생 간격이 임신기간(평균 280일)을 크게 상회하는 농가 558호, 송아지 출생신고 기한을 넘겨(출생일로부터 5일 초과) 신고한 농가 1,991호이다. 단속 결과 신고 지연 84건, 출생 미신고 7건, 양도 미신고 4건, 귀표 미부착 2건 등 97농가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하였고,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토양개량제 전국 확산에 주력할 터"농우바이오 자회사 ㈜상림 고용석 사장 취임식 갖고 포부 밝혀㈜상림은 최근 전북 김제 소재 본사에서 신임 대표이사 고용석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용석 사장은 상무이사로 재직하며 효율적 경영과 사업 전략 수립을 주도한 노하우를 통해 ㈜상림의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며, 최근 국내 경기 침체 및 농업 환경의 불안정 속에서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과 비전 제시로 내실 경영과 위기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특히, 전북 김제를 중심으로 품질 개선을 통해 기존 상토 사업과 토양개량제 사업의 전국 확대와 함께 농협 계통 활성화를 통해 신규시장 확대, 농가 소득 기여에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며, 기존 퇴비화사업과 상토 사업을 유지하면서 상림의 주력 사업이 될 신사업에 총력을 다해 바이오차를 통한 토양개량제,용토, 바이오차를 첨가한 상토 등 새로운 제품군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용석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사의 질적, 양적인 성장은 물론 회사 이미지와 고객 인지도를 높여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투명하고 신뢰 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
4차 산업혁명, 미래농업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미래농업 점핑업 홈커밍 데이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7월 20일 경기도 안성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에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개원 1주년 기념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미래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미래농업 Jumping-Up 홈커밍 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업인, 정부·지자체 관계자,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강소농 및 미래농업경영체 육성 기여자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상 시상 ▲일자리 창출과 농업·농촌 가치확산 의지를 담은 공감농업 퍼포먼스 ▲선도 농업경영체 제품 시식 및 순람 ▲스마트 팜 농자재 시연 ▲ICT(정보기술통신)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농가 보급형 스마트 팜 체험교육 농장 순람 ▲팜파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또한 ‘미래농업 공감포럼-미래 농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문길주 총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농업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특강과 민승규 前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농식품 산업 발상의 전환 특강이 진행되어 4차 산업혁명
강원잡곡발전협의회 출범강원도농업기술원, 잡곡 부가가치를 높여 보자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7월 19일 본원 3층 대회의실에서 잡곡전문농업인과 관계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잡곡 산업화 전략을 위한 강원잡곡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하은 kenews.co.kr
국지성 폭우피해 신속한 복구지원산림조합, 산림재해복구 전문기관, 국지성 피해에 대한 종합적 지원 방안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7월 19일(수) 경기도 여주시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 최근 발생한 충북 지역등의 집중호우 피해지 피해복구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산림조합중앙회는 과거 동해안 산불피해, 태풍 루사, 매미 피해를 비롯한 2011년 우면산 산사태 피해복구를 담당하였으며 최근에는 재해 위험지 조사와 재해 예방을 위한 연구등 국내 유일의 민간부문 산림재해복구 전문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피해복구 종합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개최된 긴급회의에는 산림종합기술본부(본부장 성인경), 산림자원조사본부(본부장 조화택), 북부산림사업본부(본부장 조규봉), 동부산림사업본부(본부장 주영시), 남부산림사업본부(본부장 이명우)와 피해가 심각한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유인철)가 참석하였다. 회의에서 산림조합 충북지역본부 유인철 본부장은 피해 현황을 브리핑하고 “청주, 괴산, 보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현황조사와 응급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보고하였으며 산림조합중앙회 윤관중 경영상무는 “충북지역의 국지성 폭우에 의한 산사태 등 산림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축산환경관리원, 개원 2주년 기념식 가져 홍문표 국회의원 초청 특별강연회와 함께 감사패 전달 등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개원2주년을 맞이하여 축산인의 긍지와 소명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최근 리베라호텔에서 축산환경 분야 명사인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민연태 축산정책국장을 비롯하여, 정부인사, 유관기관 및 축산환경관련 단체장, 충남대학교 축산학과 학생, 축산환경관리원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연태 축산정책국장은 “축산환경관리원은 설립한지 2년된 시작하는 단계예 있지만, 미래는 창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개원 2주년에 대한 축하인사를 전했다. 행사에서는 축산환경관리원의 발전에 도움을 주신 홍문표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노경상 이사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 윤봉중 대표(축산신문사), 김건태 대표(비전농장)에 감사패를 증정했다.홍문표 의원은 “농어촌·농어민·축산인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 된다”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농어촌·농어민·축산인의 중요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열정적인 강연을 하였고,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개원 2주년 기념 홍문표 국회
한국산림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안진찬 원장 "작년에 이어 제3기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교육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는 “국내 최초로 제3기 양묘‧조경수 재배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최근 매스컴에서 보도되고 있는 산림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관심이 이제는 산을 활용하여 산에서 보물을 찾고 이것이 소득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판단아래 개설되게 되었다. 양묘와 관련된 재배기술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한국산림아카데미가 국내 최초이다.본 과정은 다양한 수종에 대한 양묘기술과 번식방법 등의 기술교육을 통해 고품질 양묘 및 묘목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은퇴예정자, 은퇴자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신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교육 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양묘,조경수 재배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45시간) 걸쳐 8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당일교육으로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교육시간 및 방법은 오전 10시 ~오후 6시까지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이 병행되어 이루어진다.교육 내용은 양묘정책, 종묘 및 품종보호 정책, 시설양묘 및 노지양묘
'쇠고기 자급률' 최저치까지 끝없는 추락 '어쩌나'청탁금지법 여파... 지난해 쇠고기 식량자급률 37.7%까지떨어져 충격2017년에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증가, 한우도축물량 감소로 자급률 추가 하락 우려7월 24일, 청탁금지법 시행 300일 지난 상황에서 한우산업이 위축되어 쇠고기 자급률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된다. 쇠고기자급률은 2016년에 37.7%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해에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증가 등으로 추가 하락이 우려된다.관세청에 따르면, 2017년 1~5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은 작년도동일 기간 대비 7.5% 증가했다.(관세납부 완료‘통관’기준) 같은 기간 전체 쇠고기 수입량도 8% 늘어난 17만 176톤이 수입되었다. 반면, 올해 상반기 한우도축물량은 357,774두로 작년 같은 기간 364,927두에 비해 2% 감소하였다. 미국산을 비롯한 수입산 쇠고기 물량은 늘어난 반면, 한우의 물량은 감소한 것이다.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우리나라 쇠고기 자급률이 하락하여, 식량안보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한우의 공급감소에도 불구하고, 도축장의 경매가격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작년 6월 전국 도축장의 평균 경매가격은19,142원/kg이었
‘농약관리’ 제도개선 토론회황규석 농진청 국장“농업인들 농약사용 교육과더불어 농약판매상 교육도 직접 추진하여 책임지겠다"박완주 의원, 안전한 농산물을 위한 농약관리제도 개선방안마련 토론회 안전한 농산물을 위한 농약관리제도 개선방안마련 토론회가 7월 19일국회에서 개최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천안을) 의원은 19일(수)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안전한 농산물을 위한 농약관리제도 개선방안마련 토론회’를 개최하고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의 원인 및 대책마련과 전면시행 예정인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를 사전점검하고 대안을 토론했다. 박완주 의원은 “최근 전 세계적 이상기후현상으로 다양한 병해충이 출연하면서 농약 사용이 늘어나, 생산에서 유통단계까지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부적합 농산물’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농가의 올바른 농약사용을 위한 농약관리의 제도적 개선방안 마련과 함께 전면 시행 예정인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의 사전논의가 필요하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김장억 한국농약과학회 학회장을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발
‘표고버섯’ 품종 유전자원 부가가치 더 높아질 듯산림버섯연구센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로부터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이재현)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표고 유전자원의 체계적인 관리 및 보존을 위한 이번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지정은 지난 60여년간 축적된 산림버섯연구센터의 기술력과 국산 표고버섯의 자원적 가치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2010년 생물다양성 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 나고야 의정서가 채택되면서 국내 유전자원의 보존 및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나 국내 산림버섯 유전자원 보존과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관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산림버섯연구센터는 1956년도 설립 이후로 가장 많은 표고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집·보존 및 특성조사를 통하여 수집된 자원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지정과 관련하여 2017년 7월 18일(화)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종연 센터장외 임직원과 산림조합중앙회 유통지원부 송문서 부장, 산림버섯연구센터 이재현 센터장 및 연구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농협‧고대‧LG…‘살기 좋은 농촌’ 손잡았다! 농협‧고려대‧LG U+ 원격 화상강의까지…농촌 4차산업혁명 물꼬 터질듯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7월 1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문숙의학관에서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LG U+(대표이사 부회장 권영수)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와 농촌간의 교육격차 해소 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도농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원격 화상강의시스템’운영 ▲고령농업인의 일상생활 케어를 위한 ‘농업인행복콜센터’운영 ▲스마트 팜 등 ICT융복합 사업 ▲문화서비스 사각지대 농업인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유 서비스 제공 등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실질적인 현장지원 사업을 전개하여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협력할 계획이다.금번 업무협약으로 농협과 고려대 사회봉사단이 그동안 방학기간 중 4박 5일 동안 진행해오던 도시지역 대학생들과 농촌지역 학교의 교육캠프를 LG U+의 다자간 동시 원격 화상교육 및 토론시설 설치 지원을 통한 ‘화상 원격교육시스템’ 으로 장소·시간의 제한 없이 실시간으로 양방향 교육으로 운영할 예
복숭아 출하농가들 농협과 함께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농협-복숭아생산자협의회, 하나로마트 ‘4色·4選’ 복숭아 테마요리 선보여 농협(회장 김병원)과 (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회장 김병국)는 7윌 20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서울시 서초구)에서2017 복숭아 소비촉진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복숭아 데이는 “伏날 복숭아를 먹고 삼복더위를 이기자”는 의미이며, 45개 복숭아 주산지 농협으로 구성된 (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가 2003년부터 중복을 즈음해 복숭아 데이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이날 개막식 행사와 함께 ▲복숭아 홍보대사 위촉, ▲4色 4選 복숭아 테마요리 전시, ▲소비자 복숭아 요리 시식 및 나눔 행사 등이 열렸다.특히, 4色 4選 이색 복숭아 테마 요리전을 통해 전 세대가 아울러 즐길 수 있는 요리, 맛있는 복숭아를 오래두고 즐길 수 있는 저장 요리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였다.김병국 (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장은 “올해 복숭아는 가뭄으로 크기가 예년보다는 작지만 당도가 높아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다”며, “우리 농업인이 가뭄을 이겨내고, 정성껏 길러낸 복숭아를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
‘수의방역국’ 국회 농해수위원들 압박…신설하려나(?)김현권 의원 “수의방역국 신설요구에 ‘수용답변’ 이끌어 내, AI농가 휴업보상 예산 노력” 김현권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하면서 가뭄대책 등 992억원 증액을 확보하였다.김현권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를 통해 요구한 가뭄대책예산으로 ‘한발대비 용수개발’ 400억원, ‘아산-삽교호-대호호 수계연결사업’ 225억원, ‘아산호-금광․마둔저수지 연결사업’ 15억원, ‘다목적 용수개발사업 조속한 추진 사업’ 216억원, ‘가뭄 상습지(무안, 신안 등) 조기 급수 추가 사업’100억원을 증액시켰다.또 2016년 1월 이후 수입된 중국산 유채종자 79.6톤 중 32.5톤이 LMO 혼입으로 밝혀지면서 전국토로 확산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김현권 의원은 전국 모니터링 조사를 위한 예산을 요구하였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사를 통해서 ‘LMO 오염확산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사업’ 예산 6억원을확보하였다.또한 김현권의원은 예산결산위원회 과정에서 ‘세월호 인양관련 유류피해 등 지역지원’예산 30억원을 확보하였다.김현권의원은 지난 7월 14일 국회 예산셜산특별위원회 제